강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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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중소형발전소 건설 과정
3. 중소형발전소 건설 및 발전소 종류
4. 평가
5. 참고 자료



1. 개요[편집]


북한은 1990년대 중반 연이은 자연재해가 겹치고 물동량의 이동의 이상 징후로 인하여 아사자가 대량으로 발생하게 되었으며 경제난이 더욱 심각하게 되었다.
이른바 고난의 행군을 전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북한의 자강도 지역이 가장 모범을 보였다는 뜻에서 칭하여졌으며 이에 연형묵 전 총리가 주도하여 김일성의 중소형발전소의 교훈을 통해 시작되었던 사업이다.
강계정신은 자강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자강도 주민들의 경제난 극복 정신을 본받자는 뜻에서 추진되었던 전국적으로 중소형발전소의 건설 사업을 시행하였던 사업이다. 장장 20년을 걸쳐 추진되었던 사업이며 지금도 진행중으로 알려져 있다.


2. 중소형발전소 건설 과정[편집]


이때 강계정신을 주도하였던 사람은 바로 고난의 행군을 자초하지는 않았지만 3차 7개년 계획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거둔 정무원 총리인 연형묵 자강도당 책임비서가 추진하고 특히 바로 앞서서 이 사업을 추진하였다.
결국 1998년 김정일이 연형묵의 자강도가 전력난에서 어느정도 나아지고 상당히 좋아졌다는 보고를 듣고 현지지도를 가면서 연형묵에게 많은 칭찬을 하고 이를 명백히 전국적으로 확대하라는 지시를 내리게 되어 이때 자강도가 모범이 되었다는 의미로 강계정신이란 경제 구호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때는 경제개발계획으로 추진될 수도 없었던 것이며 특히 이때 연료난, 외화난, 전력난으로 인하여 어느 것에도 손을 쓸 수 없었다는 것이며 특히 이때는 자력으로 인력을 동원하여 건설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이때 자강도, 함경도, 평안도, 황해도, 강원도, 량강도, 개성 등 자력으로 시멘트와 흙 그리고 노력을 통하여 공장기업소도 역시 수력발전기를 제작하는 룡성기계연합기업소,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 안주수력기계공장, 구성광산기계공장에서 알아서 주문을 받아 생산하도록 지시하여 금액지표를 인정하게 되었다.


3. 중소형발전소 건설 및 발전소 종류[편집]


1998년에만 4,080개의 발전소를 건설하여 상당한 중형발전소는 물론 소형발전소도 건설하였지만 이것의 문제점 역시 대부분 쓸모가 없었으며 1999년 이후에는 대부분 중형발전소 건설로 선회하였다.
이때 중형발전소를 건설하게 되었으며 1999년에는 상당한 발전소가 존재하고 있어 성하 발전소와 임산 2호 발전소를 건설하였으며 전력 용량이 500kw 수준으로 맞추어져 있으며 장림 1호 발전소 역시 1,000kw의 중형발전소로써 상당한 전력용량을 자랑하고 있다.
장선강청년발전소 역시 500kw의 전력용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성천강계단식발전소도 1호 발전소만 하더라도 1,000kw의 중형발전소에 33개의 발전소들중 보통이 500kw 수준의 중소형발전소로써 상당한 전력용량을 자랑한다.
수성천계단식발전소 역시 1호 발전소만 1,000kw에 계단식 발전소 중 보통이 600kw의 전력용량을 자랑하고 있어 상당한 중형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수성천에서 건설한 형제-2호 발전소 역시 600kw가 넘어가는 전력용량을 자랑하며 상당한 계단식 발전소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가장 큰 전력용량을 자랑하는 중형발전소는 강계에서 건설된 흥주청년1호발전소로써 10,000kw의 전력용량을 자랑하며 특히 흥주청년2호발전소도 건설되고 있음이 알려지고 있다.
2000년에는 자강도 우시군에 하창청년발전소를 건설하고 전력용량 역시 200kw 수준의 소형발전소가 건설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평-1호 발전소 역시 건설이 되어 전력용량만 하더라도 2,000kw 이상의 전력용량을 자랑하고 있다.
부남-2호 발전소와 용산군민발전소를 건설하여 역시 200 - 300kw 용량의 전력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2001년에는 4월 5일 발전소 1호기와 2호기를 완공하여 1호기는 1,000kw 정도의 중형발전소를 2호기는 500kw의 소형발전소를 건설하며 상당한 전력용량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연탄호 발전소는 1,400kw의 전력용량을 신평읍 발전소는 3,000kw의 전력용량이 은파호 발전소는 5,200kw의 중형발전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흥호 발전소는 5,000kw 규모의 중형발전소로 이루어져 있다.
2002년에는 단천군에 위치한 단천청년발전소를 완공하였으며 전력용량만 하더라도 1,000kw의 전력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상원군민발전소는 3,000kw의 전력량을 자랑하고 있어 리명수-12호 발전소 역시 1,000kw 정도의 중형발전소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에는 2,000kw의 전력용량을 자랑하는 라선청년발전소와 함주군에 위치한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를 건설하여 10,000kw의 전력용량을 자랑하고 있어 상당한 중형발전소 위주로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2006년에는 대각청년발전소가 완공되어 상당한 중형발전소가 건설이 되고 있어 10,000kw의 전력용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혜산에 위치하고 있는 강구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전력용량 역시 3,000kw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역시 연산군민발전소가 완공되었을 때 전력용량이 3,000kw의 수준에 도달하여 지방산업공장 등 가구마다 전기가 적어도 4시간씩 공급되었다.
예성강-6호 발전소와 연산군민발전소가 완공되고 이어서 현재 연하발전소, 운총강-3호 발전소를 비롯한 10여 개의 중소형발전소들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미 완공한 예성강-6호 발전소와 연산군민발전소는 2,000kw 수준의 전력용량을 자랑하고 있다.
해당 지역 지방산업공장들에 필요한 전력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에 밝히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자강도가 앞장서고 있어 자강도중소발전소관리국 일꾼의 말에 의하면 도에서는 올해에 강계시 의진발전소, 만포시 연하발전소, 자성군 귀인발전소, 중강군 중강천발전소를 비롯하여 발전 능력이 큰 6개의 중형발전소를 완공할 계획이다.
2013년에는 만포시에 중형발전소가 준공이 되면서 만포연하발전소가 건설되었으며 전력용량만 하더라도 10,000kw 수준의 전력용량을 자랑하고 있어 이때 건설중인 중형발전소는 중강천발전소와 대각청년발전소, 귀인발전소, 흥주청년발전소, 금진강흥봉발전소 등 상당한 중형발전소가 건설되면서 완공하여 가동시키고 있다.기사
2019년2020년에는 구장청년1호발전소와 함흥청년1호발전소가 건설이 되면서 대략 함흥청년1호발전소는 2,000kw 수준의 중형발전소를 건설하였으며 구장청년1호발전소는 1,000kw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특히 많은 중소형발전소들이 2020년과 2021년에도 건설되고 있다.


4. 평가[편집]


기본적으로 우상화가 되어 있는 김일성, 김정일에 관련된 전기 공급은 24시간 공급이 가능하면서 특히 공장기업소에서는 10시간이 넘게 충분히 공급이 가능할 정도로 상당한 전력예비량을 마련할 수가 있도록 하였다.
특히 민간의 전기공급은 최소한의 4시간 정도 충분히 공급이 가능하며 이것의 건설 이후 7.1 경제개혁조치 이후로 태양광 패널을 수입하며 주민들이 구매하고 전력량을 충분히 공급받으면서 유흥을 즐기고 있음이 알려져 있어 외국영화도 즐겨보고 외국 애니메이션도 즐겨보고 있다.
이것으로 인하여 연형묵 전 총리에게는 노력영웅칭호가 수여되었으며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바로 승진하면서 2001년 김정일이 중국으로 견학을 떠날때 경제개혁에 대한 바른 설명을 하면서 동행하여 7.1 경제개혁조치의 영향을 지대하게 끼친 사람이 바로 연형묵 전 총리이다.
그만큼 가내작업반 관리운영규정과 8.3 인민소비품 생산 및 처리에 관한 규정 등 상당한 개정과 함께 사회주의상업법을 통한 가내작업반이 무역회사를 통한 원자재 공급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수정되었으며 2004년에는 사회주의상업법이 개정되면서 상점, 식당, 봉사소를 운영하려는 돈주들은 해당 상업지도기관의 영업허가를 신청하면서 승인을 받으면 영업활동을 할 수가 있는 조항이 수정되었다.


5. 참고 자료[편집]


  • 북한정보포털 동향 기사[1]
  • 북한정보포털 경제 동향 - 정세분석총괄과 | 통일부 | 1995.01.01 ~ 2014.12.26
  • 조선중앙통신 | 2010.10.18
  • 조선중앙통신 | 2003.02.19


[1] 이때 동향 포털에서 경제를 누르고 중소형발전소 혹은 발전소를 클릭하면 중소형 발전소나 발전소의 동향이 다 나온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