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트랙터종합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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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정일이 북부지방인 자강도 강계시의 강계트랙터종합공장과 새로 건설된 강계목장을 현지지도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면서 김정일은 우선 강계트랙터종합공장의 일꾼과 노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공장의 CNC화를 실현함으로 첨단돌파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이들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정일은 모든 부문과 모든 단위에서 최신 과학기술에 기초한 현대화를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공장 관계자들이 과학적인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가지고 관리운영함으로 생산에서 실리주의 원칙을 철저히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게 되었다.연합뉴스 기사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후에 30여 차례에 걸쳐서 주요 공장들이 성공리에 CNC화를 전환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어 평양에는 CNC를 소재로 한 선전 포스터까지 개제되었으며 이처럼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배경에는 개발을 주도한 리더는 김정은이면서 따라서 김정은으로 3대 세습은 정당하다는 논리를 전달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KBS 뉴스 영상
김정일은 강계트랙터종합공장의 CNC화가 되었던 생산공정에 만족감을 표하면서 공장기업소에 새로 건설된 도서관을 돌아보고 공장의 노력혁신자, 과학자, 기술자들과 기념사진을 같이 촬영하게 되었다.연합뉴스 기사
2. 개건 현대화 과정[편집]
북한 김정은이 자강도 강계트랙터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면서 강계트랙터종합공장은 북한의 대표적인 특급군수공장으로 포탄 등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은은 이 공장이 혁명사적관을 잘 만들어서 교양사업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칭찬하며 며칠 전에 돌아보며 비판한 공장과는 완전히 대조된다고 말하면서 1월 18일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며 2년전에 시작한 혁명사적교양실 건설이 지지부진한 점을 강하게 질책한 바가 있다.
이어서 김정은은 조립직장 등 여러 생산공정과 제품진열실, 수영장, 체육관, 구내식당, 콩가공공장 등을 감상하면서 모범 노동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게 되면서 이때 두유직장과 인조고기직장 그리고 그외의 대두를 가공하는 생필직장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면서 사실상 일부는 독립채산제로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연합뉴스 기사, 강계트랙터종합공장 CNC 생산 직장 출처
로동신문은 강계뜨락또르종합공장 현지지도 보도에서 2018년 4월 열린 제7기 제4차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는 김정은은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한 자립적 민족경제에 토대해서 자력갱생의 기치 높이 사회주의 건설을 더욱 줄기차게 전진시킴으로써 제재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가 있다고 혈안이 되어 오판하는 적대세력들에 심각한 타격을 입혀야 한다고 제시한 바가 있다.
김정은은 강계트랙터종합공장에서 당정책을 관철하는 지름길은 과학기술에 있으며 생산장성의 예비도 과학기술에 있다는 관점과 입장을 가지고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보여주기식으로가 아니라 실속있게 진행함으로 종업원들을 자기 직종에 맞는 현대과학기술을 터득한 지식형근로자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일은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 현지지도에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이미 마련되어 있는 경제토대와 잠재력,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동원하면서 이용해 최대한 증산하고 절약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추진하며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함께 생산과정에 나오는 각종 부산물과 페기물들을 모두 회수해 재자원화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 우리의 자원과 기술로 더 많은 물질적재부를 창조해야 한다고 제시하게 되었다.통일뉴스 기사
3. 독립채산제 전환 과정 및 더벌이 사업[편집]
김정은은 노동자들의 작업환경이나 복지에 대해서도 강조하면서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 현지지도에서 공장 노동자들이 기계들의 소음이 높은 생산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대하여 마음쓰면서 작업소음을 감소하고 노동환경조건을 더욱 개선할데 대한 지시를 내리면서 강계트랙터종합공장에서 후방공급사업실태를 지도하면서 대두농사도 잘하고 채소온실과 버섯생산기지, 오리농장, 돼지농장, 양어장, 미꾸라지 양어못을 비롯한 후방사업을 튼튼히 설립하고 자체로 경영하면서 종업원들에 대한 부산물 공급을 정상화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처럼 메기 양어장과 가내부업축산반을 책임지는 후방기지에서 부기사장이 경영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많은 염소와 돼지 그리고 닭, 오리 등 상당한 부업축산으로 생산한 가축과 열대 메기를 바탕으로 고기상점에 판매하며 사육한 가축의 부산물과 열대 메기들을 직원들에게 공급할 것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군수공장을 제외한 나머지 내각에서 관할하는 공장기업소에서는 대부분 양어장이나 가내부업축산반을 운영하는 목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이것을 더욱 확대하면서 군수공장까지 양어장과 가내부업축산반을 허가받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통일뉴스 기사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 1990년 12월에 사고의 발단은 경비병들의 부주의로 시작되었다고 하는 강계트랙터종합공장 화재 사건이면서 사고 당시 강계에 살다 탈북한 김기원씨는 사고가 발생하자 사람들은 처음에는 적들의 소행으로 여겼으나 사고 현장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말이 주민들에게 폭로되었다고 밝혀지고 있다.
- 남자들이 둘러싼 모습이었으며 모두 유서를 작성하였다고 밝혔으며 문이 막힌 상태에서 질식해서 사망한 것으로 이들 외에도 바깥의 폭발로 인한 사망한 사람이 1,0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NK 조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