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덤프버전 :

파일:광주광역시 휘장_White.svg
광주광역시장

[ 펼치기 · 접기 ]
초대
김양배
제2대
최인기
제3대
이효계
제4대
김동환
제5대
강영기
제6대
강운태
제7대
송언종
제8대
고재유
제9-10대
박광태
제11대
강운태
제12대
윤장현
제13대
이용섭



파일:Your Partner Gwangju.jpg





강기정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장
신설

제19대 후반기
강기정


활동 종료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광주 북구 갑)
제16대
김상현

제17-19대
강기정


제20대
김경진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svg 정책위원회 의장
제3대
백재현

제4대
강기정


제5대
최재천



문재인 정부 제3대 정무수석비서관

제14대 광주광역시장
강기정
姜琪正 | Kang Gi-jung


파일:강기정2022지선.jpg

출생
1964년 1월 17일[1] (60세)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석정리 일정마을[2]
본관
진주 강씨 (晉州 姜氏)
거주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현대아파트[3]
현직
광주광역시장
광주 FC 구단주[4]
한국상하수도협회 회장[5]
재임기간
문재인 정부 제3대 정무수석비서관
2019년 1월 8일 ~ 2020년 8월 11일
제14대 광주광역시장
2022년 7월 1일 ~ 현직
서명
파일:강기정 서명.svg
링크
파일:광주광역시 휘장.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펼치기 · 접기 ]
배우자
유귀숙[1]
자녀
딸 강하은, 아들 강지구[2]
학력
고흥금산중학교 (졸업)
광주대동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 / 학사)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3]
병역
병역면제 (수형)[4]
혈액형
A형
종교
천주교 (세례명: 요한 보스코)
소속 정당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7, 18, 19
경력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참여정부)
정동영 열린우리당 당의장 보건복지특보
광주대동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제17대 국회의원 (광주 북구 갑 /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열린정책연구원 이사
제18대 국회의원 (광주 북구 갑 / 통합민주당)
민주당 정세균 대표 비서실장
제18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제18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제19대 국회의원 (광주 북구 갑 / 민주통합당)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제4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의장
제19대 국회 후반기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간사
제19대 국회 후반기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총괄수석부본부장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회 위원장 (문재인 정부)
제3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문재인 정부)
제14대 광주광역시장 (민선 8기 / 더불어민주당)
광주 FC 구단주
제12대 한국상하수도협회 회장

1. 개요
2. 경력
3. 생애
4. 논란
4.2. 조국 수사 외압 논란
4.3. 국정감사 태도 논란
4.4. 5천만원 금품 수수 의혹 논란
4.5. 광주광역시장 재임 중 실언 논란
4.5.1. 노노갈등 유발 발언 논란
4.5.2. 함평군의 광주광역시 편입 논의 가능성 관련 발언 논란
4.5.3. "산불영광군으로 간대…아이고 다행" 발언 논란
4.6. 광주광역시 재임 중 논란
4.6.1.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수해 중 유럽 방문 논란
4.6.3. 희경루 복원 시장 서체 현판 논란
4.6.4. 광주 공공임대주택 차 없어야 입주 가능 발언 논란 [6]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여담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정치인. 문재인 정부 제3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이자 현 제14대 광주광역시장

2. 경력[편집]



3. 생애[편집]


1964년 1월 17일,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석정리 일정마을에서 아버지 강부흥과 어머니 진소방 사이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흥금산중학교, 광주대동고등학교(7회),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남대학교 재학 중 민족통일민주쟁취민중해방투쟁위원회(民族統一民主爭取民衆解放鬪爭委員會, 약칭 삼민투위, 三民鬪委)에 소속되어 1985년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에 참여하다가 징역 8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3.1. 정치 활동[편집]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박광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박광태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역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김상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의원인 새천년민주당 김상현 후보에 설욕하였다. 이후 열린우리당 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7년 12월 BBK 특검법 때문에 벌어진 국회 공성전 때 의장석을 점거한 한나라당 의원들과 대치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한화갑 후보[7]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정세균 전 대표최고위원의 비서실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말 행정안전위에서 당시 법안소위원장이었던 권경석 전 의원의 개회 선언을 저지하기도 했다. 2009년 7월에는 미디어법 통과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한나라당 강승규 전 의원의 보좌관을 때려, 이 2건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2010년 말에는 4대강 예산안 날치기 시도때 한나라당 김성회 전 의원과 쌍방 폭력을 행사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 6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13년 11월 박근혜 전 대통령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시정 연설 후 대통령경호실 차량의 통행 방해 및 버스 운전 담당 순경뒷통수로 들이받아 논란이 되었는데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 # 2015년 2월부터 7월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당시 원내대표는 우윤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공천에서 탈락하여 독일로 연수를 떠나기도 했다. 다만 당시 당선된 국민의당 김경진 후보가 70%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것을 보면 공천을 받았어도 국민의당 열풍에 횝쓸렸을 가능성이 높다.

3.1.1. 필리버스터[편집]


컷오프를 통보받은 직후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신경민 전 의원에 이어서 9번째로 연설을 하게 되었다. 과거 몸싸움 국회의 중심이 되었던 자신의 모습과 몸싸움이 사라진 현재의 국회를 비교하며 연단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긍정적으로 평하는 이들 사이에선, 발언 도중에 간간히 한숨으로 한숨 요정과 목사님과 같은 설교투로 인해, 천주교 신자임에도 홀리버스터 중인 강 목사님이라고 통칭되고 있다.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그간 자신의 폭력행위에 대해 아무 반성도 않다가 공천 떨어지고 나니 가식 떠는 거냐"고 좋지 않게 보았다. 확실한 건, 날으는 강기정이니, 돌아온 탕아니.. 여러모로 국k-1이란 멸칭의 대명사를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던 강기정 전 의원이 보여준 또다른 면모에 많은 이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긴 했다. 여담이지만 필리버스터 최후반에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3.1.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편집]


20대 국회에서 정세균 전 의원이 국회의장이 되면서, 같은 정세균계였다가 출마하지 못하게 된 오영식, 전병헌 전 의원과 함께 국회사무총장 후보에 오르고 있다. 다만, 현재 국회의장단이 모두 호남 출신으로 채워진데 대한 반대급부로 사무총장은 역시 호남 출신인 강기정 전 의원이 오르기에는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정세균계가 아닌 우윤근 전 의원이 개헌론자의 대표격으로서 사무총장에 오르게 되었다. 우윤근 전 의원도 역시 호남출신으로서 국회 사무총장까지 호남출신이 차지하게 되었다.

총선 이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 1년 동안 객원연구원 자격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탄핵 정국으로 인해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자 조기 귀국해 문재인 예비 후보의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 그 직후 당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광주광역시 북구 갑 지역구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의 모집 때 응모해 정준호 전 후보와의 경쟁 끝에 지역위원장 직을 차지했다. 이 때 뒷말이 무성했는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광주광역시장 선거 출마에 관심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그리고 문재인이 당의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되자 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 총괄수석부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본부장은 4선의 송영길 전 의원(인천 계양 을). 대선 승리 후 입각이나 청와대 입성, 각종 공공기관의 수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이 있었으나 어떠한 소식도 없었는데 아무래도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도 출마 의사를 굳힌 것 같다는 설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

전병헌 초대 정무수석비서관 사퇴 이후에 하마평에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고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것으로 보아 광주광역시장 출마의 최종 결심을 다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민형배, 최영호 후보와 단일화하여 경선에 참여한다. 그러나 경선에서 이용섭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8년 7월 광주 북구 갑 지역위원장에 복귀하였다.

3.1.3. 정무수석 임명[편집]


2019년 1월 8일,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친문 색채가 짙어졌다", "친위체제 구축"이라며 일제히 비판적인 논평을 냈으며, 특히 자유한국당은 강 수석이 과거 저질렀던 각종 폭력 행위들에 대해 비판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혼자 '국민과의 소통강화 의지', '국정쇄신 의지 표명'이라고 평가했다. #

강기정 인선에 대한 여론도 나뉘는 편이다. 옹호론자들은 필리버스터 당시 친박 중진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도 각별한 사이임을 인증할 만큼 여야를 불문하고 발이 넓은 강기정이야 말로 야당과 소통하는데 적합하여 정무수석으로서 적합한 인사라고 주장했다. 반면 비판론자들은 폭력전과로 얼룩진 인사를 등용함으로서 도덕성을 강조하던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인선 도덕기준이 너무 낮아졌음을 꼬집는다.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는 것에는 별 미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다음(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8월 8일, 부동산 정책 실패 등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의 청와대 비서진 총사퇴에 동참했다. 광주시장 출마설은 여전히 나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가세연을 상대로 소송을 해 승소하기도 했다. 대법원 보도자료, 법률신문, 대법원 판결문 전문

3.1.4. 광주광역시장 선거 출마[편집]


2021년 12월 현 광주 상황에 대한 강한 비판을 곁들이며 대형 쇼핑몰 입점 등 청년층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디즈니랜드 공약을 꺼낸 배경과 관련해 "젊은이들이 서울로 간다. 여러 까닭이 있겠지만 젊은이들은 간단히 말한다. '노잼이잖아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대로 가다간 청년들이 다 떠나고 산천초목만 고향을 지키겠다"며 "노잼이 아니라 꿀잼의 고향, 꿈을 찾아 떠나지 않고도 꿈을 실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18일 예비 후보로 등록하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이 조기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21일 KBS 광주방송총국 의뢰로 한국리서치에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29.2%, 이용섭광주시장 27.7%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3월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공회의소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이 자리에서 강기정 전 수석은 "새로운 광주 시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으로는 당당하고 빠른 추진력, 밖으로는 정무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에서 강기정 전 정무수석과의 경선을 확정함에 따라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경선 일정에 들어간다. 4년 전 지방선거 당시에도 두 후보가 맞붙었었는데 당시에는 이용섭 전 시장이 승리한 바 있다. 두 후보는 세차례에 걸쳐 TV 토론까지 진행하면서 격한 공방을 주고 받았다.#

경선 과정에서 앞서 정계 은퇴를 선언한 김영춘해수부장관, 최재성정무수석우상호 의원의 지지를 받았다.#

2022년 4월 26일 발표된 경선 결과, 57.14%를 득표하면서 현직 이용섭 전 시장을 10여%p로 여유 있게 앞서 당의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되었다. 강기정 전 수석 본인으로서는 4년 전 경선 패배를 제대로 설욕한 셈이 되었다.#

본선에서는 강기정 후보에 앞서 전략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 정의당 장연주 후보 등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2022년 6월 1일 진행된 투표 결과, 광주광역시 지방선거 투표율이 37.66%에 그치며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해 시장에 당선돼도 역대 최저 투표율 당선 광주광역시장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게 됐다. 전임 시장 이용섭의 총 득표 수인 57만 여표에서 매우 하락한 33만 여표밖에 얻지를 못했다. 사실상 전체 유권자 수를 생각하면, 30%도 안되는 유권자의 선택으로 당선된 셈이 되었다.

개표 결과 74.91%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꺽으며 당선되는데는 성공했다. 다만, 개인으로서는 4년 전 경선 패배의 아픔을 씻어낸 셈이지만 상대 주기환 후보가 사실상 무명에 가까운 후보임에도 역대 보수 정당 소속 광주시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선거비 전액 보전선인 15%를 넘는 15.90%를 득표하는데 성공한데다가, 비록 비례대표이기는 하지만 27년 만에 처음으로 광주광역시에서 보수 정당 소속 시의원이 배출되는 등, 전임 시장인 이용섭과는 크게 대조되며 여러모로 피로스의 승리에 그쳤다.

3.1.5. 제14대 광주광역시장[편집]


광주광역시장 당선 후 당선인 신분 때 MBC 100분 토론홍준표 대구시장과 함께 출연하여 지방소멸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특히 대구광역시광주광역시의 경우 전통적인 섬유 산업과 경공업이 쇠퇴하면서[8] 인구 유출이 타 시도에 비해 심한 편인데 이에 통합 신공항 유치를 주장하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뜻을 모으기도 했고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0.73%로 졌던 여론조사대로 완패했던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고 충분히 보완했어야 지방선거에서라도 대선패배를 만회할 수 있는데 최소표차라는 이유만으로 오히려 자만심에 빠져버렸다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여담으로 같이 출연한 홍준표 역시 국민의힘 지도부의 갈등을 거론하며 무슨 초등학생 싸움도 아니고 선거 다이겨놓은 정당이 저딴식으로 싸우는건 처음본다, 하루 빨리 국회 개원을 해서 의장단도 선출하고 계류 중인 법안도 처리를 해줘야 윤석열 대통령을 도울 수가 있는데 밥그릇 싸움만 한다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이념논쟁이 사실상 배제되고 지방자치 현안에 대한 평가와 정책 토론 위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토론이 진행되는 등 광주 - 대구 달빛동맹이 앞으로도 기대된다는 평이 많았다. 다만 5.18 유공자 명단 공개 관련 5.18 단체가 반발하는 등 일부 논란은 있었다. 5.18 민주화운동/왜곡/유공자 관련 왜곡 참고.

홍준표 대구시장강기정 광주시장의 MBC 100분 토론의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의 유튜브 영상 참조.https://www.youtube.com/watch?v=ZeuRh_1nAtE&t=2801s

2022년 6월 30일 취임 하루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김광진 전 의원을, 재정경제자문역에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내정하였다. #

7월 1일 제14대 광주광역시장에 정식으로 취임하였으며, 시정 구호를 "광주, 내 ☆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로 정하였다.

7월 7일로 예정된 인수위원회 시민보고회에서 지산IC 개통, 백운광장 지하차도 설치,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챔피언스시티), 복합쇼핑몰 유치,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등 5가지 현안과 광주 군공항 이전 이른바 '5+1' 현안 사업의 로드맵을 밝히겠다고 발표했다.#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7월 12일 첫 TF를 꾸렸다.#

7월 18일 국민의힘에게 광주'형'복합쇼핑몰 유치를 위한 사업비로 9,000억원을 지원을 요청했다.#

같은 해 8월 4일 제12대 한국상하수도협회 회장에 취임하였다.#

9월 7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복합쇼핑몰 사업 제안 접수를 공식화했다. [경제] 광주시, 복합쇼핑몰 제안 접수 공식화…신활력행정협의체 본격 가동, 광주복합쇼핑몰 유치 추진방향 발표.hwp, 220907 복합쇼핑몰 유치 관련 브리핑_GJI3891.JPG, 220907 복합쇼핑몰 유치 관련 브리핑_GJI3898_1.JPG

광주광역시에만 없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허니문 끝났다… 강기정호 정책 승부 '시험대'
11월 25일 광주광역시청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만나서 영호남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인 "달빛동맹 강화 협약"을 체결하였다.

광주시, 5+1 현안 순항…해법·방향성 구체화

복합쇼핑몰에 대한 국가 지원은 "사전 협상과 도시계획 변경, 기본설계가 끝나는 시점에 국가에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며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고 국민의힘이 약속했으며 지역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정부의 책무인만큼 당당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계묘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코로나만 종식되면 나아질 거란 희망으로 버텼던 우리 경제가 또다시 고금리, 고물가로 이어지며 큰 벽을 마주했습니다.
전례 없는 가뭄이 찾아왔지만 이 위기는 우리가 근본적으로 넘어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물 절약 운동에 동참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장인 저도 시민들의 절수 운동에만 기대지 않고 물 순환체계로 가는 종합적인 대책을 만들어 가뭄 상황을 근본적인 ‘기후위기행동’ 마련의 기회로 바꿔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을 이끌어온 우리 광주는 어려울 때도 늘 광주만의 해법으로 당당하게 맞서 왔습니다. 최우선으로 ‘민생’을 챙겼습니다. 취임 후 첫 결재로 민생경제대책본부 운영을 지시했고, 소상공인 사회보험료와 특례보증 융자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상생카드, 노인 청년 일자리 사업은 정부 기조와 상관없이 우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안타까운 이태원 참사 앞에서도 광주는 달랐습니다.
분향소 명칭을 바로잡는데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 그것이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자 시민들과 슬픔을 올바르게 나누는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광주다운 대처에 다른 지자체들이 하나 둘 동의 해주었고, 시민들에게도 큰 울림을 전해 주었습니다. 모두가 어려울 때, 광주가 먼저 길을 텄습니다.
자랑스러운 광주의 시장으로서, 시정도 광주다워야 한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민선 8기 지난 6개월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관행과 관습이 주는 편안함에서 벗어나고자 공직자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노력했습니다. 시장의 의중만 살피던 공직자들에게 먼저 소신과 창의를 가져달라 당부했고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 근본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시는 지난해보다 926억원이 증가한 3조 3,081억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AI 2단계 사업, 광주 AI 영재고 설립,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광주 운전면허시험장 신설, 국립청소년치료재활센터 건립 등 시민들께서 바라시던 숙원 사업들을 추진하고 기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매끄럽게 통과되지 못했던 우리시 위기경제 대응 민생예산도 내년 상반기 빠른 추경을 통해 꼭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시민들을 다양한 주제로 정례적으로 만나 이야기하는 색깔 있는 소통 시스템을 정착시켰습니다.
월요대화, 정책소풍, 광주ON 등을 통해 소통이란, ‘공감으로 시작해 예산을 수반한 정책으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초광역협력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화순과는 동복댐 관리권 이양 문제를 나주와는 혁신도시 발전기금 출연 문제를 합의했고, 이제 전남과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대구와는 군 공항 이전 특별법 동시통과를 목표로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5+1 현안들은 구체적인 방향을 잡고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이미 달라진 광주, 이제는 됩니다.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복합쇼핑몰과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은 계획한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현대백화점 그룹이 제안서를 제출했고 도시계획변경 논의를 위한 협상조정협의회가 3차례 열렸습니다. 동시에 원스톱 행정처리를 위한 신활력행정협의체도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 쇼핑몰, ‘신속, 투명, 공정’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백운광장 지하차도는 현재 일방향에서 양방향으로 보완설계를 완료했습니다.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산IC는 교통사고 예측 및 위험도 평가 용역이 마무리 되는 내년 3월 최종적으로 폐쇄 여부가 결정됩니다.
지난 22일 항소심에서 승소한 어등산 관광단지도 향후 법적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겠습니다. 임기 내에 도장을 찍겠다고 말씀드렸던 광주 군공항 이전도 진전이 있습니다. 이전을 위한 설명회가 함평에서 열리기도 했고, 대구와 함께 군공항 이전 특별법 동시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본격적으로 속도를 더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취임하는 날 ‘광장의 문’을 열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2023년 광주는 희망이 넘치는 기회의 광장이 되어야 합니다. 광장은 장애물이 없고, 높고 낮음이 없는 열린 공간입니다. 차별이 없고, 소외가 없고, 배제가 없는 탁 트인 광장에 사람들이 모여 일상의 민주주의를 누리며 공동체가 함께하는 열린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가족이 건강하고, 노후 걱정 없는 내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을 충분히 받고 청년들이 마음껏 누리고 좋은 직장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넘치는 도시, 바로 우리 광주가 추구하는 ‘일상의 민주주의’ 모습입니다.
내 삶이 존중받고, 내 삶이 행복한 그런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민선 8기는 광주라는 광장에, 기회라는 희망을 가득 채워보겠습니다. ‘돌봄’으로 대표되는 건강한 삶의 기회, ‘창업’으로 대표되는 일할 수 있는 기회, ‘영산강 Y벨트’로 대표되는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키워 나가는데 온 힘을 다 하겠습니다.
첫째, ‘돌봄’으로 대표되는 건강한 삶의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우선 돌봄 영역에서 공공부문의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오는 4월부터 기존 돌봄 서비스의 빈틈을 메꾼 ‘광주다움 통합 돌봄’을 전면 시행해 시민 누구나 원하는 때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립 준비 청년, 은둔형 외톨이, 1인 가구, 장애인 등 우리의 소중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도시 워킹그룹’을 운영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과 함께 안전 감수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실질적인 2045 탄소중립 로드맵을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창업’으로 대표되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인프라 구축, 자금 지원, 대기업 성공 노하우 전수 등 삼박자를 맞춰 혁신적인 창업 성공을 지원하고, 실패조차도 기회도시 광주의 자산으로 축적하겠습니다. 2026년에 완공될 광주역 창업밸리를 호남권 최대 창업혁신 단지로 구축하겠습니다.
현재 조성 중인 7개 펀드 3천억에, ‘창업성장사다리펀드’를 더해 5천억 펀드를 만들고 창업 기업 성공의 마중물로 적극 투자하겠습니다. 삼성과 함께하는 ‘C-lab 아웃사이드 광주’로 창업 기업들에게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과 대기업과 협력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현대는 광주의 상생 DNA를 믿고 투자해 GGM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광주의 가능성과 매력적인 인센티브 제공으로 새로운 투자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스마트팩토리를 확대하고, 제조업 혁신을 통해 광주를 글로벌 제조업 생산기지로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광주가 잘하고 있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집적된 연구-실증-인증 기관들을 적극 활용해미래 산업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내년 완공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국가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새로 시작할 AI 2단계 사업 고도화에 주력하겠습니다. 전남과 함께 우리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주 AI 영재고’ 설립, AI 교과서 개발도 차질 없이 추진해 기존의 고급, 전문 인력 교육과 연계한 인재양성 사다리도 완성하겠습니다.
국가산단 지정을 추진 중인 100만평 규모의 미래차 소재, 부품, 장비 집적단지를 광주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회의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영산강 Y벨트’로 대표되는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무등산과 광주천의 시대를 이어받아 영산강과 서해안의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영산강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번영의 미래를 담은 영산강 Y벨트 프로젝트를 제시하겠습니다. 어느 곳과도 연결되고 확장이 가능한 Y벨트에 민선 8기가 추구하는, 누리는 기회를 담겠습니다. 내년 4월에 열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전 세계인들과 함께 광주의 멋과 맛, 의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고대 마한부터 근현대의 역사 문화 자원과 이를 새롭게 구현할 첨단실감 디지털 콘텐츠까지 광주가 가진 독특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계절별 대표 축제에 담아 언제나 재미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무등산 정상에 공군이 주둔한 지 56년째 되는 날인 12월 20일에 무등산 정상개방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무등산에 가을 억새 풍경이 펼쳐지는 내년 9월부터는 시민들이 자유로이 무등산 정상의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모두가 어렵다고 이야기 할 때 그래도 희망과 기회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막연하고 실체 없는 희망이 아닌 돌봄, 창업, Y벨트로 대표되는 광주의 기회와 희망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광주에 사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기회이자 자부심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과 당당하게‘광주답게’ 2023년을 열어나가겠습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27일 송년 및 신년사를 발표했다.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대형 유통 업체의 진입으로 영향을 받게 될 중소상공인과의 소통 기구를 고민해달라는 시민단체의 요구에 대해 "전제돼서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까 그런 이유로. 그래서 광주시에서는 복합쇼핑몰과 중소상공인들의 상생 논의로 이야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익 공유를 어떻게 할거냐로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답했다.kbc뉴스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 당시 가장 먼저 찬성 입장을 밝힌 정치인답게 복합쇼핑몰 유치에 굉장한 공을 들이고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이 자리에서 "더 중요한 것은 현대나 신세계를 어떻게 볼 건가의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들은 지금 광주에 투자하는 투자자입니다. 나쁜, 광주시민의 고혈을 빨아먹는 사람들이 아니라."라고 직접적으로 시민단체를 비판했다.






2023년 2월 21일, 초고층 건물 층수 제한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전임 이용섭 시장 당시 제정된 것을 해제한 것.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광주공항/공항 이전/특별법 추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2023년 4월 17일 오후 전북 남원 지리산휴게소에서 광주·대구 공항 특별법 동시 통과 기념행사 및 달빛내륙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별법 공동 추진 업무협약식을 열었다."달빛철도 예타면제특별법 가자" 광주시·대구시, 지리산서 맞손(종합), 강기정·홍준표 시장, 지리산서 '찰떡궁합' 과시…"다음은 철길"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광주시가 밀린 숙제로 제시한 '5+1' 현안이 속속 실마리를 풀어가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3.1.5.1. 지지율[편집]

지선이 끝난 후 처음 실시된 7월 여론조사에선 6위, 지지율은 56.8%을 기록하였다.링크

8월 여론조사에선 두 단계 떨어진 8위, 지지율은 전달 대비 4.3%p 떨어진 52.5%를 기록하였다.링크

9월 여론조사에선 여섯 순위가 떨어져 14위를 기록하였다. 지지율은 전달에 비해 4.8%p 떨어진 47.1%를 기록하였다.링크

10월 여론조사에선 한 단계 더 떨어져 15위를 기록하였다. 지지도는 0.2%p 올라 47.3%를 기록하였다.링크

11월 여론조사에선 다섯 순위 올라 10위를 기록하였다. 지지도는 3.2%p 올라 50.5%를 기록하였다.링크



4. 논란[편집]



4.1. 폭력 전과[편집]


국회폭력 전과가 상당히 많이 부각된 정치인이다. 2008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당시 여당(한나라당) 간사인 권경석 전 의원의 입을 웃으면서 막는 장면[9]. 묘하게 뽀뽀하는 것처럼 보여서 국Gay원, 히스기정이라는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이러고 그냥 묻혔다. 이 외에도 권경석 의원과는 같은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였던지라 둘이 말 다툼을 하는 영상도 있을 정도.[10]

사실 그 전해인 2007년에는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BBK 의혹 때문에 특검을 하냐 마냐로 두 당이 국회에서 다툼을 벌이던 중 한나라당 여성 비례대표 의원인 김영숙 전 의원의 머리를 전화기로 내리치기도 했다.

2010년 국회에서 몸싸움하던 자신을 말리는 과정에서 국회 경위를 폭행했다는 명목으로 고소당해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 사건은 이렇다. 강기정 전 의원이 몸싸움을 하던 도중 한나라당 김성회 전 의원을 먼저 때렸고, 강기정 전 의원에게 맞고 분노한 김성회 전 의원이 뚜벅뚜벅 걸어가서 강기정 전 의원의 안면을 제대로 가격했다. 그리고 왕년에 육군 장교이자 럭비 선수였던 김성회 전 의원에게 차마 보복할 생각은 못했는지 애꿎은 국회 경위의 뺨을 때려 화풀이를 하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조선일보[11]

2013년에 국회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이장우 전 의원과 원색적 욕설을 주고받아 구설수에 올랐으며, 같은 해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회 방문 때문에 대통령 경호목적으로 온 경찰특공대 버스를 발로 찼다가 전경에게 목 뒷덜미를 잡히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청문회 증인으로 부르는 문제를 두고 강기정 의원이 먼저 위원장에게 그걸 변명이라고 하냐면서 격하게 항의했고, 이후 위원장인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과 말다툼을 하다가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는 일도 있었다.[12]

2022년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MBC TV토론회에서 이용섭 후보가 2021년 동구 모 술집에서 교수 폭행건을 언급하자 토론이 끝나고 이용섭 후보에게 삿대질을 한 바 있다. 카메라가 돌아가는지 모르고 삿대질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허리에 손얹고....) 참고로 이용섭 후보는 강기정 후보의 대학교 선배이다. 이후에 한 번 삿대질을 했음에도 분이 계속 안 풀렸는지 방송국 세트 밖에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삿대질을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아래는 전과 목록
  • 1985년 10월: 현존자동차방화미수,[13]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7년,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았다.[14]
  • 1988년 1월: 현존건조물 방화예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자격정지 1년이 내려졌으나 그해 12월 특별사면 복권됐다.
  • 2010년 6월: 모욕, 공무집행방해, 상해, 재물손괴 등으로 벌금 500만 원형을 선고받았다.
  • 2012년 4월: 국회 경위를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4.2. 조국 수사 외압 논란[편집]


"검찰에 조용히 수사하라고 했는데 말을 안 들었다"고 본인이 직접 실토했다. # 외압 논란이 일자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관계자 중 저한테 직간접으로 연락 받은 분이 있다면 손!"이라는 글을 썼다. 이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검찰을 대놓고 조롱했다. 검사들을 유치원생 취급하는 청와대의 인식이 놀라울 따름이다"고 지적했다. #

이 발언 이전에도 페이스북에 올라온 "윤석열 처벌" 글에 좋아요를 누른 적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 측은 '동의한다'기보다 '글을 잘 봤다'는 의미가 클 것이라고 반응한 바 있다. #

10월 2일 보수 성향 변호사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문재인 전 대통령, 조국법무부장관, 강기정 전 정무수석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는데 한변은 강기정 전 수석은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 중이니 검찰에 수사를 해도 조용히 하라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해 직권을 남용했다"고 밝혔다. #

4.3. 국정감사 태도 논란[편집]


이번에는 2019년 11월 1일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열린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던 자유한국당 나경원원내대표에게 고함을 치고 삿대질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더군다나 이게 본인이 질문을 받은 것도 아니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옆에 있던 정의용국가안보실장에게 질의하던 도중에 난입해서 소위 "깽판"을 친 상황이라 위의 폭력 전과, 수사 외압 논란과 더불어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이다. 그동안 국정감사에서 수없이 많은 논란거리가 생기고 비판을 받는 사람이 여럿 나왔지만, 피감기관의 관련자가 감사 중인 국회의원에게 큰소리를 치고 행패를 부린 일은 과거 군사독재 시절에도 없었던 일인데다 하필이면 그 대상이 제1야당의 원내 사령탑이어서 야당을 겁박하고 갑질을 한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일정은 물론이고 패스트트랙 관련 협상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다음날 예결위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정기국회 파행을 시사한 것은 물론, 바른미래당 의원들까지 강기정 전 수석의 태도를 문제삼으며 예결위를 제대로 엎어버렸다. 운영위 일을 예결위에서 문제삼지 말자며 읍소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덤. 박지원대안신당 의원도 "자기 답변할 때도 아닌데 청와대 참모들의 모습이 오만하다"고 비판했다.

결국 국정감사가 제대로 엎어졌고 강기정 전 수석이 뒤늦게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자유한국당은 사과로 안넘어가겠다며 청와대가 강기정 전 수석을 해임하고 대통령이 국회에 와서 직접 사과하라며 항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강기정 전 수석은 사과문에서 다음과 같은 궤변을 하여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받게 되었다.

- "내가 백번 잘못했지만 국회의원들 태도도 문제가 있다. 피감기관인 국무위원은 국감장만 가면 을중의 을이다."

이게 말도 안되는 게 국정감사나 청문회는 국민이 선출한 대표인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신해서 행정기관이나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점검하고 지적해서 지적사항을 시정하거나 책임을 묻는 자리이다. 따라서, 피감기관의 책임자는 당연히 을이 되는게 맞다. 물론 종종 국회의원이 논지를 벗어난 질문이나 허위사실로 피감기관을 공격하거나 욕설, 또는 인신모독성 발언을 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있어도 감사를 나온 국회의원은 엄연히 국민을 대신해서 나온 대리인이다. 그리고 본인은 국회의원 시절 욕설과 고성은 물론이고 상대 당 국회의원을 폭행까지 해놓고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은 내로남불이기도 하다.

또한 저 발언 때문에 청와대의 태도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청와대가 어쨌든 사과는 다방면으로 했으니 공식입장은 표명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내놓아서 임기 초에 약속했던 강도 높은 도덕성 검증은 어디가고 불통만 남았다며 덩달아 욕을 먹고 있다.

이에 사태 해결을 위해 본인이 직접 국회를 찾았지만 야당 의원들에게 올 필요 없다며 면박만 받았고, 결국 애꿎은 이낙연 전 총리가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대신 사과하게 되었다. 이낙연 전 총리의 사과가 자유한국당 주광덕 전 의원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본인과 극명하게 대비되어 더욱 더 비판을 받았다.

2년 뒤 한 방송에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함께 출연하여 당시 왜 그랬는지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노영민 전 비서실장에게 질의를 하다 만약 충돌 할 경우 상황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를 해야할 수도 있어서 그렇게까지 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일부러 오버했다고 한다. 그렇게 하면 정무수석과 충돌한 것이기 때문에 비서실장이 사과하는 수준으로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다시 말해 대통령을 위해서 의도된 도발을 감행했다는 것. 실제로는 당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충돌하고 10분 뒤 바로 전화를 걸어 사과했다고 한다. 방송에서 강기정의 해명을 듣기만 하던 나경원은 마지막에 강기정이 그때 일은 미안했다고 다시 사과하자 그 한마디에 다 풀렸다며 받아들였다.

4.4. 5천만원 금품 수수 의혹 논란[편집]


라임자산운용의 전주인 김봉현이 2020년 10월 8일 서울남부지법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를 통해 강기정 전 수석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하였다.#

이에 대해 검찰에서도 김봉현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강기정의 GPS 기록을 분석하는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앞서 검찰은 강기정 전 수석에 대한 로비 의혹을 수사하던 수사팀은 취재진에게 '이 전 대표가 강 전 수석에 돈을 전달한 사실을 부인했고, 다른 증거도 찾지 못했다'는 취지로 수사 종결 이유를 설명했다. 그 당시 종결되었던 수사가 다시 시작된 것.

그러나 강기정 본인은 물론 돈을 받아 뇌물을 전달했다고 지목받은 이강세는 부인하는 중이다. 강기정은 터무니없는 날조이자 대통령에 대한 흠집내기라며 곧바로 김봉현을 위증 및 명예훼손으로, 이강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검찰은 돈이 실제로 강기정에게 전달됐다는 결론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0년 10월 16일 김봉현이 진술을 뒤집으며 한 변호사가 청와대 정무수석 강기정을 잡아주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보고 후 보석으로 석방해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는 수사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강기정은 이에 호응하여 김봉현의 사기 사건이 아니라 검찰 게이트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10월 23일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자신이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에 윤석열에게 조국 사태를 조용히 수사하라고 말했던 점이 원인 같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였다.#

그러다가 2020년 11월 27일, MBC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이 검찰의 사주를 받은 중앙일보에 의한 허위사실이 단독으로 보도되었고 검찰은 다시 이 보도를 바탕으로 수사하였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단독] "'강기정 5천만 원' 증언 잘했다"…김봉현 칭찬한 검사

2021년 6월 2일 이 기사를 작성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가 기각되었고 강기정은 패소했다. 소송 비용도 강기정이 부담하게 되었다. # 재판부는 강 전 수석이 상당한 공인의 지위에 있으며 돈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 측의 주장도 비중 있게 소개하고 있는 점에 비춰 보면, 충분히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판결했다. 다만 강기정이 항소해 현재 2심이 진행중에 있다.

이에 대해 강기정 전 정무수석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 검찰이 저에게 정치 공작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건이 있었다. 5000만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씌우려고 했지만 결국 무혐의가 나와 오히려 정치 검찰의 민낯이 드러났다"라고 주장했다. 오마이뉴스 인터뷰

결국 사건을 담당하던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 2021년 11월 28일, 강기정 전 수석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하여 증거불충분으로 결론내리고 사안을 종결했다.#

그러나 2022년 6월 25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또다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2023년 2월 23일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라임 관련 의혹 무마 청탁을 위해 5000만 원을 건넸다는 김 전 회장의 주장에 대해선 실제로 돈이 전달되진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으며, 입건 절차 없이 사건을 종결하였다.#


4.5. 광주광역시장 재임 중 실언 논란[편집]



4.5.1. 노노갈등 유발 발언 논란[편집]


2023년 2월 7일 정례 조회 석상에서, 고용 안정 보장을 요구하며 장기 농성 중인 보육 대체 교사 문제를 거론하면서 직원들을 향해 이들을 설득하지 않고 뭐 하고 있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이에 대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는 "노노(勞勞) 갈등을 부추기는 강 시장의 노동관이 실망스럽다"고 반발 입장을 밝혔다.

한국일보 - 강기정 광주시장의 아슬아슬한 '입'… 지역 현안 발언 잇단 도마


4.5.2. 함평군의 광주광역시 편입 논의 가능성 관련 발언 논란[편집]


3월 30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모 언론사 포럼 개강식에서 "함평군을 광주로 통합시켜달라는 민간단체의 요구에 광주시는 땡큐다. 광주시 땅에 바다가 생긴다. 돌머리해수욕장이 광주시 땅이 된다. 함평의 그 많은 땅에 그린벨트를 풀고 좋은 시설을 만들 수 있다"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 #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유감을 표명하고 전라남도의회는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광주시, '함평군 편입' 꿈도 꾸지 마라"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의 광주광역시 편입 논의 문서 참고.

4.5.3. "산불영광군으로 간대…아이고 다행" 발언 논란[편집]


2023년 4월 4일, 전남 함평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광주로 넘어오지 않고 영광 방향으로 번져 다행이라는 취지의 말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어제(저녁) 함평군수한테 전화를 드렸어요. 함평에 불난지도 사실은 몰랐어요. 우리 지역이 아니다보니까. 저녁에 피곤해서 집에 들어가는데 불이 광주로 넘어온다고 하는 거여요. 바람에. 그래서 함평(상황)이 걱정됐어요, 사실은. 광주로 불 넘어오면 또 내가 나가야 된다고 걱정되는 순간에 (전화를) 드렸더니 뭐라고 하시냐면 (군수께서)광주는 걱정 없고 (산불이)영광으로 간다고 해서 제 속마음이 아이고 다행이다…."

2023년 4월 4일 광주 광산구 첨단생태공원, #


4.6. 광주광역시 재임 중 논란[편집]



4.6.1.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수해 중 유럽 방문 논란[편집]


전국적인 폭우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스페인으로 해외 출장을 떠나서 지탄을 받고 있다. 광주시의 시장으로서 광주 및 전남 지역 비 피해 신고가 200여 건이 접수된 상황에 떠난 해외일정이라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15]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방문 중 국내에서 수해가 일어나자 "수해 중에도 귀국하지 않았다"며 '컨트롤타워 부재'라고 비판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를 포함 당지도부도 예정된 일정을 취소해가면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한것과 대조된다.

특히 언론에 의해 세부일정이 공개됐는데, 광주에 폭우가 쏟아진 23일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을 둘러보고, 다음 날에는 카탈루냐 음악당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사실상 일정이 관광으로 채워졌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4.6.2.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논란[편집]


광주광역시 시장 임기 중에 가장 이슈가 된 논란이 이 논란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6.3. 희경루 복원 시장 서체 현판 논란[편집]


민선 7기 때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사업[16]의 하나로 희경루를 복원했으나 희경루 뒤쪽 한글 현판을 시장 서체 현판으로 만들었다.[17] 논란이 있자 광주광역시에서는 시장 현판 서체에 대해 해명 글을 올렸다. 이에 담당자는 민선7기 자문 위원회 때부터 한자현판과 한글현판 두가지 모두 제작하기로 결정을 한거고, 예산에도 편성되어 있는 만큼 절차상 문제가 없고 민선8기에 제안을 한거라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4.6.4. 광주 공공임대주택 차 없어야 입주 가능 발언 논란 [18][편집]





5.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무소속|
무소속
]]

2000 - 2003
정계 입문

[[개혁국민정당|
파일:개혁국민정당 글자.svg
]]

2003 - 2004
입당

[[무소속|
무소속
]]

2004
탈당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 - 2007
입당

[[무소속|
무소속
]]

2007
탈당

[[대통합민주신당|
파일:대통합민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7 - 2008
입당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합당[19]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 2011
당명 변경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1 - 2013
합당[20]

[[민주당(2013년)|
파일:민주당(2013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3 - 2014
당명 변경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014 - 2015
합당[21]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5 - 2019
당명 변경

[[무소속|
무소속
]]

2019 - 2020
공직 취임으로 인한 탈당[22]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현재
복당

6.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북 갑

[[무소속|
무소속
]]

15,606 (19.91%)
낙선 (2위)

2002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6,047 (18.13%)
낙선 (3위)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51,258 (59.82%)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36,656 (63.28%)
재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37,718 (57.72%)
3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334,699 (74.91%)
초선


7. 여담[편집]


  • 2018년 4월부터 광주시장 경선 참여 및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기존에 쓰던 안경과 다른 동그란 테 안경을 쓰고 다니기 시작하였다.
  • 나이에 비해 노안이다. 또한 키가 작고 목소리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비슷하게 하이톤에 쇳소리가 있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에 응원(?) 온 전광훈 목사가 "왜 청와대에다 어용목사들은 불러놓고, 나는 왜 부르지 않느냐"[23]고 묻자 웃으며 "목사님은 경찰에서 부르데!"하며 얘기하는 친화력을 과시한 바 있다. 그러자 전광훈이 "아니 농담하지 마시고~"라고 웃으며 받아치기도. 해당 기사에서 보면 옆에 김문수경기도지사도 있었다. #
  •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적이 있다.
  • 여러 일화들을 보면 친화력이 뛰어나 보인다. 다만 양날의 검인 게 폭력 등 다혈질적인 모습도 많이 보인다.
  • 본인이 구단주로 있는 광주 FC가 2023년 상승세를 이어가자 FC 서울 원정 경기까지 동행하기도 했다.#

8. 둘러보기[편집]

















[1] 음력 1963년 12월 3일. 호적상 생일은 1964년 12월 3일.[2] #[3] 국회의원 시절부터 거주 중이다.[4] 광주 FC 구단주는 광주광역시장이 맡는다.[5] 2022년 8월 4일자로 취임.[6]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01872#[7]민주당대통합민주신당이 통합할 때에 구민주계 주주 중 한 명이었음에도,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 수수방관했던 태도와 2006년에 비리에 연루되어 의원직을 잃어서 원 지역구인 무안군·신안군의 공천에서 잘렸다. 탈당하고서 뜬금없이 지역구를 옮겼는데 강기정에게 패한 것이다.[8] 전국 17개 시도의 1인당 GRDP 기준으로 따져보면 대구가 현재 17위(최하위)까지 추락해있고 광주도 15위까지 추락했기 때문에 사정이 녹록치 않은 두 광역시다.[9] 권경석 간사가 소위원회 개회를 선언하려는 걸 강기정 전 의원이 저지하는 상황인데, 몬더그린으로 "얘는 사람을 죽였...."으로 들린다는 말도 있었다.[10] 이른바 "다수당이 잘 해!"이며 둘이 랩 하냐는 세간의 평이 있었다.[11] 그 와중에도 서로 흥분한 두 의원이 욕설을 하는 장면이 필터링 없이 공개되었다.[12] 다만 이 쪽은 정우택 위원장이 먼저 반말을 한데다가 멱살을 잡으려고 해서 정우택에 대한 비난이 더 많다. 정우택 의원은 초선 의원 시절에 연장자였던 동료 의원의 머리를 유리컵으로 내리쳐 큰 부상을 입힌 전력이 있으며 이를 계기로 청문회장에서 유리컵(도자기 컵)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13] 사람이 현존하는 자동차에 불을 놓는 행위.[14] 상술한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당시 받은 처벌이다.[15] 박병규 광산구청장도 같이 동행하였다.[16] 전라북도 전주시전주감영을 만들고, 전라도 공동으로 전라도 천년사를 한 게 이 사업의 대표적인 사업이다.[17] http://www.woor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2[18]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01872#[19] 민주당과 신설 합당.[20]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21]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22]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은 당적을 가질 수 없다.[23] 당연히 부를 수가 없는게, 한기총은 사실상 전광훈 원맨쇼 수준이고, 전광훈 목사 본인이 그 어용목사에 가깝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