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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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나면주는 강남+나면주(남주혁)라는 뜻의 신조어다.
2. 학교 다녀오겠습니다[편집]
2.1. 인천외국어고등학교[편집]
남주혁이 학교에 지각하였는데 교무실에 가방을 두고 온 강남을 처음으로 만난다.[1]
일본어 수업시간에 같은 기숙사에 있는 친구 한 명이 생일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담임선생님께 허락을 맡고 학교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때부터 남주혁은 폭풍같이 자신의 체크카드를 긁기 시작한다. 강남은 당시 핸드폰과 지갑을 잃어버린 상황이었는데, 케이크를 사고
전화를 끊고는 돈정리를 하는데, 남주혁은 처음엔 15만 원 중 형(강남) 7만 원, 나(남주혁) 8만 원이라 하자, 강남이 반발하며 조목조목 설명해준다.[6] 강남은 3만 2천 원, 남주혁은 5만 원을 주장하지만, 결국 강남의 의견인 3만 3천 원에 낙찰되며 일단은 상황종료. 야자 종료 이후 행정실로 가서 잃어버린 지갑과 핸드폰을 찾은 강남은 기숙사에서 남주혁에게 서프라이즈로 8만 원을 주며 훈훈하게 1차 쩐의 전쟁은 마무리된다.
촬영 마지막 날 한국사 퀴즈 대회에서[7] 한 문제도 못 맞췄다.
등교 첫날, 기숙사에 들어갈 때 강남과 같이 멘붕을 했는데 강남과의 사이가 데면데면 했으나 이 기숙사를 통해 상당히 친해진 듯 하다. 이때 바퀴벌레 장난감에 처음으로 당한다.
2.2.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편집]
당시 컵밥집에 걸려있던 진짜 수갑을 보고 강남이 장난삼아 남주혁의 왼손목에 채우게 된다.[8] 학교 일과 중 미술실로 이동할때, 남주혁이 강남의 오른손목에 수갑을 채우고 내려가는 장면(남주혁의 수갑 물귀신 작전은 약 1분만에 끝났다.)에서 당시 자막에 '강나면주'라고 띄우며, 강나면주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공식 유행어로 미는 계기가 된다.[9]
파출소에 가서 수갑을 풀고 돌아오던 길, 학교로 곧바로 들어가지 않고 인하대로 가서 땡땡이를 치는 중, 여대생들을 만나 사진을 찍었다.
동아리 활동 때 남주혁은 줄리안, 윤도현과 함께 스케이트보드부 동아리 활동을 하기 위해 인하대로 간다. (거기서 프리 악수회가 열린다.) 여기서 남주혁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허당끼를 보인다.[10] 캠핑을 하기 전 대형마트를 갔을 때 2차 쩐의 전쟁이 벌어지는데, 강남과 남주혁이 각각 한 번씩 결제하게 된다. 고기를 살 때 남주혁의 체크카드 돌리기는 거의 첩보영화 수준. 결국 체념한 남주혁은 학생들에게 계속 이 고기사건으로 뒤끝을 보인다.
강남이 아이언맨을 뽑기로 뽑으려 했는데 못 뽑고 있자 자신만만하게 나선 남주혁은 허당짓을 시전했다. 강남에게 남주혁이 고추냉이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이며 복수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인천외고에서 당했던 장난감 바퀴벌레에 또 당한다.(...) 캠프파이어 때 부모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인다.[11] 성동일과 학생 두 명이 귀신분장을 했을 때 엄청나게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촬영 마지막 날 처음에 갔던 컵밥집에서 쌍둥이 형제를 만나는데 쌍둥이 형제는 강남은 알고 남주혁은 몰랐다. 그 쌍둥이 형제에게 강남과 함께 선물로 사인을 해주었다.
2.3. 일산대진고등학교[편집]
방송 첫날에 저녁을 사먹을 때 고깃집에서 이종혁과, 학생들을 위해 카드를 사용했다. 당시 강남이 엠아이비의 공연으로 뉴욕에 다녀오면서 하루 등교를 늦게 하게 되는데, 이때 남주혁이 강남의 빈 자리를 쳐다보거나 창가에 기대어 아련한 표정으로 강남자리를 보는건 덤.[12] 강남이 돌아오고, 식당에서 만나 사인을 강남과 같이 해주고 학교로 가는 차 안에서 강남과 같이 노래를 부르는데, 강남의 인터뷰 이후 남주혁도 인터뷰를 한다.[13] 이종혁과 친하게 지내자 질투를 한다.
영어수업이 끝나고 교실을 이동할 때, 강남이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선물을 받는 장면을 보고, 인터뷰에서 남주혁은 '이 형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아버린거죠. (한숨) 좀 뺏긴 듯한 느낌? 내 걸 뺏긴 듯한 느낌?'이라고 말한다.
당시 반별로 여행을 가기 전 날, 강남의 집에 윤도현, 장기하, 이종혁과 함께 가는데 시장을 보고 집에 짐을 가져다 놓은 이후,[14] 바베큐 파티를 위한 불판을 강남과 같이 가지러 가던중, 강남에게 자기집 2층에서 같이 살자는 말을 듣는다. 얘기를 하다가 뜬금없이 여자 연예인 얘기로 넘어가서 전화통화 내기를 했는데 유일하게 여자 연예인과 전화연결에 성공했다.[15] 강남이 이종혁과 윤도현에게 자고 가라고 말했을 때 흔쾌히 다들 수락했지만 윤도현, 이종혁,(벌레들 + 모기들과 빨래 안한 이불로 인한 간지럼증) 장기하(라디오 방송)는 다 가고 강남과 단 둘이서 자게 된다. 기상 때 강남이 위아래에 맞춰 남주혁 몸 위에 올라탄다.
노을공원에서 강남이 손을 잡자 다소 싫어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었다.
2.4.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편집]
강남이 싫어하는 징고와 친하게 지내자 강남이 남주혁에게 질투를 하는 계기가 된다. 과학시간에 강남과 같이 앉아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흉내를 낸다. 축제 포스터를 붙이러 갔을땐 아주 그냥.[17]
추후에 축제포스터를 붙이고 돌아오는 길에 강남이 징고에게 섭섭했던 점을 남주혁에게 털어놓고, 징고는 그 이야기를 듣고 강남에게 사과를 하여 강남-징고의 사이가 회복된다.[18] 저녁을 강남이 사주는 고기를 먹고 난 뒤,[19] 홍대에서 여장대회를 위한 화장품을 사려고 화장품 가게로 들어가 남주혁 - 강남 - 징고순(강남, 징고는 립스틱만 바름)으로 여장을 한다.
농구 자유투 대회에 참가를 하는데 처음엔 성공하나 강남의 방해로 나머지 공들은 넣는데 실패하고, 강남에게 복수하겠다는 마음으로 농구공을 던지려 하는 강남에게 쫓아간다. 강남이 농구공을 던질 때 남주혁이 블로킹을 하는데, 강남의 반응이 조금 심각했다.[22]
2.5. 겨울방학 특집 - 강나면주 스페셜[편집]
처음부터 티격태격 했는데, 강남이 남주혁보고 '강남이 형 좋아'를 해보라고 시키는데 남주혁은 하지 않았다. 강나면주 스페셜에선 강남과 같이 롯데월드를 가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2.6. 한양공업고등학교[편집]
장기용이 강나면주를 깨트리겠다며 호언장담 하며 등장하지만... 강남이 인천외고 편의 바퀴벌레에 이어서 이번엔 지네가 나오는 장난감을 남주혁에게 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번엔 속지 않고 넘어갔다.[24]
방과후 강남, 장기용과 함께 동대문시장에 가서, 강남의 스타일[25] 을 바꿔주겠다며 호언장담하고, 처음 스타일링 때도 진지했지만, 강남 스타일링을 보고 여직원이 '별로에요'라고 한건 넘어가자. 진 사람이 옷값 결제하기 내기에서는 더욱 진지하게 임하며, 강남의 바지사이즈와 재킷, 후드티, 모자, 스케이트보드,[26] 운동화를 스타일링 해주며, 강남에게 맵시가꿈이 제의까지 받게 된다.
정자를 만드는 실습을 위해 컴퓨터를 이용한(CAD시간)때, 남주혁은 강남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버벅거리자 곧바로 자기가 빠른 포기를 하고 돌아간다. 자리에선 강남이 인터넷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걸 선생님에게 말한다.[30] 조별 정자 PT를 장기용과 같이 하기 전 인터뷰에서 '드라마 봤거든요 미생'이라고 말하며 처음엔 남그래로 시작했지만, 결국 나면주로 마무리되었다. 후에 공개된 미방영분에서 수학경시대회 때 강남의 손을 잡는 모습이 나온다. 미방영분에서 자기 IQ가 135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편에서 강남의 말투를 잘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31]
2.7.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편집]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편에선 강남과 드디어 떨어지고[32][33] 닮은 꼴인 이정신과 같은 반이 됐다.
출발하던 날 공항에 도착 당시 강남의 캐리어로 추정되는 캐리어를 남주혁이 끌고 들어온다. (제주도에선 그 캐리어를 강남이 끌고있었다.) 학교에 도착해서는 눈뭉치를 가지고 알콩달콩해 보였으나, 남주혁이 강남이 들고있던 눈뭉치를 치고, 그로인해 격분한 강남이 눈을 던진다. 교장실에서 반이 나뉘어졌다는 말을 듣고 남주혁은 일단은 괜찮은 척 했다. 강남과 상반된 분위기가 주요한 관점포인트.
전날 강당에서 반 친구들에게 당했던 딱밤복수를 하기 위해서 농구대결을 하고 혼자서 게임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토록 그리던 딱밤복수를 하게 된다.
기숙사 침대에서 편하게 누워있는데, 반 학생 한 명이 "강남이형 말 잘 못타던데요" 이 말을 하자 더 크게 하라고 시키고, 그 말을 들은 강남이 찾아와서는, 처음엔 애꿎은 학생이 니킥을 맞았다. "주혁이 형이 시켰어요"라고 말하자 그대로 침대로 돌진해, 침대에 누워있는 남주혁의 바지춤을 잡고(?) 바지를 벗기려했다(!). 그 상황에서 남주혁이 발로 강남을 차며 1차 저지한다. 하지만 강남은 남주혁이 발로 찬 것에 격분, 2차 남주혁 바지춤 공습을 거행하는데, 남주혁이 팬티는 돼도 바지는 안된다고 한다. 근데 이규한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복수에 눈이 먼 강남 때문에 마분전쟁의 애꿎은 피해자가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신발을 신었는데 마분이 들어간 신발을 신은[36] 남주혁은 화가 치밀어 마분을 밟은 신발을 들고 강남 숙소에 들어가서 강남의 침대 위에 뿌리려 하자, 강남이 뒤에서 끌어안았다. 숙소 밖으로 나와서는 반대쪽 신발에도 마분이 들어가있나 확인하고는 자기는 넣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는 강남에게 마분이 들어간 신발을 들고 헤드락을 시전한다. 그리고는 신발 안에 있는 마분을 강남에게 투척했다.
아침 점호 후 씻으러 가는데 여기서 남주혁은 허당끼를 보였다.[37] 강남이 폼클렌징을 빌려달라고 하자 탈모 방지 샴푸를 손에 짜주었다.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강남은 그걸로 면도를 하는데 남주혁이 옆에서 실성한 듯이 웃으며 자기가 짜준것이 탈모 방지 샴푸인 것을 보여줬다.
2.8. 강나면주 스페셜 하와이 특집[편집]
강남이 하와이에서 학교다니던 시절 퇴학당한 학교로 같이 촬영을 갔는데 인스타그램를 보면... 뉴스기사에서도 신혼여행드립을 시전했다! 3월 3일부터 2주간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예고편에선 '나 한국 안 가면 안돼?' 등의 말을 한다.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강남패션은 이미 하와이 그 자체였다 (촬영당시 기온이 0도였다던데...). 남주혁은 발목을 다친 상태로 절뚝이며 공항에 도착했다.[38] 발목이 심하게 부은 상태였었다.
학교로 가기전 강남을 90kg(!)으로 이끈 햄버거집을 들려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고 강남이 우결과 헷갈린다는 말을 했다. 학교에 가선, 강남의
학교에서 나와 하와이 투어를 하던 도중, 강남은 10여 년 전 팥빙수집 이모님을 찾기 위해 수소문하고 남주혁과는 잠시 결별한다. 수소문 끝에 10여 년 전 팥빙수집 이모님을 만나는데 성공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고 헤어진다. 강남이 그러고 있는 동안 와이키키 해변으로 간 남주혁은 말이 잘 통하지 않고 혼자인데다가 오픈카 안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었고 선크림도 혼자 그늘에서 발랐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수영을 하려던 찰나에, 강남의 전화를 받고 혼자있어 외롭던 남주혁은 강남의 말을 믿고 다이아몬드 헤드로 출발하지만 가보니 등산코스였다.
호텔에 옷이 젖은 채로 체크인을 하고[40] 방에 들어가서는 침대가 하나뿐인 걸 보고 남주혁이 쇼파에서 자겠다고 말은 하지만... 경치가 끝내주는 걸 보고 옷이 젖은 채로 구경하다가 추워서 샤워를 하는데, 장난끼가 발동한 강남이 카메라를 들고 화장실을 습격해서는 남주혁이 샤워하고 있는 곳에 있었던 커튼을 살짝 걷는다. 그리고 리액션 촬영.
호텔에서 기상하여 세면 이후, 학교등교를 위해 탑승한 시내버스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나왔던 장난을 하는데 처음엔 강남이 오른발, 남주혁이 왼발이었지만 남주혁이 계속 딱밤을 맞자 강남에게 반대로 바꾸자고 제안하고, 발을 바꿨는데도 마지막까지 남주혁이 맞았다. 학교에 도착해서는 외국에서도 변함없는 친화력을 보이는 강남과 영어울렁증 때문에 고생하는 남주혁의 모습이 나왔다.[43]
물리수업을 들어가기 전 긴장한 남주혁에게 강남이 화이팅을 외쳤는데, 남주혁은 강남의 모자를 툭 치는 장난을 했다.
가정시간엔 프랑스 요리인 콩스프를 만들었는데 만들 때 노래와 함께 흥겹게 만들고, 그걸 시식하면서 마무리.
영어로 어렵사리 발표를 끝내고는, 남주혁은 체육수업을 위해 강당으로 곧바로 이동했고, 강남은 10년 전 이야기를 하며 선생님에게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를 했다. 강당에서 몸풀고 배드민턴을 쳤다.[47] 강당에서 나와 농구를 하는데[48] 처음엔 밀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남주혁이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야오밍이라고 불렸다. 다쳤던 발목을 다시 다치며 비록 빠지긴 했지만, 농구로 자신감을 다시 회복한 모습의 남주혁이었다. 학교 기숙사에 입소한 이후, 앞날 강남의 장난에 의해 못들어갔던 와이키키 해변으로 다시 갔고 거기서 서핑보드 타기를 시도하는데...[49] 서핑보드 대신 패들보드[50] 를 택했는데, 결과는 서핑보드와 거의 다르지 않았다. 처음에 조금 서있다가 동반입수 한 이후 계속 빠졌다.
마지막으로 한 수영내기에선 남주혁이 승부에서 질거같자 강남의 수영복을 잡거나, 물을 뿌리는 등의 반칙을 하며 이겼다. 그리고는 오리발을 내미는 남주혁. 이에 강남은 남주혁에게 찌찌뽕을 시전했다.[51]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커플이 사진찍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며 기숙사로 돌아왔다. 떡볶이를 만드는 장면이 나왔는데, 강남이 청양고추를 먹고는 안 맵다며 남주혁을 속였는데 또 속았다(...). 그 이후 일본인 학생을 필두로 3명의 추가 피해자가 발생했다.
2.9. 과천외국어고등학교[편집]
예고편에서, 강남과 짝이 된 모습이였고, 하니, 지민과 같은 반이 되었다.
3. 강나면주 출연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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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나면주 스페셜에서 밝히길, 아이돌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외모경쟁(..)이라도 해야하나?'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강남을 보고는 입꼬리가 올라갔다고 한다.[2]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불렀다.[3] 강나면주 스페셜에서 남주혁의 이름이 나면주로 변하게 된 불분명한 변천사가 나온다. (남주혁 → 남양주(..) → 나면주) 비록 한국어를 잘하나 강남은 일본인이라 한국어가 조금 서툰 감이 있어서 별명인 나면주로 계속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4] 멘붕한 남주혁을 앞에 두고 강남은 손세정제, 초콜릿, 잡지등을 사달라고 말한다. 근데 필요없다며 단칼에 싹둑한 남주혁. 박력있다![5] 외국인인데 한국인 달변가 빰치는 실력의 강남이다.[6] 어제 3만 원은 자의로 쓴거지? - (남주혁 회상) - 그리고 오늘 밥버거도 니가 산다고 했잖아 - (남주혁 회상) (그 와중에 적절한 BGM등장) - 그러니 난 오늘 빵 산 돈 6만 원 중에 절반인 3만 원밖에 줄 수가 없어.[7] 교정의 정자에서 한국사 공부할 때 수능 한국사 등급이 2등급이라고 밝혔다.[8] 남주혁이 하루 늦게 등교해서, 교무실에 전학수속을 할 때도 수갑을 찬 채로 담임 선생님하고 이야기를 함.[9] 남주혁의 수갑을 본 윤도현, 성동일, 담임선생님은 어이없다는 듯이 보거나 이야기하고, 열쇳집 아저씨는 파출소로 가라고 한다. 화장실 청소 때 강남에게 소심한 복수를 한다.[10] 강남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걸 보고, 남주혁의 인터뷰에서 '아 이 형이 잘하는 것도 있구나. 허당이 아니었구나.'라고 인터뷰한다. 나중에 쇼핑몰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선택해주는 계기가 된 듯 하다.[11] 자기의 꿈은 부모님께 아파트를 사드리는 것이라고 한다.[12] 강나면주 스페셜에서 강남이 '내가 여자였으면 너랑 사귀었어'라고 하자, 남주혁은 '공부가 안돼, 학교에 있는 것 자체가 싫었어.'라고 한다.[13] 남주혁의 인터뷰 내용은 '하루 있었어요? (웃음) 이 형 또 나대네 (?) 뭔 할로~ 할로'였다.[14] 이종혁, 장기하, 윤도현이 생필품들을 시장에서 사서 강남에게 선물한다.[15] 처음에 전화했던 손연재는 안 받았고, 두번째로 한 박수진과는 영상통화를 한다.[16] 이때 강남은 노래를 몰라서 남주혁 혼자 부른다. 부른 노래는 '에코 - 행복한 나를'이었다.[17] 아 또 이 형이랑 같이 가야돼? (강남이 노려보자) 좋아! 사랑한다고! 형 사랑해♥ (!!!!)[18] 그 와중에 남주혁은 강남의 눈빛을 읽고 울지마라고 이야기한다.[19] ATM기에 돈 찾으러 갔을 때 이 형 도망간거 아니야 라면서 의심한다.[20] 남주혁은 EXID의 위아래에 맞춰서 춤을 췄다.[21] 축제가 끝나고 강당에서 운동장으로 나가는 중에, 강남이 '187인데 삐지겠나'에 이어 표정으로 계속 놀리자, 남주혁은 강남의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고 귀에 대고 큰 소리로 이야기한다. 운동장에서 남주혁이 사과의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손을 내미는데 강남이 맥도날드를 두 번이나 외치며 약올렸다.[22] 당시 강남은 다쳤던 왼손의 깁스를 푼지 얼마 안 된 상황이었고, 줄다리기를 할 때도 왼손은 거의 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강남은 남주혁이 걱정할까봐 안 아픈 척을 한거라고 볼 수 있다. 스태프들도 다 당황해하는 모습이었다.[23] 강남이 추가로 한 말 중엔, 뭐 옷 벗어?/옷을 왜 벗어! 라며 팔짝뛰는 남주혁[24] 정준하의 무형문화재급 리액션을 얻어내기도 한다.[25] 일산대진고편 당시 강남 집에서 잘 때 나왔던 이모님같은 옷을 보고 남주혁이 결심한 듯 싶다.[26] 인하사대부고 동아리 활동 때 스케이트 보드를 잘타는 강남을 생각하며 선택해 준 듯 하다.[27] 남주혁은 '아니 편의점 갈 때 이거 입으라고 사주는 게 아니지!'말한다.[28] 이 말을 들은 남주혁은 강남과 함께 합세해서 장기용을 놀리는데 힘을 보탠다.[29] 남주혁이 인터뷰할 때, '내가 저렇게 당했구나!'라고 인터뷰한다. 쇼핑몰에서 강남, 남주혁이 장기용을 버리고 같이 쇼핑을 했는지 장기용이 찾는 방송을 했다고 한다.[30] 카메라에 잡힌 장면엔 남주혁도 강남과 마찬가지로 (강남은 네이버를 종료)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들어가 있었다.[31] 강남에게서 야한 잡지를 선물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잡지를 보더니 던져버린다. 촬영 마지막날에는 추후에 윤도현에게 선물할 때 강남과 같이 윤도현의 짝궁에게 꼭 윤도현이 종칠 때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신신당부한다. 역시 통하는 강나면주.[32] 강나면주 스페셜에서 남주혁이 '이젠 형이랑 한 번 떨어져보고 싶어' 이 인터뷰를 바탕으로 다른 반으로 배정한 것 같다.[33]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93978 이 인터뷰 뉴스 기사를 보고 다른 반이 되었을수도 있다.[34] 형이 없으니까 (10)5분만에 아니 10초만에 깨달았다고 말하자 해맑게 웃는 강남과 이상하게 쳐다보는 이규한.[35] 원예반 수업에서 실습 때 전동드릴의 앞부분을 분리하는가 하면, 못을 박을 때도 박아넣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36] 똥 밟았으니 오늘 하루가 좋겠구나라고 인터뷰했다. 해탈을 넘어서 열반의 경지에 오른것인가.[37] 칫솔에 치약대신 폼클렌징을 짰다.[38] 도착했을 때 콧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강남과 같이 여행가서 들뜬걸지도?[39] 서로 잘생김 몰아주기를 했다. 이때 강남표정이 압권[40] 체크인 당시에 같은 방이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계속 방송되고, 다른 방이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종영된다고 말을 했다. 같은 방일거란 걸 안 강남의 선경지명인건가?[41] 영어공부를 하는데, 계속 학교에서 화장실(restroom) 대신 침실(bedroom)을 찾더라.[42] 오른쪽 발가락 5개 사이에 솜 끼우기 → 줄로 발을 단단히 묶기 → 마지막으로 의자에 묶기. 하와이까지 가서도 강남의 장난에 당하는 남주혁(...)[43] 이 와중에 남주혁은 또다시 미스터 주로 개명당했다. 드디어 이름이 3단변화를 이룬건가![44] 이 와중에 강남목에 펜으로 주욱 줄을 그었다. 근데 그 줄을 강남은 계속 안 지우고 있었다.[45] 골 넣어도, 패스해도 언제나 쏘리라고 한 남주혁. 그 후엔 맨투맨, 헤이 가이 등의 영어 단어들이 나왔다.[46] 교장선생님이 직접 깨워주셨다![47] 학생들과 처음엔 비슷하게 나갔는데, 학생들이 멘붕을 한건지 급격하게 무너졌고, 승부에서 지자 팔굽혀펴기를 곧바로 하려는 걸 농담이었다고 말린다. 이겨놓고 찝찝함을 느낀 건...[48] 아까 배드민턴 친 그 학생이었다![49] 강남과 함께 시원하게 물만 먹다가 서핑보드를 포기했다.[50] 이 장면 땐 남주혁의 튼실한 상체가 나왔다.[51] 비행기에선 옷위였지만, 이번엔 맨 몸이었다.[52] 떡볶이 양념을 손에 묻히고는 손이 베였다는 장난도 쳤다. 만약 하와이를 남주혁이 아니라, 이규한과 같이 갔으면 어떻게 됐었을까?[53] 이번엔 지네시체였다. 근데 남주혁은 그걸 아무렇지 않게 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