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기독교 정신과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진리·자유·평등·평화·복지를 추구하며 敬天愛人(경천애인)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강남대학교 - KANGNAM UNIVERSITY (KNU)나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
2. 교명[편집]
강남대학교라는 교명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던 강남사회복지학교가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용인시로 이전한 뒤에도 강남이라는 교명을 그대로 전승한 것으로서, 그 역사성과 유서가 깊다.
강남대학교 재단인 강남학원은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 507에 있다. 학사행정은 총장실이 위치한 용인 강남대 본관에서 담당한다.
3. 역사[편집]
1946년 8월 1일에 서울 YMCA 본부에 설립한 중앙신학원이 강남대학교의 시초이다. 당시 초대 이사장은 금연(錦淵) 정일형[6]이었다. 이후 1953년에 사회사업학과[7]를 국내 최초로 신설하고, 1974년 강남구 대치동 611번지로 이전했다. 대치동 611번지 옛 강남사회복지학교 부지는 2014년 3월까지 학교 용지로 지정되어 있었다. 현재 그 자리에는 강남대 카이로스 빌딩이 들어서 있다. 수익용 재산으로, 월세 수입을 학교 운영비로 사용한다.
1976년도에 강남사회복지학교로 교명을 바꾼다. 1980년도에는 지금의 캠퍼스인 경기도 용인시로 학교를 옮긴다. 당시는 수도권 인구재배치 계획에 따라 서울에 신규 대학설립이 불가능했다. 이때 강남대학교는 위 명칭대로 강남사회복지학교, 즉 각종학교였지 대학은 아니었다. 단과대학이나마 대학 승격을 위해서는 경기도 군 단위 지역으로의 이전은 필수였다. 이건 인근에 있는 용인대학교도 마찬가지였다. 유도대학이라고 부르긴 했지만 정식 명칭은 대한유도'학교'였고, 역시 4년제 대학으로의 승격을 목표로 서울에서 용인으로 이전했다. 안양시의 안양대학교 또한 서울에 있다가 안양시로 이전한 케이스. 안양대도 원래 대한신학교였지만 종합대학 으로의 승격을 거치면서 서울에서 안양으로 이전했다. [8] 1975년 4년제 대학 동등 학력인정 대학으로 지정되고 1990년에 정식으로 종합대학으로 승격한다.
1953년 사회사업학과, 1981년 부동산학과, 1991년 노인복지학과, 2017년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국내 최초로 신설하였다. 1993년~1994년에는 신학대학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을 설립하고 평생교육원을 개원하였다. 2000년 교육부의 ‘2000년도 대학재정지원 공동지표 평가’ 결과 전국 29위 대학에 올랐다. 2008년 독일 인증위원회(ACQUIN)로부터 복수학위 인정에 대한 독일국제인증서를 획득하였다. 2011년 부속 특수학교로 용인강남학교를 설립해 개교했다. 2013년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13년 대학 중심의 평생학습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강남대학교는 1982년까지 용인캠퍼스와 서울캠퍼스를 이원화 운영하고 있었다.[9] 다만 그 당시 수도권정비사업으로 인해 용인으로 이전해야 종합대학으로 승격이 가능했고 1983년을 기점으로 서울캠퍼스는 폐교되었다. 서울캠퍼스가 위치해있던 부지는 강남 카이로스 빌딩이라는 부동산 수익원을 지어 학교 재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아래 서술되겠지만 학교 재단인 강남학원은 여전히 강남구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 잘 서술되어 있다.
4. 출신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남대학교/출신 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재단[편집]
채플과 교양 필수 과목이 있고 특정 기독교 교단과는 관련이 없어서 초교파 개신교계 학교로 분류된다. 재단 강남학원은 이름답게 강남구에 수익형 부동산이 많은 편이다. 강남대 학생들이라면 '심전'이라는 단어를 한 번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심전'은 강남대 전 이사장이었던 윤도한(現 윤신일 총장의 아버지, 방순열 전 이사장의 남편)의 호이다. 그래서 학교 기숙사 이름도 심전관이다. 이와 더불어 강남구 청담동에 심전국제교류재단이 있다. 학자금 마련이 어려운 학생(제3세계 외국인 대학생 등)이나 모범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재단이다.
윤도한 전 강남대 이사장(2004년)이 설립한 심전국제교류재단(이하 심전재단)도 청담동 일대에 4개의 필지를 갖고 있다. 모두 윤 전 이사장의 아들 윤신일 현 강남대 총장이 심전재단과 공동 소유하고 있는 땅들이다. 4개 필지의 총 면적은 2,666.4㎡로, 시가 670억 7,000만 원 상당으로 평가된다. 그 중 청담복집과 호텔이 들어선 곳은 942.9㎡ 규모로 시가가 220억 6,000만 원으로 추정된다. 청담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대신빌딩 부지는 하나은행, 성형외과 등이 입점해 있으며 면적은 1,464.2㎡로, 399억 8,000만 원 상당의 시가가 매겨져 있다. 두 필지 모두 강남 개발이 한창이던 1982년 윤 전 이사장이 취득한 이후 그 일가가 쭉 소유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주)청담상사, 카이로스빌딩, 아트프라자 등 강남에 다양한 부동산 수익원을 가지고있다.
4개 필지 670억원을 제외하고 시대인재 재수종합학원이 입점해 있는 대치동 강남대학교 카이로스 빌딩과 이천의 땅 그리고 용인의 빌딩 몇 개를 매각한다면 웬만한 대학교 하나는 구매 가능할 정도의 재산이다. 참고로 중앙대학교가 두산그룹에 1,200억원에 매각되었다.
강남대의 전신은 개신교 초교파 신학교였던 중앙신학교이다. 그런데 중앙신학교는 창립과정에서 소규모 초교파 교단인 예수교회공의회(예수교회)의 지원이 있었고, 예수교회 산하의 신학교로 소개되었다. 하지만 강남대는 어떤 교단에도 소속되지 않은 초교파 대학교이다. 중앙신학교도 초교파적인 개신교 평신도 신학 교육기관을 표방했고 목사를 자체적으로 양성하지 않았기에 어떤 교단과도 인준을 맺지 않았다. 예수교회공의회는 강남대 창립과정에서 잠시 인연이 있었던 교단이고 지금은 관련이 없다.
한편 강남대의 초교파 학풍에 영향을 받은 중앙신학교, 강남대 신학과(현 기독교학과) 출신들이 초교파 독립교단(KAICAM)의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카이캄과 인준을 맺지 않았냐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학풍과 학생들의 성향이 초교파인 것에서 공통점이 있을 뿐, 강남대가 카이캄과 인준을 맺은 것은 아니다. 다만 카이캄에 중앙신학교, 강남대 신학과(기독교학과) 출신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실천신학대학원에서 M.Div 과정을 개설했기에 이젠 자체적으로 목사를 양성하기 시작했다. 물론 어느 교단과 인준해서 양성하는건 아니다. 강남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이 소속된 '한국기독교대학신학대학원협의회'라는 협의체에서 목사 안수를 해주는 것이다. 다만 '한기신협'은 교단이 아니며, 여기서 안수를 받은 목회자는 독립교단에조차 소속되지 않은 완전한 무소속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점을 각오해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 목사 안수를 받고 나서 개별적으로 원하는 교단에 편목고시를 쳐서 가입하는 편이다.
여담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에게 흡수된 대한예수교장로회(강남)(현 예장통합 강남노회)는 이름만 비슷하고 강남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6. 인지도[편집]
역대 용인시장 5명 중 2명이 강남대학교 출신이고, 용인시 수지구청장을 배출했을 정도로 용인시 내에서 영향력 있는 대학이다. 용인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도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용인시장과 강남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진행되었으며, 용인시 발전계획 용역 또한 강남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진행하였으며, '용인발전연구센터'가 강남대 캠퍼스 내부에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기준 용인시의원 중 강남대 출신이 18명 중에서 6명으로 타 학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교단이 없어서 신학적 성향이 뚜렷하지 않아서 그런지 개신교계에서는 '부유하지만 비교적 독실하진 않은 학교'라는 이미지가 있다. 강남대 기독교학과 출신들이 초교파 성향이 강해, 기독교 언론에 자주 노출되지 않는 것도 한몫한다.
다만 용인시 내의 입지와는 별개로 '강남'이라는 이름으로 인해 여전히 캠퍼스가 강남구에 위치한 것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7. 교육투자 및 장학금[편집]
2018년 수도권 기준 장학금 6위, 학생 1인당 교육 투자비 19위이다.[10]
강남대에는 다른 학교에는 없는 특이한 장학금이 있는데 경제사정 및 가계곤란 재학생이라는 명목으로 국가장학금 소득구간 8구간까지 강남사랑장학금을 지원한다. 강남사랑장학금만으로도 국립대 수준으로 등록금이 저렴해진다. 이걸 한국장학재단에서 주는 줄 아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 자신이 국가장학금 2분위 이하라면 전액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기준은 직전 학기 평점 2.0 이상인데 대부분 학생들이 받을 수 있다.[11]
특이한 장학 프로그램으로는 지피지기 전공탐방 프로그램이 있다. 전공별로 5~8명의 인원이 탐방단을 구성하여 부산, 제주도 등으로 전공탐방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학교에서 전공탐방 지원금이 나오며, 전공탐방에만 성실히 임한다면 남은 시간은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무엇보다 예산규모가 커서 2018년 기준 신청자 전원이 선정되었다. 일부 신청자만 선정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과 달리 많은 인원에게 좋은 경험을 가져다주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겨울방학부터 강남 글로벌 챌린지라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시아권 탐방에 1인당 150만원, 비아시아권 탐방에 1인당 250만원을 지원하고 글로벌 역량을 쌓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인원이 무려 100명으로 친구들과 의지가 있다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8. 입시[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남대학교/입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Welfare-technology (복지기술)[편집]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학과를 만들었고 사회복지로 유명한 학교이기 때문에 복지와 관련된 "Wel-tech(복지기술) 사업단"이 CK 정부재정사업에 선정되어 정부지원을 받으며 출범하였다.
2018년 10월 강남대학교 웰-테크(Wel-Tech) 사업단과 노르딕센터, 덴마크 대사관의 공동주관으로 'Nordic-Korean Welfare Technology'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12]
전 학과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과 함께 복지기술이라는 주제로 1학년 때 "복지와 테크놀로지"라는 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얼핏 들으면 복지기술이 사회복지학과와만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학과가 복지기술과 연관되어 있고 그에 맞게 개편되었다. 직접적으로 미술문화복지전공, 스포츠복지전공, 실버산업학과, 소프트웨어응용학부 가상현실전공, IoT 전자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전공,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등 다른 학과들도 대부분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복지기술 분야를 희망자에 한해 복수전공할 수 있게 한다. 복수전공을 하는 학생에게 독일이나 스위스 같은 복지기술이 발달한 나라를 무료로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러한 전공을 밟다가 나중에 복지기술 관련해서 창업하려는 학생에게는 학교에서 자금을 지원해줘서 창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복지기술과 관련된 데이터사이언스학과, IoT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응용학부 VR가상현실전공 등을 신설했다.[13]
Well-tech 사업단 출범 후 슬로건을 "세상을 이롭게 하는 복지·ICT 융합 교육 허브 복지·ICT 융합 선도대학"으로 변경하였다.
10. 상징[편집]
10.1. 로고[편집]
10.2. 프로모션바[편집]
10.3. 패턴[편집]
10.4. 마스코트[편집]
11. 학부 및 대학원[편집]
11.1. 학부[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남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2. 대학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남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전과[편집]
- 야간과정이 개설된 학교 중에는 특이하게 야간→주간 전과도 할 수 있는 등 전과제도가 매우 잘 돼있다.
- 학생의 적성과 능력에 따른 능동적 학업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전부·전과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13. 채플[편집]
개신교계 미션스쿨답게 2주에 1번씩 4학기 채플이 존재한다. 어느 학교나 그렇겠지만 채플에 대한 불만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미션스쿨의 설립목적에는 전도가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미션스쿨인 것을 알고 왔으니 감안해야할 일이다.
단 1회만 결석해도 바로 Fail 처리되며, 하지만 보강채플이 존재한다. 정규 채플을 듣지 못하여도 기존 채플과 별도로 개설된 채플에 참석하면 출석 처리를 해주는 것이다. 10분 정도 지각은 봐준다. 그래도 최근 들어서 외부 강사 초청 등으로 지루한 채플을 바꿔보려고 노력하는 듯하다. 예배하는 시간이라기보다는, 연극/음악이나 외부강사를 초청해서 공연을 보거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다.
만약 채플에 결석했다면 즉각 교목실에 연락하고 처분을 기다리자. 보통 결석사유서를 작성하고 성경 구절을 필사해오라 할 것이다.
14. 동아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남대학교/동아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캠퍼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남대학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수익용 기본재산[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남대학교/수익용 기본재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부설 기관[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남대학교/부설 기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8. 교통[편집]
18.1. 버스[편집]
기흥역, 강남대역과 캠퍼스를 잇는 셔틀버스가 존재한다. 기흥역 4번 출구 AK플라자 앞, 강남대역 버스정류장 옆에서 아침시간에는 5분 간격, 평균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학교에 처음 온다면 기흥역을 목적지로 찍고 셔틀 타는 게 가장 편하다.
교통은 용인시 내 모든 대학교 중에 상위권이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처인구에 가려면 꼭 지나야하는 신갈 방면에 강남대가 있다. 그래서 이 앞을 지나가는 버스가 굉장히 많다. 그리고 에버라인 상에 위치한 다른 대학교들(용인대, 명지대, 용인예술과학대)은 역에서 최소 2km 거리라 무조건 버스를 이용하는 게 불가피한 것에 반해, 강남대는 도보로도 샬롬관까지 5~10분 이내로 충분히 접근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다만 이공관 일대는 언덕이 높은 편이라 셔틀버스나 택시 이용 빈도가 높은 편.
학교 바로 앞에 강남대역과 다양한 직행좌석버스가 강남대학교 정류장을 지나간다(정확한 정보는 인터넷 지도에서 검색할 것을 권장한다).
2011년 12월 말에 분당선이 기흥역까지 연장되었고,[17] 강남대역이 2013년 4월 26일에 개통되었다.[18] 2014년 9월 20일부터는 에버라인도 수도권 전철과 환승이 가능해졌다. 신분당선과 똑같은 방식의 추가요금 징수 시스템으로 환승해서 에버라인을 타는 경우, 추가요금이 200원만 부과된다. 물론,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로 환승하는 경우에는 추가요금이 없다. 부과하는 시점은 에버라인 이용을 마치고 하차 태그할 때이다.
신논현역, 강남역에서 편하게 오려면 경남여객의 5003번과 5001번이 가장 빠르다. 잠실역이나 강변역, 수서역 쪽에선 5600번을 타도 한 번에 올 수 있다. 서울역에서 5000번, 5005번이 운행한다. 또한 학교 앞에 에버라인 강남대역이 위치해있어 지하철을 이용하고 스쿨버스를 타고 올라오는 방법도 있다. 스쿨버스는 기흥역과 강남대역에서 수시로 운행한다.
수원역에서 기흥역까지 지하철로 21분이면 올 수 있다. 강남역에서 직행좌석버스 타면 약 40분 거리.
그 밖에 부천터미널 소풍에서 경기권 지역으로 4,600원을 내고 강남대 앞에서 내릴 수 있다. 다만 표현이 앞이지 한참 올라가야 한다는 거. 정상까지 20분! 원래는 학교 안까지 경남여객 버스가 들어왔는데, 어느새 쫓겨났다. 쫓겨난 버스들은 동백으로 연장 후 대원버스로 매각. 그 시절 보기
또한 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학교 바로 앞에 내려주는 '강남대행'(신갈 경유)을 발권해준다! 천안-아산 학생들도 어렵지만 통학이 가능하다.
다시 학교에서 천안으로 갈 땐 내린 곳 맞은편에서 8342번이나 8343번을 타면 된다(8342번의 경우 아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간다). 정류장엔 표시가 되지 않으므로 용인에서 출발하는 버스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천안까지 4,600원, 아산까지 6,900원.
이외 대전, 대전유성, 세종, 광주광역시, 동대구, 부산광역시 등으로 가는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들도 있는데 시내버스나 기흥역 셔틀버스를 타고 기흥역시외버스정류소로 가야지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은 여전히 택시를 많이 탄다. 우스갯소리로 용인 택시는 강남대생이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 기흥역에 8시 50분에 도착한다면 택시 전쟁을 목격 할 수 있다(일단 밑져야 본전이니 카카오택시를 돌려보자. 하지만 잘 안 잡힌다는게 함정). 올라가는 경사 때문이다. 안 그래도 학교에 택시들이 자주 다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18.2. 전철[편집]
용인 경전철의 전대&에버랜드역 행을 기준으로 두 번째 역으로서 기흥역의 바로 다음 역이다. 도착하면 개찰구 기준 오른편으로는 신갈천 및 구갈레스피아가, 왼편으로는 대학가 및 강남대학교가 한눈에 보인다.
강남대역이 위치한 용인 경전철 연장(기흥역~광교중앙역)과 기흥역 분당선 연장(기흥~동탄신도시~오산시)이 계획 중에 있다. 현재 실현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19]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 F노선 예상도에 도보권인 기흥역이 추가되어 있으며, 기흥역에서 강남대역으로 환승하거나 버스를 이용하는 재학생이 많은 만큼, 해당 노선이 실현될 시 대중교통 편의성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20]
19. 대학가 및 문화시설[편집]
19.1. 강남대학교 정문[21][편집]
강남로는 강남대학교가 위치해있는 구갈동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이다.
PC방, 당구장, 노래방, 카페, 볼링장, 스타벅스, 롯데시네마, 백화점 등 번화한 대학가가 갖추고있는 웬만한 건 갖추고있다.
대학교 근처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고등학교[22]가 있다. 그래서 학교에 일찍 도착하면 중고딩들이 등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가 한곳에 밀집해 상권이 몰려있기 때문에 공강 시간에 시간 때우기는 참 좋다.
강남대학교 정문 사거리의 모습이다.[23]
19.2. AK플라자 기흥점[편집]
2018년 하반기에 AK플라자 홍대점에 이어 학교에서 1km 거리에[24] AK& 기흥이 오픈 되었다. AK플라자 기흥점으로 개칭될 예정이다.
일몰 후 외관 조명을 점등하여 운영 중인 모습.
AK플라자 기흥점 측에서 강남대학교의 재학생 및 유동인구 수요를 의식하여, 강남대생을 대상으로 기획한 제휴성 이벤트 홍보물.
19.3. 기흥 ICT 밸리[편집]
강남대학교와 직선거리로 약 1km 떨어져 있다. GTX 용인역과 용인플랫폼시티를 기점으로 하는 기흥역세권의 대표 지식산업단지이며, 그로서는 용인에서 제일 규모가 큰 조성 사업이었다.[25] 현재 C동은 건축중에 있다.[26] 커튼월 공법의 건축물로서 기흥구 구갈동 259-1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6만 7천평 규모로 조성되었다.[27] 시민을 위한 도서관, CGV 영화관과 어린이집, 컨벤션센터 등 여러 기업과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이 도심 문화복합시설로서 다채롭게 입점할 예정이다.[28]
20. 사건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남대학교/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관련 문헌[편집]
[1] 단군 신화에서 비롯된 사상. 하늘을 우러르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뜻이다. 한국 전통 철학의 연원이 된 사상이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하늘을 공경하는 전통 윤리가 발전해 왔다. 하늘은 만물의 으뜸이자, 모든 사물을 관장하는 존재이며, 그것들을 만들고 기르는 근원적인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옛 한국인들은 이런 하늘의 능력을 '호생지덕'이라는 덕목으로 여겼다.[2] 휴학생 2,334명, 졸업유예 54명 미포함[3] 휴학생 미포함[4] 강남로 소속의 강남대학교와 강남대학교 대학가를 구획하는 반원형 구조물의 이칭(속칭)을 머리띠라고 한다.[5] 강남대역 출입구 기점 촬영 (2018년 11월)[6] 최초의 여성 변호사인 이태영의 남편, 정치인 정대철의 아버지.[7] 현재 사회복지학과[8] 이 행보를 단국대학교가 2000년대에 그대로 재현한다. 단국대학교가 용인에 부지를 매입할 시기에는 죽전이나 구갈동이나 시골이었다. 죽전이야 이때도 분당신도시가 코앞이라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었지만 구갈동은 이 때도 신갈 외에는 이렇다 할 큰 동네조차 없었으며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구갈, 신갈, 기흥, 동백에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기흥역세권이 개발되고 있어 상권이 좋은 강남대 대학로가 이 일대에서 가장 번화가가 될 가능성도 있다.[9] 
[10] 
[11] 
[12] http://m.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4055#cb[13]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902[14] 1학년 수료자만 최종 지원 가능[15] 사범대학과 예체능 관련 학과는 학과특성상 전과가 제한[16] 단 야간에서 동일한 학과의 주간으로의 전과는 불가하다. 사회복지학부 야간 학생이 주간 사회복지학부로 전과하는 것이 그 예.[최단] : 영동시장에서 이춘택병원 쪽으로 도로를 통해 바로 수원역으로 간다.[17] 기흥역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에서 오는 버스 아무거나 잡아타서 환승하거나 스쿨버스 타면 된다. 서는 버스가 많아서 5분도 안 걸린다.[18] 기흥역에서 1정거장 거리다. 에버라인 문서 참조.[19] 
[20] 
[21] 강남로 소속의 강남대학교와 강남대학교 대학가를 구획하는 반원형 구조물의 이칭(속칭)을 머리띠라고 한다.[22] 성지초, 성지중, 성지고[23] 
[24] 홍익대에서 AK& 또한 1km정도 거리에 있다.[25] 시공사는 SK V1[26] 2021년 5월 기준[27] 약 63빌딩 1.7배 규모[28] 21년 6월부로 입주가 시작되었다.
[10] 
[11] 
[12] http://m.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4055#cb[13]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902[14] 1학년 수료자만 최종 지원 가능[15] 사범대학과 예체능 관련 학과는 학과특성상 전과가 제한[16] 단 야간에서 동일한 학과의 주간으로의 전과는 불가하다. 사회복지학부 야간 학생이 주간 사회복지학부로 전과하는 것이 그 예.[최단] : 영동시장에서 이춘택병원 쪽으로 도로를 통해 바로 수원역으로 간다.[17] 기흥역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에서 오는 버스 아무거나 잡아타서 환승하거나 스쿨버스 타면 된다. 서는 버스가 많아서 5분도 안 걸린다.[18] 기흥역에서 1정거장 거리다. 에버라인 문서 참조.[19] 
[20] 
[21] 강남로 소속의 강남대학교와 강남대학교 대학가를 구획하는 반원형 구조물의 이칭(속칭)을 머리띠라고 한다.[22] 성지초, 성지중, 성지고[23] 
[24] 홍익대에서 AK& 또한 1km정도 거리에 있다.[25] 시공사는 SK V1[26] 2021년 5월 기준[27] 약 63빌딩 1.7배 규모[28] 21년 6월부로 입주가 시작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2:26:30에 나무위키 강남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