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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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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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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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출생하여 대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인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1994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3기. 이후 검사로 지원하여 대한민국 검사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검사로 재직하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주제네바대표부 법무협력관, 인천지방검찰청 형사2부장,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사1부장, 2부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였다.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선 검사장으로 승진하며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았고 2019년 7월에는 연수원 23기인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임명되며 고검장으로 승진하여 검찰의 No.2인 대검찰청 차장검사으로 영전하였다. 51살에 대검차장이라는 초엘리트 승진을 거듭한 셈.

그러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행한 2020년 검찰 인사에서 윤석열 사단이 해체되면서 고검장급 중 제일 초임이 주로 맡는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좌천성 전보되었다. 2021년 6월 인사에서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되었다.

2021년 7월 20일자로 사직하고 현재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후 차기 법무부 장관과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한동훈 검사장이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며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에는 임명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고향 지역 총선 출마설이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