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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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공항
江陵空港 | Gangneung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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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코드
IATA
KAG
ICAO
RKNN
K-Site
K-18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항진동
개항
군 비행장
20세기 중반
민항
1949년
폐항(민항)
2002년
활주로
08/26 ( 2,746m x 46m )
소유기관
대한민국 공군
운영기관
대한민국 공군


1. 개요
2. 역사



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항진동에 있는 대한민국 공군비행장이자 과거에 존재했던 민간공항. 2002년 4월 속초공항과 함께 민간공항 기능이 양양국제공항으로 이관되며 폐항되었다.


2. 역사[편집]


비행장의 역사는 반세기가 넘는데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 공군의 첫 작전 기지로 1951년 10월 제10전투비행전대[1] 예하 P-51 머스탱기 10여 대가 최초로 전개하였고,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단독출격작전과 그 유명한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 평양대폭격 작전 등 수많은 전과를 이곳에서 출격한 항공기들이 올렸다. 또한 조종사들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의 고향이기도 하다.[2]


1994년 당시 공항터미널 모습
민항기 운항은 1949년 2월, 지금의 대한항공의 전신인 대한국민항공사가 소형 스틴슨 단발항공기를 투입해서 서울-강릉 노선 운항을 시작한것이 최초. 그러나 얼마 못가 발발한 6.25 전쟁의 영향으로 운항은 곧 중단되고 만다. 1961년 10월 다시 운항이 재개되었으며, 1969년 현재의 민영화된 대한항공이 출범하면서 YS-11 기종으로 운항하게 된다. 1971년 5월에는 강릉-대구-부산-제주 노선에 취항하였으나 1974년 3월 운항을 중단하였다.

1969년 12월 11일에 이곳에서 이륙하여 서울을 향하던 대한항공의 YS-11기가 납북된 사건이 있다.#

이후 영동고속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인해 승객수가 줄어들어 결국 1976년 6월 서울-강릉 노선이 중단되어 공항이 폐쇄되고 만다. 10년의 시간이 흐른 1986년 7월에서야 재취항이 이루어진다. 1993년 1월부터 1994년 5월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활주로 및 유도로 보수공사로 인하여 여객기 운항이 완전 중단된 적이 있었으며 공사기간 동안 서울-속초 노선 항공편 운항 횟수를 늘려서 이용 승객을 흡수하였다.

이후 공사가 끝나면서 1994년 6월 1일 대한항공MD-82 기종을 투입하여 서울-강릉 노선에 복항하고 강릉-부산 노선에 신규 취항하였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같은 날 B737-400을 투입해 서울-강릉 노선에 신규 취항. 1995년 8월에 아시아나항공이 강릉-부산, 강릉-광주 그리고 1997년 7월에 강릉-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하였다. 그러나 강릉-광주 노선은 IMF 크리를 이기지 못하고 1998년 운항을 중단하였다.

1996년 3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시티항공에서 부정기 노선으로 강릉-울릉도 노선의 헬기 운항을 한 적이 있었고, 1995년에는 대한항공에서 부정기 전세기 노선으로 강릉-후쿠오카 노선에 취항한 적이 있다. 1999년 9월~10월에는 주말 한정으로 대한항공A300, 아시아나항공보잉 767 기종을 투입했던 적이 있다. 당시 속초시에서 열렸던 99' 강원국제관광엑스포에 맞추어 이루어진 조치. 이를 위해 계류장과 유도로를 확장하고, 조명시설을 확충하였다.[3]

양양국제공항의 개항으로 인해 존재 이유가 없어져서 폐항되었다. 운항 중이던 서울 및 부산 노선은 그대로 양양국제공항으로 옮겨갔다.

강릉공항은 2000년에는 51만명, 폐쇄 직전 연도인 2001년에는 40만명이 이용했을 정도로 수요를 잘 뽑아내던 곳이었다. 그러나 공항이 폐항되기 직전인 2001년 11월에 영동고속도로가 4차선으로 완전확장된 이후 탑승률이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일부 지역 주민들 의견중에는 시내와의 접근성과 관광자원 유치를 이유로 공항의 존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4]

길이 2740m, 폭 45m 활주로가 1본 설치되어 있다. 계기착륙장치동해에서 착륙하는 26 방향에만 설치되어 있다.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이 주둔하고 있으며 예하 3개 비행대대가 모두 F-5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 3월 이 비행단 105 전투비행대대 소속 F-5 2대가 강원도 평창군에 추락하여 대대장을 포함한 3명의 조종사가 순직하는 가슴 아픈 사고가 있었다. 사고가 있고 얼마 지나지 않은 같은 해 6월 같은 비행대대 소속 F-5 1대가 동해해상에 추락하여 또 조종사 2명이 순직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불과 3달의 기간 동안 같은 비행대대에서 추락 사고가 두 번이나 일어나서 5명의 조종사가 순직한 것도 엄청난 사건이었지만, 정말 운명의 장난인지 몰라도 이번에도 대대장이 순직하는 초유의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2015년 대한민국 (구)공군 1호기가 자주 이, 착륙을 했었다. (구)공군 1호기가 강릉 상공을 선회하며 착륙하기도 하고 이륙하기도 했었다. 왜 강릉을 온 것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나 유독 2015년에 자주 보였다. 얼핏보면 흰색만 보이기에 민간항공기로 착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2015년 3월 민항기가 뜨기는 했었다. 조양호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전용기를 타고 강릉 비행장에 착륙했었다. 군부대에서 민항기가 뜨는 건 보기도 힘든데 특별한 사유가 있어서 그런 듯하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에 따라 강릉시에서 선수들의 이동 최단거리 단축을 위해 공항을 재개항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양양국제공항까지 국제선 환승 전용 내항기를 운항하는 것으로 결론나면서 강릉공항 재개항 시도는 무산되었다.

여느 동네가 다 그렇듯 강릉선 KTX가 생기면서 옛날 같았으면 공항으로 갔을 법한 수요가 죄다 기차로 옮겨갔고, 비상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웬만하면 바로 옆에 있는 양양공항에 가는 것이 낫기 때문에 강릉공항에 민항기가 착륙할 가능성은 그야말로 제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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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수원비행장에 주둔하고 있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전신[2] 그래서 18비에서 예비군을 받으면 실내학과장 교육에서 승호리 폭파작전 등의 한국전쟁 시 영상을 줄기차게 틀어주며, 전승행사에는 8비에서 KA-1을 빌려와 철교 모형과 폭약을 이용해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을 재현한다.[3] 사천공항에도 주말 한정으로 두 항공사가 같은 기종을 투입했던 적이 있다.[4] 18전비 면회객 때문에 공항 위치를 강동면으로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위에서 썼듯이 민항기 터미널은 시내 옆인 남항진동이었다. 강릉시에서 남강릉신호장에 대한 여론이 부정적인 이유 중 하나도 이런 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