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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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학교
江陵原州大學校
Gangneung-Wonju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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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념
자유(自由) · 진리(眞理) · 창조(創造)

상징

표어
꿈을 향한 동행, 미래를 여는 대학
교수

교목
전나무
교화
장미
교색
Burgundy
Blue
Yellow
Beige
Dark Gray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국립대학
지역
강원도
개교
1946년 11월 11일 (77주년)
강릉사범학교
총장
제4대 반선섭
주소
강릉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7 (지변동)
원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남원로 150 (흥업리)
강릉
5,128명(2022년 4월 1일)[1]
원주
2,033명(2022년 4월 1일)[2]
(2022년 4월 1일)[3]
교원
791명(2022년 4월 1일)
직원
198명(2022년 4월 1일)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
최우수(A등급)(2021년)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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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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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캠퍼스


원주캠퍼스


1. 개요
2. 명칭
2.1. 통합교명 선정과정
2.2. 약칭 문제
6. 캠퍼스
6.3. 문막캠퍼스(개교예정)
7. 부속시설
7.2. 강릉원주대학교부설유치원
7.3.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
8. 학생활동
8.1. 제163학생군사교육단
8.2. 총학생회
8.3. 언론원
8.4. 동아리
8.4.1. 강릉캠퍼스 동아리
8.4.2. 원주캠퍼스 동아리
8.5. 대동제
8.6. 강릉원주대학교-강원대학교 교류전
9. 학교위상
9.1. 대외평가
9.2. 연구활동
9.3. 국책사업
9.4. 사회공헌
11. 강원대학교와 연합대학체제 구축 및 통합 추진
1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강릉원주대학교 캠퍼스

강릉원주대학교는

창의적 학문 연구와 인간 존중 교육을 통해

역량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여

국가와 인류에 공헌한다.

- 대학의 사명 -

강릉원주대학교 - GANGNEUNG-WONJU NATIONAL UNIVERSITY (GWNU)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대한민국국립대학.

강원 유일의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이자 강원 영동 최대의 종합대학이다. 강릉과 원주에 캠퍼스를 각각 이원화 캠퍼스 체제로 두고 있으며 대학본부는 강릉캠퍼스에 위치해 있다. 역사는 1946년에 설립된 강릉사범학교[4]를 시초로 70년 이상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20년 4월 기준으로 2개의 이원화 캠퍼스에 9개의 단과대학과 1개의 일반대학원, 3개의 특수대학원이 설치되어 있고 16개의 연구소와 61개의 부속시설을 갖추고 있다. 육군 제163학생군사교육단이 설치되어 있고 강원권 대학으로서 그리고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로서는 유일하게 치과대학치과병원이 강릉캠퍼스에 설치되어 있으며 국내에 3개 밖에 없는 국립유치원이 원주캠퍼스에 설치되어 있다.

자유(自由, Freedom), 진리(眞理, Truth), 창조(創造, Creativity)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두고 있으며 추구하는 인재상은 해람인(解纜人)[5]이다.[6] 대학을 상징하는 동물은 이며 교목은 전나무, 교화는 장미이다.


2. 명칭[편집]


정식명칭은 국립 강릉원주대학교(한자: 國立 江陵原州大學校, 영어: Gangneung-Wonju National University)이며 영문 약칭은 GWNU이다. 흔히들 강릉대 또는 원주대라고 부르며 강릉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강대라고 많이 부른다. '릉주대'나 '릉대'라는 약칭도 쓰이고 있다.


2.1. 통합교명 선정과정[편집]


2007년 3월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의 통합이 확정되었다. 두 학교의 교명을 줄이면 '' 또는 ''이 되는데 '강원대'는 강원권의 거점국립대학교강원대학교가 이미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중이었고 '원강대'는 원광대학교가 이미 있어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터라 단순히 두 학교 교명의 앞 글자를 따와서 이름을 짓기가 곤란했고 이에 따라 양쪽의 요구를 절충할 수 있는 이름을 정하는 것이 난제였다. 강원도의 강원 자체가 '강'릉과 '원'주에서 따왔기 때문에 교명을 줄여 강원(江原)이라고 할 경우 이미 강원도에서 따온 강원대학교가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이에 교명제정추진위원회에서 '강원제일대학교', '강일대학교', '명원대학교' 등의 이름을 지어 1순위였던 '강원제일대학교'를 선정하려고 했지만 강릉시와 강릉대학교 측에서 교명에 '강릉'이라는 단어가 빠지면 안된다는 이유[7]로 절대 반대하여 2년이 넘도록 공식 교명을 정하지 못하고[8] 논의만 거듭할 뿐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강원대학교 학생들은 "우리가 강원의 제2대학교냐?" 라고 했다고...

결국 양 캠퍼스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강릉원주대학교'와 '세강대학교'[9], '백두대학교'가 교명 후보로 제시되었고 투표 결과 '강릉원주대학교'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결국 2009년 2월 교명을 '국립 강릉원주대학교'로 하는 국립학교설치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므로써 통합대학의 명칭이 '국립 강릉원주대학교'로 공식 결정되었다. 사실 원주대학 측에서는 이전부터 중립적 이름인 '강원제일대학교'로 할 것이지 왜 강릉이 교명 앞에 오냐며 반대했으며 '원주'라는 이름을 절대로 버릴 수 없다는 뜻을 통합전 원주대학 동창회는 물론 원주시 국회의원을 동원해서까지 반대했다. 이로 인해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이 통합하면 통합대학의 명칭은 일반적으로 일반대학의 명칭을 따르지만 원주대학 측의 이러한 강력한 반발로 인해 교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2.2. 약칭 문제[편집]


국내에서는 전무후무한 작명 방식(고유명사+고유명사, 도합 4글자)으로 교명이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약칭을 뭐로 할지 사람마다 아직 통일이 안되고 있다. 편하게 원래 학교명을 그대로 가져와서 '강릉대'[10]나 '원주대'[11]라고 부르고 있지만 후술하듯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약칭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대체적으로 통합 이전 약칭이 그대로 유지되는 편이다. 강릉캠퍼스에서는 '강릉대'라고 부르고 원주캠퍼스에서는 '원주대'라고 부르는 식. 때문에 강릉캠 사람들에게 '원주대'라고 하면 매우 어색하게 들리기 때문에 '강릉대' 또는 '강릉원주대'라고 고쳐서 말해주는 경우도 있고 역시 반대로 원주캠 사람들에게 '강릉대'라고 하면 '원주대' 또는 '강릉원주대'라고 고쳐서 말해주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명칭을 얘기할때는 그냥 약칭을 사용하지 않고 '강릉원주대'라고 아예 통째로 부르는 편이 낫다. 간혹 강릉캠퍼스 대학축제에 초청된 연예인이나 가수가 무대에서 "원주대 여러분~"이라고 하면 분위기가 싸해지는 경우도 있어 무대 진행자가 명칭을 정정해서 알려주는 경우도 발생한다. 반대의 상황도 역시 마찬가지.

이러한 이유로 '강릉대', '원주대' 모두 약칭으로 쓰기에는 문제가 있다. 한글자씩 따기에는 또 강원대학교가 있는 관계로 '강원대'는 해당 대학의 약칭인 점이 문제가 된다. 일부에서는 한양대학교 에리카처럼 영문 약칭을 단어처럼 읽는 방식을 제안하기도 하지만 하필 강릉원주대학교의 영문 약칭인 GWNU를 그대로 읽은 '그누'도 경상국립대학교의 약칭인 'GNU'와 발음이 겹친다. 해당 대학을 '그누'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

도저히 약칭이 정해지기 힘든 난해한 교명이기 때문에 에타를 비롯한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릉주대'나 '릉대' 같은 약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속칭을 정식 약칭으로 까지 써먹기에는 문제가 있어 약칭 문제는 좀처럼 해결이 나지 않고 있다.


3.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릉원주대학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강릉캠퍼스는 1946년 설립되어 1963년 폐교된 강릉사범학교가 모체이다. 1968년에 교육대학으로 개편되었으나 1도 1교육대학 정책[12]에 의해 1977년 초급대학으로 개편되었다가 1979년 대학으로 승격되었다. 1987년 대학원 설립인가를 받고 1991년 3월 일반대학인 강릉대학교가 되었다.

원주캠퍼스는 1967년 개교한 원주간호고등기술학교가 모체로 1972년 간호전문학교로 승격되었고 1982년 전문대학으로 개편되었다. 이후 정부가 전문대학에 대해 '대학'으로 교명변경을 허용함에 따라 1999년 '원주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두 대학의 통합은 정부의 국립대학 통폐합 정책에 의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결국 2007년 3월 1일에 통합하였고 국무회의를 거쳐 2009년 3월 1일에 '강릉원주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4. 학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릉원주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0년 4월 기준으로 9개의 단과대학과 1개의 일반대학원, 3개의 특수대학원이 설치되어 있고 10,862명의 학부생과 748명의 대학원생재학 중이며[13] 989명의 교직원이 재직 중이다.

강릉원주대학교는 순수예술, 인문학, 자연과학 등 순수학문부터 응용예체능, 사회과학, 생명과학, 공학, 교육학, 의학(치의학) 등 거의 모든 계열의 전공과정이 편제되어 있고 학문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들 중에서 단과대학이 가장 많이 설치되어 있다.


5. 대학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릉원주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0년 4월 기준으로 4개의 대학원과 1개의 일반대학원, 3개의 특수대학원이 설치되어 있고 748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이며 989명의 교직원이 재직 중이다.

일반대학원의 경우 캠퍼스 별로 편제된 학과마다 차이가 있으며 61개의 석사과정과 44개의 박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협동과정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연계하여 설치하고 있으며 대학 특성화에 맞게 해양바이오 분야와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연구가 두드러진다. 특수대학원으로는 경영정책과학대학원과 교육대학원, 산업대학원이 설치되어 있다.


6. 캠퍼스[편집]



6.1. 강릉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릉원주대학교/강릉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원주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릉원주대학교/원주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문막캠퍼스(개교예정)[편집]


국비 120억원 등 총 28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강릉원주대가 주관기관이 되어 강원도, 원주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6개 기관과 원주시 문막 반계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이 참여해 오는 2025년까지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와 대학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고,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산업 현장에서 R&D-인력양성-고용이 선순환되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원주시 문막반계산업단지에 구축 예정인 산학융합캠퍼스에는 강릉원주대 과학기술대학 IT계열학과 및 기계공학계열 학과 등이 참여하여 신규 융합학과 신설을 추진하게 된다.

기관별 역할로 강원도와 원주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강릉원주대는 산업단지 캠퍼스 내 학과·대학원을 이전 운영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부지 제공과 설계·건축,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며, 강원테크노파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공용장비와 기술지도 등의 역할을 맡는다.


7. 부속시설[편집]




7.1.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강릉원주대치대병원입구.jpg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전경

치의학 및 치의학 관련 학문에 관한 연구와 강원권 거점 치과병원으로서 치과 질환 진료를 위해 1997년 국립대학병원설치령에 의해 개원했다.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강원도 강릉시 죽헌길 7(강릉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강내과 등 10개 진료과목이 개설되어있다.

파일:강릉원주대.png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홈페이지


7.2. 강릉원주대학교부설유치원[편집]


1997년 2월 27일에 원주전문대학부설유치원으로 개원한 이후 교명 변경 직후 강릉원주대학교부설유치원으로 원명을 변경하였다.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남원로 150(원주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4개학급 55명의 원아가 재원중이다. 우리나라에 국립유치원이 딱 세 곳 밖에 없는데 그 중 하나가 강릉원주대학교부설유치원이다. 나머지 2곳은 한국교원대학교부설유치원과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유치원이다.

파일:강릉원주대.png 강릉원주대학교부설유치원 홈페이지


7.3.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편집]


강릉대학의 박물관을 전신으로 하고 있는 강원도의 대학 종합박물관이다. 강릉대학이 1991년 종합대학교인 강릉대학교로 승격됨에 따라 강릉대학교 박물관이 되었다가 2009년 원주대학과의 통합 이후 교명 변경으로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유물 1,505점, 매장문화재 4,988점 등 총 6,493점을 소장하고 있다. 선사문화실, 역사문화실, 민속실, 교사자료실 등 4개의 자료실로 구성되어 상설전시하고 있다. 영동지역 유일의 국립종합대학 부속 박물관으로써 강릉시 지역을 중심으로 선사시대 유적 발굴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원주시에 위치한 강원감영을 비롯한 원주시의 유적들에 대한 발굴 및 조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사자료실에는 강릉사범학교의 역사부터 현재 강릉원주대학교에 이르기까지의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어 학교 홍보의 장이 되고 있다.


8. 학생활동[편집]




8.1. 제163학생군사교육단[편집]


제163학생군사교육단
第163學生軍事教育團
The 163rd 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
파일:강릉원주대학교 엠블럼.svg
소속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육군학생군사학교
규모
학생군사교육단
역할
학군사관후보생 양성 및 교육훈련
학군단장
중령 이경환(학군 35기)
1대대장
사관후보생 000(학군 62기)
2대대장
사관후보생 000(학군 63기)
위치
강원도 강릉시 지변동






8.2. 총학생회[편집]


강릉원주대학교의 학생 조직을 이끄는 총괄조직이다. 강릉캠퍼스 학생회관 2층에 사무실이 있으며 정회장 1인, 강릉캠퍼스 부회장 1인, 원주캠퍼스 부회장 1인으로 구성한다. 캠퍼스가 분교가 아닌 이원화 캠퍼스체제이다 보니 1대학 1총학생회 논리에 따라 지금과 같이 설치하고 있다. 다만 대학 학생사회를 중심으로 캠퍼스별 총학생회 설치 요구가 나오고 있다. 불미스러운 회계 문제[14]를 겪은적이 있으며 총학생회 개혁 등을 통해 어느정도 해결을 보았다. 하부조직으로 각 단과대학 조직이 있으며 총동아리연합회, 졸업준비위원회 등 학생복지를 위한 상설기구도 두고 있다. 학생회 최고 입법 및 의결, 심의기구로는 총대의원회가 있다.

2021년 현재 총학생회는 총 3번의 선거에도 연속 무산되었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고있다.


8.3. 언론원[편집]


신문사, 방송국, 영자신문사, 교지편집국 등 4개 단위로 구성되며 학생 스스로 방송매체를 통한 기사작성, 편집교육, 방송제작 등의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강릉캠퍼스 내에 신문사, 강릉방송국, 영자신문사, 교지편집국이 위치하고 있으며, 윈주캠퍼스에 신문사와 원주방송국이 위치하고 있다.

  • 신문사
연간 5회 발행(1학기 3회, 2학기 2회/시험, 방학기간 제외)
12면 / 5,000부.

  • The Gangneung-Wonju Herald(영자신문사)
연간 2회 발행(1학기 1회, 2학기 1회/시험, 방학기간 제외)
28면 / 1,000부

  • VOGW(방송국)
일일 2회 정규방송
월~금 12시 15분 ~ 12시 55분 / 월 ~ 목 18시 ~ 18시 30분(시험, 방학기간 휴방)


8.4. 동아리[편집]


강릉원주대학교의 교내 동아리는 총동아리연합회 산하 중앙동아리와 각 학과에 소속된 학과동아리로 나눌 수 있다. 2016년 12월 기준으로 중앙동아리는 강릉캠퍼스에 7개 분과 53개, 원주캠퍼스에 5개분과 20개의 동아리로 총 73개의 동아리가 개설되어 있다.

2022년 현재 제37대 총동아리연합회 에이전트가 임기중에 있다.

파일:강릉원주대.png 제37대 총동아리연합회 에이전트


8.4.1. 강릉캠퍼스 동아리[편집]


  • 봉사분과
    • 리콜렉터
    • KUSA
    • RCY
    • 로타랙트
    • L.U.V
    • 한빛
  • 문화분과
    • 극회 알
    • 파도현
    • 둥글림
    • 타래
    • D.M.A
    • Ghetto(게토)
    • G#
    • 2SSUE
    • Sound Mixing
    • Trap Queen

  • 학술분과
    • 들불
    • GSI
    • 통일동아리
    • 콩소

  • 취미/교양분과
    • 우리가그린그림
    • SHUTTER(셔터)
    • 판파니
    • 여행어때
    • Velocity ver.2
    • 산악부
    • Rookies

  • 종교분과
    • CCC
    • D.F.C
    • J.D.M
    • I.V.F
    • U.B.F

  • 체육분과
    • 일타일생
    • AIR
    • FC.Fury
    • 파랑
    • 버터플라이
    • 검도동호인회
    • LOVE
    • 플레이메이커

  • 창업분과
    • M&A
    • SU
    • I-commerce


8.4.2. 원주캠퍼스 동아리[편집]


  • 공연분과
    • 프레이즈
    • 루시우스
    • D.M.G
    • 페르마타
    • O.S.T

  • 교양취미분과
    • 해시태그
    • 팔레트

  • 체육분과
    • 스핀
    • 에이스
    • 하이콕

  • 봉사분과
    • 나눔(NAUNM)
    • R.C.Y

  • 종교분과
    • C.C.C
    • J.D.M

8.5. 대동제[편집]


강릉원주대학교 축제인 대동제는 5월경에 개최된다. 각종 단과대학과 학과, 동아리 등에서 준비한 체험, 먹거리 부스와 도서관, 학생생활관 등 다양한 곳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학생들의 참여로 다양한 무대와 유명 연예인들이 초청되어 공연을 펼치거나 강연 등의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8.6. 강릉원주대학교-강원대학교 교류전[편집]


2017년까지 강원 영동지역 대학들이[15] 대학간 교류와 화합 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동아리 스포츠 교류전을 개최하였으나 2018년부터 가톨릭관동대학교 등이 불참하면서 강릉원주대학교-강원대학교 동아리 스포츠 교류전이 2018년 11월 8일 강릉원주대학교 체육관에서 농구, 배구, 족구, 배드민턴, 축구 등의 종목으로 개최되었다.


9. 학교위상[편집]




9.1. 대외평가[편집]


강릉원주대학교는 강원 영동지역 최대규모의 거점대학으로서 여러 분야에서 강원 영동지역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특히 강릉원주대학교의 바이오에 특화된 생명과학 연구 성과는 강릉시 뿐만 아니라 환동해권에 위치한 각 지역들에게 각각의 해양 산업 부문에서 패러다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지역의 국책사업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 역시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대학이 소재한 지역의 국립대학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규모면에서도 영동권 최대의 대학이며 2018년 실시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영동권(강릉캠퍼스)에서는 강원대학교와 유이하게 영서권(원주캠퍼스)에서는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와 함께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었다. 특히 캠퍼스가 소재하고 있는 강릉시와 원주시 관내 일반대학중에서는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질적인 측면 역시 내실 있는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릉원주대학교는 2006년 8월, 2년 연속 해외 대학원 진학생 두 자릿수 기록으로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2014년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와 중앙일간지가 공동으로 아시아 17개국 491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평가 <의대 없는 중소규모 종합대학: 학생 수 12,000명 미만> 그룹에서 국립대학 중 1위, 국내 6위, 아시아 36위를 기록하였고 대학 연구의 질을 평가하는 <논문당 인용된 횟수가 많은 대학>에서 아시아 9위, 국내 대학 중 2위를 기록하였다.[16] 2016년엔 아시아 17개국 517개 대학을 대상으로 <의대 없는 중소규모 종합대학: 학생 수 12,000명 미만> 그룹에서 국립대학 중 1위, 국내 6위, 아시아 36위를 기록하였고 <논문당 인용된 횟수가 많은 대학>에서 83개 국내 대학 중 7위를 기록하였다. 이후에도 꾸준히 QS 아시아 대학평가에 랭크되고 있다.

2019년 대한민국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2018년 성과와 2019년 계획 평과 결과에서 거점국립대학교 포함 일반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최고 등급에 선정됐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등은 이학·공학 계열 연구를 전담 수행할 수 있는 주요 50여개 연구중심대학으로 강릉원주대학교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지역중심국공립대학교 18개교 중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부경대학교 등 4개 대학과 함께 선정된 결과이며 특히 강원권 모든 일반대학 중에서는 강원대학교와 함께 유이하게 포함되었다.

9.2. 연구활동[편집]


강릉원주대학교는 기상학과 기후학 분야에 대한 연구활동이 왕성한 대학 중 하나이다. 특히 타 지역에 비해 험준하여 위험기상이 자주 발생하는 강원도 영동지역에 위치하여 기상재해에 대한 연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강원도에서 유일한 기상학과 기후학 전공학과인 대기환경과학과가 강릉캠퍼스 자연과학대학에 편제되어 연구와 관련 인력양성을 주도하고 있다.[17] 한편, 대한민국 최초로 복사현상과 기상관측위성에 대해 연구하는 복사-위성연구소를 개소하여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이러한 연구력으로 기상청공군은 강릉원주대학교 대기환경과학과와 강원 영동지역의 정확한 날씨 예보와 위험성 기후 예측에 대해 협업하고 있으며 연구프로젝트로 개발한 영동대설예보 지원시스템은 기상청에서 현업용으로 활용 중에 있을 정도로 협동 연구활동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 밖에 기상재해에 대해 예보하고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국립기상과학원 산하 재해기상연구센터가 강릉캠퍼스 내에 위치해있고 이에 따라 위험기상 예측에 관한 합동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급변하는 해양 생태계에서 다시마 등 해양 조류 생태복구에 관한 연구 진행과 북한의 해조류 자원교류 진행을 위해 남북해조자원교류원을 설치·운영중에 있다.

강원대학교와 함께 2019년 강원도 산불의 산림파괴 정도와 지역사회가 받은 피해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며 대규모 산불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구축과 산림복원을 위한 사업과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제2차 혁신도시계획이 대한민국 정부 등에서 나오면서 강원도 도내 학술기관(종합대학)으로서는 최초로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강릉시의회와 공동으로 관련 포럼을 개최하고 사회과학대학을 중심으로 연구 진행과 더불어 강릉시와 협업하여 혁신도시 유치전에 함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9.3. 국책사업[편집]


강릉원주대학교는 강원 영동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써 강원 영동지역과 동해안 관련 국책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12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에 참여했고 우수한 성과를 내어 2017년 후속 사업인 LINC+ 사업 참여도 선정되었다. 기존 대학들의 산학협력 사업과는 다르게 소상공인, 농부, 어부 등 다양한 계층과 협력하고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에서 2021년까지 LINC+ 사업에 재선정되었다.#

2014년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CK-1)에 선정되었고 동해안 해양바이오산업 창조인재육성사업단을 창단하여 해양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관련 단과대학인 생명과학대학을 중심으로 국고지원을 받고 있다. 이런 해양바이오 산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부터 강릉원주대학교 동해안생명과학연구소는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약 56억원을 지원받아 ‘해양생물 유래 천연 소재의 면역치료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이공계 분야의 대학 연구력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2018년부터 이공계 계열 졸업자를 학교가 고용하여 관련 기술을 심화 교육시키는 청년 TLO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9.4. 사회공헌[편집]


강릉원주대학교는 2007년부터 매년 해람해외봉사단을 창단해 몽골, 네팔 등의 국가에서 교육봉사, 치과진료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 파견한 해람해외봉사단의 프로그램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선정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뽑히는 일도 있었다.

대학이 위치한 강원 영동지역과 영서지역 일부에서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 역시 활발한데 2017년부터 사회봉사 기능을 강화하고자 기존의 기관을 확대·개편하여 나눔문화센터를 신설하고 해람 프로보노 봉사단을 창단하여 교직원, 학생과 동문 등의 대학의 전문성을 살린 인적 자원으로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친화적 국립대학 모델을 구축하고 있고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 지역속의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 사건 및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릉원주대학교/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강원대학교와 연합대학체제 구축 및 통합 추진[편집]


2017 - 전국 국립대학교 중에 최초로 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는 "2017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유형Ⅱ"에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하고 ‘1도 1국립대’를 목표로 연합대학체제를 구축했다. 이 사업은 국립대학 간 선택과 집중, 인적·물적 자원 및 교육과정 공유 등 상호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의 핵심 정책이다. (이는 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가 물리적 통합을 할 수도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통합이 되면 춘천, 강릉, 원주, 삼척, 도계 로 5곳의 캠퍼스를 갖추어 전국에서 이례적으로 큰 규모의 대학이 탄생할 것이다.

2021 -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별 경쟁률이 떨어지고 수도권 쏠림은 커지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강원대학교와 통합 절차가 진행 중이다. 통합에 성공한다면 5개의 캠퍼스, 재적 학생 수가 4만 명에 육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대학이자 국립대학이 될 것으로 보인다.(경상국립대학교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한경대학교한국복지대학교 등 최근 국립대학들의 사례를 보면 통합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매우 크다.)



11.1. 강원대학교와 협업[편집]


2019년 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가 4월 17일 강원대학교에서 강원권 공동 교육혁신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권 공동 교육혁신센터 구축은 2019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역 및 대학협력 네트워크’분야 중점추진 과제중 하나로 강릉원주대학교 교육역량개발원과 강원대학교 교육혁신원이 주축이 되어 강원권 교육혁신을 위한 공동연구 및 공유를 목적으로 협업하게 된다. 대표적 공동 추진 과제는 혁신적 교수·학습법 공동연구와 Edutech 공동개발, 교육성과 측정 및 평가에 관한 공동연구, 교육혁신 국제공동 연구 및 공유·확산 등 4개 분야로 공동연구를 통해 강원권 상황에 맞는 교육혁신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12. 출신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릉원주대학교/출신 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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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학생 미포함[2] 휴학생 미포함[3] 휴학생 미포함[4] 사범대학이 아니다. 당시의 사범학교는 일제 강점기부터 내려온 학제로 지금의 학제에 대입하면 고등학교 과정(중, 고교 과정 통합)이다.[5] 사전적 의미로 해람이란 "배의 닻줄을 풀고 출항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학교가 추구하는 인재상인 해람인은 "역량과 인성을 갖추고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인재"라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6] 이로 인해 학교 안팎에서는 강릉원주대생을 해람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7] 그 이유는 강릉 토박이들의 끈끈한 결속이라는 이유가 있다. 영동 지방의 거점대학이기도 한 강릉대학교는 강릉에서 3대 이상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들이 70~75% 이상이 되고 강릉 출신들은 강릉대학교를 나왔으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8] 공식 교명이 정해지지 않았던 2년 동안 언론에서는 '통합강릉대'라는 명칭을 대신 사용했다고 한다.[9] 제천의 세명대학교 또는 영월의 세경대학교와 이름이 비슷하여 좀 그렇다는 말이 있고 이에 따라 취소되었다는 말이 있다.[10] 강릉캠퍼스 한정[11] 원주캠퍼스 한정[12] 전국에 설립된 16개 교육대학을 11개로 감축한 조치이다. 강원도의 경우는 춘천교대와 강릉교대 두 개가 존재했기 때문에 춘천교대를 존치시키는 대신 강릉교대는 초급대학으로 전환되었다. 이 정책으로 인해 16개의 교육대학 중 강릉교대를 비롯한 군산교대, 마산교대, 목포교대, 안동교대가 초급대학으로 전환되었고 이후 대학교로 승격되면서 훗날 후발국립대인 강릉대학교군산대학교, 창원대학교, 목포대학교, 안동대학교가 된다.[13] 학교를 실제로 다니고 있는 재학생은 학부생 7,836명과 대학원생 651명이다. 나머지 인원은 휴학이나 복학 등의 기타 사유로 인해 학교를 실제로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학적이 존재하는 재적생이다.[14] 2016년 제32대 총학생회 학생회비 횡령 사건[15] 가톨릭관동대학교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16] 물리학과 한 교수의 공동저서인 빅뱅이론에 관한 논문이 몇 년째 학계에서 매우 높은 피인용수를 기록하였다고 한다.[17] 대기과학 전공은 국내 7개의 대학에만 개설되어있는 특수학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