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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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배우 출신 설치미술가 겸 화가
2. 상세[편집]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재학 중 CF 모델 활동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1987년 우뢰매 3편에 악당 '삐용'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1989년에 출연한 영화 《서울무지개》에서는 주연을 맡았으며, 이 영화로 인해 소재의 자유가 시작되었다.[1] 강렬한 정신질환자 연기를 선보이며 제2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1996년 《알바트로스》를 마지막으로 배우 경력을 마무리하고 미술계로 돌아갔다. 배우로 활동하는 동안에도 본인은 연기 보다는 촬영장의 무대 미술에 더 관심이 많았으며, 이로 인해 감독으로부터 무대설치와 포스터편집을 부탁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연기가 적성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매니저로 돈 관리를 맡았던 오빠가 돈을 빼돌린 것도 어느정도 사유가 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은퇴 이후, 지병이 있는 친어머니를 모시고 대인기피증도 겪으면서 10년 동안 힘들었다고 한다. 그동안 교회에서 그림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한다. #
3. 활동[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조형 설치[편집]
4. 수상[편집]
5. 경력[편집]
- 2002년 - 월드컵 공식문화행사추진본부 사업팀장(한국미술협회)
- 2002년 - 부산비엔날레 명예홍보사절 위촉
- 2003년 - 세계베스트디자인 자문위원
- 한국미술협회회원 남가주미술협회회원
6. 기타[편집]
- 키 167cm에 36-24-34인 굉장한 몸매이다. 전성기 때 출연작을 보면 피지컬이 정말 근사하다. 흔히 1990년대 섹시 스타로 일컬어지는 인물이었다. 이국적인 외모로 90년대 파격적이고 독보적인 인기를 가졌다고 한다.
- 미혼이다. '남자를 만나 결혼한다는 것도 정말 큰 행운'이라며, 결혼 시기를 놓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할 상대가 있었지만 시부모가 될 사람들과의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1] 민주화 시기라지만, 이 당시 권총사용과 사회적내용을 담은 내용이 상당히 화제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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