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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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치어리더에 대한 내용은 강민영(치어리더)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롯데 자이언츠[편집]
경남고등학교 시절 1년 선배 송승준, 1년 후배 이대호와 한솥밥을 먹었다. 98년 봉황대기에서 수훈선수로 뽑히는 등의 활약으로 당시에는 북일고의 조규수, 군산상고의 이승호와 함께 고교 최대어로 꼽히던 투수였으며, 2000년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을 받고 2억 8천만원의 계약금을 받으며 프로에 입단했다.
그러나 고교 시절 경쟁자였던 이승호가 신인왕을 타고, 조규수가 부족한 감은 있지만 한화에서 선발진을 꿰찼을 때 강민영은 계투로 나와 7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아마시절의 명성이 무색한 활약을 보였으며, 2002년에 우측 팔꿈치 수술을 받고서는 더 이상 1군 무대에 서지 못했다. 이후 2007년에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되었다.
경기 도중 심정수의 얼굴을 맞춘 적이 있다. 2001년 현대 유니콘스와의 경기에서 던진 145km/h의 패스트볼이 심정수의 얼굴을 강타하면서 광대뼈 함몰 및 복합골절 부상을 안겼다.[1]
3. 은퇴 이후[편집]
김해시 사회인야구 리그에서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몸 쪽 공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렸던 심정수는 심리적 안정을 위해 구단이 직접 제작한 검투사 헬멧을 착용하고 게임을 뛰기 시작했다. 밤새 제작한 이는 은퇴 후 프런트에서 일하던 염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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