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강민호(동명이인) 문서
강민호(동명이인)번 문단을
강민호(동명이인)#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강민호의 2023년 시즌에 대한 내용은 강민호/선수 경력/2023년 문서
강민호/선수 경력/2023년번 문단을
강민호/선수 경력/2023년#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


강민호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강민호의 수상 경력
[ 펼치기 · 접기 ]

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로고.svg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종목
금메달
2008

파일: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은메달
2009

파일: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10

파일:2014 인천 아시안게임 로고.svg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14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5 프리미어 12
우승반지
2015















강민호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0번
김영화
(2003)

강민호
(2004)


고윤성
(2005)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7번
김진수
(1998~2003)

강민호
(2005~2017)


강동관
(2018)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7번
최민구
(2015~2017)

강민호
(2018~)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 펼치기 · 접기 ]




















파일:MinK.png

삼성 라이온즈 No.47
강민호
姜珉鎬 | Kang Min-ho

출생
1985년 8월 18일 (38세)
제주도 제주시 연동
(現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제주신광초 - 포철중 - 포철공고 - 국제디지털대
신체
185cm, 100kg, B형
포지션
포수, 지명타자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4년 2차 3라운드 (전체 17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04~2017)
삼성 라이온즈 (2018~)
병역
예술체육요원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부문 금메달)
계약
2022 - 2025 / 36억원[1]
연봉
6억원 (FA, 2023년)
등장곡
노브레인 - 《넌 내게 반했어》 (2006~2018, 2022~)[2]
이전 등장곡
[ 펼치기 · 접기 ]
John Khalkho - 《Kites》 (2018~2021)

응원가
허니크루 - 《구단 자작곡》 (2018~)[S2]
이전 응원가
[ 펼치기 · 접기 ]
롯데 자이언츠 시절
Boney M. - 《Rivers of Babylon》 (2007~2017)[L]
삼성 라이온즈 시절
바그너 - 《쌍두 독수리 깃발 아래서》 (2018)[S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가족
배우자
신소연(2015년 12월 5일 결혼 ~ 현재)
자녀
딸 강하이(2017년 6월 23일생)
아들 강이한(2019년 8월 16일생)
아들 강이준(2021년 3월 22일생)
부모
아버지 강영찬(1957년생), 어머니 김정자(1960년생)
형제자매
[1]
본관
진주 강씨 (晉州 姜氏)
종교
불교
후원사
언더아머
에이전시
파일:AWESOME SPORTS logotype.svg[2]

1. 개요
4. 평가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FA 계약규모 축소 발표 논란
6. 여담
6.1. 응원가
6.2. 별명
6.3. 인맥
6.4. 대두
6.5. 기부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나의 뒤를 이을 포수라면, 모두가 알고 있듯 강민호"

2014년 4월 5일, 박경완이 자신의 은퇴식에서


"정말 영광이다. 상을 받기 전에 '2019년에도 받으면 민호 형과 공동 1위가 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며 "내게는 정말 특별하다. 프로 입단 초기에 나는 강민호 선배를 보고 자랐다. 대표팀에서 함께 뛰면서 실제로 민호 형에게 많이 배우기도 했다. 그런 선배와 최다 수상 공동 1위가 된 게 무척 기쁘다"고 했다.

2019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양의지의 수상소감


전 롯데 자이언츠, 현 삼성 라이온즈 소속 포수.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3]임과 동시에 국가대표 포수로 전국구 유명세를 탔고[4], 2014년 롯데와 역대 포수 최고액(4년 75억)에 FA 계약을 맺어 롯데맨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으나, 2018년 다시 FA가 되자 본인의 최고액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한 금액(4년 80억 92억[5])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이적했다. 삼성 이적 후 한동안 부진으로 먹튀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으나 삼성의 포수진이 전멸 수준이었던지라 먹긴 먹었지만 튀지는 않았다[6]고 평가되었으며, 2020년 이후로 다시 반등해 여전히 삼성에 반드시 필요한 포수 자원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1년에는 실질적인 삼성 소속으로는 첫번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민호/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평가[편집]


역대 포수 통산 경기수, 타석수, 타수, 안타, 2루타, 홈런, 루타, 타점, 득점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통산 골든글러브 6회 수상으로 양의지김동수에 이어 3위에 랭크되어 있다. 국가대표 최다 차출과 더불어 다수의 수상 기록과 누적 성적을 기록했으며[7], 통산 WAR은 KBO 리그 포수 역대 3위에 21세기 한정 1위를 기록중이다.

라이벌로 여겨지는 양의지에 비해 폭발력은 모자라지만 전성기를 빨리 맞이해서 오랫동안 유지했기 때문에 클래식 누적 성적이 굉장히 뛰어나다. 특히 포수 최다 경기 출장으로 대표되는 강철 체력은 다른 포수들이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며, 수많은 누적 성적 랭킹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8]임과 동시에 국가대표 포수로 전국구 유명세를 탔으나, 삼성 라이온즈에 2014년 당시 본인이 기록했던 역대 포수 최고액(4년 75억)을 다시 한번 갱신한 금액(4년 80억)으로 이적했다.[9]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전성기 시절보다는 부진하며 심심하면 오버페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10] 하지만 2020시즌 때 서서히 폼을 어느 정도 끌어올리고 나서부터는 상당한 활약으로 팀의 주축을 잡아주고 있다. 22시즌엔 전반적으로 많이 부진했지만 후반기에 활약해 100안타를 기록했으며 2022년 9월 16일 박경완을 뒤이어 KBO 리그 포수 두번째 300홈런을 만들어냈고, 2023시즌 초에는 리그 타격 승리기여도 전체 1위도 찍어보는 등, 커리어 말년에도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11]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5.1. FA 계약규모 축소 발표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민호/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사건의 여파로 KBO는 구단과 선수 간의 FA 계약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계약과 연봉에 해당하지 않은 옵션 내용도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였다.

6. 여담[편집]



  • 2011년,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영상에 출연해서 춤을 선보였다. 김현수, 나성범과 달리 댄스실력은 준수했다.[12]

  • 롯데팬들 사이에선 박기혁, 김주찬과 함께 나이트 죽돌이에 술 잘 먹고 노는 거 좋아하는 선수로 유명했다.


  • 2011 시즌 이전까지 타격에 비해 부족했던 수비스킬과 맞더라도 몸쪽으로 자신있게 찔러넣을 것을 강조했던 로이스터 감독의 성향, 양상문이 망가뜨려놓은 불펜진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야구팬들 사이에 공격형 포수와 수비형 포수 논쟁을 불러왔었다. 10시즌까진 굉장히 치열한 논쟁이었으나 수비가 일취월장한 11시즌부턴 추억거리가 되었다. 타격이 극히 부진했던 13~14시즌에는 되려 수비형 포수라고 욕을 먹었다. 15시즌 이후로는 공 수에서 완전히 살아나 팬들끼리 이 부분에 대해 논쟁을 거의 하지 않는다.

  • 데뷔 초창기부터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강민호를 굉장히 탐내는 통에 롯데 시절부터 '삼민호'라는 별명이 있었다. 삼성 연고인 포철중, 포철공고 출신인데다, 부친도 경북 출신에 본인도 본적이 경북이며, 2004년 신인지명에서 삼성이 강민호를 뽑을 기회[13]까지 있었다. 게다가 삼성은 진갑용이 노쇠화에 접어든 시점에도 이지영 이외에는 아무도 진갑용을 밀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대형 포수 기근이라 양의지가 있었던 두산 베어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팀들이 강민호를 탐내긴 했지만, 삼성 팬들은 유달리 양의지는 쳐다도 안 보고 강민호만 오매불망 바랐기에[14] '삼민호'라는 별명이 유명해지게 되었다.[15] 그러나 선수 본인은 롯데와 부산에 강한 애정을 드러냈기에 롯데 팬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팬들이 강민호는 롯데에서 은퇴할 것이라 여겼다. 그러니 실제로 삼성으로 이적했을 때의 삼성 팬들의 심정은 긴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단편적인 예시로 이적 당시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 삼민호,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강민호의 사진을 대문짝만한 크기로 올려놨었다.

  • 정말 의외인 사실이 유일한 제주도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지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축구 대표팀이 동메달을 따서 지동원이 메달리스트가 되기 전까진 금메달뿐만 아니라 모든 메달을 통틀어서 메달리스트가 강민호 뿐이었다. 이 이 때문에 제주도 체육회 영예경기상을 수상했다. #

  • 2010년 7월 20일, 넥센 히어로즈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된 황재균이 거처를 정하지 못해서 자기네 집에 임시로 얹혀 살게 해줬다.

  • 팬 관리, 특히 싸이질을 통한 여성팬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쏟고 있는 듯하다. 수능이 끝난 후 싸이 다이어리에 올린 "여고생 여러분 수능 잘 치셨어요?"는 가히 압권.남고생은 수능 안 치냐 참고로 강민호 싸이홈피에 어떤 팬이 비난글을 올리자 그는 그 팬에게 욕을 하실꺼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제 홈피가 더러워지는거 원하지 않습니다!!!(써있는 그대로기에 문법이 다소 틀린부분이 있다.)라고 답장쪽지를 보내서 야갤에서 까인 적이 있었다.[16] 그러나 이후 타팀의 여러선수들이 미니홈피나 SNS에서 각종 욕설이나, 팬을 비난하면서 파문을 일으키는 일이 무척 자주 생기자 강민호의 긍정적인 반응은 다시 한번 재조명받기 시작했고 훌륭한 미니홈피 운영의 귀감으로 떠올랐다.[17]

  • 워낙 호인인데다 팬들에게 초창기부터 이래저래 시달리고 울고 웃기다 보니 그쪽으론 이골이 난 듯하다. 2010년 시즌 초반 수많은 비난을 혼자 감당하여 자신감이 매우 결여되었을 듯한 상황에서도 비난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인터뷰를 했다.

  •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카메라만 보면 특이한 표정을 잘짓는다.
파일:rQ1wzSS.gif
이런거나...

파일:3kwvbfm.gif
이럴 때(...) 그나마 이건 어렸을 때인 2007년.

파일:KEepmz9.jpg
2011년 7월 29일 두산과의 3연전 첫날 엠스플 카메라에 윙크하는 모습. 이 날 강민호는 더스틴 니퍼트로 부터 결승 투런홈런을 치면서 엠스플에서 수훈선수 인터뷰까지 했다.

파일:zS3LMt4.jpg
이건 본인 트위터에...

파일:BqY1rbc.jpg
이건 공식 홈페이지에...

파일:rwbsBVV.jpg
대포카메라로 셀카. 참고로 저 렌즈(70-200mm로 추정)로는 저 거리에서 초점이 잡히지 않는다. 한 마디로 사진이 나오지 않는다.

파일:external/img.sbs.co.kr/10000002133.jpg

파일:external/media.zenfs.com/201206281638770190_1.jpg
사직 귀요미라기보단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같다.


파일:.....jpg

파일:external/kppaimg.castnet.co.kr:8080/6f7dfc0b6a9655e02ab278efw540.jpg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

파일:attachment/kangminho123.png
의외로 잘 생겼다.(?)

  • 본인 스스로 굉장히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이미 여러차례 야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미남을 자처했다.[18] 사실 데뷔 당시엔 본인 소개에 적은 꽃미남이란 별명이 나름 어울릴 정도로 훈훈한 얼굴이긴 했었다. 하지만 2006년 전 경기 출장을 달성하고 난 이후 위의 거지왕 짤을 생산할 정도로 급 노화가 진행되며 소위 장모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되었다. 그러나 본판 자체는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땐 괜찮은 얼굴이긴 하다.

  • 권혁이동국 등과는 같은 포항제철고등학교를 나왔고, 같은 제주도 출신 스포츠스타인 정성룡과 동갑이다. 강민호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포항에서 보냈고, 정성룡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제주도에서 보냈다. 그래서 제주도 출신 스포츠스타를 거론할 때 이 둘은 반드시 언급된다.

  • 2011년 추석을 앞두고 야구 담당 여자 아나운서들에게 추석을 같이 보내고 싶은 선수를 꼽는 질문에 두 표[19]를 얻어 1위가 되었다.#

  • 2012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부문 수상자로 나왔는데, 각각 케이블방송을 대표하는 최희, 배지현, 김민아 아나운서와 같이 나왔다.

  • 민병헌과 닮은 편이다. 실제로 약간 처진 눈매가 비슷하긴 하다. 다만 민병헌이 좀더 각이 진 얼굴이라면, 이쪽은 좀 더 동글동글하고 펑퍼짐한 얼굴에 눈꼬리가 더 처졌다. 2018 시즌 이후 민병헌이 롯데로 이적하자 둘이 닮았다는 게 더 부각되었다.

  • 한동안 세월호 리본을 달고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관련


  • 배우 이상윤과도 매우 닮았다. 나이는 이상윤이 81년생으로 강민호보다 4살 위.
파일:2014080801000733900036853.jpg
파일:20140518001038_0.jpg

  • 은퇴 하기 전 목표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롯데는...?

  • 삼성 라이온즈 이적 후 팬서비스에서 꾸준히 호평이 나오고 있다. 싸인이나 사진요청등에 성실히 응할 뿐만 아니라, 삼튜브 질문에도 항상 90도 인사 후, 성실하게 답변하면서 팬들의 여론이 매우 좋아졌다.

  • 예나 지금이나 자주 하이 패스트볼 요구를 하고 타석에서는 하이 패스트볼에 잘 당해주면서 팬들은 일명 지만 속는 하패로 부르고 있다. 그래서 딸 이름을 하이로 지었나

  • 동갑내기인 두산 베어스 출신 오재원과 매우 친한 사이인지 SNS에서 종종 서로 디스하기도 했었다. 그 외에도 만나면 서로 장난도 많이 친다. 오재원의 은퇴식에서 오재원이 눈물을 흘리냐 안흘리냐로 내기를 할 정도로 친한 사이이다.[20] 그러나 오재원이 해설할때 강민호의 팀 후배 양창섭에게 빈볼이 아님에도 빈볼을 던졌다라고 단정짓고, 추하게 양창섭과 인스타 스토리로 맞디스를 하다가 강민호의 화해 주선 자리에도 나오지 않고 그 날 경기 해설 내용에도 SSG의 승리를 바란다는 매우 편파적인 해설을 했다.시간이 지나 해설위원 자리를 내려놓고 양창섭에게 라이브 방송으로 욕설과 디스를 하면서 사이가 안좋아졌을 가능성이 높다.[21]

  • 등번호 47번을 거의 데뷔 이래로 쭉 달고 있다. 데뷔 첫 해 40번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37번 이외에는 항상 47번을 고수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때 37번을 달게 된 이유는 47번을 달고 출장한 권혁과 등번호가 겹치기 때문인데, 권혁과 강민호는 포철공고 선후배 사이다. 47번을 선호하고 달게 된 계기는 숫자 중 4와 7을 좋아하기 때문에 붙어있는 47번을 달게 된 것이다.

  • 모든 팀 동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3차 FA 때, 삼성과 재계약을 마친 후 원태인에게 전화를 걸어 다른 팀으로 이적한 듯 말하며 원태인을 놀렸다고 한다.[22]원태인은 초밥을 먹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그 말을 듣고는 완벽하게 속고 사레가 걸렸다고 한다. 그 후로는 장난친 것임을 밝히고 내가 너를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만들어주고 은퇴하겠다라고 했다.

  • 21시즌 이후 비시즌에 김태균의 집으로 놀러 간 것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 나오게 되었다.

  • 강민호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만들어 오는 팬들이 종종 있다. 그런데 그 중 상당수는 마지막 줄이 세 피렐라로 마무리되는 반전이 있다.




6.1. 응원가[편집]


응원가 복이 제대로 터진 선수로 유명하다.

롯데시절 응원가는 보니엠의 Rivers of Babylon을 개사한 곡을 사용했다. 가사는 "롯데의 강민호~(강민호~) 롯데의 강민호~(민호민호~) 오오오오~ 오오오오~". 응원가 좋기로 소문난 롯데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응원가 중 하나였으며, 강민호 본인도 애착을 갖고 있다.[23] '모텔에 간 민호'라는 몬데그린도 유명하며, 더 확장하면 505호(오공오호)~ 505호~'로도 들린다.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삼성측에서 바그너의 ‘쌍두독수리 깃발 아래에서’를 편곡한 응원가라이온즈 왕방망이 강민호를 제작했는데 순식간에 퇴짜를 맞았고, 이후에 다시 제작된 허니크루의 자작곡은 롯데 시절의 응원가만큼은 아니지만 삼성 NEW 응원가 중에서도 상위권이라는 반응이다. 응원가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24] 선수 치고는 그럭저럭 잡음없이 받아들여진 편인데, 그만큼 새로운 응원가가 잘 뽑혔다고 볼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 들어보자.

6.2. 별명[편집]


  • 별명은 헛스윙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 강풍기, 혹은 풍기라고 불리고, 카림 가르시아(갈풍기)와 함께 '쌍풍기'로 불리기도 한다(…). 이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아예 본명 대신 그냥 "풍기"라고 불린다.
  • 번저강(번트? 저 강민호인데요?)
  • 강구못(다른 팀은 강민호 구경도 못할 것.) 롯데 프런트가 강민호의 FA 계약을 앞두고 한 말. 얼마나 자신을 갖고 있었는지 보여주었다. 그리고 며칠 후 강민호와 4년 75억 계약을 맺으면서 다른 팀은 정말 구경도 못했다. 이를 두고 2013 한국 프로야구는 번저강으로 시작해서 강구못으로 끝났다는 드립도 나왔다.[25]

파일:5QMx4th.jpg
  • 이 짤방 때문에 거지왕 강민호라는 별명이 생겼다. 당시 방송에 이 장면이 나오자 야갤에 이 짤방을 캡쳐한 유저가 '안녕하세요 강민호입니다. 천원만 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이 원인. 참고로 해당 경기는 더블헤더로 진행되었고, 강민호는 두 경기 연속으로 출장했다. 강민호의 높은 출장 빈도와 이 짤방으로 인해 야갤에서는 '강병철 감독은 투수혹사에 이어 이제는 포수혹사냐'며 강감독을 깠다.



파일:2342.jpg
  • 예전 인터뷰에서 76홈런을 친 후 26홈런을 더 치면 100홈런이 된다고 말한바 있어서 암산왕 강민호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6.3. 인맥[편집]


붙임성이 좋기로 매우 유명하다. 심지어 영어 실력과 상관 없이 외국인 용병 선수들과도 잘 지낸다. 로이스터 감독도 마찬가지. 파인 플레이 후, 혹은 승리 후에 로이스터 감독과 마주보고 포효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었다. 2008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선 이 장면으로 골든포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롯데 팀 내에선 친목질의 중심. 어지간한 선수들은 죄다 강민호의 어장 속에 들어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 초창기 시절 손민한과 배터리를 이루고 승리한 날엔 치킨 자유이용권을 발급받았다고 하며[26], 2006년엔 김수화, 강민호, 이원석, 이왕기의 롯데 Big 4(좋은 의미가 절대로 아니다)의 중심에서 친목질, 그 외에 자주 배터리를 이뤄야 했던 투수진 등 오죽했는지 이 놈 게이 아니냐는 농담까지 나왔다.

롯데 팀 뿐만 아니라, 괜히 KBO 리그의 인맥왕이 아닐 정도의 인맥을 자랑한다. 같은 포수 포지션의 대선배인 박경완, 진갑용등에게는 애교와 조공을 통해 이쁨받고[27], 그 외에도 신경현, 김상훈, 조인성등과도 친밀한 사이. 또한 포지션이 포수인지라 어지간한 타자들과는 거의 다 가까이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만, 상대 타자가 타석에 들어설 시 정말 쉼 없이 입을 놀리면서 친하면 농담질, 안 친하면 '안녕하십니까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부터 하고 친목질을 시도하는 등. 타자 앞에서 떠드는 점은 포수 출신 홍성흔이 지적을 한 적이 있으며, 양준혁은 XTM 겟잇기어에 출연해서 반쯤 농담조로 "롯데전에서 타석에 들어서면 강민호가 하도 시끄러워서 준비자세에서 배트로 프로텍터를 툭 치곤 했다"라고 말한 바가 있다.[28] 동 시대에 같은 포수로 활동하고 있는 양의지는 롯데와의 경기를 하게 되면 특히 더 신경이 쓰인다면서 "(타석에 들어서면) 민호 형은 입이 쉬질 않는다. 자꾸 말을 건다. 가끔 너무 웃겨서 힘이 빠진다."라고 하기도 했다. 양의지 또한 강민호가 타석에 들어왔을 때 악착같이 안타 안 맞으려고 한다고..[29]알려진 바로 타 팀에서는 특히 김현수와 친분이 있고 그 외에도 김태균 등이 있다. 박석민은 자신이 삼성 감독이 되면 수석 코치 강민호, 주루 코치 김상수를 선임할 것이라고 공언하기도 했다.

선수끼리의 친목질은 마스터했는지 타팀의 코칭스탭, 더 나아가 심판진들과도 친목질을 하기 시작했다. 2010년 6월 12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임채섭의 스트라이크 존이 바깥쪽으로 넓어지는 것에 대해서 "심판님, 민호는 심판님 말 잘듣잖아요…. 그런데 좀 전에는 볼 해줘도 됐을거 같은데…."

이 친목질은 고교 시절부터 알아줬던 모양이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된 축구선수 신광훈은 포철공고 1학년 시절 3학년이었던 강민호가 먹을 걸 많이 챙겨줬다며 아시안 게임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아무리 같은 학교 후배라지만 다른 종목 선수까지 챙겨준 걸 보면 진짜 호인은 호인이다. 거기다가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 전창진 감독도 강민호 팬임을 자처하며 PO 2차전 전에 같은 숙소에 머물고 있던 강민호를 "방에 불러서" 홍삼액을 줬다고. 심지어 강민호도 우리는 "베프"라고 했을 정도.

여하간 그의 친목질 범위는 끝을 모른다. 오죽하면 "강민호를 포수로서 싫어하는 건 몰라도, 그를 인간으로서 싫어하는 건 그 사람의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거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 본인 뒷담화를 했던 장성우와도 다시 친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증명되었다...12시즌 후 녹화된 무릎팍도사 조진웅편에서는 마침내 직종의 벽도 넘었다. 당시 조진웅의 고민이 "롯데 야구가 신경쓰여 연기에 집중을 못하겠어요."였는데 프로그램 말미에 김시진 감독과 강민호의 영상편지가 공개되었다. 이때 시종일관 조진웅을 '진웅이행님'이라며 살갑게 얘기하고 이에 조진웅은 "민호 아이가ㅋㅋㅋ"라며 놀라움을 표시했는데,

강호동 : 아, 두분이 원래 알던 사이셨어요?

조진웅 : 아뇨 한번도 본적 없어요.

이날 방송에서 조진웅씨는 사직에서 시구 한번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 말했고 바로 다음시즌, 그것도 무려 개막전 시구자 자리를 꿰찼고 강호동이랑 약속한 시구 포즈도 취했다.

파일:external/artsimg.mk.co.kr/1656_L_1306193373.jpg

송지선 아나운서의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을 때에도, 애도를 표한 몇 되지 않는 프로야구 선수였다.[30] 괜히 여자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게 아니다.

2010년 1월 초, 방송에서 김석류 아나운서가 "자신과 친한 강민호가 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기 때문에 실제로 무슨 썸싱이 있나 관심이 집중되었다. 강민호도 어지간히 친목질을 시전하면서 인터뷰에서 최근 누나가 변했다. 예전엔 홈런 치면 전화도 했는데 요즘은 전화 걸어도 안 받는다.며 징징댔는데 결국 8월 2일 김태균과의 결혼 발표가 보도되면서 여신의 어장관리에 당한 '강민魚'가 되었다. 이후 진짜 열애설이 터졌는데 2012년 8월부터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만나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 그리고 2015년 12월 5일 신소연 캐스터와 결혼하여 이제 어엿한 유부남이 되었다.

2017년에 삼성에 이적하고 나서 입단식을 치른 다음날에 온 팀 아델만과는 아델만이 입단하자마자 같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이것은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에 또 대문짝만하게 올라왔다. 원래는 단장과 투샷을 찍어야 정상이지만 때마침 강민호가 유니폼이 아닌 양복을 입은 채로 사진을 찍어서 삼성팬들이 이걸 보고 뒤집어졌다고 한다. 나중에 아델만과 홍준학 단장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뷰캐넌은 아예 강민호 아니면 안 던지겠다고 호불호를 확실하게 밝힐 정도로 그 친화력이 외국인 투수들에게도 확실히 전달이 되는 듯하다.

하지만 친목질이 지나쳐 독이 되는 경우도 나왔는데 2019년 9월 3일 친정팀 롯데와의 경기에서 2루에 나가있는데 유격수 신본기와 친목질 잡담을 하다 견제구에 아웃되는 사상 최초 친목사를 당했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 입단 동기 장원준의 130승 도전 경기에서는 아예 두산 베어스 더그아웃쪽에 와서 '오늘 130승하면 파티있다. 다 나온나~'라고 말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023년 8월 22일 삼성과 한화의 경기에선 9회말 투아웃 삼성이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자 박진만 감독에게 달려들어 헤드락을 걸고 깨물고 이병규 수석코치의 멱살을 잡는 기행을 부렸다. 선수들은 선수들끼리 기뻐하는데 코칭스탭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에 팬들은 '진짜 실세는 강민호다'라며 폭소했다. 5회 노시환의 타석에서는 노시환을 보고 홍박사님을 아세요? 춤을 추었는데, 전날 노시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의 주인공인 조주봉과 함께 춘 홍박사 춤을 업로드한 것을 노린 것이다. 강민호의 춤을 본 노시환은 급하게 눈을 피했지만, 멘탈공격(?)의 효과가 있었는지 1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4. 대두[편집]


양준혁, 이진영, 이동현 등과 더불어서 대두 야구선수로 유명하다. 저 세 사람이 은퇴한 지금은 당연히 강민호가 현역 선수 중 대두 원탑. 양준혁의 말의 의하면 이진영과 강민호는 본인보다 머리가 크며 헬멧 사이즈는 본인은 60사이즈를 쓰지만 그 둘은 61사이즈를 썼다고 하고 본인 말로는 신병교육대전투모 크기 60짜리를 썼었다고 주장하는 중인데...[31][32][33] 그의 머리크기를 직접 보도록 하자.

파일:VcgbBY5.gif
김광현이 강민호의 모자를 쓰자 얼굴이 다 가려지는 모습.

파일:kDdGJdL.jpg
본격_원근법_무시.jpg
모두가 예상하다시피 왼쪽 맨 뒤가 강민호.

파일:lG08QbI.gif
파일:04CFI5K.gif
루이스 히메네스도 그의 머리크기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파일:/image/018/2015/07/12/PS15071200052g_99_20150712131004.jpg
고3 때는 크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오른쪽이 강민호, 왼쪽은 NC 다이노스박석민. 기사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goucoHOZ91sqk8veo6_r1_1280.png
2016년 오재원의 인스타에서 키배를 뜬 적이 있다. 이때 오재원의 공격이...


6.5. 기부[편집]


4년간 75억을 받고 난 후 프로선수로서 기부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FA 계약 스타로서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하지만 FA 계약 후 저조한 성적 때문에 롯데 팬들은 "야구만 잘하면 될텐데"라는 애증섞인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이러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2015년 KBO 골든글러브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2014년에는 부산광역시 폭우 피해 지역민들에게 3,000만원을 기부했다
  • 2014년 양산에 야구장 건설비용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민호 야구장 항목 참조.
  • 야구장 건설 후 부산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디딤씨앗통장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기사
  • 2015년 전지훈련 중 구단 프런트 직원들을 위해 150만원 어치 운동화를 사서 나눠주기도 했다.#
  • 2015년 어린이날을 맞아 사직 야구장에서 경기가 있던 날에 사비를 털어 아이들이 신을 수있는 신발 470켤레를 나누어 주었다
  • 2015년에 삼광초등학교 30명의 초등학생[34]에게 자비로 신발을 사서 기부했다.
  • 2016년에는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홈런 1개당 100kg의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 # 2017년에도 해당 기부를 진행했다.
  • 또한 2016년 부터는 독거노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
  • 삼성에 이적하자마자 2017년 포항 지진의 피해자들을 위해 포항시에 1억원을 쾌척했다.#
  • 2023년엔 고향인 제주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

7. 둘러보기[편집]




[ 펼치기 · 접기 ]
투수 (11)
포수 (2)
내야수 (7)
외야수 (4)
1 고영표
11 조상우
25 양의지
2 오지환
17 박해민
15 김진욱
18 원태인
47 강민호
3 김혜성
22 김현수
19 고우석
21 오승환

10 황재균
37 박건우
23 차우찬
32 박세웅
13 허경민
51 이정후
48 이의리
55 김민우
44 오재일

61 최원준

50 강백호

53 최주환





8. 관련 문서[편집]


[1] 계약금 12억 / 연봉 총액 20억 / 옵션 4억[2] 넌 내게 반했어! (누구~? 강! 민! 호!) 화려한 조명속에 빛나고있는 넌 내게 반했어! (누구~? 강! 민! 호!)[S2] : 강!민!호! 민호민호! - 삼성 강민호! 오오오 강민호 빠라빰빰빰 빰빰빰 강민호!X4[3] 강민호 삼성 이적 루머가 오피셜로 뜨며 사실이 되었을 때, 롯데 팬들은 벙찜과 동시에 구단에 엄청난 분노를 표출했다. 이제 롯데 야구 안본다, 팀의 안방마님을 보내는 게 말이 되는 얘기냐, 시즌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냐 등으로 심하게 분노했던 롯데 팬들의 반응이 강민호라는 선수가 부산이라는 도시와 자이언츠라는 구단에 가지는 의미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4] 어릴 때부터 좋은 성적을 냈고 외모와 성격 모두 호감형에 KBO에서 가장 유명한 응원가, 현역 만루 홈런 2위에 빛나는 스타성까지 갖추었다.[5] 오피셜 발표 기준이며 훗날 실제 계약액수는 옵션 포함 최대 92억으로 밝혀졌다. 이후 양의지가 2019년 FA로 125억을 기록하며 갱신.[6] 커리어로우인 2018년과 2019년에도 wRC+가 90을 넘기고 WAR은 2에 육박하여 포수임을 감안하면 평균 이상의 활약을 했으나 92억의 계약 금액이라는 기대치에는 훨씬 못 미쳤다. 굳이 따지면 먹튀라기보단 오버페이에 가깝다.[7] 전성기를 빨리 맞이해서 오랫동안 유지했기 때문에 클래식 누적 성적이 굉장히 뛰어나며, 특히 포수 최다 경기 출장으로 대표되는 강철 체력은 다른 포수들이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다. 비록 현대 야구의 트렌드에서 클래식 스탯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명예의 전당 헌액 기준은 클래식 누적 스탯 가치를 여전히 최우선으로 평가한다. 수많은 재능있는 괴물들이 약점 분석과 부상, 야구 트렌드 변화 부적응 등으로 폼을 유지하지 못하고 밀려나가는 치열한 프로 리그에서, 십수년간 누적 스탯을 꾸준히 쌓아 리그 역사에 길이남을 이름을 남긴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일이기 때문이다. 당장 양의지가 사구부상 여파로 결국 지명타자로 통계가 잡히는 시즌까지 겪은 것을 보면 십수년간 꾸준히 포수로 출전하여 기록을 쌓은 강민호의 가치를 알 수 있다.[8] 강민호 삼성 이적 루머가 사실화되었을 때, 롯데 팬들은 벙찜과 동시에 구단에 엄청난 분노를 표출했다. 그런데 사실 롯데팬만큼이나 다른 구단의 팬들도 놀랐다. 강민호 이적이 KBO FA 역사에서 가장 충격적이라는 야구 팬들이 많은 것만 봐도 강민호라는 선수가 부산이라는 도시, 자이언츠라는 구단에서 얼마나 존재감이 있었는지 보이는 부분.[9] 오피셜 발표 기준이며 훗날 실제 계약액수는 옵션 포함 최대 92억으로 밝혀졌다. 이후 양의지가 2019년 FA로 125억을 기록하며 갱신.[10] 노쇠화의 조짐이 보이는 1985년생 포수에게 92억은 너무 많은 돈이며 실제로도 2020시즌부터 부활하기 전까지 먹튀라고 불리던 선수이다.[11] 2023년 기준으로는 1-2차 총합 WAR 1당 6억원으로 절대로 오버페이로 볼 수 없는 성적.[12] 다만 나성범의 경우는 옆에 있던 댄서를 따라 춤을 추었다면서 본인 춤 실력 평가에 대해 억울해한다.[13] 1차 지명 박석민, 1라운드 윤성환 등 거물급 선수를 다 뽑고 나서도 강민호가 남아 있었다. 그러나 삼성은 당시 국가대표 출신 포수였던 이정식을 선택했다. 강민호가 선택되기 전까지 뽑혔던 포수는 이정식뿐이었다.[14] 수많은 삼민호 합성짤과 함께, 시민구장 시절 강민호 마킹한 팬도 있을 정도다. 심지어 삼성 팬인 컬링 선수 김은정 역시 삼민호를 외쳤다.[15] 물론 일부 냉정한 팬들은 조금이나마 더 어린 '삼의지'를 외치기도 했지만, 당시만 해도 삼의지는 물론 삼민호도 가능성이 낮은 드립성이었기 때문에 널리 쓰이진 못했다.[16] 일단 까이는 이유는 남고생도 시험을 보는데 굳이 여고생에게만 수능 잘 쳤냐는 말을 하면 남고생이나 남자 입장에서는 차별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여자를 밝힌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다.[17] 강민호도 여고생에게 콕 찝어서 수능 잘보셨냐라는 말을 해서 그렇지 내용 자체에는 누구를 비난하거나 욕설은 아예 없었다.[18] 한 프로그램에서는 다른 야구선수보다 내가 이건 낫다, 라고 할 만한 게 뭐냐고 묻자 잘생긴 얼굴 말고는 자랑할 게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19] 최희, 배지현, 김민아에게 물었다! 세 표라고 해도 무방한 매우매우 높은 퀄리티![20] 참고로 오재원은 은퇴식때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내기는 오재원의 승리.[21] 게다가 양창섭은 강민호가 아끼는 후배 중 하나이다. 현재 오재원과 강민호의 사이는 어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강민호 입장에서는 친구라는 놈이 매우 착한 팀 후배를 노골적으로 디스하고, 화해 자리를 만들었음에도 노쇼하고, 후배에게 쌍욕과 인신공격을 해대는데 사이가 안좋아지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22] 전화 올 시간도 아닌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받았는데 태인아 열심히 해라...라고 했고 원태인이 "가시면 안됩니다. 어디 가십니까..."라고 하자 내년에 형 만나면 체인지업 던지지 말고 몸쪽 말고 가운데 직구만 던져라라고 했다고 한다. 원태인은 거기에 완벽하게 속아서 그동안 감사했다며 인사했고 울 뻔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태인아 열심히 하고.... 내년에도 잘해보자! 라고 했다 한다.[23] 삼성 라이온즈 공식 유튜브에서 '마음에 드는 응원가'를 주제로 컨텐츠가 진행됐을때, '롯데의 강민호'라고 말실수를 할 뻔 해 기겁한 적이 있다. 원곡의 유명한 몬데그린성 가사인 '다들 이불 개고 밥 먹어'로 익살스럽게 넘겼다.[24] 롯데 시절, 내내 삼민호를 외치던 삼성 팬들이 '삼성에 간 민호'라고 개사해서 불렀을 정도로 삼성 팬들에게도 유명한 응원가였다.[25] 그러나 2017 시즌 종료 후 강민호가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이 별명은 삼성의 것이 되었다.[26] 강민호에게 수싸움을 처음 가르쳐 준 것이 다름아닌 손민한이었다. 호텔에서 불을 끄고 함께 누우면 손민한이 "강민호, 내일 첫 타자 누구냐" "000입니다" "처음에 뭐 던질래" 이런 식으로 묻곤 했다고 한다.[27] 박경완이 좋아하는 양주를 진상했다거나, 진갑용을 통해 일제 벨가드 프로텍터 공수 해준다고 했다.[28] 강민호의 성격 탓도 있지만 포수가 타자에게 말을 거는 것은 타자의 집중력을 흐리려는 의도도 있다. 이 트래쉬 토크는 이만수부터 내려온 전통.[29] 두 사람은 2021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서로에게 자극을 받아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경쟁이자 동료의식을 보이기도 했다.[30] 참고로 송지선 아나운서와 강민호는 동향출신(제주도)이다. 그래서 더 각별했을 듯.[31] 이진영은 헬멧 사이즈를 최대 59.5까지 써봤다고 한다. 이동현과 이진영이 둘이 머리 크기를 쟀을때 이동현이 더 컸다고 한다.[32] 이진영과 강민호는 서로 머리 크기가 자기들이 더 작다고 주장하고 있다. 삼튜브 PD님 좋은 유튭 각 하나 나왔습니다[33] 그런데 공교롭게 이진영이 2023시즌이 끝나고 삼성 타격코치로 선임되면서 강민호와 이진영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34] 이게 전교생이다(!)

파일:CC-white.svg이 문서는 개편이 필요합니다.

이 문서는 리그베다 위키에서의 수정 로그 삭제로 인해 과거 로그의 일부가 누락된 문서이며, 문서 개편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나무위키:로그 누락 문서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다실 때는, 문서 최상단 혹은 최하단에
[[분류:로그 누락 문서]]
를 달아 주세요.


로그가 누락된 본 문서의 기여자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5:58:27에 나무위키 강민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