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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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파일:강범현 Gorilla 2023 프로필.png

Dplus KIA 코치
GorillA

강범현 (Kang Beom-hyeon)
출생
1994년 11월 18일 (29세)
경상북도 경산시[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포지션
서포터
ID
만족한시즌이되길 #
경력 상금
$328,995.74 USD
(₩356,281,426)
[2]
소속
NaJin White Shield
(2013.06.21 ~ 2014.11.01)

ROX Tigers
(2014.11.14 ~ 2016.11.25)

KING-ZONE DragonX[3]
(2016.12.05 ~ 2018.11.19)

Misfits
(2018.11.23 ~ 2019.07.25)
SANDBOX Gaming
(2019.11.21 ~ 2020.11.16)
Dplus KIA 코치[4]
(2022.11.23 ~ 2023.11.20예정)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1. 대회 경력
3.2. 주요 경력
4. 분석 데스크/해설 경력
5. 지도자 경력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이자 現 Dplus KIA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서포터. 은퇴한 현 시점에서도 LCK 서포터 중 국내 및 국제 통산 기록에서 경기수, 킬, 데스, 어시스트 등 모든 기록에서 1위를 기록중이며 서포터 포지션을 넘어 전 포지션 최초로 LCK 통산 4000 어시스트라는 금자탑을 쌓고 최종 4137 어시스트로 마무리한 레전드 선수였다.[5]

2. 플레이 스타일[편집]






'고릴라' 강범현은 2013년 나진 실드에서 프로로 데뷔한 이후 락스 타이거즈, 킹존을 거친 LCK 대표 서포터 중 한 명이었다. 월즈 준우승, 4강 1회, 8강 2회 와 LCK 3회 우승의 커리어를 가진 대형 선수로 시야 장악, 스펠 체크 같이 눈에 띄지 않는 점이나 로밍과 운영에서 강력한 장악력을 가진 완성형 서포터였다.

OSEN 고용준 기자 #

시야 장악과 스펠 체크 등 팬들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서포터이다. 스킬 샷 미스를 은근히 자주 보여주던 신인 시절부터 로코도코가 고평가하고 나진이 꾸준히 신뢰해준데는 이유가 있는 셈. 그리고 2014년을 거치면서 눈에 띄는 개인 기량 면에서도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기 시작했으며 어느새 실드의 구멍에서 에이스로 평가가 뒤바뀌었다. 그리고 시즌 5에는 신생팀 GE 타이거즈의 핵심이자 마타가 떠난 한국에서 S급으로 떠오르는 서포터라고 볼 수 있다.

블리츠크랭크 같은 근접 서포터류보다는 나미, 자이라, 소나 같은 원거리 견제형 서포터를 잘 쓴다. 롤 챔피언스에서도 한때는 앞에서 밝힌 대로 나미, 자이라, 소나, 애니 같은 원거리 견제형 서포터를 주로 사용했으며 상대적으로 레오나, 타릭같은 서포터는 몇 번 사용하지 않았다. 2016년 들어서는 메타에 맞게 알리스타, 트런들, 브라움, 노틸러스 등 근접 서포터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쓰레쉬도 굉장히 잘 다루는 선수라서 중요한 경기때마다 쓰레쉬를 꺼내 승리를 챙긴 기억이 많은 선수이다.특히 이번 2016 스프링에서는 해설진이 고릴라에게 알리스타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알리스타 승률을 자랑했지만 일반적인 인식은 원거리 서포터 장인이다.

바로 이전 로코도코와 함께했던 서포터인 울프와는 매우 대조적인 타입이다. 울프가 맵리딩과 시야장악에서 약점을 보이는 대신 극강의 라인전을 과시하고 한타에서 기가 막힌 이니시를 열어 만회한다면, 고릴라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팀을 제대로 서포팅하는 타입. 하지만 이건 시즌 4 초반 정도까지의 이야기이고 이후 두 사람 다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로밍에까지 눈을 떠서 완전체 서포터로 거듭난 상황이다.

김몬테는 아예 시즌 5 최고의 한국 선수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로 페이커, 마린 대신 고릴라를 선정했다. 이번 시즌 페이커, 마린의 퍼포먼스가 모두 압도적이었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기복이 있었던 반면 고릴라는 기복 없이 흔들리는 팀을 지탱했기 때문이라고.

2015년 락스의 상승세를 이끈 건 명백히 고릴라고, 시즌 전체적으로 기복이 있었던 울프에 비해 꾸준히 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단 걸 보면 당당히 15년도 세체폿 라인에 낄 수 있는 선수.

나진 시절부터 끈적한 팀 컬러를 유지하는 영리한 플레이가 기동전을 추구하는 락스와 만나면서 소위 예전 나진소드식 강력한 라인전을 토대로 한 다이브, 기동전, 국지전식 플레이에 운영을 더해주었다.

저런 플레이를 추구하는 팀이 운영이 안 돼 초반에 라인전과 소규모 국지전에서 얻은 이득을 굴리지 못하고 어영부영 따라잡히다가 우왕좌왕하면서 역전당하는게 다반사인걸 생각해보면, 미완의 대기였던 선수들과 함께 극한의 운영까지 선보인 락스의 플레이에 프레이와 함께 가장 큰 공신이 고릴라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별다른 단점이 없는 선수이나 가끔씩 이상한 타이밍에 혼자서 끊길 때가 있는 편이다. 2016 월즈 4강전이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고, 이후로도 나이를 먹으면서 기량이 떨어져가며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종종 나오기도 한다. 이 단점이 최고점을 찍은것이 2018년 서머 LCK였고 결국 프레이와 함께 적폐듀오라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특히 월즈 선발전에서의 쓰로잉은 최악이였고 팀의 0:3 패배에서 가장 큰 비난을 받아야했다. 다행히 유럽진출 초반에는 이런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소아즈,페비밴이랑 같이 스프링 중반부터 급격히 폼이 무너지면서 또 다시 계속 끊기는 장면이 반복되고 서머 시즌에는 변수창출 능력도 더 떨어지면서 방출되는 계기가 되어버렸다.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범현/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대회 경력[편집]



3.2. 주요 경력[편집]


우승 기록
IEF 2014 우승[7]
Xenics Storm

한국 대표 팀[8]

IEF 2015 우승팀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SK텔레콤 T1

ROX Tigers

SK텔레콤 T1
2016 LoL KeSPA Cup 우승
ESC Ever

ROX Tigers

kt Rolster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SK텔레콤 T1

Longzhu Gaming
KING-ZONE DragonX

kt Rolster
준우승 기록
제2회 LOL AMD 챔피언십 프로팀 최강전 준우승
제닉스[9]

NaJin White Shield

폐지
HOT6 Champions Spring 2014 준우승
삼성 갤럭시 화이트

NaJin White Shield

삼성 갤럭시 블루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삼성 갤럭시 블루

GE Tigers

kt Rolster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Royal Club

KOO Tigers

삼성 갤럭시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kt Rolster

ROX Tigers

kt Rolster
2017 LoL KeSPA Cup 준우승
KONGDOO MONSTER

Longzhu Gaming

Gen.G Esports
2018 Mid-Season Invitational 준우승
G2 Esports

KING-ZONE DragonX

Team Liquid
2018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LCK[10]

LCK[11]

LPL[12]
2019 LoL KeSPA Cup ULSAN 준우승
Gen.G Esports

SANDBOX Gaming

NONGSHIM REDFORCE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아너스

보유 기록
LCK 최초 4000 어시스트 달성[13]

4. 분석 데스크/해설 경력[편집]


선수 시절부터 종종 객원해설로 초청받았다. 2019 월즈 그룹 스테이지 3일차, 2020 월즈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 1일차 등이 대표적이다.

2020년 12월 9일 트위터 SNS를 통해서 선수 은퇴소식을 알렸다. 이후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해설로 참여했다.

2021년 1월 6일, 2021 시즌부터 LCK 분석데스크에 이서행과 같이 합류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또한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부터 해설자로 합류하게 되었다.

챌린저스 해설의 내부 평가가 좋았는지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부터 정노철 해설의 IG 이적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해설자로 합류하게 되었으나, 시즌 개막 전 병원에 입원[14]하는 바람에 이현우, 강승현 해설이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중. 6월 25일에 퇴원하였고, 7월 3일 AF VS T1전에서부터 처음으로 해설을 하게 되었다.[15]

해설가로서의 장점은 발음이 좋고 성량도 적당하며, 게임을 보는 시야가 넓고, 현 LCK 해설위원 중 가장 선수 생활을 오래 했던만큼[16] 직접 경기를 뛰는 선수들의 심리도 잘 이해하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온갖 개드립에 정통한 선배 해설들처럼 재밌는 멘트도 적재적소에 던지는 모습도 나와서 호평을 많이 받는다. 매드라이프 이후 처음으로 나온 스타 서포터 출신 LCK 중계진인 만큼[17] 서포터 감수성을 잘 살린다는 얘기도 있다. 단점이라면 말 사이사이에 조사를 빼먹는 경우가 많은 편이고, 이현우, 김동준 해설의 장기인 텐션 끌어올리기는 아무래도 좀 약한 편. 같은 성씨를 가진 前 LCK 해설자처럼 가끔씩 존야에 걸리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하지만(...)[18] 크게 문제가 되는 단점은 아니고 어쨌든 경험이 비교적 적은 것치고는 굉장히 잘 하고 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22서머를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지만,[19] 해설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전역하고 다시 해설로 볼 수 있기를 기원하는 팬들도 많다.

5. 지도자 경력[편집]


2022년 11월 23일 담원 기아의 코치로 합류하게 되었다. 군 입대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던 고릴라가 합류했다는 소식에 다들 이례적인 반응. 발표 된 이후, 디스코드를 통해 인사를 남겼는데 '입대 전까지 Last Dance를 해보겠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최소 하반기까지는 입대를 연기한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반 시즌 정도 함께 할 가능성이 있다.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올해를 끝으로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지스타 행사에 가던 날 교통사고를 당해 입대가 어렵게 되어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이유영 담원 기아 대표가 입대 전까지 팀에 보탬이 돼달라고 요청해서 승낙했다고 한다. 입대 시기가 미정이나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합법적으로 가능한 날까지 코치로 활약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중점적으로 맡은 임무로는 서포터 켈린을 서포트하고 선수 전반적으로 멘탈 케어에 힘쓸 것이라고 한다. 또, 사실상 리더 역할의 데프트가 혼자 부담을 지지 않게끔 선수들에게 역할을 분담하는 등 융통성 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스프링 서머 5위로 마무리하면서 주된 비판은 최천주 감독에게 향하고는 있으나 고릴라 본인도 역할에 대한 의문부호가 붙었다. 그나마 팬들과 소통은 활발히 하는 편이지만 결국 성적으로 증명해야 되는 자리에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비더원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열렸는데, 영상 내에서 강범현 코치의 모습은 최천주 감독 이상으로 무능하고 엉망스러운 최악의 모습이었다. 바이블 콜업의 실패와 당해 서머 플레이오프까지도 개선되지 못한 운영능력 때문에 코치진과 프런트에 대한 비판이 계속하여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영상 속 강범현 코치는 밴픽에 대해서도 경기 플레이 피드백에서도 선수에 대한 질책만 가득할 뿐, 실질적인 개선안을 제안하는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불만요소를 합리적으로 제시한 데프트와 이를 잘 정리한 바이블이 코치로써 훨씬 적합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 코치에 선발된 직후, 멘탈 케어가 전문분야라고 자부하던 그였기에 팬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해당 영상 이후, 디플러스 기아팬들은 물론 구락스 팬들조차도 고릴라의 처참한 코칭능력에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이로 인해 여론이 한없이 바닥을 치게 되었다. 특히 선수들에게 다음 주 까지 챔피언을 깎아오라고 요구한 장면 때문에 신깎마, 깎마햄이라는 안 좋은 별명이 생겼다. 다만 영상 공개 이후 치러진 선발전 최종전에서 이전보다 나아진 밴픽을 준비해왔다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영상에서 코치진이 주장한대로 아지르와 뽀삐를 깎아와서 세트 승리를 거두어 최종 4시드로 월즈 진출에 성공하며 들끓던 여론을 어느정도 잠재울 수 있었다.

그러나 5R 이전까지 나사가 빠진 밴픽을 보여주면서 조별 탈락하면서 다시 여론이 나빠졌다. 팬들은 군대나 가라고 비난하고 있다.

6. 여담[편집]


  • 아이디의 유래는 초등학교 때 별명이 고릴라였기에 골랐다고 한다. 프로에 입단하고 닉변을 하려 했는데 그러나 이미 그 아이디는 이미 선점 당해서 꼬릴라로 했다고 한다(아마추어 시절 닉네임은 고릴라짱짱맨). 아이러니하게도 입단 당시 팀의 원딜로 같이 입단한 로코도코 역시 아이디를 선점당해 나진 로꼬도코를 사용했다.

  • 대학교 전공은 호텔경영학이라고 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도 대학교 친구들과 PC방을 가면서부터라고 한다. 그의 나이를 봤을 땐 매우 빠른 성장세인 셈. 그래서 로코도코 역시 고릴라가 6개월 후에 마타매드라이프를 따라잡을거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위에서 보다시피 2013-2014 윈터 때는 4위, 2014 스프링때는 준우승이라는 계속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월즈 선발전 내내 엄청난 플레이들을 보여주며 팀의 월즈 진출을 이끌었다.

  • HOT6 Champions Summer 2014를 앞두고 쿠로를 소드에 추천한 장본인이다. 결과적으로 쿠로의 활약으로 팰컨스를 잡아내면서 3무한 실드도 8강진출에 성공하였고 서로 윈윈한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둘 다 월드 챔피언십이 끝난 이후 팀을 나갔다.[20]

  • 2014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4시즌 연속 월즈 출전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이는 월즈 단골손님인 우지, 페이커 등의 슈퍼스타들도 갖지 못한 진기록이다. 이후 너구리(19~20 DWG, 21 FPX, 22 DK), 캐니언(19~22 DWG~DK), 쇼메이커(19~22 DWG~DK), 베릴(19~21 DWG~DK, 22 DRX), 쵸비(19~22 GRF, DRX, HLE, GEN) 등이 이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 게임 외적으로는 인간관계가 넓은 듯하다. 특히 신생팀 GE 타이거즈는 거의 그의 인맥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정설이다. 다만 스멥은 쿠로와의 인연으로, 도중에 코치로 합류한 강퀴는 노페와의 인연으로 팀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설은 월즈 직행 후 출연한 트롤쇼와 기타 인터뷰에서 사실로 확정되었다. 창단 후에도 프레이, 쿠로, 호진이 모두 워낙 순한 성격들이다 보니 팀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모양이다.

  • 성격이 매우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롤 게이머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다가다 보면서 인사만 겨우 나누는 사이인데, 고릴라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다 친해지는 모양. 스베누 선수들을 모아서 초밥을 사줬다고...

  • 싱가포르에 빠르게 적응을 했는데 강민이 밝히길 인도네시아에서 2년간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영어실력도 나름 준수한편이다.

  • 빠른 94년생인 구거, 쿠로와는 친구로 지내는데 프레이에게는 형이라 부른다고 한다. 똑같은 빠른년생이라도 형이라 불러야 할 거 같은 사람이 있다고. 사실 프레이 덩치를 보는 순간 형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21]


  • 전 SKT의 코치 푸만두와 바론 지역에서 카서스 Q맞추기 1대1을 해서 처참하게 발린 기록이 있다. 한 번 지고 제발 자존심을 위해 다시 한판만 해 보자는 고릴라의 애원이 백미. 듀크와 문도 식칼 맞추기를 했을때도 처참하게 발렸다.

  • 2017년 7월 30일 한국여성의전화에 3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인벤이 술렁였다. 한국여성의전화는 메갈리아에 대해 옹호발언과 함께 성폭력 무고죄의 적용반대 등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을 했었던 단체었다. 결국, 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반응들이 나타는데, 이후 그가 트위터에 쓴 바로는 네이버에 "여성인권"이라고 검색하자 성폭력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는 NGO 단체로 해당 단체가 나와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듀크, 퓨어와 더불어 구 나진 채팅방 내용 공개로 인해 성매매 관련 의식 논란이 일었을 때 사과하고 이 연장선에서 오해를 바로잡고 속죄하는 의미로 여성단체에 기부를 한 것이라고.

  • 준우승만 아홉 번이다. 실제로 LCK 2016 스프링 시즌 출범식에서 본인이 준우승만 세 번 했다고 드립을 쳤고, 용준좌는 "아~ 이거 누가 생각 나는데요?"라고 호응했다.[22]

  • 개인 방송을 할때 큐잡는 시간에 거상을 자주 플레이한다.

  • 제일 좋아하는 스킨은 프나틱 잔나라고 한다. 본인에게 부적같은 거라고.

  • SNL(Sunday Night LCK) 고민해체분석기 코너에 고민을 익명으로 제보했으나 출연자들은 보자마자 누구의 고민인지 알아 얼굴을 가렸다.

  • 아프리카TV에서 스트리밍을 해왔으나, 2020년부터는 샌드박스게이밍과 계약하면서 트위치에서 스트리밍을 한다.

  • 2020년 6월 30일 e스포츠 공정위원회 선수 대표로 선정되었다. 현재 공정위원회에 소속된 위원들 중 유일하게 프로게이머 출신이기도 하다. 위원장인 조영희 변호사의 인터뷰에 의하면 더 많은 프로게이머 출신 인물들을 영입하고 싶어했지만 대부분이 바쁜 일정이나 역할의 부담 때문에 거절했고, 유일하게 위원직을 수락해준 사람이 강범현이었다고 한다.

  •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강범석, 강범준이라는 이름의 두 형이 있는데,[23] 둘이 함께 LCK 프랜차이즈 탈락 이후 아마추어로 전환한 스피어 게이밍의 대표와 코칭스태프로 일하고 있다. 이후 강범석 코치가 2023 서머 시즌에 디플러스에 합류하며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 마우스 감도가 매우 낮다. 이때문에 대회 시즌 초반에 손목이 안좋아서 고생을 했다. 커서를 조금만 움직여도 마우스 패드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고 동료 선수들은 이 마우스 감도로 어떻게 게임하냐고 놀랐다고...

  • 2023년 기준 아직 미필이다. 그래서 군대 관련 치어풀이 등장할 경우 고릴라, 리라 제외 전원 군필인 다른 중계진들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한다. 담원 기아 코치 합류 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지스타 행사 날 교통사고를 당해 입대가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정확한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스프링 시즌에 팀의 틀을 잡아달라는 대표의 언급을 보면 하반기로 예상된다.
[1] 7월 20일자 2021 LCK CL 서머 스플릿 7주차 2일차 첫 경기인 젠지 vs 아프리카 전에서 1시간이 넘는 대형 퍼즈 이슈가 터지면서 펼쳐진 진행자들간의 만담 중간에 출생지를 본인이 직접 밝혔다. 그러나 이동진 캐스터가 본인 출생지의 특산품을 묻자 잠깐의 버퍼링과 함께 웃으며 급히 얼버무렸다(...) 참고로 경산의 대표적인 특산품은 전국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대추다.[2] GorillA 경력 상금.[3] 팀명 변경: Longzhu GamingKING-ZONE DragonX, 2018년 1월 8일[4] 팀명 변경: DWG KIA → Dplus KIA, 2023년 1월 9일[5] 이 기록은 이상혁 선수가 2023년 경신한다.[6] 인벤 선수 기록실의 기록으로 해외 리그인 LEC 경기 기록은 누락되어 있다.[7] 한중 대항전 이벤트 대회, 결승 대회 영상 [8] HUYA Tigers, Prime Clan, Incredible Miracle, Xenics[9] 1회 때는 제닉스와 나진을 초청팀으로 불러서 한 단순한 이벤트성 친선경기였다.[10] 2017 SKT, kt, SSG, MVP[11] 2018 KZ, AFs, KT, SKT[12] 2019 IG, JDG, FPX, TES[13] 달성일자: 2020년 07월 16일 對 설해원 프린스전 2경기[14] 여러 경로로 흘러나오는 정보로는 간염으로 추정되고 있다.[15] 한편 고릴라의 부서 이동으로 공석이 된 챌린저스 해설 자리에는 정제승이 공식 해설로 데뷔했다.[16] 클템 이현우 해설이 2011년에, 강퀴 강승현 해설이 2012년에 데뷔해 둘 다 2013년에 은퇴했는데, 고릴라는 2013년에 데뷔해 2020년까지 현역 선수로 뛰었다.[17] 특히 매드라이프는 해설은 2018 스프링에 특별출연 개념으로 딱 한 번 했고 분석데스크도 그렇게 오래 하지 않았지만 고릴라는 3시즌째 고정출연하고 있다.[18] 지나치게 오디오가 비어버릴 정도로 얼어붙는 건 아니고, 굉장히 특이하거나 이상한 밴픽이 나오거나 프로씬에서 절대 나와서는 안되는 바론 판단 등이 나올 때 아주 가끔씩 뇌정지처럼 오는 것 정도다.[19] 다만 2022 월즈 해설까지는 참여한다.[20] 고릴라는 자진 탈퇴, 쿠로는 나진 측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21] 프레이 선수는 무려 192cm의 키와 106kg의 몸무게를 가진 선수이다.[22] 18 LCK 스프링이 끝난 지금은 어느덧 롤챔스 3회 우승을 달성한지라 콩라인에선 확실하게 탈출했다. 2020년 기준으로 콩라인 계보는 롤챔스 3연준, 4준을 달성한 씨맥과 쵸비가 이어가고 있다[23] 쌍둥이이며 서열을 따지자면 강범석이 첫째 형, 강범준이 둘째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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