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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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자치구


파일:강서구(서울특별시) CI.svg

강서구
江西區
Gangseo-gu





구청 소재지
화곡로 302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하위 행정구역
20[1]
면적
41.44㎢
인구
563,663명[2]
인구 밀도
13,722.64명/㎢
구청장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진교훈 (초선)
구의회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0석[3]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10석[4]


3석[5]
시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석[6]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석[7]
국회
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강선우 (초선)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진성준 (재선)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한정애 (3선)
상징
구화
국화
구목
은행나무
구조
까치
지역번호
02[8]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SNS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svg


1. 개요
2. 상징
2.1. 유튜브
3. 역사
4. 지리
4.1. 산
4.2. 도시구조
4.4. 인구
5.1. 관내 철도 목록
6. 경제
6.1. 산업
6.2. 상권
6.2.1. 영화관
6.3. 금융
7. 교육
8. 의료기관
10.2. 등촌1동, 등촌2동, 등촌3동[9]
10.3. 화곡본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6동, 화곡8동[10]
10.5. 가양1동, 가양2동, 가양3동[11]
10.6. 발산1동 - 甲
11. 기타
12. 산하 기관
12.1. 출신 인물
13. 자매결연도시
13.1. 국내
13.2. 해외
1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의 서부에 위치한 자치구. 북으로는 한강을 맞대고 서울특별시 마포구경기도 고양시, 동쪽은 영등포구, 남으로 양천구, 서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에 접한다.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구다.

서울특별시에서 서초구에 이어 두 번째로 면적이 넓은 구다. 인구도 송파구 다음으로 많다. 원래 송파구 다음으로 노원구가 많았으나 노원구의 인구 감소 및 강서구의 인구 증가로 현재는 인구 순위에서 두 구의 위치가 뒤바뀌었다.[12]

2. 상징[편집]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휘장
파일:강서구(서울특별시) CI.svg
1995년 ~ 현재
1995년부터 현재까지 사용중인 강서구의 휘장이다. 휘장 아래부분의 녹색은 풍부한 녹지공간과 쾌적함을, 가운데 청색부분은 강서의 첫 자음인 ‘ㄱ’과 ‘ㅅ’을 상징하며, 윗부분의 붉은 원은 수도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강서구의 미래를 상징한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브랜드
파일:강서구(서울특별시) BI.svg
2018년 9월 1일 ~ 2022년 9월 26일
2018년 9월 1일부터 2022년 9월 26일까지 사용되었던 강서구의 민선7기 브랜드 이미지이다.# 강서’를 이루는 자음과 모음을 활용하여 산(ㄱ), 나무(ㅏ), 해(ㅇ), 사람(ㅅ), 강(ㅓ)을 형상화 한 것으로 도시 (ㅇ)안에서 모든 사물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해 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형상화한 사물에는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각각의 색상을 부여하여 다섯가지 구정목표와 연계성을 갖도록 표현하였다.
파일:강서구(서울특별시) BI(2022-2023).svg
2022년 9월 27일 ~ 2023년 10월 11일
2022년 9월 27일부터 2023년 10월 11일까지 사용했던 강서구의 민선8기 브랜드 이미지이다.# 새로운 BI는 '강서' 각 글자에 행복한 표정의 인물 캐릭터를 입혀 만들었으며, 빨강, 파랑, 노랑 3가지 색깔은 민선 8기 슬로건 '변화로 만드는 미래, 구민과 도약하는 강서'의 핵심 가치인 변화·동행·행복을 상징한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마스코트
파일:강서구(서울특별시) 캐릭터.svg
알 수 없음 ~ 현재
현재 사용중인 강서구의 마스코트 '새로미'이다. 친근감과 따스함의 이미지를 살려 간결하게 묘사되고 있는 새로미는 강서구의 기쁜 소식을 상징하는 구민의 영원한 친구라는 설정을 지닌다.


2.1. 유튜브[편집]




📢전국 지자체 최초!! 공무원 버튜브! 🎉🔥강서구🔥가 시작합니다 [V]loGS 1화
2023년 2월 21일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무원 버튜버 영상을 올렸다. 캐릭터의 이름은 새로미로 위에있는 마스코트가 아닌 홍보 캐릭터를 모티브하였다.


3. 역사[편집]


파일:강서구(서울특별시) CI_White.svg 강서구의 역사
1896년
양천군 군내면 / 가곡면 / 삼정면 / 남산면
(陽川郡 郡內面 / 加谷面 / 三井面 / 南山面)
부평군 주화곶면
(富平郡 注火串面)
1914년
김포군 양서면 / 양동면
(金浦郡 陽西面 / 陽東面)
부천군 오정면
(富川郡 梧亭面)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永登浦區)
양서출장소 / 양동출장소
1977년
서울특별시 강서구(江西區)
1988년
서울특별시 강서구(江西區)
서울특별시 양천구(陽川區)

양천구와 함께 조선 시대까지 '양천현→양천군'이라는 독립된 고을이었다가[13], 1914년 양천군이 폐지되고 김포군에 병합되어 양서면[14]과 양동면[15]이 설치되었다. 1963년 김포군에서 서울 영등포구로 편입되었으며, 1977년 영등포구에서 분리되어 신설되었다. 1988년 신월동, 신정동, 목동양천구로 분리시켜 보낸 뒤 오늘에 이른다.

김포국제공항이 강서구가 김포군 시절이었을 때 생겨서 이름이 서울국제공항이 아닌 김포국제공항이다.

오곡동, 오쇠동은 과거 부평도호부(주화곶면 오곡리, 내촌, 오쇠리)에 속했었고 1914년 이후 부천군 오정면에 속했다가, 1963년 서울 대확장 당시 편입되었다.


4. 지리[편집]



4.1. 산[편집]


발산(수명산)[16] 기준 동북쪽에 내발산동이, 서쪽에 외발산동이 있다.

기우제를 지내던 산인 우장산과 봉황이 우는 산이란 뜻의 봉제산 사이 남쪽으로 기름진 논밭이었다는 화곡동이 있다. 봉제산의 다리인 까치산이라는 낮은 산이 역시 화곡동에 있다.

봉제산의 북쪽과 동쪽의 산등마루에 등촌동이 자리하고 있으며, 개화산 옆에 방화동이 있다. 가양동에는 양천향교지와 양천현 관아가 있던 궁산이 있다. 염창동에는 봉제산의 자락인 증미산(증산)이 있다.


4.2. 도시구조[편집]


그린벨트 봉인으로 많이 묶여 있는 구이기도 하며[17] 전체 구의 60%가 몽땅 공지. 마곡지구 개발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구청과 보건소, 등기소 모두 마곡역 인근의 마곡지구로 이전할 계획까지 갖고 있다. 이와 관련, 관공서 이전 계획으로 서울시와 강서구 사이에 갈등이 벌어졌었다. 서울특별시는 마곡역 인근으로 강서구에선 기존 번화가인 발산역 근방으로 이전하겠다고 버텼으나 결국 마곡역 인근으로 결정되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강서경찰서는 현재 위치에 존속하는 대신 청사를 새로 짓기로 하여 2020년 말 준공되었다. 그동안 강서경찰서는 화곡역에서 부천 방면으로 가면 있는 큰 건물[18]을 사용하였다.

한편 강서세무서는 마곡지구가 있는 마곡동으로의 이전이 확정되었다. 1970년대부터 강서구 지역을 관할하는 세무서가 영등포구 양평동[19]에 위치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부천, 김포까지 주위 지역을 넓게 관할했다지만 양천구 분구까지 다 떼주고 지금은 관할구역이 강서구 하나 남았는데도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것. 자기 관할 세무서보다 옆동네 양천세무서가 더 가까운 상황이 수십 년간 지속되다보니 결국 이전이 결정되어 2017년 4월 신청사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양평동에 있던 기존 부지는 재건축되어 영등포세무서가 들어 올 예정이다.


4.2.1. 마곡지구[편집]


파일:external/www.cnews.co.kr/201304161928037360890-2-53587.png
서울 최후의 금싸라기 땅 마곡지구

파일:external/citybuild.seoul.go.kr/521476ef325719.88108420-1012x1024.jpg
당초의 마곡 워터프론트 계획은 취소되었고, 대신 그 자리에 서울식물원[20]을 조성하게 된다.

뉴타운처럼 재개발이 아닌 공지나 다름없는 빈 땅에 개발하는 것이라 큰 잡음 없이 진행되었다.[21] 마곡지구 내에 16개 단지 11,373가구의 주택이 공급되며, 2016년 발산역 8번 출구 바로 옆에 종합병원이 들어선다. 이대서울병원이 2,112억에 낙찰받았으며 지하 6층, 지상 18층 규모 1,200여 병상 목표로 지어진다. 공항의 수요를 맞추기 위한 호텔과 오피스텔, LG와 같은 중대형 기업의 입주 등 또한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

마곡사업에 대해 관심있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2014년 6월, 9호선 신방화역마곡나루역 사이 마곡 엠밸리 아파트가 준공되어 입주가 시작되었다.


4.3. 구청[편집]


강서구청은 마곡도시개발사업에 따라 마곡지구로 이전할 예정이다. 마곡역 앞으로 이전 예정으로 2019년 현재 마곡역 앞에 강서구청 이전부지를 조성해놓은 상태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때 호화청사 논란으로, 2011년 당시 행정안전부에서 시군구청 신축에 대해 조사 및 승인 절차를 강화하면서 강서구청 이전사업은 2019년 지금까지 계획은 있으나 중단된 상태이다. 2011년 당시 강서구청 신청사 설계 공모 중이었는데 행정안전부에서 강서구청 신축 사업을 불승인 처분해서, 강서구청 신청사 조감도 뽑는 작업이 중단됐다. 당시 노현송 전 강서구청장 역시 2019년 지금까지 딱히 강서구청 신축 절차 재개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않아서 절차가 멈춘 상태로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2020년 5월까지 신청사 건립 용역결과를 산출하기로 결정하고, 2020년 내로 행정안전부 투자심사까지 받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상태다.

결과적으로 2022년 마곡지구에 복합신청사 건립을 확정하였다. 참고로, 구청 주변으로 번화가가 있어서 강구[* 영덕군 강구가 아니라 '강'서'구'청의 줄임말이다.]베가스(GangguVegas)라는 이름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서울) 문서 참조.

강서구는 행정의 규모는 크나 재정자립도는 43%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14위이다. 또한 전체예산의 1/3장애인, 영세민을 위해 쓰고 있다. 그러다가 13년 만에 비로소 결실을 맺은 자치구 재원조정 조례 개정안[22]이 2009년부터 시행되어, 강서구는 지난해보다 44% 증가된 258억원을 더 받게 되었다. 서울특별시에서 제일 많이 받는 거라고. 2013년 예산규모는 4,455억원이며 재정자립도는 겨우 29.7%다. 그러나 사회복지로 무려 54.1%, 2,408억원의 예산을 쓴다. 그 대다나다는 강남의 2013년 예산규모는 5,476억원이며 복지에 36%, 1,971억원이라는 것을 비교하면 어마어마하다.

가양2,3동과 등촌3동에만 90년대 초중반에 조성한 12평 내외의 영구임대 주택단지가 20여개, 수만세대가 있으며 이러한 영구임대아파트는 독거노인, 장애인[23],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배정해주는 시스템이므로 이들에게 쓰이는 복지재원의 부담이 상당한 것이다.[24]

2015년 2월 기준으로 자치구 내 전체 주택 중 임대주택비율이 9.65%로 서울 자치구들 중 1위를 차지했다. 기사


4.4. 인구[편집]


파일:강서구(서울특별시) CI.svg 서울특별시 강서구 인구 추이
(1980년~현재)
1977년 9월 1일 영등포구양동출장소 지역 + 영등포구 양서출장소강서구 승격 분리
1980년 500,882명}}}
1985년 674,001명}}}
1988년 1월 1일 신월동·신정동·목동양천구 승격 분리
1990년 391,016명}}}
1995년 522,409명}}}
2000년 521,231명}}}
2005년 553,660명}}}
2010년 569,072명}}}
2015년 589,074명}}}
2018년 2월 601,850명(정점)}}}
2020년 580,185명}}}
2023년 10월 563,663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70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행정동별 인구 통계

[ 펼치기 · 접기 ]
화곡제1동 51,261명}}}
우장산동 43,811명}}}
방화제1동 42,248명}}}
염창동 41,326명}}}
발산제1동 35,744명}}}
가양제1동 33,992명}}}
화곡본동 33,130명}}}
공항동 29,747명}}}
등촌제3동 29,554명}}}
등촌제1동 24,888명}}}
화곡제6동 24,742명}}}
화곡제8동 23,597명}}}
방화제2동 22,759명}}}
방화제3동 22,075명}}}
화곡제3동 21,252명}}}
화곡제4동 19,846명}}}
등촌제2동 19,417명}}}
화곡제2동 17,198명}}}
가양제3동 14,232명}}}
가양제2동 13,520명}}}
2023년 9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6만 명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인구 60만 명을 코앞에 두고 있다가 마곡지구 버프를 타면서 주민등록인구 기준 2017년 6월 인구 60만 명을 돌파했고, 2018년 2월 601,850명으로 양천구 분구 이후 단독으로 정점을 기록했다. 그 뒤 서울이 전체적인 인구감소 추세에 들어서면서 강서구도 하향곡선을 타 2018년 7월 인구 60만 명이 붕괴되었고 계속해서 감소 추세에 있다. 그나마 마곡지구 개발의 영향으로 서울 내에서는 인구감소가 덜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지만 다른 서울 자치구들과 비슷한 속도로 인구가 급감하고 있다.


5. 교통[편집]






현재 전철 노선은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 골드라인, 그리고 까치산역에서 5호선과 연결되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이 있다.

화곡역 또는 까치산역을 출발해 강서구청을 지나 홍대입구역을 잇는 노선이 현재 강서구의 제일 큰 지하철 떡밥이다. 예전에 신정지선을 강서구청 또는 가양역까지 연장하겠다는 구의원 후보가 나오는가 하면 2011년 6월엔 화곡역홍대입구역을 잇는 서울 지하철 9-1호선의 건설을 제안하는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도 있었다. 결국엔 2013년 8월 새로운 서울 경전철 계획에 화곡역-홍대입구역 노선이 새롭게 후보노선으로 채택되었다. 자세한 건 대장홍대선 참조.

서울 지하철 5호선마곡역은 마곡지구 개발을 염두에 두고서 허허벌판에 건설했는데, 당연히 수요의 ㅅ자도 넘볼 수 없었던지라 1996년 3월 방화~까치산 구간이 개통될 때부터 무정차 통과하다가 12년 후인 2008년 6월 20일 드디어 승객 취급을 시작했다. 이 역 남쪽으로 500~600m 정도 떨어져있는 마곡 수명산파크 단지 입주민들의 민원이 시발점이었는데, 사실 동쪽에 우장산역이 있는지라 생각만큼 수요가 나오지 않고 1일 평균 이용객 500여명 남짓 불과한 실정이었으나 마곡엠밸리14/15단지의 입주 이후 이용객들이 꽤 늘어났다. 거기에 상업지구 추가 개발도 진행중인지라 과거 무정차 시절은 고사하고 여객 취급이 시작된 2008년 6월과 비교해도 가히 상전벽해 수준이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9호선 마곡나루역이 있는데, 2009년 7월 개화~신논현 1단계 개통 당시에는 아직 주변 개발이 제대로 안된 상황이었던지라 앞서 언급한 마곡역과 마찬가지로 무정차 통과하다가 인근 마곡엠밸리 단지가 완공될 무렵인 2014년 5월 24일에 여객 취급을 개시했다. 그로부터 4년 후인 2018년 9월 29일에는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개통된건 덤.

현재 지하철로 강서구청에 가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 그리고 이런 구청은 단 두 곳뿐이다.[25] 다른 자치구는 구청이 지하철역 인근에 있지만 강서구는 인근에조차도 없다.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그나마 가깝지만 전부 1km 이상 떨어져 있다. 하지만 마곡지구가 개발되면 모든 관공서들이 5호선 마곡역 인근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그러나 강서구청 근처 상권의 반대로 인하여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장홍대선의 착공에 대한 기대감인지 주변에 오피스텔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전철에 비해 버스 노선이 부실한 동네. 10년 전까지만 해도 161번[26]이 잘 다니다가, 주민들과 강서구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결국 방화동-마포 구간을 잘라먹고 상암공영차고지로 옮겨 710번으로 변경되었다. 대체 노선으로 601번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도 여기서 부도심 가는 버스들은 경기도 버스가 많다. 간선도로엔 부도심이나 도심행 버스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외 지역은 그런 것도 아니다. 그래도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된 덕에 강남 쪽으로의 이동은 편해졌다.

김포국제공항이 공항동에 있다.

5.1. 관내 철도 목록[편집]


파일:강서구(서울특별시) CI_White.svg 강서구의 철도역
철도역
역명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까치산역
파일:Seoulmetro5_icon.svg 수도권 전철 5호선
방화역, 개화산역, 김포공항역,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화곡역, 까치산역
파일:Seoulmetro9_icon.svg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역[27], 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
파일:AREX_icon.svg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
파일:GoldLine_icon.svg 김포 골드라인
김포공항역
파일:SeohaeLine_icon.svg 수도권 전철 서해선
김포공항역
파일:KTX BI.svg
김포공항역 [미개통]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 화곡역 가양역 [미개통]

철도역 개수가 무려 17개다.

강서구는 동서축 교통이 그나마 9호선 생긴 뒤로 나아졌지만[28] 남북축 교통은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버스에 의존적이다. 공항철도가 구내 서쪽을 남북으로 지나가지만 혜택은 마곡지구 내에서 불과하며 강서구의 중앙 중심축인 가양역과 화곡역 구간, 등촌역과 목동역쪽은 여전히 불편하다. 이에 따라 가양역과 화곡역은 대장홍대선으로, 등촌역과 목동역은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으로 연결 추진 중에 있다. 이 노선들이 완공되면 강서구 교통망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김포공항역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5개 전철 노선이 환승하는 역이다.

6. 경제[편집]



6.1. 산업[편집]


서울 최외곽 중 하나이지만 김포국제공항이 있어 관련 기업들 본사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한국공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의 항공산업 관련 기업 본사들이 있다. 또한 마곡지구LG그룹 계열사들의 R&D시설인 LG사이언스파크가 조성되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 CNS,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화학 등의 연구기능이 집중된 상태며 이 외에도 오스템임플란트, 제넥신 등의 기업들이 입주했다.

2010년대 이후로 대기업들이 연구소를 서울보다는 경기도 남부(성남 판교, 수원 영통, 용인 기흥 등) 쪽에 많이 두는 경향이 있는데 LG의 경우 서울 내에서도 강서구에 연구소를 대거 집중시키게 되었다. 이 덕분에 강서구는 서울 내에서 강남, 종로구, 중구, 여의도 등과 함께 자체 산업과 업무지구가 있는 지역이 되었다.[29] 비슷한 지역으로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있는 구로구, 금천구가 있다.

참고로 서울특별시에서 벼농사를 짓는 유일한 구다. 마곡동 일대의 농지는 마곡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하여 모두 사라졌고, 현재는 김포공항 인근의 과해동, 개화동, 오곡동 일대에만 논이 남아 있어서 소량만 생산 중이다.[30] 강서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은 경복궁쌀[31]이란 이름으로 팔리며 서울의 하나뿐인 농산물이다. 중랑구의 먹골배도 있었지만 묵동 일대에 도시화가 완전히 진행되어버려 지금은 경기도 구리나 남양주에서 재배 중이다.

6.2. 상권[편집]


예전에는 화곡동이 강서구와 양천구의 중심이었고,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부천시 시내버스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였기 때문에, 강서구와 양천구에서는 화곡역 일대가 제일 번영한 거리였으나, 목동 일대의 개발로 인해, 강서구와 양천구의 상권 중심지는 목동지구와 오목교역 일대로 옮기면서, 화곡역 일대는 많이 정체가 되었다.

현재 주요 상권은 강서구청, 화곡역, 마곡지구, 김포국제공항 등이 있다. 이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강서구청 상권인데 강서구청이 마곡지구로 이전하기로 하면서 상권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화곡역은 목동의 발전으로 예전같지 않지만 대장홍대선의 영향으로 과거로 회귀하기를 기대되고 있으며, 마곡지구는 오피스 중심의 상권이다. 김포공항은 롯데몰 김포공항이 거대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외국인 대상의 영업도 활발하다.


6.2.1. 영화관[편집]



6.3. 금융[편집]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서울강서우체국 (9)
국책은행
한국산업은행 (1)
중소기업은행 (5)
특수은행
수협은행 (3)
농협은행(중앙회) (6)
시중은행
신한은행 (14)
우리은행 (14)
SC제일은행 (2)
하나은행 (5)
국민은행 (10)
지방은행
광주은행 (2)
경남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강서농협 (7)
서울축산농협 (3)
서울경기양돈농협 (1)
서울우유농협 (1)
한국양토양록농협 (1)
수산업협동조합
경인북부수협 (1)
보령수협 (1)
영광군수협 (1)
근해안강망수협 (1)
새마을금고
우장산새마을금고 (2)
등촌동새마을금고 (2)
화곡새마을금고 (4)
염창동새마을금고 (1)
가양동새마을금고 (1)
신용협동조합
강서신용협동조합 (2)
화곡신용협동조합 (1)
김포교통신용협동조합 (1)
한국공항신용협동조합 (1)
한진정보통신신용협동조합 (1)
대한항공신용협동조합 (1)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삼호저축은행 (1)


7. 교육[편집]









대표적으로 명덕외국어고등학교라는 특목고를 들 수 있겠다. 주로 서울 서남부 지역(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등지)에서 공부를 꽤나 잘한다는 상위권~최상위권 학생들이 그나마 가장 거리상 가까운 여기로 진학을 많이 하는 편이다.[32] 한 때는 이과계열(자연대, 공대, 의치한 등)로 교차지원하여 대학진학을 한 학생들도 많아서 별칭이 '명덕과학고등학교'라고 불릴 정도였으나, 2000년대 후반에 외고 이과반에 대한 정부의 제재가 심해진 후 부터는 옛말이 되었다.[33]

그 외에 지역의 유명 고교로는 명덕외고와 같은 재단 소속인 명덕고등학교(서울), 명덕여자고등학교공항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 경복여자고등학교, 덕원여자고등학교, 영일고등학교, 대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영일고등학교와 대일고등학교는 지리적 위치 상 목동권 고교로 분류되기도 하며 목동 지역에서 통학하는 고교생들이 상당히 많다.

대학교는 전문대학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가 있으며, 4년제 종합대학으로는 강서대학교가 있다. 2019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이 이대서울병원 부지에 들어왔다.

90년대 초 조성된 등촌지구와 가양지구 등 기존에 조성된 일부 개발지구 주민들의 연령대가 상승하면서 학령인구가 크게 감소[34]하였고, 반대로 마곡지구와 발산지구의 학령인구가 갈수록 늘자 염강초등학교를 폐교하고 공진중학교와 송정중학교를 통폐합하여 (가칭)마곡2중학교[35] 건설을 추진하는 등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고 있다.[36]

당장에 공진초·중학교와 염강초등학교[37]가 폐교하였고, 경서중마저 폐교 위기에 몰릴 뻔했다.# 송정중학교의 경우 모범 혁신학교였고 전교생 수가 교육부가 소규모 학교로 분류하는 기준인 300명을 크게 웃도는 450여명이어서 이를 통폐합할 경우 마곡하늬중학교는 마곡엠밸리 학생들과 공항이주단지 학생들로 넘쳐나게 되고, 공항이주단지 학생들은 약 30~45분 거리에 있는 인근 5개 학교에 가야 하기 때문에 결국 폐교를 면했지만 나머지는 폐교되었다.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던 도중 2017년 장애인 특수학교의 설립 논란이 벌어졌다. 특수학교를 신설해 달라고 요구하는 주민들과 그 자리에 한방병원의 설립을 원하는 주민들의 대립이 커진 것.[38] 여기에 강서구가 지역구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방병원 설립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분쟁이 더욱 커졌다. 주민토론회에서 장애인 학부모가 무릎 꿇고 애원하는 데도 반대측 주민이 "쇼하지 말라."라며 거부한 사실까지 보도되면서 여론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39][40] 그런데 해당 부지는 구 초등학교 자리로 서울시교육청 소유의 학교부지이며, 보건복지부기존 한방병원도 공급과잉이라는 상황이라 용지를 변경해 가며 한방병원을 설립하는 것 자체가 다소 무리수인 상황이다.

2018년 3월의 설명회에서도 특수학교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항의가 있었다. 장애인 학생들은 한광고나 성지중고에 입학하면 되는데 왜 특수학교를 또 새로 만드냐는 것이다. 이는 명백한 헛소리로, 한광고나 성지중고가 대안학교의 성격을 갖는 학교들인 것은 맞지만 장애인 학생들만을 위한 특수학교랑은 성격이 아예 다르며, 두 학교는 장애인이 아닌 고등학교 부적응자 및 학업 부적응자들을 위한 고등학교다.

김성태 의원이 21대 총선을 앞두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국립한방의료원의 공약은 사실상 좌초되었고, 강서구 을 지역도 진성준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한방병원 설립은 무산되었다.

2018년 9월 5일 결국 특수학교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 인근 학교를 통폐합할 시 한방병원 건립을 최우선으로 협조하기로 하였다.

학교폭력 같은 경우는 극히 낮은 편이다. 송파구, 강동구, 마포구와 함께 학교폭력이 제일 낮은 동네 중 하나다.[41]


8. 의료기관[편집]


드넓은 구 영역과 인구에 비해 대형 종합병원이 없었고, 그 역할은 이웃 양천구의 이대목동병원이나 강 건너 세브란스병원에 의존하는 편이었다. 지역 내 종합병원은 부민병원(295병상), 우리들병원(165병상), 미즈메디병원(108병상)이 전부고, 그나마도 부민병원은 정형외과, 우리들병원은 신경외과, 미즈메디병원은 산부인과에 특화된 2차 의료기관 이라서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만한 종합병원이 절실했다.

그러다 2019년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767병상)이 개원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굳이 목동까지 갈 필요가 없어졌으며, 오히려 이대목동병원과 시너지를 보이면서 강서/양천권역 의료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대목동병원에서의 여러가지 사건사고로 인해 이대병원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상황이라 조금 멀어도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가는 구민들도 적지 않다.


9.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서울특별시)/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강서행정.jpg
파일:강서법정.jpg
강서구의 행정동
강서구의 법정동
행정동명
법정동명
염창동
염창동
등촌1동, 등촌2동, 등촌3동
등촌동
화곡본동, 화곡1동[42],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6동, 화곡8동
화곡동
우장산동[43]
내발산동, 화곡동
가양1동
가양동, 마곡동
가양2동, 가양3동
가양동
발산1동
내발산동, 마곡동, 외발산동
공항동
공항동, 마곡동, 과해동, 오곡동, 오쇠동
방화1동
마곡동, 방화동
방화2동
개화동, 방화동
방화3동
방화동


10.1. 염창동 - 丙[편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41,384명.[P]

강서구 최동단에 있으며 안양천을 건너면 영등포구 양평동이 나온다. 대단지 아파트는 염창 동아1차아파트(778세대), 염창 동아3차아파트(570세대) 정도이고 많아야 5개 동 정도 되는 아파트단지들이 가득하다. 북쪽에 증미산, 공항대로변에 강서구보건소가 있다. 학교는 염경초, 염동초, 염창초, 염경중, 염창중이 있다.


10.2. 등촌1동, 등촌2동, 등촌3동[44][편집]


파일:attachment/dc1d.jpg
파일:attachment/dc2d.jpg
파일:attachment/dc3d.jpg
0.59km², 24,757명[P]
0.92km², 19,655명[P]
0.79km², 29,671명[P]

관할 법정동은 등촌동이다. 강동구의 둔촌동과 발음상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강동구, 송파구 인근에서는 반드시 강서구 등촌동이라고 해야 한다. 공항대로 남쪽이 2동, 북쪽은 화곡로를 중심으로 동쪽이 1동, 서쪽이 3동이다.
  • 등촌1동: 인구는 24,829명.[P] 북쪽으로 가양역, 증미역과 접하며 남쪽은 공항대로등촌역과 접한다. 강서소방서, 홈플러스 강서점, CGV 등촌이 있다. 학교는 백석초가 있다.
  • 등촌2동: 인구는 19,510명.[P] 봉제산 동쪽에 등촌로를 따라 남북으로 긴 형태를 띠고 있다. 북쪽으로 등촌역, 남쪽으로 등촌로13길과 닿아있다. 등촌로를 경계로 양천구 목3동과 접한다. 등촌 아이파크(1,653세대),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서울특별시교육청강서도서관이 있고 백석중학교 윗쪽으로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학교는 등마초, 등촌초, 등촌중[45], 백석중, 대일고, 영일고가 있다.
  • 등촌3동: 인구는 29,569명.[P] 등촌지구가 1990년대 초중반에 조성되었다. 화곡로 동쪽의 1동에 비해 등촌주공아파트를 비롯한 아파트 비중이 높고 북쪽으로 양천향교역가양역, 남쪽으로 공항대로발산역과 접한다. NC백화점 강서점, 등촌동 SBS 공개홀, 서울강서우체국이 있다. 학교가 굉장히 많은데, 등명초, 등양초, 등원초, 등현초, 유석초, 등명중, 등원중, 마포중, 경복여고, 경복비즈니스고, 등촌고, 마포고 등 관내에 총 12개의 학교가 있다.


10.3. 화곡본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6동, 화곡8동[46][편집]


관할 법정동은 화곡동(일부)이다. 대형 아파트단지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소형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이 굉장히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서 화곡동 지역만 해도 인구가 20만에 육박한다.

  • 화곡본동: 인구는 33,401명.[P] 화곡역사거리의 동남쪽 사분면에 해당한다. 소형 아파트와 빌라, 단독주택이 혼재되어 있다. 학교는 화곡초, 화일초와 학력인정 기관인 성지중·고등학교가 있다. 봉제산근린공원이 있다.
  • 화곡1동: 인구는 51,612명[P]으로 강서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화곡역사거리의 서남쪽 사분면에 해당하며 국회대로까지가 모두 화곡1동 영역이다. 빌라와 단독주택, 소형 아파트단지가 굉장히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며 공원이 거의 없다. 화곡중앙시장, 메가박스 화곡이 있다. 학교는 신월초, 월정초, 화원중이 있다.
  • 화곡2동: 인구는 17,341명.[P] 화곡4동과 8동 사이에 끼어 있는 좁은 동네이다. 학교는 신정초 하나 있다.
  • 화곡3동: 인구는 21,305명.[P] 화곡역사거리의 서북쪽 사분면에 해당한다. 아파트단지가 꽤 있으며 50개동에 달하는 화곡 푸르지오(2,176세대)가 서쪽 끝에 있다.
  • 화곡4동: 인구는 19,945명.[P] 봉제산과 매봉산 남쪽에 해당한다. 화곡동 중에서 도시철도 접근이 가장 불편한 동네이다. 학교는 봉제산 밑에 신곡초, 신정여중, 서울신정고, 한광고가 몰려 있다.
  • 화곡6동: 인구는 24,872명.[P] 우장산과 봉제산 사이에 껴 있으며 우장산 롯데캐슬(1,164세대), 강서구청, 서울강서경찰서, 강서대학교, 귀뚜라미보일러 본사, KBS 스포츠월드 등이 있다. 이 동네는 화곡동 다른 지역보다 등촌동 생활권에 더 가깝다. 학교는 등서초가 있다.
  • 화곡8동: 인구는 23,779명[P] 까치산역 동쪽에 해당되며 역과 연결되어 까치산시장이 있기 때문에 나름의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10.4. 우장산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내발산동(일부)·화곡동(일부)이다. 옛 발산2동과 화곡5동이 합쳐져서 생긴 행정동이다. 대략 우장산 서쪽과 남쪽, 강서로의 동쪽이라고 보면 된다. 인구는 43,746명.[P]

화곡동 타 지역과 달리 강서 힐스테이트(2,603세대), 우장산 아이파크 e편한세상(2,517세대), 우장산 힐스테이트(2,198세대) 등 대형 아파트단지가 우장산을 둘러싸고 있어 우장산숲 아이파크(576세대)는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 강서구민회관, 우장근린공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가 있다. 발산역 주변은 마곡상권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학교는 내발산초, 우장초가 있다.


10.5. 가양1동, 가양2동, 가양3동[47][편집]


파일:attachment/gy1d.jpg
파일:attachment/gy2d.jpg
파일:attachment/gy3d.jpg
4.70km², 34,096명[P]
1.00km², 13,785명[P]
1.00km², 14,504명[P]

관할 법정동은 가양동이며, 가양1동은 마곡동(일부)도 포함한다.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조선시대 양천현의 중심지였다.
  • 가양1동: 인구는 34,079명.[P] 동 동부는 가양도시개발사업 부지였고, 동 서부는 마곡도시개발사업 부지로 중간에 완공되지 않은 업무단지와 CJ제일제당 공장, 서울식물원이 있어 생활권이 나뉘어져 있다.[48] 동부에는 90년대 초반 입주한 가양2단지 성지아파트(1,660세대), 한강타운아파트(990세대), 동신대아아파트(660세대) 등 가양지구 내부 아파트와 2014년 입주한 강서한강자이(790세대) 등 주거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궁산, 양천향교지, 겸재정선미술관이 있고 9호선 양천향교역이 세워져 있다. 학교는 양천초, 성재중, 동양고가 있다.
  • 가양2동, 가양3동[49]: 인구는 2동 13,618명, 3동 14,413명.[P] 가양아파트가 4단지에서 9단지까지 있다. 9호선의 개통으로 가양역, 증미역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주요 시설로 2동에 탐라영재관(가양역 1번 출구), 구암근린공원과 허준박물관, 홈플러스 스페셜 가양점, 이마트 가양점(이상 3동)이 있다. 학교는 2동에 탑산초, 영등포공고와 특수학교인 서울서진학교가 있고, 3동에는 가양초, 경서중, 세현고가 있다.[50]

대전광역시 동구에도 가양1동과 가양2동이 있다. 서울은 加陽이고, 대전은 佳陽이다.


10.6. 발산1동 - 甲[편집]


파일:attachment/bsd.jpg
2.96km², 38,586명[P]
관할 법정동은 내발산동(일부)·마곡동(일부)·외발산동이다. 왜 발산2동 이하가 없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 기존 발산2동과 화곡5동이 우장산동으로 통합되면서 발산n동은 1동만 남아 있다. 그로 인해 2017년에 동 이름을 발산동으로 바꾸기 위해 의견을 받는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주민센터에 걸려 있었으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넘어가버렸다. 동 이름을 바꾼다면 주민들은 마곡동으로 바꾸려 할 가능성이 크다.

발산역[51]우장산역을 접하는 내발산동·마곡동 지역은 학교가 많은데, 가곡초, 발산초, 수명초, 덕원중, 명덕여중, 수명중, 화곡중, 덕원여고, 덕원예고, 명덕고, 명덕여고, 명덕외고, 수명고, 화곡고, 화곡보건경영고 등 무려 15개 학교가 있다. 학교가 워낙 많아서 주변 중고등학생은 전부 발산1동으로 등교를 하게 되어 출근시간엔 학생들과 직장인들로 북적인다. 또 같은 내발산동이라도 강서로 건너편인 행정동 우장산동 지역은 아파트가 많은 것과 다르게, 행정동 발산1동 쪽은 주택가가 많으며 한때 황우석으로 인해 유명세를 탔던 미즈메디병원이 있다.

마곡지구 중 마곡엠밸리 14,15단지와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 그리고 공항대로 남쪽의 업무용지 등이 속해 있다. 이 지역은 원래는 법정동인 내발산동이었으나 2014년 5월 14일부로 마곡동으로 분리통합되었다. 따라서 발산1동에 속하는 법정동이 내발산동, 외발산동, 마곡동 총 3개로 늘어났다. 마곡 엠밸리 14,15단지로 인해 마곡역(가양1동) 이용객이 늘어났다.

발산지구에는 마곡 수명산파크 1~8단지와 학교, 상가 등이 있으며 마곡지구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외딴 섬과 같아 서울 버스 강서05, 서울 버스 6632등을 이용해 지하철역을 이용했으며 지금도 별다를 바 없다.

외곽인 외발산동 지역에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강서운전면허시험장, 수명산, 대한항공 본사[* ], 메이필드호텔이 있으며 서울에 남아있는 몇 안되는 집성촌인 신광명마을[52]이 있다. 하지만 발산지구 개발로 인해 외부인들이 많이 유입되어 이젠 집성촌이라 말하기 힘들다. 이곳에 위치한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은 오늘도 수많은 응시생들이 드나들고 있다. 신월동 넘어가는 길목에는 양쪽으로 군부대가 있다.


10.7. 공항동 - 乙[편집]


파일:attachment/ghd.jpg
10.84km², 30,010명[P]

관할 법정동은 공항동[53]·과해동·마곡동(일부)·오곡동·오쇠동[54]이다.

서울특별시 최서단 행정동으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부천시와 직접 접한다.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와 활주로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한다(국제선청사는 방화동). 강서구청이 2026년 이전해 올 예정이며 그 외 마곡 엠밸리 9~13단지,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있다. 과해동, 오곡동, 오쇠동은 김포공항 서쪽 김포·부평평야의 일부로, 주로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오곡동, 오쇠동은 강서구 나머지 지역(구 양천군 → 구 김포군 양서면)과 역사가 다르지만(구 부평도호부 → 구 부천군 오정면), 1963년 서울 대확장 당시에 김포국제공항 부지에 속했다는 이유로 서울로 편입되었다.

공항동 주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역은 5호선 송정역으로 9호선 공항시장과는 걸어서 3~4분 정도로 매우 가깝다. 일부 주민들은 9호선 급행을 타기위해 김포공항으로 걸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5호선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이 일대는 군부대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주택지구가 거의 대부분으로, 호서전문학교와 메이필드, 항공직 관련 신혼부부 또는 연습생들이 많으며, 그에 따라 송정역 3번 출구를 따라 주택가로 이어진 길은 여성안심길로 지정될 정도이다. 주요 번화가는 5호선 송정역 4번 출구 쪽으로, 4번 출구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공항동 성당으로 이어지는 왕복 2차선 도로를 따라 술집과 음식점이 줄지어 있다. 회식자리보다는 간단한 술자리를 위한 공간이 많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직원 퇴근 셔틀버스가 송정역에서 정차한다. 대한항공은 송정역이 종점이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오쇠동 본사에서 발산역까지 운행한다. 2026년 강서구청이 이전해 올 예정이며, 강서세무서는 이미 자리잡고 있다. 학교는 공진초, 송정초, 공항중, 마곡하늬중, 송정중이 있다.

지역민들의 주 쇼핑 지역은 롯데몰이 생기기 전까지는 김포국제공항 내 이마트였으며, 지금은 롯데몰이 대신하고 있다. 다만, 롯데몰이 공항동이 아니므로, 공항동 내에서는 거의 전무하다.

오곡동 일부 지역은 이상하게도 인천·부천 지역번호인 032를 사용한다. 위치 특성상 강서구 관내 전화국보다는 인접한 부천시 북부[55]에서 전화선을 끌어오는 게 더 편리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과해동공항동과는 별개의 행정동으로 설치되어 과해동사무소[56]과해동, 오곡동, 오쇠동의 3개 법정동을 관할, 강서구 관내에서 가장 넓은 행정동이었지만[57]전체개발제한구역에 속했기 때문에 인구는 관내 최하위 수준으로 극과 극을 달렸다. 주 산업은 당연히 농업.[58] 서울 편입 이후인 70년대의 인구가 4천여명 수준이었고, 이후에도 꾸준히 인구가 감소했다. 특히 공항 확장으로 인해 많은 토지 수용되면서 외부와의 통행 불편, 항공기 소음 피해 증가 등 생활 환경이 계속 악화되었고 결국 집단 이주가 단계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1998년에 행정동이 폐지되고 공항동에 통폐합되었다.[59] 폐지 당시 인구는 1천 5백여명 수준. 폐지사유는 공항이주대책으로 모든 주민이 보상을 받고 강제 이주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정부의 과소동 통합과는 별개로 진행됨) 물론 대부분이 허허벌판에 풀숲이 되어버려 마을 흔적을 찾기도 힘든 지금보다야 사람이 많이 살긴 했다. 오쇠동의 경우는 부천과 서울, 인천 가는 길목에 위치했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번화한 편이었고, 과해동 동사무소와 오곡초등학교 주변은 가구가 밀집되어 중심지 역할을 했다. 오곡초등학교는 1999년 3월 1일부로 폐교되었는데, 이후 그 부지를 사들인 사람이 바로 심형래였으며 현재는 해당 부지에 재활용 업체가 들어와서 폐기물 야적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도 드물지만 몇 가구가 남아있고, 주로 부천 대장동에 접해서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다. 강서구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과 서울시에서 재배하는 친환경쌀 생산지 등도 존재하며 휴일에는 농장을 찾는 사람이나 농수로에 낚시하러 오는 사람, 비행기 출사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는 정도. 오쇠동에는 아시아나항공 본사와 군부대 등이 있고 그 주변으로는 도로나 인도가 어느정도 정비되어 있기도 하다. 과해동 중심을 드나드는 버스노선도 있었지만 2001년에 폐지 되었다.참고[60]

공항동, 오곡동, 오쇠동, 부천 고강동 지역의 골프장 건설 준비과정으로 땅을 갈아엎고 수풀을 정리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오쇠동의 경우는 죽은 마을이라고 알려졌는데, 2002년까지도 주민들이 살고 있었다.[61] 그 지역들이 공항시설구역으로 지정되어, 1992년부터 골프장을 건설한다는 명목으로 주택 철거가 시작 되었는데, 이에 반발한 오쇠동 주민들이 투쟁에 나섰지만, 2002년 11월 25일 오쇠동에 살던 4남매가 갑작스런 화재로 목숨을 잃는 참사가 일어났다. 분노한 주민들이 누군가 일으킨 방화라고 주장했지만, 진상규명 조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2002년에만 37건이 넘는 방화로 인해, 주민들이 투쟁을 포기하고, 하나 둘 떠난 것이다. 이 것도 모자라서, 지자체에서 철거민들에게 주어진 보상비는 300만원에 불과했다고. 거기다 2002 월드컵 흥분의 여운이 여전히 남아있던 시기라 1988년 상계동이나 2008년 용산 재개발 철거분쟁 이슈같은거와 달리 후술할 무한도전이 아니었으면 '이런 분쟁도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조용히 지나갔었다. 이후, 무한도전 여드름 브레이크에서 이런 사실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는 해석이 재조명되기도 했었다. 2016년 1월 22일 현재, 오쇠동에 거주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수리 업종, 폐기물 처리업종 같은 시설 정도가 존재한다. 이 동네에는 비행기 사진이 잘 찍힌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다.[62]

대중교통으로 오쇠동에 접근하려면 부천시 시내버스 일부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오곡동은 뜬금없이 고양 버스 1001만 다니며 김포 버스 9008은 무정차 통과. 근데 이 버스는 정류장이 서울 시계 서쪽 끝자락(사실상 인천)이라 옛 오곡동 마을 중심부 쪽으로 들어오려면 내려서도 한참동안 벌판을 걸어들어와야 한다. 차라리 부천 버스를 타고 아시아나항공 입구나 대장동 종점 정류장에 내려서 오곡동으로 걸어 들어오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10.8. 방화1동, 방화2동, 방화3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개화동·마곡동(일부)·방화동이며, 마곡동(일부)은 방화1동에, 개화동은 방화2동에 속해 있다.
  • 방화1동: 인구는 42,536명.[P] 마곡지구마곡 엠밸리 2~8단지가 해당되다보니 인구가 크게 늘었다. 그 외에는 주거형태가 혼재된 주거지역. 신방화역 서남쪽이 방화뉴타운에 포함되었다. 학교는 개화초, 공항초, 송화초, 마곡중, 공항고, 서울항공비즈니스고, 한서고가 있다.
  • 방화2동: 인구는 22,837명.[P]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 롯데몰 김포공항점,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차량사업소, 서울 지하철 9호선 김포차량사업소가 있다. 시가지가 구 공항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반원 형태로 둘러싸고 있는 지역, 그리고 개화역 근처 개화산 밑에 조성된 법정동 개화동의 단독주택 지역으로 나뉜다. 행주대교, 개화IC, 김포공항IC 등과 연결되기 때문에 서울의 관문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학교는 방화초, 방화중이 있다.
  • 방화3동: 인구는 22,197명.[P] 방화역을 중심으로 아파트촌이 형성되어 있어며 서쪽으로 개화산을 끼고 있다. 동쪽에는 서울물재생공원이 있고 88JC를 통해 올림픽대로 접근이 편리하다. 학교는 삼정초, 정곡초, 치현초, 방원중, 삼정중, 강서공고가 있다.


11. 기타[편집]


김포국제공항이 이 구에 있는데, 공항이 근처에 있는 바람에 강서구는 전체 면적의 97.3%가 고도제한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높은 건물을 볼 수 없다. 그나마 마곡지구가 개발되면서 도심부나 주변 타 자치구 지역만은 못해도 높은 건물들을 나름 볼 수 있다. 게다가 공항이 국가 주요시설이기 때문에 인근에 몇몇 군부대[63]까지도 위치해 있어서, 힘찬 장병의 함성소리와 경례구호, 그리고 상큼한 기상나팔소리를 들을 수 있다. 대신 전국 대부분의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구경조차 하기 힘든 항공기분 재산세 수입이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인천 중구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전국 2위이다. 3위인 김해국제공항이 있는 부산 강서구와는 넘사벽. 하지만 이 수입은 연 25억원 수준으로 구의 재정에 그렇게 큰 도움이 된다고 볼 수는 없다. 상기 이유로 개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김포국제공항 이외에는 별다른 랜드마크가 없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서구 하면 김포공항을 떠올릴 정도였으나 서울식물원이 생기며 그나마 '강서구'하면 떠올릴 만한 명소가 한군데 더 생긴 셈이다. 김포공항에는 아울렛, 롯데몰 김포공항 등이 입주해 있어 그나마 강서구에서 놀고 쇼핑할 수 있는 곳이지만, 서울 서쪽 외곽에 있어서, 강서구의 중심으로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1979년 최초로 인공폭포가 지어졌는데[64], 서울 한복판에 폭포가 생겼다는 사실에 놀란 어르신들이 관광을 오기도 했었다고 한다. 인공폭포는 4월부터 10월까지 가동되며 하루 중 가동 시간은 오전 8시에서 9시, 12시에서 2시, 4시에서 5시까지였다. 그러나 2010년 이후 월드컵대교 건설로 가동을 중단하었으며 2019년 경 흔적도 없이 철거되었다. 심형래가 세운 영구아트무비가 이 구의 최서단 지역[65]에 있었다. 금덩이를 호수에 버린 형제 이야기의 주 무대가 강서구이며 킹제임스 성경의 극빠로 유명한 성경침례교라는 종파의 한국 본부인 말씀보존학회가 강서구 방화동에 존재하기도 한다. 예전에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이 차떼기당이라고 욕을 먹자 반성하는 의미로 강서구 염창동의 모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에 천막 당사를 세워 이전 한 적이 있었다. 여의도로 복귀한 뒤로 잠시 부당사로 쓰다가 철수했고, 2008년부터 2017년까지 LG전자 강서서비스센터가 들어서 있었다가 현재는 하이웨이주유소 맞은편으로 이전함에 따라 철거되었고 2021년에 해당 부지에 청년주택이 완공되었다.

동의보감의 편찬자이자 조선시대 명의로 유명한 구암 허준이 강서구 출신이며 작고한 곳 역시 강서구이다. 그래서 허준을 기념한 허준근린공원(구 구암공원)[66]허준박물관이 있어 이 지역 학생들은 사생대회/백일장을 대부분 허준공원에서 치른다. 대한한의사협회 청사도 허준공원 내에 있다. 그 밖에 겸재 정선 기념관도 있다. 강서구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 건물이 있다. 사실 공항대로 기준에 있는 건물들은 공항대로를 기준으로 강서구, 양천구가 갈린다. 염창역도 염창동에 있지 않고, 실제로는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다. 역으로 등촌역은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다. (역사 위치는 모두 역무실 위치 기준.)

서울특별시 24개 자치구 중에서 호남(전라도) 출신자들이 가장 많은 자치구로 뽑힌다. (인구의 70%) 2위는 노원구인데 70%인 강서구에는 못미친다.


12. 산하 기관[편집]




12.1. 출신 인물[편집]


  • 가인: 가수(브라운아이드걸스), 덕원여고
  • 구준회: 가수(iKON), 화곡중
  • 김건모: 가수, 화곡고
  • 김건우: 유튜버, 공항고
  • 김재경: 가수(레인보우), 등촌고[67]
  • 김재환: 가수(前 Wanna One)[68]
  • 김창열: 가수[69]
  • 김택용: 프로게이머[70]
  • 김혁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Deft
  • 권태리: 가수 [71]
  • 박남정: 가수, 화곡중[72]
  • 박명수: 방송인, 공항고
  • 박해일: 배우, 화곡고
  • 샵건: 래퍼
  • 서경종: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선바: 유튜버 겸 스트리머. 초중고를 모두 강서구 소재 학교로 졸업했다.
  • 솔라: 가수(마마무), 명덕여중
  • 송민영: SHOW ME THE MONEY 10 참가자.
  • 송은이: 방송인, 명덕여고
  • 오하영: 가수(에이핑크), 신월중
  • 유후 U-who: 싱어송라이터
  • 이국종: 외과의사, 명덕고
  • 이상혁: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Faker
  • 이윤석: 방송인, 명덕고
  • 임수정: 배우, 명덕여고[73]
  • 자이언티: 가수, 화곡고
  • 전현무: 방송인, 명덕외고[74]
  • 조세호: 코미디언, 명덕고
  • 조정석: 배우, 공항고
  • 주진철: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푸워: 유튜버, 한서고

13. 자매결연도시[편집]



13.1. 국내[편집]




13.2. 해외[편집]




1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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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개 법정동, 20개 행정동[2]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3] 강서구 가선거구 (화곡제1동, 화곡제2동, 화곡제8동): 고찬양, 최동철
강서구 나선거구 (화곡3동, 발산1동): 조기만
강서구 다선거구 (우장산동): 김성한
강서구 라선거구 (공항동, 방화1동, 방화2동): 박성호
강서구 마선거구 (등촌3동, 가양1동, 가양2동, 방화3동): 박주선
강서구 바선거구 (염창동, 등촌1동, 가양3동): 홍재희
강서구 사선거구 (등촌2동, 화곡4동): 한상욱
강서구 아선거구 (화곡본동, 화곡6동): 강선영
비례대표: 최세진
[4] 강서구 가선거구 (화곡제1동, 화곡제2동, 화곡제8동): 김순옥
강서구 나선거구 (화곡3동, 발산1동): 박학용
강서구 다선거구 (우장산동): 김희동
강서구 마선거구 (등촌3동, 가양1동, 가양2동, 방화3동): 이종숙, 정장훈
강서구 바선거구 (염창동, 등촌1동, 가양3동): 이충현
강서구 사선거구 (등촌2동, 화곡4동): 김지수
강서구 아선거구 (화곡본동, 화곡6동): 김현진
비례대표: 정재봉, 신찬호
[5] 강서구 라선거구 (공항동, 방화1동, 방화2동): 김민석, 전철규
강서구 마선거구 (등촌3동, 가양1동, 가양2동, 방화3동): 정정희
[6] 강서구 제2선거구 (화곡제3동, 우장산동, 발산제1동):강석주 (초선)
강서구 제3선거구 (공항동, 방화1동, 방화2동): 최진혁 (초선)
강서구 제4선거구 (등촌3동, 가양1동, 가양2동, 방화3동): 김춘곤 (초선)
강서구 제5선거구 (염창동, 등촌1동, 가양3동): 김경훈 (초선)
강서구 제6선거구 (등촌2동, 화곡본동, 화곡4동, 화곡6동): 경기문 (초선)
[7] 강서구 제1선거구 (화곡제1동, 화곡제2동, 화곡제8동): 김경 (재선)[8] 1970년 3월 서울 통화권 편입[9] 등촌1동, 등촌2동 = 丙 / 등촌3동 = 乙[10]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8동 = 甲 / 화곡본동, 화곡4동, 화곡6동 = 丙[11] 가양1동, 가양2동 = 乙 / 가양3동 = 丙[12] 2023. 02. 기준 송파구 65.8만, 강서구 56.8만, 노원구 50.2만 가량[13] 이때의 양천현→양천군의 중심지가 현재의 가양동 일대이다. 양천향교지가 가양동에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다.[14] 현 공항동, 방화동, 발산동 일대. 양천군 시절에는 삼정면, 가곡면이었다.[15]양천구 전역 및 염창동, 등촌동, 가양동, 화곡동 일대, 그리고 영등포구 양화동. 양천군 시절에는 군내면, 남산면, 장군소면이었다.[16] 옛부터 마을 사람들이 마을제사를 지내고 수명 장수를 빌던 산이라하여 수명산(壽命山)이라 불리는 산이 있는데 조선시대에는 파려산(玻瓈山)이라 불렸다. 이 산은 또한 그 모양이 밥그릇,사발(沙鉢),밥주발을 엎어놓은 것 같다하여 발산이라(鉢山) 불리었으며 산 안쪽마을을 내발산동, 산 바깥마을을 외발산동이라 하였다. 수명산이라는 지명은 수명산파크 아파트, 수명초, 중, 고등학교에 남아있다.[17] 서울시 자치구에서 그린벨트 비중이 가장 높은 구는 서초구다.[18] 본래 서울웨딩프라자 예식장 건물이었다.[19] 강서구에서는 당연히 상당히 멀고 오히려 여의도에 가깝다. 더구나 대중교통으로 가기도 어렵다. 전철로는 당산역선유도역의 중간에 있어서 어디에서 가도 꽤 걸어야 하며, 초행길인 경우 헤맬 수도 있다. 또한 버스도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강서구에 정차하는 노선이 하나도 없어서 역시나 선유도역이나 당산역 정류장에서 꽤 걸어야 나온다.[20]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영국 콘웰의 '에덴 프로젝트' 등의 보타닉 파크가 모델인 도시형 식물원 및 공원이다.[21] 원래 논밭이었으며, 한때 서울 월드컵 경기장 후보 지역이었으나 취소된 경력이 있다. 땅값 비싼 서울에서 여의도와 비슷한 면적의 저렴한 개발 구역은 없다. 인근의 방화 뉴타운처럼, 보상 문제로 재개발이 취소되거나 난항을 겪는 서울의 다른 뉴타운 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22] 취·등록세의 50%를 재원으로 하는 '조정교부금'을 재정 상태가 어려운 자치구에 더 많이 배정하는 내용[23] 서울시 자치구 중 장애인 인구 1위#. 노원구보다 조금 더 많다.[24] 이건 서울특별시의 도시계획과 지방자치가 엇박자를 낸 부산물이다. 빈민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을 강서구와 노원구에 몰아서 짓는 도시계획을 추진했으면서도 그 뒷감당은 해당 자치구에게 떠넘긴 것. 당연히 사회복지 예산은 이러한 도시계획을 추진한 서울시의 예산으로 집행하는 것이 옳은 일이나 그동안 시에서는 자기 구 사회복지는 자기 구에서 같은 원론적인 이야기만 늘어놓고 예산 지원이 없었다. 같은 이유로 노원구의 재정자립도는 20%가 채 안 되며, 서울시 25개 구청 중 만년 꼴찌이다.[25] 다른 한 곳은 서대문구청. 서대문구청 역시 가장 가까운 곳이 홍제역이지만 직선거리가 1km가 훨씬 넘는다. 깔끔하게 7713번과 7738번으로 환승하자.[26] 방화동(당시 공항버스 차고지)-김포국제공항-연대정문-종로-수유역-도봉공영차고지[27] 강서구 소재 역 중 유일한 지상역이다.[미개통] A B [28] 5호선은 남쪽으로 목동을 경유하여 올라가기 때문에 불편했다.[29] 서울에서도 베드타운인 구들은 꽤 있는 편이다. 특히 2010년대에 와서는 경기도, 인천으로 옮겨간 기업들이 많다.[30] 2013년 기준 175t이 수매되었다. 그마저도 최근에는 이 지역에다가 골프장을 짓는다고 하니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별다른 진척이 없다.[31] 원래는 서울 내에서 나는 쌀들을 통칭하는 이름이다. 물론 현재는 도시화로 인하여 서울 내 1차 산업 최후의 보루인 강서구 내에서도 논이 사라져가는 추세긴 하다. 2010년대 중반 들어서 마곡역 주변에 있던 논이 많이 사라진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32] 2010학년도 특목고 입시 때부터 지역제한제가 시행되기 이전에는 인접한 경기도 지역(광명시, 고양시, 부천시 등)에서 명덕외고로 오는 최상위권 학생들도 상당히 많았다.[33] 대신 그 무렵에 같은 재단에 속한 명덕고를 과학중점학교로 지정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명덕외고 이과반으로 끌어올 수 없는 지역의 자연계열 우수학생들을 여기로 끌어오려는 의도인 듯. 이런 전략이 성공했는지 2018학년도부터는 명덕고의 서울 상위권 이공계 대학 진학률이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34] 특히 등촌3동의 경우 1994~1995년 사이 등촌지구 개발이 완료되면서 이 시기에 공립 초등학교가 4개나 개교하였는데, 등촌지구 한복판에 위치한 등현초등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3개교는 학생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소규모 학교로 전락했다. 특히 등명초등학교는 2022년 기준으로 전교생 수가 96명으로 급감하였다.[35] 현 마곡하늬중학교[36] 등촌지구 주변 중학교의 경우엔 우장산 힐스테이트 등 학군이 다른 지역에서도 오기 때문에 폐교 문제와는 거리가 멀지만 가양지구의 경우 감소를 막을 수가 없다.[37] 기존 재학생은 가양초·염경초로 분산 배치되었으며 후적지는 공립 단설유치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38] 양천구와 같은 다른 지역구에서 반대할 때는 아무 논란이 안 되더니 강서구에서만 목소리가 나온다고 하나 여기에서 가장 큰 문제인 것은 애초에 학교용 부지였는데 한방병원 설립을 주장해서 논란에 불을 지핀 것이다.[39] 찬성측 주민도 무릎을 꿇었지만 뉴스에서는 반대측 주민만 꿇은 것으로 보도되었다는 주장도 있다.[40] 하지만 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해서 특수학교 설립 반대측 주민들의 목소리를 단순한 지역 이기주의로 치부해서는 절대 안 된다. 가양지구에 거주하는 일부 학생들의 경우 공진초와 공진중이 차례로 폐교되면서 전학만 두 번 가게 되었다. 장애학생들의 교육권도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지만 당장 우리 아이가, 이웃집 아이들이 멀쩡히 다니던 학교가 폐교되고 그 자리에 특수학교를 짓는다는데 찬성할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은 없다. 학교 잘 다니던 애들을 강제로 전학시켜야 한다면 학교 부지에라도 앵커시설을 유치해 주었으면 하는 소망은 단순한 핌피라고 보기는 어렵다.[41] 하지만 이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되는 게 학교폭력 집계는 신고 건수를 토대로 집계를 하기 때문이다. 가벼운 조롱조차 학교폭력으로 신고하는 생활 수준이 높은 자치구들과 달리, 교육 환경이 좋지 못한 자치구에서는 금품 갈취도 피해 학생들조차 학교 생활에서 당연한 걸로 생각하거나 보복이 두려워서 신고하지 않을 정도다.[42] 화곡1동, 화곡7동 통합[43] 화곡5동, 발산2동 통합[P]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44] 등촌1동, 등촌2동 = 丙 / 등촌3동 = 乙[45] 이름만 봐서는 공립학교 같지만 사실은 16학급의 사립학교이다. 강서대학교와 같은 법인에서 운영한다.[46]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8동 = 甲 / 화곡본동, 화곡4동, 화곡6동 = 丙[47] 가양1동, 가양2동 = 乙 / 가양3동 = 丙[48] 마곡도시개발사업 부지는 법정동 마곡동이다.[49] 2동과 3동의 면적은 깔끔하게 1.00km²다.[50] 공진초등학교와 공진중학교가 가양2동에 있었고, 염강초등학교가 가양3동에 있었으나 학령인구 감소 문제로 공진초는 마곡도시개발사업 부지 내로 이전하였고 공진중과 염강초는 폐교되었다.[51] 발산역 근처에 규모가 큰 웨딩홀 3개가 성업중이다. 베뉴지웨딩, 블리스웨딩컨벤션(우장산동), 공항컨벤션웨딩인데 공항컨벤션웨딩은 밤에 보면 상당히 아름다운 별똥별 형태의 조명을 달았다.[52] 과거 (구)광명마을이 현재 수명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었고 (구)광명마을이 커지면서 분리된 곳이 지금의 신광명마을이다. 하지만 (구)광명마을은 발산지구 공사로 사라졌다.[53] 구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 송정리. 이 동에 위치한 송정역은 옛 이름에서 유래되었다.[54] 구 경기도 부천군 오정면 오곡리, 오쇠리[55] 바로 옆에 인천광역시 계양구도 있지만, 600번대 국번을 쓴다는 점에서 부천시 통화권인 것으로 추정된다.[56] 당시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오곡동 421번지 1호(현재는 건물이 없으므로 도로명 주소는 부여되지 않았다.), 출처: 강서구청 새올민원 #122896번[57] 그때의 공항동은 지금과 비교하면 극히 작은 영역만을 관할하고 있었고, 공항관련 시설 중에서도 주소지가 과해동에 속한 것이 상당했다. 대표적으로 한국공항공사 본사는 지금도 지번주소가 과해동, 아시아나항공 본사는 오쇠동이다. 현재도 과해동 영역을 보면 거의 공항 관련 시설이다.[58] 동사무소 옆에 추곡수매장이 있었을 정도였다.참고[59] 다만 폐지 이후에도 이주가 완료된 때 까지는 민원출장소를 운영했다. #[60] 기사 말미에 목포국제공항이라고 나오는데, 당연히 김포국제공항을 잘못 쓴 것이다.[61] 정확히는 오쇠동 마을은 부천시 고강동과 걸쳐 있었다(따라서 월경지에도 해당됨). 유명한 오쇠삼거리의 경우는 부천 고강동과 서울 공항동, 오쇠동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62] 특히 오쇠삼거리 부근은 비행기가 착륙해 들어오는 주 코스라서 아찔할 정도의 저공으로 비행기가 날아와 굉음을 내며 머리 위로 지나가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63] 제1공수특전여단, 제17보병사단[64] 정확히 말해서 인공폭포는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지만(강서구 염창동, 양천구 목동과 경계) 접근성은 강서구 쪽이 훨씬 수월하며,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공항가는 길 초입의 랜드마크였다.[65] 영구아트무비 자리는 무려 1999년에 폐교된 서울 오곡초등학교가 있던 곳이다. 요즘이야 학생 수가 많이 줄어들어 서울시내 몇몇 학교들이 학생 수 부족을 겪고 있다지만, 99년만 하더라도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에서 폐교되는 학교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당시에도 상당한 이슈였다. 비슷한 사례로 1996년에 폐교된 관악구의 난화초등학교가 있다. 이 자리에서 사업을 하던 영구아트무비가 폐업된 뒤 재활용업체가 불법으로 폐기물을 적치해 이행강제금 5,000만 원을 부과받기도 했다.[66] 조선시대 명의 허준 선생의 아호인 구암공원으로 명명했으나 언제부턴가 공원이름이 바뀌었다. 여담이지만 가양동을 동서로 관통하는 도로가 허준로다.[67] 다만, 김재경의 출생지는 양천구로 추정.[68] 박명수와 김재환은 고등학교 선후배라, 방송에서 김재환을 박명수가 굉장히 예뻐라 한다.[69] 공항고등학교 중퇴가 최종학력이었으나, 2009년에 KBS 반갑습니다 선배님 출연을 계기로 모교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기도 하였다. 이후 2010년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경희사이버대학교로 진학. 공항고 선배인 박명수는 원래 군산시에서 태어났다.[70] 출생은 충청남도 예산군이다.[71] 마곡동 출생 후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거주, 다큐멘터리에 소개되었다[72] 이후 서초구로 이사하여 상문고등학교 졸업[73] 출생은 정 반대인 강동구에서 했다.[74] 출생은 양천구 목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