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프로게이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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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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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eSTRO의 추천 선수로 입단하였다. eSTRO에 있던 시절에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2010년 4월 29일, eSTRO에서 하이트 스파키즈로 이적했다. 6월 로스터에 하이트 스파키즈 1군으로 등록되어 있는 상태.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파토난 하이트 스파키즈의 저그라인[1]을 보강하기 위해서인 듯 하다.

그리고 2010년 6월 9일,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밀리고 있을 때 3세트에 출전. 그러나 전상욱에게 져 버렸다. 것도 첫 출전이자 프로리그 데뷔전이었는데 졌다.

그리고 열흘 뒤 웅진 스타즈의 김민철을 상대로 두 번째 공식전을 치렀지만 이 경기도 패했고, 이 김민철전이 마지막 공식전이 되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종료 이후 하이트가 CJ 엔투스와 합쳐지면서[2] 자연스레 CJ 소속이 되었지만 출전이 전무했고, 결국 언젠가 소리없이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