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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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현임: 대장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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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강신철
姜信哲 | Kang Shinchul


파일:강신철 연합부사령관.jpg

출생
1968년 5월 4일 (55세)
서울특별시
현직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재임기간
제31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2023년 10월 31일 ~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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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경성고등학교 (졸업 / 16회)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군사학 / 석사[1])
가족
배우자 이혜경, 슬하 1남 1녀
종교
개신교
군사 경력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90년 ~ 현재
임관
육군사관학교 (46기)
현재 계급
대장 (대한민국 육군)
현재 보직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주요 보직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국가안보실 안보국방전략비서관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
제11기계화보병사단
합동군사대학교 육군대학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국방부 군사보좌관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과장
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정책과장
제11기계화보병사단 제9기보여단
제7보병사단 작전참모
제7보병사단 제8연대 2대대


1. 개요
2. 생애
3. 주요 보직
3.1.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4. 기타
5. 저술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군인. 현재 계급은 대장이며,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다.


2. 생애[편집]


서울 경성고등학교(16회)[1]를 졸업하고 1986년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입교하여 1990년 3월 1일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보병 병과에 작전 직능이다.


3. 주요 보직[편집]





  • 소령 2000년 1차 진급
    • 수도방위사령부 근무
    • 제2군사령부 부사령관 보좌관[2]
    • 육군대학 전문과정 (수석졸업 / 대통령상 / 2003.7.)[3]
    • 육군대학 전술학 교관[4]


  • 대령 2011년 1차 진급
    • 제11기계화보병사단 제9기계화보병여단(2012. ~ 2014.)
    • 한미연합군사령부 비서실 정책과장
    • 국방부 군사보좌관실 정책관리담당관 (2014.11. ~ 2015.12.) [5]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기획부 작전기획과장 (2015.12. ~ 2016.11.)[6]

  • 준장 2016년 10월 1차 진급
    • 국방부 군사보좌관[7] (한민구 장관 / 2016.11 ~ 2017.7)[8]
    •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9] (2017.10 ~ 2018.12)[10]
    • 합동군사대학교 육군대학(2018.12 ~ 2019.5)[11]

  • 소장 2019년 5월 2차 진급
    • 제11기계화보병사단(2019.5 ~ 2020.12)[12]
    •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 전략기획부장/핵•WMD대응센터장 (2020.12 ~ 2021.6)[13]
    •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직무대리 (2021.6 ~ 2021.12 / 문재인 정부)[14]

  • 중장 2021년 12월 1차 진급[20]
    •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15] (2021.12 / 문재인 정부)
    • 국가안보실 안보국방전략비서관[16] (2021.12 ~ 2022.5. / 문재인 정부)[17]
    •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2022.5. ~ 2022.6.)[18]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겸] (2022.6. ~ 2023.10.)[19]

  • 대장 2023년 10월 1차 진급[22]
    •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2023.10. ~ 현직)[21]


3.1.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편집]


파일:중장 강신철(합참).jpg}}}
합참 작전본부장 시절

  • 2022년 5월에 정권 교체 이후, 윤석열 정부에서 안보국방전략비서관이 국방비서관으로 환원되면서 잠깐 대기발령된 후 한직인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전보되었다가 6월 상반기 중장급 군 인사에서 중장 2차보직 중 최요직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으로 이동했다.[23] 지작사 부사령관으로 갔을 때만 해도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이력 때문에 현 정권에서 배제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고의 요직으로 이동했다.[24] 같은 인사에서 중장 진급에 성공한 공군 이상학 장군과 더불어,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이력이 있음에도 배제되지 않고 중용된 케이스다. 아무래도 정권 말기에 기용된 점과 육사/비육사를 가리지 않고 능력 위주로 인사를 하겠다는 기조를 내세웠기에 이러한 점이 참작이 된 듯하다. 사실 박근혜 정부 시절 한민구 장관의 군사보좌관 경력과 특히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 근무 경력이 있기에[25] 문재인 정부 인사로만 분류되는 게 아니라 정권을 불문하고 에이스급으로 여겨졌던 인사라 볼 수 있다.

  • 2022년 11월 2일 북한 미사일 도발이라는 중대한 도발 사건이 발생하여 합참 작전본부장 명의로 브리핑을 수행했다. 이전까지의 도발은 강호필 합참 작전부장이 브리핑을 맡아왔다. 그 직속상관인 작전본부장이 직접 브리핑을 한 것은 금번 도발을 군에서는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도 NLL 이남에 미사일이 떨어졌으니 중대 사건이었다. 해당 브리핑으로 대중들에게 전면적으로 노출되었는데, 군생활 중 휘하에서 근무했던[26] 전역자들의 호평이 댓글로 많이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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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軍, 대북 경고 성명 발표..."절대 용납할 수 없다"

  • 한 달 뒤인 2022년 12월,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 국면에서 군의 대응 미숙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에서는 '북한의 무인기 도발 관련 전비태세 검열' 결과 북한의 무인기 침공에 대한 상황전파 미비, 격추 실패 등의 책임을 물어 서면경고 조치를 받았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구두경고,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 강호필 제1군단장, 김규하 수도방위사령관, 박하식 공군작전사령관은 서면경고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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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무인기 격추 못해 송구…국민께 심려 끼쳐”

  • 이후로도 2023년 10월 말까지 10개월간 더 작전본부장 직무를 수행, 총 1년 5개월간 작전본부장으로 재직하였다.

3.2.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편집]


파일:강신철 삼정검.jpg}}}
파일:대한민국 대통령 문장.svg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삼정검에 수치(綬幟)를 수여 받은 후 기념촬영

2023년 10월 29일,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군 인사에서 육사 46기 동기 박안수 장군(육군참모총장), 한 기수 아래인 47기 손식 장군(지상작전사령관) 등과 함께 대장으로 진급하며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지명되었다. # 이후 11월 2일 캠프 험프리스에서 폴 라카메라 사령관 주관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

국방부의 진급/보직자 특성에 의하면 군사전략 및 연합·합동작전분야에 독보적인 능력을 보유하여 한미연합 작전능력을 향상시키고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여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할 연합사부사령관으로 최적임자임이 임명 사유라고 한다. #[27]

강 장군은 과거 자이툰 부대 민사참모로 이라크 파병을 경험했고, 합참 작전기획과장·작전본부장 등 연합·합동작전 분야의 주요 직위를 역임했으며, 합참 전략기획부장을 거쳐 청와대 국방비서관으로서 대통령의 안보전략을 뒷받침한 바 있다. 대령 시절 연합사 비서실 정책과장으로 근무하며 부사령관을 보좌하기도 했다. 그렇기에 여러모로 파격/이례적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던[28] 해당 군 수뇌부 인사 중에선 별다른 이의 없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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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45년을 넘어 미래를 향해 'OVER THERE'
2023.11.7. 국방 NEWS

2023년 11월 7일 연합사 창설 45주년 기념식을 주관했다. 폴 라카메라 사령관이 부재중이었는지 사령관 대신 참모장 윌러드 벌러슨 중장이 참석했기 때문에 최선임자였다.

2023년 11월 27일 신원식 국방장관의 연합사 방문을 수행하였다. # 이어 11월 27-29일 3일간 일본으로 출국해 유엔군사령부 후방기지(UNC-Rear)인 주일미군 요코타 공군기지요코스카 해군기지를 앤드류 해리슨 유엔사 부사령관과 함께 방문하여 유사시 증원자산을 확인하였다. # 연합사 부사령관의 유엔사 후방사 방문은 2018년 이후 5년만이다.

4. 기타[편집]


  • 육사 생도 재학 당시 성적 우수자로서 교수요원으로 선발되었으나[29], 임관 첫 해에는 소대장 보직을 수행한다는 규정에 따라 야전 소대장으로 근무를 시작한 뒤, 결국 대학원에 가지 않으며 모교 교수의 길을 포기하고 야전 군인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대장까지 진급했으니 준장이 상한인 육사 교수직을 마다한 것이 옳은 선택이 되었다. 참고로 현 육사 교수부장이 46기 동기다.

  • 교수사관 후보였던 만큼 책을 내기도 했고 육군대학을 수석 수료할 정도로 교육 성적도 좋았다. 그뿐 아니라 군 생활 내내 두각을 드러내던 존재였다. 야전 지휘관 재직 중엔 위아래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받았고[30], 참모 시절에는 작전/전략분야의 요직[31]과 고위직을 수행하는 보직[32]을 오갔다. 지휘관을 지내던 시절의 부하 장병들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았는지, 간증 글이 수두룩하다. 대개 인품 좋고 선비같은 군인이라는 평. #1 #2[33] #3 #4

  •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現.제11기동사단장)으로서는 3사 10기의 박성규 사단장 이후로 오래간만에 나온 대장 진급자이다.[34]

  • 중장 시절 군단장으로 근무하지 않고 청와대 안보전략국방비서관 5개월,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1개월을 거쳐 합참 작전본부장을 1년 반동안 지내고 대장으로 진급하였다. 이준 前 국방부장관 이후로 30년 만에 군단장 경력 없이 대장 진급을 한 사례이다.[35]

  • 지상작전사령관으로 유력하다는 시각이 많았으나, 육군참모총장에 46기 동기가 온 상태에서 그 부하인 지작사령관으로 임명하기보다는 지휘 계통상 무관한[36] 연합사 부사령관에 임명된 듯하다.[37]

  • 차기 합참의장이 유력하다는 시각도 있으나 현 시점에서 예측은 사실상 무의미하지만 현재 구도상 가장 유력한 후보인 것은 사실이다. 현재 합참의장이 해군 출신 김명수 제독이라 차기는 육군에 돌아올 확률이 크며[38], 김명수 제독을 중장에서 바로 합참의장으로 보직한 것이 엄청나게 파격적인 인사였기에 다음 인사는 정석적일 가능성이 크므로 현역 육군 대장 4명 중 후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대장에 오른 육군 대장 3명(박안수, 손식, 고창준)은 중령 이후 합참 근무 경험 없이 육군에서만 활동했던 반면, 강 장군은 합참 전략기획부장과 작전본부장 출신이라 상대적으로 적합한 편이다.[39]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이력도 현 정부에서 합참 작전본부장을 거쳐 대장으로 진급한 이상 별로 문제시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

  • 개신교 신자인데, 그가 역임한 합참 작전본부장과 현재 역임중인 연합사 부사령관 모두 3연속으로 개신교 신자가 임명된 셈이다.[40]

  • 김승겸 대장처럼 약장이 매우 많다. 약장에 가려져 공수 휘장이 잘 보이지 않는다. 주요 보유 약장으로는 보국훈장 천수장, 학교기관 성적 우수자 약장[육], 교관 약장[육],PKO 약장[41], 전술우수중대, 전술우수대대, 1스타 약장[육], 2스타 약장, 근속 약장 등이 있다. 그리고 드물게 소대장 약장[42]을 잘보이는 위치에 부착했는데 본인이 저술한 이순신 장군의 초임지에서의 내용을 다룬 함경도 일기의 초심을 잃지 말자는 마음가짐을 되새기기 위함인 듯하다.


5. 저술[편집]


  • 함경도 일기 (이순신의 초기 경력을 주제로 집필, 2002.[43])
  • 알렉산더 대왕의 망치와 모루 전술[44] (군사연구 제120집 전사(戰史)분과, 망치와 모루 전술 주제 저술, 2004.12.[45])
  • 마키아벨리의 『피렌체 군사조직안』과 참여정부의 『국방개혁 2020안』비교분석 (충남대 군사학 석사학위 논문, 2006.2.[46])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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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연합사 부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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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0년대 초중반 경성고가 꽤 잘나가던 시기의 재학생이다. # 이후로는 강남 8학군에 밀렸다.[2] 2002년 4월 9일 국방일보 기사에서 수방사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18일 강신철 장군 처가의 다음 카페 2작사 근무 중이라는 글을 보면 동월에 있었던 인사에서 김창호 예비역 중장(육사 26기)이 수도방위사령관에서 2군사령부 부사령관으로 가면서 강신철 소령을 데리고 간 걸로 보인다. 육군대학에 가기 전까지 짧게 2작사에서 근무한 것으로 보여짐. 더불어 이러면 수방사 시절 보직은 사령관 비서실장이었을 가능성이 높다.[3] 수석졸업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국무총리상은 최인수 소장, 국방부장관상은 고태남 소장이 수상하였다. # 이듬해 수석 수료자는 김봉수 중장(육사 47기), 그 다음해는 박후성 중장(육사 48기)이며, 육대 수석수료자는 이처럼 승승장구하는 경우가 많다.[4] 교육기관에서 교관을 하려면 해당 교육기관 수료 성적이 최상위권인 동시에 해당 직능 분야에서도 인정을 받아야 한다. 육군의 장성 진급 코스 가운데 학교장 보직은 전역할 사람이 가는 한직(물론 예외도 있다)이지만, 교관 보직은 진급 때 매우 유리한 요직이다.[5] 국방부장관 수행, 업무보좌, 말씀관리, 정책보좌 등 기능을 수행하는 상당한 요직이며 수행 업무, 대개 이 자리에서 더 주요한 참모 직책으로 이동하여 준장 진급한다. 강신철(육사 46 / 대장) - 양태봉(육사 47 / 소장) - 여인형(육사 48 / 소장) - 강관범(육사 49 / 소장) - 김화종(육사 50 / 소장) - 곽태신(육사 51 / 준장) - 양진혁(육사 52 / 준장) 등 역대 역임자는 대개 육사 출신이며 정책통 혹은 작전통이었고 모두 장군 진급에 성공했다. 대신 이 자리는 준장 진급 대상이 되기 이전에 거치는 자리였고 준장 진급 자체는 다른 직위에서 했다.[6] 후임 김봉수[7] 당시 한 장관 수행 영상 #1 #2[8] 후임 정해일.[9] 지상작전사령부로 통합 개편되기 이전 제1야전군사령부의 마지막 작전처장이다.[10] 전임 황병태[11] 전임 황성훈, 후임 서천규[12] 전임 김태성, 후임 박후성[13] 전임 정상화, 후임 김규하[14] 전임 강건작[15] 중장 진급과 함께 정보직 보임. 본래 국방비서관은 소장 편제였다. 문재인 정부는 이를 2019년 11월부터 국방(개혁)비서관을 중장 편제로 격상시켜 강신철 소장의 중장 진급 시점에서는 중장 보직으로 운영되고 있던 셈이다.[16] 2021년 12월 14일부로 청와대 국가안보실 조직개편에 따라 1차장 휘하에 안보전략, 국방개혁, 사이버정보비서관 체제가 안보국방전략, 신기술사이버안보, 정보융합비서관 체제로 바뀌었다. # 하지만 정권 교체 이후 국가안보실 직제개편으로 계급이 하향되며 국방비서관으로 원복된다.[17] 후임 임기훈.[18] 전임 권영호 직무대리, 후임 심진선 직무대리[겸] 통합방위본부 부본부장 / 통합방위법 제8조(통합방위본부) ① 합동참모본부에 통합방위본부를 둔다. ② 통합방위본부에는 본부장과 부본부장 1명씩을 두되, 통합방위본부장은 합동참모의장이 되고 부본부장은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본부장이 된다.[19] 전임 전동진, 후임 강호필[20] 2021년 12월 9일 군인사에서 육사 한 기수 선배 45기 여운태, 동기 46기 이규준, 이두희, 학군 27기 신희현, 3사 25기 장광선 소장과 함께 중장으로 진급하게 되었다.[21] 전임자 안병석[22] 2023년 10월 군 인사에서 육사 동기 박안수(육군총장), 1기수 후배 손식(지작사령관), 3사 고창준(2작사령관) 등과 함께 진급했다.[23] 대한민국 국군 대장 7명 중 김승겸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제외한 6명이 물갈이 되면서 대장 인사의 폭이 커짐에 따라 중장 보직이 많이 비게 된 터라 생긴 일.[24] 중장 첫 보직을 청와대에서 받은 이래 전역 대기직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을 거쳐 2차 보직인 작전본부장이 된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이다.[25]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인사 대다수가 공유하는 경력이라 유리하다. 김태효 현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종섭 전 국방장관,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등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 출신이다.[26] 중대장, 대대장, 여단장, 사단장 시절[27] 해당 문서 설명을 보면 육군 대장 진급자 4명 중 강신철 장군은 군사전략/국방정책 분야 전문가, 나머지 3명은 야전작전/교육훈련 분야 전문가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로 경력이나 거쳐 온 부대/보직이 상당히 다르다. 강신철 장군은 국방부/합참에서 주로 근무했고, 박안수 장군과 손식 장군은 육군본부와 야전부대, 고창준 장군은 야전부대와 교육기관에서 주로 근무했다.[28] 현직 해군 중장인 김명수 해작사령관이 대장 보직을 안 거치고 합참의장으로 영전했고, 중장 2차 보직이 전역 대기직인 국군의 날 행사단장이던 박안수 중장이 육군참모총장으로 영전했으며, 중장 진급 후 특전사령관에 보직된 지 1년도 안 된 손식 중장이 지상작전사령관으로 영전하는 등 해당 군 수뇌부 인사는 그간의 인사관행에 비추어 매우 파격적이고 이례적인 것이 맞다. 게다가 2년 연속으로 2기수씩 낮추는 세대 교체 인사가 재현되었다.[29] 육사에서 성적 우수자는 해외 유학을 보내주고 모교의 교수로 활용한다. 서울에서만 근무하고 정년이 일반 군인보다 늦은 60세로 딱 국립대 교수 정도의 생활을 할 수 있기에 안정적이지만 진급이 늦고 준장인 교수부장이 되지 못하면 보통의 진급 상한선인 대령으로 전역해야 한다.[30] 초급 지휘관 시절부터 평이 좋았다. 소대장 시절엔 선봉소대로 여러 차례 선정되었고 중대장 시절엔 우수 전투중대장에게 수여되는 재구상을 받았다.[31] 7사단 작전참모, 합참 작전기획과장, 1군 작전처장, 합참 전략기획부장, 합참 작전본부장.[32] 중위 시절 청와대 경호실 근무, 소령 시절 2군사 부사령관 보좌관, 중령 시절 청와대 행정관, 대령 시절 연합사 정책과장 및 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 , 준장 시절 국방부 군사보좌관, 소-중장 시절 청와대 국방비서관 근무 경력이 있어 거의 매 계급마다 고위직을 수행하는 비서 직위를 맡았다. 당연히 이는 군에서 인정받았음을 방증한다.[33] 이 글에 함께 언급된 김승겸 대장은 합동참모의장에, 강신철 중장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34] 박성규 사단장과 강신철 사단장 사이의 사단장들 가운데 박성규 사단장의 후임인 류제승 사단장(육사 35기)과 강신철 사단장의 전전임인 박주경 사단장(육사 42기)이 중장으로 전역하였으며, 나머지 사단장들은 소장 전역하였다.[35] 군단장 경력이 없는 것은 능력 문제라기보단 인사 타이밍의 문제이다. 청와대 비서관으로 근무하던 도중 중장에 진급했으나 정권의 임기가 5개월 밖에 남지 않아 교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후 작전본부장으로 영전 후에도 무리하게 인사이동하여 군단장 보직을 주어 국군 작전을 총괄하는 작전본부장을 바꾸지 않는 선택을 한 것이다. 더욱이 같이 진급한 이두희, 이규준에게 요직을 맡기지 않기 위함도 있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연합사 부사령관에 보임되며 군단장 미역임은 크게 상관이 없어졌다. 지휘하는 병력도 적고 직무 수행에 중요한 요소는 한미연합작전/군사전략에서의 역량이기 때문이다. 국방부에서도 군단장 경력은 없으나 합참 작전본부장을 하면서 작전 지휘 역량은 검증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 [36] 과거에는 연합사 부사령관이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을 겸직해 작전 수행 측면에서도 중요한 자리였지만, 지상작전사령부가 창설되며 지상작전사령관이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을 맡게 되면서 연합사 부사령관은 단순히 한미연합군사령부의 한국 측 대표라는 의미만 갖게 되었다. 다만 최근에는 연부사가 UFS훈련을 지휘하는 등 전작권 전환을 대비하고 있어 중요성이 더해질 전망이다.[37] 총장과 연부사가 동기인 경우는 육사 27기 김장수-이희원, 28기 박흥렬-김병관, 31기 한민구-황의돈, 36기 장준규-김현집, 41기 서욱-최병혁 등 이전부터 자주 있던 일이었다.[38] 만약 합참의장 자리를 육해공 순으로 순번을 돌아가며 맡는 자리로 바꿀 경우 다음 의장은 공군 출신, 즉 이영수 공군총장이 된다. 원인철(공군)-김승겸(육군)-김명수(해군) 순으로 이어져 왔기 때문. 마침 이영수 총장도 합참에서 공중전력과장, 작전3처장, 전략기획본부장 등 작전/전략/전력분야 주요 직위를 역임했다.[39] 천안함 피격 사건에서 합참의 대응이 지리멸렬했던 이유가 합참 근무 경험이 없었던 이상의 합참의장의 문제라고 지적하는 기사가 대대적으로 나온 적도 있다.[40] 그의 전임 합참 작전본부장이었던 박정환(육사 44기), 전동진(육사 45기) 중장과 연합사 부사령관이었던 김승겸(육사 42기), 안병석(육사 45기) 대장 모두 개신교 신자이다. 이들 중 박정환, 전동진, 안병석은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5월 대장 인사에서 대장으로 진급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김승겸 역시 같은날 윤석열 정부의 첫 합동참모의장에 임명되었다.[육] A B C 육군대학 수석, 교관, 학장[41] 합참 본부장 시절에는 패용하고 있었으나 약장을 새로 바꾸며 11줄로 늘어나 옷깃 사이에 가려진 듯하다[42] 초록바탕 원 세개, 프로필 사진 오른쪽 위에서 5번째 줄에 부착했다.[43] 수도방위사령부 근무 시기, 이순신의 초기 임관 3년 함경도에서의 일화를 연구하여 저술한 '함경도 일기'를 발행하였다 # 하지만 연구의 계기가 된 '함경도 일기'가 위서로 밝혀졌기에 # 학술적 가치는 없어졌다.[44] 모바일 환경에서 열려면 '새 탭 열기' 사용[45] 육군대학 전술학 교관 재직 중 기고[46] 육군대학 전술학 교관으로 근무하며 근처 충남대에서 학위를 딴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