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방치 학대 사건

덤프버전 : r20210301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내용
3. 결과


1. 개요[편집]


2020년 4월 19일, 광주광역시에서 40대 남성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반려견을 학대한 사건. #


2. 내용[편집]


2020년 4월 19일 오후 10시 50분경,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 옥상에서 목줄이 채워진 채 난간에 매달려 방치되어 있는 반려견이 발견되었다.[1] 가해자인 48세 남성은 개가 소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여 그랬다고 밝혔다.


3. 결과[편집]


가해자는 4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가해자는 이전에도 같은 반려견을 학대해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재판부는 이를 고려하였다.
[1] 해당 반려견은 목줄이 난간에 걸린 채 난간 바깥에 매달려 있었으며, 추락의 위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