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고등학교 야구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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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6일에 창단을 발표한 춘천 내 유일한 야구부.[3]

2.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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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에서 창단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를 계기로 의암 야구장에서 홈경기를 개최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악고등학교 야구부가 1998년 창단된 이후 강원도 내에서 야구부가 새로이 만들어진건 무려 16년 만의 일로 2014년에 체육교사 출신인 김종일 교장이 부임하면서 야구부 창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창단되었다. 춘천에 고교야구팀이 생김으로써 소양초등학교 - 춘천중학교 - 강원고등학교라는 춘천지역 야구 팜시스템이 완성되었다는 평가도 받고있다.

그러나, 창단 준비 후 감독과 코치가 학부모에게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춘천MBC 뉴스 이 사건에 대해 주의할 것은 야구부 고문으로 있던 체육교사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점. 단순히 행정상의 고문일 뿐인데, 일단 고문은 고문인지라 대외적인 책임자로서 상술된 뉴스에 얼굴이 팔려 욕을 대신 먹었다.

2016년 5월 소리소문 없이 감독이 교체되었다.

2016년 에이스 이빈(3학년)을 앞세워 출전한 대통령배에서 2회전에서 글로벌선진학교를 잡고 진출한 16강에서 부산공고를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 진출에는 비록 실패했지만, 창단 3년 만에 첫 대통령배 8강이자, 창단 이후 전국대회 최고 성적을 달성해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0년 첫 대회인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에서 서울 우신고등학교를 상대로 7: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16강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16강 상대가 부경고등학교였으며 결국 부경고에게 9:10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2022년 임지민이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으면서 창단 후 8년만에 첫 프로 진출 선수를 배출했다.

3. 출신선수[4]

나무위키 등재 선수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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