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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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요리사 출신의 배우.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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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을 통해 처음 연기자로 데뷔했다.

2020년 4월 2일부터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 5월부터 상수동에 '파비아블랙'이라는 작은 규모의 레스토랑을 열었다가# 1년 정도 후 닫았다. 당시 블로그 리뷰 등을 참고할 때 오너 셰프로 레스토랑에 상주했던 것은 아니었고 촬영 스케줄 등으로 비우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배우 활동 전념을 위해 접은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1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진에게 반했을 때 촬영 종료를 알리는 내용과 함께 탄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며[1] 당분간 프리랜서 상태[2]로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소속사 계약 종료는 앞선 23일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혹시라도 팬레터를 잘못 보낼 팬이 있을 것을 염려해 미리 언급한 바가 있다. 27일에 이루어진 마지막 촬영에는 탄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수고했다면서 화환을 보내기도 했다. "당분간은 꼭 다시하고싶던 유튜브를 이어나가며 백수 강율을 아주 잠시 즐기렵니다!!!"라며 마무리 지은 것으로 보아 유튜브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차기행보를 정할 계획으로 보인다.

2021년 12월부터 유튜브 영상 제작 전문 스튜디오와 계약한 후 본격적으로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시작했다.[3] 직후부터 팬들과 함께 팬들의 단골식당에 가는 콘텐츠 '겸손은 힘들어'를 기획해 진행했으나, 코로나 상황 속에서 소속사 없이 혼자 기획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었는지[4] 5회까지만 하고 마무리 되었고, 이후 해당 스튜디오와의 계약도 2022년 중에 만료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1월 기존에 촬영을 끝마친 3인칭 복수의 공개를 앞두고, 타조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보도되었다.#[5]

3.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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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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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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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예능 및 교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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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라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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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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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광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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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잡지 화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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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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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프 출신 배우라고 일부 잘못 알려져 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요리사 출신이라고 하는 게 맞다. 독특한 이력을 통해 주목 받으면서 보도 타이틀을 뽑을 때 편의를 위해 셰프라는 단어가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2021년 잠깐 상수동에 '파비아블랙'이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기도 했었다.

• 중학교 때부터 이미 요리 자격증을 다수 취득했다고 한다. 사실 이미 그때부터 막연히 TV에 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TV에 출연하는 셰프처럼 될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요리 특성화고인 한국 조리 과학고등학교로 진학했다고 한다. 이후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ICIF[11]
  이탈리아 최고 요리학교.
  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실제 요리사로 현업에서 3년 정도 활동하기도 했다.

• 어깨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상습적으로 아프다고 한다. 오랜 요리사 생활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며 이를 보강하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다. 스트레스성 알러지 반응도 가지고 있다.

• 원래는 2019년 8월부터 전속계약해 더킴컴퍼니 소속이었으나, 2020년 4월 회사가 탄엔터테인먼트에 인수합병 되면서 소속이 바뀌게 되었다.

• 웹드라마 시리즈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통해 10대~20대에게 널리 알려졌다. 막 얼굴을 알리기 시작할 당시에는 윤두준과 박재정이 조금씩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처음으로 유명해진 주연작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리즈의 배우 및 와이낫미디어의 스탭들과는 계속 친분을 유지하며 일상적으로 SNS에서 소통을 나누는 편이다. 배우들 사이에서는 가장 연장자인 만큼 친형이나 친오빠처럼 분위기를 주도하고 친근감을 조성하는 편이며, 스탭들과도 가깝게 지낸다. 와이낫미디어에서 외주 제작한 걸그룹 로켓펀치 유튜브 리얼리티의 웹드라마 오디션 편에도 직접 등장해 출연자인 아이돌들과 연기를 맞춰주기도 했다.#[12]
  영상 공개일이 2020년 3월이라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 공개를 앞둔 시기임을 감안하더라도, 소속사가 따로 있는 배우가 소품에 가까운 웹예능에 출연한다는 것은 드라마 제작스탭들과의 친분이 없으면 하기 힘든 일이다.
  팬들과 만남을 가졌던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서는 장난스럽게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를 "라이벌 회사"라고 칭하기도 했다.[13]
  강율은 데뷔 자체를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열일곱'을 통해 했기 때문에 당연히 누가 봐도농담이다. 그만큼 자신에게 첫 유명세를 안겨준 '일진에게' 시리즈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표현한 것이다.

• 2021년 11월 4일에 틱톡 계정을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서 분실했다. 스마트폰을 교체하면서 자연스럽게 잊어버렸다고 한다.

• 배우 생활의 시작은 연기학원을 몇개월만 다녀보다가 바로 실전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나온 정보로 당시 배우 되는 길에 대해 묻는 청소년 팬의 질문에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요지로 답변하면서 나온 이야기이다.

•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민초파이지만, 파인애플 피자에 대해서는 불호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