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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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360px-HeartGold_SoulSilver_Kurt.png
이름
강집
성별
남성
트레이너 계급
불명
지방
성도지방
출신지
고동마을
데뷔작
포켓몬스터 금·은
세대
2,4
등장 게임
금·은 / 크리스탈
하트골드·소울실버
성우
히로세 마사시
파일:일본 국기.svg
장호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소개
1.1. 캐릭터 정보
1.2. 그 외
1.2.1. 국가별 명칭
2.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1. 소개[편집]


고동마을에 사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몬스터볼을 만드는 몬스터볼 장인으로 게임 내에서는 규토리를 이용해 특수한 몬스터볼을 만든다.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일판 이름은 간테츠, 영문판 이름은 Kurt. 이름의 유래는 전부 강한 고집의 성격. 설정상으로 아들이 존재하며, 아들은 실프주식회사에서 새로운 몬스터볼을 연구하는 중이라는 듯.

약간 다혈질인 성격으로, 로켓단야돈우물을 점령했을 때, 직접 나서서 로켓단과 맞서려 하기도 했다.

게임 내에서 규토리를 맡기면 다음날 몬스터볼로 만들어 준다. 규토리로 만드는 몬스터볼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에서 이벤트로 받은 GS볼을 강집에게 가져가면 놀라워하면서 볼을 조사하는데, 다시 강집을 찾아가면 너도밤나무숲이 흔들리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때 돌려받은 GS볼을 사당으로 가져가서 끼우면 레벨 30의 세레비가 나타난다. 여담으로 강집의 집에는 '너도밤나무숲의 수호신'의 조각상이 있는데, 세레비 이벤트에 강집이 연관되어 있다는 떡밥을 뿌린 셈이다.

이 볼을 만들 수 있는 건 강집 한 명 뿐이라 규토리볼은 2세대와 HGSS 외에는 여전히 양산 불가능하다.[1] 7세대에서는 일부 이벤트로만 규토리볼을 얻을 수 있고, 8세대에서는 볼가이가 주는 볼 중 규토리볼이 있지만 하나씩만 주며, 익스팬션 패스 1탄 갑옷섬의 윽우지로봇에서도 규토리볼을 얻을 수는 있지만 나올 확률이 매우 낮다. 9세대에는 경매장에 아주 가끔 규토리볼이 매물로 나오는데 입찰가가 기본 몇십 만원으로 매우 비싸다. 2세대에서도 하루에 하나씩만 얻을 수 있어서 양산이 어려운 편. 때문에 볼맞춤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강집을 인간문화재로 취급한다.

1.2. 그 외[편집]


강집의 집 뒤편에 게임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등장하는 규토리 나무가 존재한다.[2]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익스팬션 패스 갑옷의 외딴섬에 등장하는 윽우지로봇에 규토리를 넣어서 규토리볼을 만드는 데 성공하면[3] 윽우지로봇을 만든 하이드가 강집의 존재를 언급한다. 옛날에 대디의 친구인 할아버지가 도장에 와서 대디에게 볼을 만들어주곤 했는데, 이를 기억했다가 윽우지로봇에 도입했지만 그 할아버지처럼 정확하게 만들지는 못하겠다고. 하지만 언젠가 장인의 기술조차 기계로 재현해낼 수 있게 기술을 갈고닦을 거라고 말한다. 제발 그렇게 해줘라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과거의 신오지방에 등장하면서 규토리로 만드는 몬스터볼이 존재한다는 정보가 밝혀졌는데, 현재의 규토리볼과는 종류가 다르며 유일하게 같은 이름을 가진 헤비볼 또한 외형의 비슷함을 제외하면 성능이 다르다. 게임내에서는 은하단이 개발한 물건으로 나오는데 강집과의 연관성은 현재는 불명.


1.2.1. 국가별 명칭[편집]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간테츠 ガンテツ
頑固一徹(간코잇테츠: 완고한 옹고집).
한국어
강집
한 고
영어
Kurt
curt(퉁명스러운)의 변형.


2.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2.1.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편집]


8권에서 첫 등장. 검은 규토리를 가져온 은동을 보고 눈빛이 맘에 든다며 검은 규토리로 헤비볼을 만들어서 은동에게 준다. 그 후 초록 규토리를 가져온 골드를 보고 못마땅해하면서 초록 규토리로 프렌드볼을 만들어서 골드에게 준다. 국화, 류옹, 오박사, 키우미집 노부부와 서로 친구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2.2.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편집]


오박사가 GS볼에 대해 알고 싶어서 성도지방으로 가는 지우에게 GS볼을 주며 고동마을의 강집에게 GS볼을 보여주라는 심부름을 시킨다.[4] 원작처럼 손녀가 등장하며 야돈우물의 야돈들을 보호하는 임무와 특별한 몬스터볼을 만드는 두 가지 일을 하고 있다. 야돈들을 지킬 때는 야돈 옷을 입고 돌아다녀서 지우가 실수로 야돈 꼬리를 밟아버려 고동마을 사람들에게 쫓길 때 지우 일행에게 야돈 옷을 줘서 사람들에게서 벗어나도록 도와줬다. 이후 로켓단을 물리쳐 야돈도 구하고 그 야돈들이 비바라기를 사용해 가뭄으로 고통받던 고동마을을 구하는 결과까지 낳게 되자 지우 일행에게 스피드볼을 하나씩 선물해줬으며[5], 더불어 규토리 열매를 가져오면 몬스터볼로 만들어 주겠다는 말과 지우, 이슬이에게는 루어볼을, 웅이에게는 헤비볼을 추가로 선물해준다.

실력이 좋아서인지 몬스터볼 업계의 거장이라고 한다.

또 원작에서는 그저 병풍 수준밖에 되지 않는 강집의 손녀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지우 일행이 규토리를 채집하러 갈 때 같이 동행하는 덕분에 매우 비중있게 나온다. 장인의 손녀답게 규토리에 대해서 매우 박식하며, 지우 일행이 고동마을을 떠날때 깜빡하고 못받아간 규토리볼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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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마저도 2세대 버추얼 콘솔에서 보낸 포켓몬은 전원 몬스터볼 고정이기 때문에 볼맞춤용 부모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게임은 HGSS뿐이다.[2] HG/SS에서는 30번도로에 있는 규토리케이스를 주는 아저씨 집 근처에 있어서 첫 나무가 아니다. 2세대 금·은에서는 고동마을에 위치한 이 나무가 첫 규토리 나무이며 4세대 하트골드·소울실버는 모든 나무열매가 열리는 나무가 모조리 규토리 나무로 바뀌어서 처음이 아니다. 4세대에서 맨 처음으로 보이는 규토리 나무는 무궁시티에서 연두마을쪽으로 뻗은 29번도로에 위치한 나무.[3] 규토리를 넣는다고 무조건 규토리볼이 나오지 않는다. 확률은 1%.[4] 하지만 결국 강집도 GS볼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었다.[5] 게임처럼 집 마당에 하얀색 규토리 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