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용/선수 경력/20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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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T6 Champions Spring 20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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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즌은 그래도 솔로 랭크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피지컬 자체가 밀리는 것은 아니라는 평이 지배적인데, 2014년 스프링 시즌에는 떠오르는 미드라이너인 KT A의 루키나 나진 실드의 을 상대로도 필요할 때는 과감하게 압박을 넣으며 라인전을 압도하며 챔프 상성 정도에 따라서 라인전 양상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다. 문제는 미드 라인 안에서는 과감하게 싸워도 정글 쪽으로는 적극적으로 개입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함께하는 정글러인 데이드림은 오히려 미드를 포함한 모든 라인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레이즈의 팀 컬러가 수비적인 데는 이러한 정글-미드의 초중반 유기적이지 못한 플레이가 한몫한다. 이는 형제팀인 프로스트와 비교해 보면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프로스트는 코코-스위프트 듀오를 영입한 이후 탑-정글-미드-서폿이 로밍이나 정글에서의 다 대 다 교전을 통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려는 시도를 자주 하고 여기서 이득을 굴려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이 신생 프로스트의 장점이다. 그러나 블레이즈는 앰비션이 이런 시도를 하는 경우가 드물다.


2. HOT6 Champions Summer 2014[편집]


2014년 서머 시즌에는 그 이전까지 거의 니달리밖에 못하던 모습에서 직스, 오리아나, 신드라 등을 소화해내며 챔프폭도 크게 늘리고, 정글 교전 및 로밍도 적극적으로 다니고, CS도 여전히 잘 먹으며 기존에 단점으로 지적받던 부분들을 상당히 극복한 모습을 보였으나, 정작 팀은 16강 탈락. 이는 선수들의 기량 자체보다도 진부한 블레이즈식 운영이 한계에 부딪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KT B의 에게 정말로 약했다.[1] 만나서 이겨본 시리즈는 전무하고, 세트 스코어로만 봐도 3세트를 따낸 게 전부인데 여기서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이 앰비션이다. 그러나 단 한번도 미드 라인전에서 이겨본 적이 없다! 잘해야 동률을 이루는 정도. 그리고 류가 정글로 전향하며 복수의 기회는 날아갔다. 그리고 류가 미드로 복귀했지만 유럽으로 멀리 간 상태이고, 앰비션도 후에 정글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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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류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KT에게 약했다. 지금도 KT에게 약하단 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