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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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채널A와 SKY에서 공동 제작, 2021년 3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방영[5]했던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2021년, 대한민국 최고의 특수부대 6팀이 모였다!
국내 최초! 최강의 특수부대를 가리기 위한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최정예 군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별로 4인 1조의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압도적인 피지컬과 극한의 멘탈리티로 대결을 펼쳐서 최종 우승 부대를 가린다.
참가 부대는 특전사, 해병수색대, 707, UDT, SDT, SSU 등 총 6팀이다.[6][7]
2. 출연진 소개[편집]
2.1. MC 부대 (전략분석팀)[편집]
- 김성주 - 육군 제7보병사단 방위병 소집해제[8]
- 장동민 -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전역
- 김희철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9]
- 김동현 - 해병대 제2사단 병장 전역(병 894기)
- 츄[10] - 개구리 중사[11]
- 최영재[12][13] - 육군 특수전사령부 대위 전역(학사장교 45기)
2.2. 특전사 (육군 특수전사령부 공수특전여단)[편집]
“안 되면 되게 하라”
대한민국 육군의 특수전을 담당하는, 명실상부 국가대표 특수부대
수색 · 정찰부터 게릴라전까지 가장 넓은 범위의 특수작전을 수행한다!
- 박준우(86년생)(박군) - 제13특수임무여단 상사 전역(특전부사관 159기): 팀장
- 정태균(94년생)(마블제이) - 제9공수특전여단 중위 전역(ROTC 56기)
- 김현동(91년생) - 제3공수특전여단 하사 전역(특전부사관 198기)
- 박도현(92년생) - 제11공수특전여단 중사 전역(특전부사관 207기)
2.3. 해병수색대 (해군 해병대 수색대)[편집]
“물같이 침투하여 불같이 타격하고 바람처럼 퇴출하라”
대한민국 해병대 상위 1% 최정예 선봉부대
해병대 상륙본대의 눈과 귀가 되어, 가장 먼저 적의 해안지역을 점령한다!
- 오종혁 (83년생) - 제1수색대대 병장 전역(병 1140기): 팀장
- 안필립(97년생) - 특수수색대 하사 전역(부사관 362기)
- 정훈(92년생) - 제1수색대대 중위 전역(OCS 120기)
- 안태환 (93년생)- 제2수색대대 병장 전역(병 1185기)
2.4. 707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편집]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
대한민국 육군의 최종병기, 국가급 대테러 특수임무부대
대테러 작전부터 1급 비밀 작전까지, 국가적 위기 상황을 진압한다!
- 이진봉 (88년생) - 중사 전역(특전부사관 171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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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89년생) - 중사 전역(특전부사관 176기)[14] - 임우영 (88년생) - 중사 전역(특전부사관 185기)
- 염승철 (90년생) - 중사 전역(특전부사관 181기)
- 김필성 (85년생) - 중사 전역(특전부사관 163기)[15] [비공개]
2.5. UDT (해군 특수전전단 UDT/SEAL)[편집]
“불가능은 없다”
대한민국 최고의 선진화된 시스템을 갖춘 전천후 엘리트 부대
육 · 해 · 공을 넘나들며 적의 심장부로 침투하여 타깃을 초토화한다!
- 김범석[16](86년생) - 특수임무대대 중사 전역(UDT 60-2기): 팀장
- 육준서(96년생) - 폭발물처리대대 하사 전역(UDT 62-1기)
- 정종현 (95년생) - 특수임무대대 중사 전역(UDT 60-2기)
- 김상욱 (93년생) - 제5특전대대 병장 전역(UDT 60-1기)
2.6. SDT (육군 군사경찰 특수임무대)[17][편집]
“대한민국을 경호한다”
대한민국의 재난 상황에 앞장서는 카운터-테러 특수임무부대
국군 내부의 경찰특공대를 자부하며, 대테러 초동 조치와 VIP 경호를 수행한다!
- 김민수 (91년생) - 제23보병사단 병장 전역(EBC 1055기): 팀장
- 이정민(98년생) - 제8기동사단 병장 전역(EBC 1094기) [18]
- 강준 (98년생)[19] - 제8기동사단[20] 병장 전역(EBC 1084기)
- 강원재(99년생) - 국방부 근무지원단 병장 전역(EBC 1112기)
2.7. SSU (해군 해난구조전대)[편집]
“더 넓고 더 깊은 바다로”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전군 유일 해난 구조 부대
초월적인 심폐능력을 가진 심해잠수사들이 극한의 해난 구조 임무를 책임진다!
- 정성훈 (89년생) - 근무지원대 하사 전역(해난구조 56기): 팀장
- 정해철 (86년생) - 구조대 병장 전역(해난구조 56기)
- 김민수 (92년생) - 교육훈련대 병장 전역(해난구조 58기)
- 황충원 (90년생) - 교육훈련대 병장 전역(해난구조 56기)
3. 미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철부대(예능)/미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방영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철부대(예능)/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시청률[편집]
-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을 나타낸다.
6. 관련 영상[편집]
- 부대별 소개[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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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부대 '''‘해병수색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100만 해병의 자존심, '해병수색대'!! - / [강철부대 '''‘특전사’'''] 안 되면 되게 하라, 국가대표 최고의 특수부대!
- / [강철부대 '''‘707 제707특수임무단’'''] 엘리트 중의 엘리트 명실상부 최고의 특수부대
- / [강철부대 '''‘SSU 해난구조전대’'''] 전군유일 구조부대! 강한 훈련만이 강한 구조부대를 만든다.
- / [강철부대 '''‘SDT 특수임무대’'''] 패기-열정-젊음 전투력 만큼은 자신 있다
- / [강철부대 '''‘UDT 해군특수전전단’'''] 육해공을 점령하는 강함의 상징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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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정식
- / 강철부대 24인, 국민 여러분께 출정 보고합니다. 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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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 예고편
7. 논란 및 비판[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철부대(예능)/논란 및 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출연자 정보[편집]
- 박준우(특전사), 정태균(특전사), 김현동(특전사), 박도현(특전사), 안필립(해병수색대), 안태환(해병수색대), 이진봉(707) , 임우영(707), 염승철(707), 김범석(UDT),[29] 육준서(UDT), 정종현(UDT), 김민수(SDT),[30] 이정민(SDT), 강준(SDT), 강원재(SDT), 정성훈(SSU), 정해철(SSU), 김민수(SSU), 황충원(SSU)[31]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 707 팀은 전원이 30대 나이고, 평균 연령도 참가 팀들 중에서 가장 높다.[33] 반대로 가장 평균 연령이 낮은 팀은 31세인 김민수를 제외한 전원이 20대 초중반인 SDT 팀이다.
- 박도현(특전사), 안필립(해병수색대)은 현역 시절 각각 UDT 초급반 과정 61-2기, 64-1기를 위탁 수료했다.[34]
- 김범석(UDT)[35]과 강준(SDT)은 재입대자이다. 김범석은 해군 수병[36]으로 의무 복무를 마치고 UDT 부사관으로 재입대를 했으며, 강준은 해병대 부사관으로 입대했다가 교육훈련단에서 부상으로 퇴교, 그 후 육군 SDT 병으로 재입대 했다.
- 정종현(UDT)과 정해철(SSU)은 現 크로스핏 선수 및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 강준(SDT)은 前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사범으로 활동했다.
- 황충원(SSU)은 前 수영 선수 출신이자, 現 크로스핏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9. 촬영지 및 촬영 시기[편집]
9.1. 촬영지[편집]
- 6~7회[47] - 귀네미마을 풍력발전단지(강원도 태백시 하사미동), 오투리조트(강원도 태백시 서학로 861)
- 8~9회[52] - 익산 교도소 세트장(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 12회[55] - 제피루스 펜션(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서로 470)
- 14회[61] - 옥계해변(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 15~17회[62] - 그라운드 휴(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명지산로 137-49)
- 17회[63] - 사주타로샵 퀴니 홍대점(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100)
9.2. 촬영 시기[편집]
- 2월 말경에 생존한 4팀이 다시 모여서 7회 후반부터 나온 참호 육탄전을 촬영했고, 그 후 교도소 미션을 촬영했다.
- 3월 28일에 10~11회 방송에 나온 4강 토너먼트 베네핏 매치인 미션 쟁탈전과 가로림만 갯벌에서의 패자부활전을 촬영했다.
- 4월 9~10일에 4강 진출 팀들의 합동 힐링 친목 에피소드 촬영과 4강전 촬영이 이루어졌다.[68]
- 5월 8~9일에 결승전을 촬영했다.
- 6월 9~10일에 강철 전우회를 촬영했다.
10. 여담[편집]
- 우승 팀의 총상금은 5,000만 원이다. #
- 제작 PD가 밝히기를 각 미션들은 제작진[69]이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외부 자문위원들이 감수한 후, 다시 제작진이 인력들[70]을 동원해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다듬어서 최종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 여기서 자문과 감수를 해준 외부 자문위원들은 프로그램에 마스터로 출연 중인 육군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 육군 특전사 부사관 출신 구본근, 해병대 수색대 부사관 출신 김종욱, 해군 UDT 부사관 출신 테니다. #
- 3월 23일 공개된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들 중 가장 눈여겨 보는 MC들의 원픽으로 김희철은 육준서(UDT), 김성주는 이진봉(707), 츄는 박준우(특전사), 최영재는 오종혁(해병수색대), 김동현은 김상욱(UDT), 장동민은 강준(SDT)을 꼽았다. #
- 급 상승하는 시청률로 인해 당초 12회차로 예정되었던 방송이 16회차까지 연장되었다. 14회까지가 본편 방송으로, 14회에서 최종 우승팀이 결정되며 15, 16회에서는 '강철부대 외전'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
- 15회 방영을 앞둔 6월 29일, 3회차 추가 편성을 결정했다. 추가로 편성된 외전에는 본편의 미방영분 일부와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담길 예정이라고. # 이로써, 강철부대는 본편 14회, 전우회편 2회, 스페셜편 3회, 총 19회차가 되었다.
-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는 육·해·공군·해병대[71] 각 군이 다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한 참가자 4명은 전원이 육군 출신이다.
- 참고로 국군에서 실제 ‘강철부대’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부대가 있다. 바로 육군 제50보병사단. 경례구호로 "강철"을 사용한다.
- MC 중 최영재는 스튜디오에서 패널들과 함께 미션을 모니터링하며 각 미션에 대한 도움말 및 해설을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실제 미션 현장에서 메인 진행자인 선임 마스터[72]의 역할도 맡고 있다.[73] 또, 계급이 예비역 대위로 참가자들 모두에게 상관이고, 나이도 40대로 참가자들 중 가장 많기에 1라운드 시작 전 참가자들이 최영재에게 신고식 경례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74][75]
- 마스터로 출연한 구본근(특전사), 김종욱(해병수색대), 테니(UDT)는 채널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강철부대 Re-MASTER’라는 제목의 시리즈로 매회 방송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다. #
- 프로그램 시청에 앞서 한 가지 염두에 둘 점은, 승패 결과를 놓고 어느 부대가 다른 부대보다 우월하다는 식으로 섣불리 판단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각 부대가 성격과 임무가 다르다보니 당연히 장점도 서로 다르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션 현장에서는 미리 예측할 수 없었던 여러 돌발 변수가 존재한다는 점도 반드시 실력만으로 승패가 갈리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작전에서 승리한 팀을 우수하다고 평가하는 것은 당연하나 패배한 부대에게 단순히 실력이 떨어져서라고 단정짓고 조롱해서는 안 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한 순위를 부대 간 우열 순위로 확대해석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
- 과거 유사한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이었던 국가가 부른다와 무엇이 다른지를 비교하며 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이진봉(707)은 이 프로그램에도 출연해서 최종 순위 2위를 했었다.[76][77] 이 프로그램에는 정보사(HID, UDU) 출신들도 참가했었다.
- 방영 전에는 HID 팀의 참가가 예정되어 있었다. 참가자들의 인터뷰 음성이 담긴 부대 소개 영상이 제작되어 있었던 것으로 봐선 출연 직전까지 갔다가 결국 불발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초 섭외됐거나 제의을 받았던 HID 출신은 주의환, 홍순기, 김재순 등으로 추정된다.[79][80] 이들의 출연이 불발된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여론이 있다. 참고로 홍순기는 2013년 국가가 부른다 출연도 예정되어 있었으나 PMC 업체 취업과 겹쳐 불발되었던 이력이 있다. 두 번째 방송 출연 불발인 셈.
- 공군 특수부대들 CCT, SART도 원래는 출연부대 리스트에 있었으나 후에 불발이 되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대부분 장기 근무자가 많은 공군 특수부대들 특성상 섭외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81] 그 이후 북파공작원과 공군 특수부대들의 섭외가 무산되자 특전사 팀에서 특전여단과 707이 따로 분리되었고 후에 SDT가 리스트에 올라갔다고한다.[82]
- UDT 팀으로 가짜사나이 1, 2의 교관이자 현 유튜버로 활동 중인 로건에게도 출연 제의가 왔었다고 한다.[83] 하지만 본인의 체력이 받쳐주지 못할 것 같고, 프로그램의 취지가 자신에게 맞지 않아 거절했다고 밝혔다. 체력 문제는 현재 무릎 상태가 엄청 안 좋아 달리기가 힘들 정도라고 한다.[84]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에서 초반부에 나온 미션이 주로 체력 평가 위주이기 때문에, 실제 특수부대 요원들이 특수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꼭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닌 그 이외의 것으로 등수를 매기고 차이점을 두려고 하는 것이 별로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강철부대 방영을 시작하니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
- UDT 출신 유튜버들에 따르면 UDT 전우회에서는 방송 출연에 대해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이전에 UDT 출신들 중심으로 제작된 가짜사나이가 가학성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기도 했고 이후에는 출연한 교관들의 사생활 문제가 구설수에 올라 직간접적으로 명예가 실추된 선례가 있다보니 아예 방송에 노출되는 걸 극도로 꺼리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그런데 프로그램이 크게 흥하고 출연한 4명의 UDT 대원들 모두 좋은 모습으로 호감을 사자[85] 지금은 전우회 내의 분위기도 출연자들을 응원하는 쪽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 해외에서도 꽤나 인기가 있는 편인데, 특히 중국인 네티즌들 사이에서 "멋있다." VS "과장이다."라는 식으로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함께 엇갈리고 있다.[86] 중국의 경우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육준서에 대한 언급이 가장 많다. 중국판 유튜브인 빌리빌리에서 강철부대를 검색하면 육준서 편집본이 나올 정도. 육준서의 스타성이 엿보이는 부분.
- 707 팀은 가장 방송 분량이 적다. 박수민의 하차 및 통편집 때문인 것도 있고, 팀 자체가 우승에 목적을 두고 전략적으로 나가다보니 영상에 나올 만한 부분이 적기 때문이다. 본 미션 이전 승부에서 팀이 불리하다거나 본 미션 수행에 지장이 생길 것 같으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본 미션에 주력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비중이 많기도 힘들고, 전략대로 본 미션에서 승리해서 데스매치를 다 피했기 때문에 방송에 잘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점에서 본 프로그램의 또 하나의 씬스틸러 팀이 됐다는 평도 받고 있다.
-
로고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로고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 유사한 해외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히스토리 채널의 ‘Ultimate Soldier Chanllenge(특수부대 챔피언스리그)’가 있다. 미국의 그린베레, 네이비 씰, 레인저, 해병대 수색대, 제82공수사단, 육군, 해군, 그리고 러시아 스페츠나츠, 이스라엘 방위군 특수부대, 노르웨이 특수부대 FSK, 영국 공군, 캐나다 육군 출신 등이 참가했다[87]. 사실 굳이 따지자면 ‘특수부대 챔피언스리그’는 ‘강철부대’보다 ‘국가가 부른다’ 쪽에 더 가깝다. #
- 특전사/707 팀과 UDT/SSU 팀의 분위기를 살펴보면 서로 대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전사 팀은 군번 서열을 지키면서도 가장 군번이 높은 박준우가 가장 군번이 낮지만 계급이 높은 정태균을 부중대장으로 칭하며 예우하여 계급 서열도 지키는 모습을 보이고, 마찬가지로 707은 이진봉[88]과 함께 제일 나이가 많은 임우영을 군번에 따라 막내로 여기며 군번 서열을 지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89] 반면, UDT 팀이나 김민수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이 기수가 같은 SSU 팀은 예비역 전역자로서 계급과 군번, 나이를 떠나 서로 반말을 하거나 편하게 부르는 등 매우 수평적인 모습을 보인다.[90]
- 13회에서는 MC 부대(전략분석팀) 중 츄가 스케줄 상 이유로 촬영에 불참하고 박군이 특별 MC로 투입되어 스튜디오에 합류했다. # 마찬가지로 14회에서는 츄 대신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특별 MC로 투입되어 스튜디오에 합류했다. #
- 아무래도 군과 관련된 프로그램이고 남북분단인 상황이라 국군에 관심이 많은 탈북민들도 시청하는데, 하나같이 놀랍다는 반응들이다. 특히 탈북민들이 경악했던 이유는 프로그램 참가 인원 모두가 예비역이라는 점에서인데, 군에서 전역한지 꽤 된 사람들인데도 현역들 만큼의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 탈북민은 시청 소감을 나눈 자리에서 병목 부러뜨리기, 칼날 위 걷기 같은 서커스적 기행이나 해대는 북한 특수부대가, 예비역인데도 몸에 배여 있는 전투력을 지닌 대한민국 특수부대를 이기는 게 가당키나 하냐며 다시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91]
- 강철부대 외전 2회[92]에서는 안태환(해병수색대)의 친누나 하니가 특별 출연했다. 본 방송 첫 촬영 전, 자택에서 프로그램 참가 준비를 하는 안태환에게 응원과 격려를 하며 간식 등을 챙겨주었다. #
-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흥행에 시즌2 제작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연출을 맡은 이원웅 PD는 시즌2를 진행한다면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공군의 특수부대(CCT, SART)들과 HID 등의 첩보부대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시켜주고싶다고 했다. # 또, 시즌2에서는 기존 패널 외에 박군을 패널로 섭외하고 싶다고. # 제작사 스카이TV의 콘텐츠사업부 오광훈 방송본부장은 강철부대의 포맷 판매와 시즌2를 구상중에 있다고 밝혔다. “CIA, 모사드, MI6 등 해외 최강자들이 겨루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해 본다”고(...). #
- 2021년 8월 19일 강철부대 우승팀인 UDT 팀은 우승 상금 5,000만 원 중 2,000만 원을 세종병원그룹에 심장병 치료 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의 절반 가까이를 기부한 셈.
- 2021년 10월 1일 강철부대 시즌2 참가자 모집 공고가 올라왔다. # 의도한 건지 모르겠지만 국군의 날에 모집 공고가 뜬 것.
- 2022년 1월 10일 시즌2의 첫 티저 영상이 노출되었다. 참가 부대는 시즌1과 동일한 6개 부대에 공군의 SART, 국군정보사령부가 추가되었다. 시즌1에서 정보사 소개 영상이 있었지만 출연이 무산되었던 전적과는 달리 유출된 촬영장 사진에 추가된 두 부대가 녹화에 참여한 것이 확인되면서 확정되었다.[93]
- 군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만 보고 부대의 전투력을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대원들은 엄연히 예비역이므로 현역에 있는 대원들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한다.
11. 결과[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9:23:51에 나무위키 강철부대(예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강철부대 전우회: 2021년 6월 29일 ~ 2021년 7월 6일[2] 강철부대 외전: 2021년 7월 13일 ~ 2021년 7월 27일[3] 현재는 김민준으로 개명.[4]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는 육·해·공군·해병대 각 군이 다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한 참가자 4명은 전원이 육군 출신이다.[5] ‘강철부대 전우회’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방영, ‘강철부대 외전’은 7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방영.[6] 최초 티저 영상에서 함께 언급된 UDU, CCT, SART는 섭외에 실패한 듯하며, HID는 소개 영상이 업로드되었던 것을 보아 4명의 팀원들을 모으는 단계까지는 진행되었으나 부대 관계자의 요청으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참가 부대가 계획보다 줄어들자 초기엔 언급이 없었던 SDT(군사경찰 특수임무대)가 뒤늦게 추가된 것으로 추정된다. HID, UDU는 보안에 민감한 대북 첩보부대라는 점 때문에 섭외가 어렵고 CCT, SART는 규모가 작아 예비역을 선발한다 해도 방송 출연이 가능할만큼 인원을 모으기 어렵다. 실제로 유투브 댓글에 의하면 확실치는 않지만 강철부대 섭외가 온것은 맞으나 강철부대에 출연해 일정을 소화할만한 인원을 다 채우지못해서 무산되었다는 댓글도 있다.[7] 이후 후속작인 강철부대2에서 SART와 HID가 출연한다.[8] 조리병 보직으로 복무.[9] 과거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한 후 후유증으로 사회복무요원(당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당시 진단으로는 장애인복지법상 지체장애 4급(2007년부터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소에서 판정한다.), 병역검사 상으로는 면제를 받아도 이상할 것 없는 심각한 상태였지만(이 사고로 인해 김희철은 댄스가수로서의 생명이 완전히 끝나고 말았다.), 당시 스티브 유의 병역 기피 사건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고 해당 의사 역시 사회복무요원이라도 다녀 오는 게 이미지 상 좋을 것이라고 권유하여 결국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후 소집 해제되었다.[10] 개인 스케줄 이유로 13, 14회는 촬영에 불참했다. 13회는 특전사 팀의 박군이, 14회는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대신 특별 MC로 출연했다.[11] 이후 후속작에는 안유진이 배턴을 이어받았다가 시즌3에서 복귀했다.[12] 최영재는 현장에서 출전 팀원들에게 미션 설명을 해주고 각 미션마다 출발 선상에 위치하여 시합 출발을 알리는 메인 진행자이자 상징적인 선임 마스터로서의 몫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스튜디오에서는 패널들과 같이 미션 영상을 모니터링하면서 해설해주는 일도 하고 있다. 최영재 이외에도 미션 설계 자문이나 미션 현장 준비 및 경기 통제 등 각종 실무작업을 담당하는 마스터가 세 명이 더 있다.[13] 마스터: 구본근(특전사), 김종욱(해병수색대), 테니(UDT)[14] 각종 논란으로 중도 하차 및 통편집.[15] 박수민 하차 후 대체 투입.[비공개] 비공개 계정[16] 촬영 당시의 본명. 이후 김민준으로 개명[17]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는 육·해·공군·해병대 각 군이 다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한 참가자 4명은 전원이 육군 출신이다.[18] 인스타그램에 공식마크가 존재하나 등재가 애매하다.(마이크로 블로그 등재기준 미달.)[19] 시즌 2에서 SDT에서 하차한 대원이 발생하여서 대체 인원으로 투입되기도 하였다.[20] 군 생활의 대부분을 제26기계화보병사단에서 근무하다, 말년에 부대가 제8기동사단으로 통합되어 그곳에서 전역했다.[21] 채널A 예능 방송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이전 시청률 기록은 채널A의 또 다른 히트 예능 프로그램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기록하고 있었다. 참고로 드라마 포함 채널A 방송 최고 시청률은 ‘거짓말의 거짓말’이 기록한 8.2%.[22] 강철부대 전우회 1회[23] 강철부대 전우회 2회[24] 강철부대 외전 1회[25] 강철부대 외전 2회[26] 강철부대 외전 3회[27] HID 육군첩보부대 소개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다.[28] EXID 하니의 친동생.[29] 현재는 김민준으로 개명.[30] 레슬링 전문 채널[31] 황충원의 채널은 크리에이티브한 컨텐츠가 올라오기보다는 크로스핏 기록 측정 영상을 스스로 보기 위해 올려 두는 개인 영상 기록용 채널이다.[32] 대기실 첫 만남 장면에서의 대화에 따르면, 간부 출신 참가자가 섭외되었다가 불발난 것으로 추정된다.[33] 707 팀 다음으로 평균 나이가 많은 팀은 SSU 팀과 특전사 팀이다.[34] 김필성(707)의 경우 전투복 좌측 명찰과 병과마크 상단에 UDT 패치 모양과 동일한 모양의 찍찍이가 오버로크 된 것으로 보아 UDT 위탁교육 수료를 한 것으로 예측되지만 정확한 것은 확인이 필요하다.[35] 현재는 김민준으로 개명.[36] 헌병으로 복무.[37] 2016년 해양경찰청(당시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비본부) ‘특공대 전술평가대회’에서 개인전 1위로 '특공왕'에 선발된 적이 있다. #[38] KBS 수요기획 ‘지옥훈련, 84일간의 기록-SSU 해난구조대’ 편에 출연했다. 마스크에 바닷물을 채우고 식사를 하는 훈련에서, 교육생들이 힘들어하는 와중에 바닷물로 인해 간이 딱 맞는다며 긍정적으로 훈련을 하여 간딱좌란 별명이 붙었던 88번 교육생이 바로 김민수다. # SSU 병 과정 교육을 수석으로 수료했고, # 군 전역 후 해양경찰특공대에 합격하여 신임 교육을 수석으로 수료했다고 한다. 해양경찰특공대 합격 당시 역대 최연소 합격자였다고 한다. #[39] 2018년 ICN 내추럴 보디빌딩 대회에서 피트니스 모델 부문 그랑프리 수상 경력이 있으며, 2019년 같은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40] 둘 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41] 매미킴 TV에 출연했고, 맛있는 녀석들의 파생 프로젝트 ‘시켜서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의 주짓수편에도 김동현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42]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43] 최강대원 선발전(참호격투, 장애물 각개전투, 혹한기 인명 구조), IBS 침투 구출 작전, 데스매치 250kg 타이어 뒤집기[44] 강철부대 외전 중 UDT, SDT 간식 먹방 및 레슬링 에피소드[45] 최하위 결정전(고지 점령전, 권총 사격), 대테러 구출 작전[46] 2006년 폐업.[47] 데스매치 40kg 군장 산악 행군[48] 특전사 무장 구보 에피소드[49] UDT 실탄 사격 대결 에피소드[50] SSU 수중 훈련 에피소드 및 UDT, SSU 합동 훈련 에피소드[51] 강철부대 외전 중 SSU 수중 훈련 에피소드[52] 야간 합동작전, 데스매치 타이어 쟁탈전[53] 4강 쟁탈전(가로림만 개척작전)[54] 4강 토너먼트(서울함 탈환작전)[55] UDT 힐링 작전 에피소드 및 UDT, SSU 합동 힐링 작전 에피소드[56] 특전사 힐링 작전 에피소드 및 특전사, 707 합동 힐링 작전 에피소드[57] 강철부대 외전 중 특전사 힐링 작전 에피소드 및 특전사, 707 합동 힐링 작전 에피소드[58] 4강 토너먼트(최전방 보급작전)[59] 결승전(작전명 이사부)[60] 2014년 폐업.[61] 우승 부대 발표[62] 강철 전우회[63] 강철부대 외전 중 UDT 사주 카페 방문 에피소드[64] 데스매치 40kg 군장 산악 행군 대결까지.[65] 출연자들이 저마다 하는 일이 있다보니 같은 날 같은 장소에 그들을 모두 모이게 하는 스케줄 조정이 쉽지 않아서 일단 다 모였을 때 최대한 진도를 많이 뽑아 놓으려고 이처럼 강행군으로 미션 일정을 한꺼번에 몰아 넣은 것이다. 방송사 입장에서 이런 식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많이 촬영해 두는 게 제작비도 크게 아낄 수 있다. 이처럼 짧은 시간에 많은 촬영을 강행하는 것은 제작비 절감을 위한 한국 방송계의 고질적인 풍토라서, 드라마 촬영 땐 배우와 스텝들이 며칠씩 잠을 거의 못 자고 쉴 새 없이 촬영을 하기도 한다.[66] UDT의 실탄 권총 사격 및 SSU와의 수영장 친목 에피소드, 특전사의 남산 무장 구보 및 어머니 도시락 에피소드. 특전사도 707과 같이 친목 에피소드 촬영을 했으나 박수민의 하차 및 통편집 때문에 방송에 못 내보내고 특전사만 다시 모여 재촬영했다는 추측이 있다.[67] 17회(강철부대 외전 1회) UDT 사주 카페 방문 에피소드도 이때 촬영.[68] 박수민의 하차 및 대체 출연자 투입 기사는 4월 13일에 떴지만, 실제론 하차 결정과 대체 출연자를 통한 4강전 촬영까지도 이미 다 끝난 후에 언론에 발표했던 것이다. 박수민 피해녀의 박수민 하차 요구와 압박은 이미 3월 말경부터 계속 있었다.[69] 참고로 도시어부의 제작진들이 그대로 이 프로의 제작을 맡았다.[70] 주로 체대생 알바들.[71] 공군은 특수임무반이라 부르기도 하고, 해병대는 특별경호대(SGT; Special Guard Team, 특경대)라는 명칭을 사용한다.[72] 마스터: 구본근(특전사), 김종욱(해병수색대), 테니(UDT)[73] 최영재는 특전사에서 장교로서 여단 생활과 707 시절을 합쳐서 총 10년을 복무한 데다가 47 대테러 훈련 교장에서 대테러 교관을 맡았던 경력, 두 차례의 해외 파병 경력 등의 화려한 군 경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참가자들을 통제하는 선임 마스터로 섭외되었다고 볼 수 있다.[74] 정확히는 실제 군사훈련으로 치면 통제관 내지 평가관 역할에 해당하는 여러 '마스터'들에게 한 것인데, 최영재는 그 마스터들 중에서도 최선임 마스터 격이라고 보면 된다.[75] 이때 경례를 지휘한 사람이 중위 출신인 정훈(해병수색대)이나 정태균(특전사)이 아닌, 상사 출신인 박준우(특전사)였는데, 참가자들이 현재는 모두 민간인 신분이기도 하고, 참가자들 중 박준우의 군번이 가장 높기에 지휘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76] # #[77] 참고로 1위는 해병수색대 출신, 3위는 UDT 출신. #[78] 대결 당시 김상욱은 신체적 전성기인 20대 후반이었고 주의환 본인은 40대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수준.[79] 주의환은 ‘주라벨TV’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과거 XTM의 주먹이 운다에 출연하여 격투기 실력을 증명했고, 최근 김동현과 같이 찍은 영상에서 현재 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김상욱과의 잠영 대결을 승리하며 수영 실력까지 검증한 실력자이다.[78] 홍순기는 해병수색대 병으로 전역 후 HID 부사관으로 재입대해 복무했으며, PMC 활동 경력에, 40대의 나이에도 오지 마라톤에 참가하여 입상하는 등 나이 대비 뛰어난 체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김재순은 현직 해양경찰특공대원으로서 체력과 전술적인 능력까지 갖춘 인물. 이들의 출연이 불발된 이유로 부대 특성상 아직도 공개되면 안 되는 점이 많아 부대에서 출신들의 방송 단체 출연을 막았다는 이야기가 있고, 팀원 4명을 채우지 못해서 불발되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인터넷 상에서 나도는 설들일 뿐 그 어느 것도 확실한 것은 아니다.[80] 애초에 HID 출신은 매우 극소수이기 때문에, 유튜브 채널이 있거나 인스타로 대외적으로 노출이 된 사람들은 거진 다 제의를 받았을 것이다.[81]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유투브 댓글에도 SART 예비역들에게도 섭외 요청이 갔지만 대부분 생업 문제 때문에 시간이 나지않아 4인 스쿼트가 충족되지 못했고 결국 출연 불발이 났다는 내용이 있다.[82] 그래서 육, 해군이 치고박는 경쟁 속에서 유일하게 공군 출신들은 팝콘을 먹으면서 구경했다고[83] 로건 이외에도 특수부대 출신 유튜버들 상당수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에이전트 h, 야전삽 짱재, 이상사클라스, 이스톤, 탑팀유노 등이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전화가 왔었다고 밝혔고 프로그램 방영 전 공개된 부대 소개 영상에는 덱스로 추정되는 인물의 음성이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덱스는 출연 직전에 모종의 사유로 불발난 것으로 추정된다.[84] 참고로 로건은 UDT 입대 당시 수료율 7% 특수전 초급반 55-1기를 수석 수료할 정도로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요원이었다. 게다가 10km 구보를 35분대로 통과할 정도의 강인한 지구력과 주력을 가지고 있었다.[85] 특히 육준서는 꽃미남형 외모로 인기를 한몸에 얻었다.[86] 반응 영상 1 반응 영상 2 반응 영상 3[87] 결국 시즌 3에서 네이비 씰과 그린 베레로 구성된 미특수부대 연합팀(USSF)의 참가가 결정되었다.[88] 참고로 생년 나이로는 임우영과 동갑이지만 빠른 생일이라 학교는 87년생과 같이 다녔다.[89] 하지만 미션 수행 중엔 융통성을 발휘하여 빠른 소통을 위해 서로 반말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90] 참고로 이들 몇 명의 경우를 두고서 꼭 육군과 해군의 문화 차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무리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해군 소속 부대인 해병대의 경우는 국군을 통틀어서 가장 수직적인 서열을 중시하는 부대이다. 그리고 유디티와 SSU는 타부대를 전역하고 다시 입대하는 재입대자의 비율이 특전사보다 높기 때문에 나이가 상당히 많은 신참 하사가 많아 서열이 애매해져서 그런 것도 있다. 즉, 상호 수평적인 군 문화가 꼭 해군 전체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는 것이다.[91] 여기에 참가자들의 건장한 체격이나 근육질 몸매를 보고 므흣한 표정을 짓는 여성 탈북자들은 덤. 그러면서 저런 체격을 가진 대한민국 특수부대원을 북한은 감당해내지 못한다고 단언하기도 했다.[92] 프로그램 18회[93] 공식 티져 영상에서는시즌1출연부대 중 5팀(해병대 수색대는 해병대 특수수색대로 변경)에 공군(CCT와 SART), 그리고 정보사령부(HID와 UDU)로 총 8개 팀이 출전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