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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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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상위 문서: 강철비 
1. 개요[편집]
양우석의 전작 스틸 레인(웹툰)의 내용을 영화에 맞추어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17년 12월 영화 강철비가 개봉. 영화가 원작이지만 웹툰이 먼저 나오는 것. 물론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는 영화가 먼저 나갔다.
그런데 정찰총국 요원이라면서 인민보안성 보안원(경찰) 제복을 입고 있다.
2. 줄거리[편집]
2017년 가을, 아직 그치지 않은 비가 다시 한번 강력한 폭풍을 예고한다!! 긴장의 연속, 남북한 대립의 시대 평양 어두운 밤 그림자 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전직 북한 특수부대요원 '엄철우' 그의 생(生)이 달린 마지막 미션 쿠데타 세력을 막을 것 그리고 이야기는 남쪽으로 대선 직후, 정권 교체의 시기 한껏 고무된 분위기의 남한. 현 청와대 외교안보 비서관인 곽철우는 북에서 '거대한 무언가'가 꿈틀대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동아시아를 둘러싼 각국의 치열한 첩보전 한가운데! 두 철우의 선택이 한반도의 운명을 가른다! 혼돈의 동아시아 - 지금 이 시대, 이곳에서 살아가는 당신이 봐야만 하는 바로 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3. 등장 인물[편집]
추가된 내용은 소설을 기반으로 작성하였다.
3.1. 남한[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로 직전 치러진 대선에서 당선된 대한민국의 대통령 당선인, 정치적 이익을 챙기려는 자들을 좌우, 동서대립 종식 남북 대화를 재개해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 한다.
곽철우의 아내이자 세민, 세림 두 아이의 엄마. 직업은 성형외과의 이다. 곽철우와 헤어지게 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둘은 무척 서먹서먹한 관계에 있다. 하지만 내용이 전개되면서 사이가 아예 나쁘지는 않다는 것이 드러나는데 소설에서는 성형외과에서 북 1호를 수송하는 장면에서 얼굴에 피가 묻자 곽철우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청와대 폭격 전에 곽철우가 전화해서 피난이라도 가라는 소리를 해준다. 이런 부분을 보면 서로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 정세영
김경영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후 다음 정권에서는 통일부장관과 국가안보실장을 맡기로 예정 되어 있었다. 곽철우와는 서울대, 옥스포드대 동기다. 청와대까지 포함하여 3대 동문 예정... 군면제라서 안타깝게도 4대 동문은 되지 못했다. 면제된 이유는 나오지 않았다. 본인의 말을 인용하자면 술을 못한다. 그에 비해 곽철우는 술을 잘해서 부럽다고 그런데 어떻게 선후배 맺은거지1호를 수송하고 엄철우가 국정원 궁정안으로 이송되었을때 K7[1]을 직접(...) 몰고와서 곽철우를 끌고가는 위엄을 보인다.후에 1호와 핵의 절반을 교환할때 남한 대표로 갔다. 여담으로 곽철우, 김경영과 마찬가지로 담배를 끊었는데 이번 사태로 한번 피운다. 스트레스를 어지간히 받긴 받았나보다.
- 박병진
- 곽세민
곽철우의 아들. 엄마와 아빠가 다시 합심하기를 원한다. 이유는 자신의 가오를 살리기 위해서(...). 아빠는 청와대 다니구, 엄마는 의사고. 나 가오 쩌렀는데 완전 개털댔서. 참고로 이 대사는 네이버 영화 명대사에 실렸다.
- 곽세림
곽철우의 딸. 엄마와 아빠가 다시 합심하기를 원한다. 아빠를 그리워 하는 듯 보인다.
3.2. 북한[편집]
북한 총국장. 은퇴한 총국원 엄철우에게 쿠데타를 행하는 반동세력을 구축하라는 명을 내린다.
- 박광동
북한 호위총국의 지휘관. 김두원과 신정부 수립 핵폐기 쿠데타에 관해 논한다.
- 김두원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책임장이지만 총국장에게 명받은 엄철우에게 살해 당한다. 이유는 박광동과 D-DAY를 정해 두고 무언가 꾸미고 있었기에 중국 국가안전국 류인친을 통해 핵을 버리고 친중국정부 수립 계획을 얘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3.3. 중국[편집]
- 류인친
주북한 중국 국가안전부[4] 수석. 리홍장과 줄곧 연락하고 지냈으며 엄철우가 낸 교통사고에 휘말린다. 박광동 김두원과는 쿠데타에 대해 논의를 벌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넘긴 정보는 북쪽에서 대규모 숙청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였다.
4. 극 중 설정[편집]
- 사회보위성 요원: 대한민국으로 치면 국정원 요원.
- 호위총국: 남한의 대통령 경호실에 해당하는 북한 국가기관.
- 정찰총국: 대한민국 및 해외의 공작활동을 총괄 남한의 국가정보원이나 국군정보사령부와 비슷한 기관.
[1] 영화에서는 제네시스였다.[2] 이병출신인 곽철우 갈굴때 가장 좋은 요소, 이병이 사단장보고 다이렉트로 보고하는 거 본적있냐고 갈군다.[3] 곽철우가 이항필보고 잘 보이라고 농담삼아 이야기한다.[4] 미국 CIA와 같은 급의 기관으로 보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