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왈츠/전차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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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왈츠에 등장하는 전차야수에 대한 설명
1. 개요
2. 종류
2.1. 중전차
2.2. 중형전차
2.3. 경전차
2.4. 자주포
2.5. 장갑차
2.6. 구축전차
3. 2세대 전차 야수
4. 진흙 전차
5. 성단 여행자
5.1. 하위 여행자
5.1.1. 람브달(람다, 장갑차)[1]
5.1.2. 엡실론(경전차)
5.1.3. 오미크론(중전차)
5.1.4. 에타(자주포)
5.1.5. 크시(구축전차)[2]
5.1.6. 시그마(장갑차)
5.1.7. 델타 (중전차)
5.1.8. 이타ZWEI(중형전차)
5.1.9. 림머스 (중전자)
5.1.10. 프시 (중형전차)
5.2. 상위 여행자
5.2.1. 알쿠네
5.2.2. 스타로페
5.2.3. 멜로페
5.2.4. 타일라타
5.2.5. 오메가
5.2.6. 카파


1. 개요[편집]


강철의 왈츠에 등장하는 생물체로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등장하며 이 게임의 주된 적이다.

D국(독일)에서 진행된 생체변이 프로젝트인 저커스 프로젝트의 결과로 탄생한 생물체이다. 원래 저커스 프로젝트는 환경오염 없는 바이오 에너지 개발을 목표로 시작된 연구 개발 프로젝트였으나, 계획 후반에 이르러 짐승을 병기로 개조하는 군사연구가 되었다고 한다. D국에서 D국 출신 개발자가 진행했다는 것 말고는 어떤 정보도 공개되어 있지 않은 극비 프로젝트라고 한다. 작중 시점(1957년)에서 D국은 폐허에 가까운 수준으로 망했기 때문에 살아남은 D국 고위 인사가 공개하지 않는다면 저커스 프로젝트의 실체가 밝혀지긴 어려울 듯 하다.

문제가 없던 시절에는 전자파 신호를 통해 인간이 조종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단순히 병기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 산업현장의 생산라인에서도 사용될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높아 전차야수에 관련된 기술은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았으며, D국의 영향력도 높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1942년 9월, 베를린의 전차야수 연구소에서 일부 전차야수를 하얼빈으로 열차운송하던 도중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전차야수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베를린의 전차야수 연구소에선 D국에 조사를 요청하였으나, 여론의 압력 때문에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때문에 공격의 배후, 사라진 전차야수들의 행방, 공격자가 미스터리인 채로 남게 되었다.

전차야수 강탈사건 이후 몇 개월 지나지 않은 1942년 12월, D국 각지에서 전차야수의 습격이 벌어지게 된다. D국 군부에서는 전차야수 혼성부대를 포함한 대규모 군대를 동원해 사태를 수습하려 한다. 그러나 수습에 동원된 전차야수 전체가 통제에서 벗어나는 바람에 초기 진압에 완전히 실패한다. 고작 1개월이 지난 1943년 1월, 전차야수에게 내리 지던 D국은 인접국가에 지원을 요청하나, 인접 국가 역시 전차야수의 파상공세에 밀리고 있어 지원할 여지가 되지 않았다. 전세계는 혼란에 빠졌고, 결국 인류와 전차야수간 세계대전으로 번지고 만다. 이를 '야수의 반란'이라고 부른다.

어떻게 가능한지는 언급이 없으나 전선 2권 '미지의 조우'의 1장 '불타오르는 사령부'에서 밝혀진 바로, 전차야수가 공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 전자야수도 원본 생물체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는지 파충류형은 추우면 움직이지 못한다는 언급이 있다. 이들의 주식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언급되지 않지만 식인도 하며 전차소녀라도 예외는 아니다.[3]

2016년 7월 업데이트된 배경설정에서 보면 이들은 성단 여행자[4]들의 주식이라고...

탱크 데산트시에는 새와 박쥐가 날라가 공격을 퍼붇는다.[5]

이후 폭풍의 예언자에서는 강화된 2세대 전차야수라는 것들이 나오는데 인간의 언어를 자유로이 구사하는 충공깽스러운 모습도 보여준다.[6] 사실 여우 이벤트에서 나왔던 전차야수들이다. 기존의 전차야수들보다 상대하기가 까다롭다고 한다.


2. 종류[편집]



2.1. 중전차[편집]


  • 중갑 털곰 : 2성 중전차로 곰의 모습이다. 사용 탄종은 AP이다. 정찰력은 78.
  • 거대명치 : 맷되지의 등에 AMX-13의 포탑을 올린 형태이다. 사용탄종은 HE.
  • 중갑들소 : 소의 등에 포탑을 올린 형태의 전차야수이다. 사용탄종은 HESH이며 정찰력은 176이다. 참고로 3000m 이상의 거리에서는 제대로 공격하지 못한다.


2.2. 중형전차[편집]



2.3. 경전차[편집]


  • 돌격라쿤 : 2성 경전차로 라쿤의 등짝에 포탑을 올린 형태이다.사용 탄종은 APDS. 포탑의 무장은 DShK 기관총을 모델로 한 듯 하다.
  • 케플러 : 유인원과 M3 Lee를 합친 듯한 형태이다. 정찰력은 145이며 사용 탄종은 HEAT.


2.4. 자주포[편집]


  • 스컹크 : 구축전차의 스컹크와는 다른 형태의 포를 장착하고 있다. 사용 탄종은 HESH. 정찰력은 174이다.
  • 금속거북이 : 대부분의 경우 중전차로 등장한다 누가 거북이 아니랄까봐 더럽게 딱딱한데다가 체력도 높아서 시선끄는 중전차를 순삭하고 뒤에서 로켓을 날려대는 가증스러운 장갑차나 자주포를 제거해야할때 까다롭다.
  • 폭뇌코뿔소 : 정찰력은 178이다. 몇몇 미션에서 경전차로도 등장한다. 흉악한 정찰력 덕에 정찰력 확보에 에러가 발생한다.
  • 베르디 : 정찰력은 144이며 사용탄종은 로켓탄이다.


2.5. 장갑차[편집]


  • 금속탐식자 : 장갑을 두른 개미핥기의 모습이며 HEAT탄을 사용한다. 정찰력은 161이다.
  • 장갑라쿤 : 돌격 라쿤과 비슷한 모습이며 사용탄종은 APDS이고 정찰력은 170이다. 교전거리가 3,000m를 넘을 경우 거리가 멀어서 제대로 공격하지 못한다.


2.6. 구축전차[편집]


  • 스컹크 : 스컹크의 엉덩이에 전차포를 장착한 형태이며 HEAT탄을 사용한다.
  • 악어 : 악어에 장갑을 두른 듯한 모습이다. 정확히 말하면, 영국 AT 계열의 전차와 합친 듯한 모습이다.


3. 2세대 전차 야수[편집]


초기에는 이벤트에서만 등장하다가 이후 히오스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기존 1세대 전차야수는 숫자가 줄어들었지만 그 대신 2세대 전차야수의 수가 크게 늘어났다고 하며 작중에서 대놓고 교활하다거나 상대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까다로운 상대인듯.

  • 사수여우 : 여우미션(P.W) 이벤트에 등장하는 여우로 1시 지역에 등장하는 보스이다. 차종은 중전차, 탄종은 투박하고 저품질의 로켓탄, 사정거리는 4980m이다.
  • F.F.S.P304 : 여우미션(P.W) 이벤트에 등장하는 여우로 11시 지역에 등장하는 보스이다. 차종은 자주포, 탄종은 투박하고 저품질의 로켓탄이다.
  • FFV304Mk-2 : 여우에 FV304를 장착한 형태인데 특이하게도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7] 포시아가 이전에 포획한 전차야수로 만들었다고. 차종은 중전차.
  • 하운드 풍뎅이G : 풍뎅이에 헤쳐를 장착한 형태로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다. 란브달의 작품이며 장갑은 황금으로 만들었다고.


4. 진흙 전차[편집]


기습과 이벤트, 폭풍예언자에서 출현하는 적. 전차야수들을 먹어치우며 숫자가 많아지면 마을을 습격하는등 대단히 위험한 상대로 묘사된다.


5. 성단 여행자[편집]


성단 여행자라는 명칭의 외계인 세력이다.

, 원래는 우주를 떠돌아다니다 지구에 선발대를 보냈다. 이들에게 산소는 독이라 원래 모습으로 행동 하기보단 의체를 만들어서 행동한다고... 옷이 찢어지고 창백한 피부에 안광을 가진것이 특징[8] 참고로 하위여행자들의 이름은 그리스 문자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야수의 반란이 벌어진 배경으로 추정되는 열차 습격사건은 미제 사건으로 남았지만, 이들이 진범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데상트 공격은 공통적으로 괴생물체형 외계인을 꺼내 공격한다.[9]

정확한 정체가 밝혀기전에는 전차소녀 - 인간 사이에 태어나 버려진 아이들이라거나, 함대 컬렉션심해서함처럼 격파당한 전차의 원령이라는 등의 의견이 분분했었다.
강철의 왈츠 여행자 및 관련 대상
하위 여행자
엡실론, 람브달, 오미크론, 에타, 크시, 시그마, 델타
상위 여행자
알쿠네, 스타로페, 멜로페, 타일라타
의체
범용형전멸자No.33
전차야수1
하운드풍뎅이G
각주
1. 일반 전차야수가 아닌 여행자가 직접 제조하거나 제조에 협조한 전차야수만 해당됩니다.





5.1. 하위 여행자[편집]



5.1.1. 람브달(람다, 장갑차)[10][편집]


해당 문서 참고


5.1.2. 엡실론(경전차)[편집]


해당 문서 참고


5.1.3. 오미크론(중전차)[편집]


해당 문서 참고


5.1.4. 에타(자주포)[편집]


해당 문서 참고


5.1.5. 크시(구축전차)[11][편집]


해당 문서 참고


5.1.6. 시그마(장갑차)[편집]


해당 문서 참고


5.1.7. 델타 (중전차)[편집]


해당 문서 참고


5.1.8. 이타ZWEI(중형전차)[편집]


2018년 6월 13일 업데이트부터 6월 27일까지 원료제작 이벤트와 7월 12일까지 자재특매 이벤트로 교환할수 있는(이타의 머리장식 28개) 성단여행자. 음성은 중국어다.


5.1.9. 림머스 (중전자)[편집]


2019년 7월 4일 업데이트부터 7월 19일까지 원료제작 이벤트와 8월 1일까지 자재특매 이벤트로 교환할수 있는 (사각대열의 갑옷새우 27개) 성단여행자.


5.1.10. 프시 (중형전차)[편집]


2023년 6월 26일부터 2023년 7월 16일까지 메톨폭파로 얻을 수 있는 구형 수류탄 29개, 금화로만 얻을 수 있는 쿠폰 290개를 모을시 얻을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상위여행자 스타로페의 심복중 한명이라고 나왔다.

5.2. 상위 여행자[편집]


인게임 스토리에만 등장하며 알쿠네를 제외하고 전투에서는 나온 적이 없다. 그나마 얼굴을 비친 알쿠네도 정식 전투가 아니라 이벤트에서 깜짝 참전한 수준이다. 입이 가벼운 엡실론이 22권 '일격승부'의 2장 '타일라타의 사망빛'에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에게 '타일라타님'이라며 직접적으로 언급한 적이 있으나, 정규 24장 이후의 폭풍의 예언자 시점에서도 강철연맹, 헌터스와 같은 인간세력에선 상위여행자의 정체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취합장갑'이라는 강력한 무장을 가지고 있다. 취합입자를 이용해 엄청난 파괴력을 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 대신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람브달이 만든 의체에는 에너지를 많이 충전할 수 없다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어 상위 여행자들의 전투지속력이 매우 떨어지는 상황이다. 최대한 많이 에너지를 충전해도 고작 30일 움직일 수 있으며, 취합장갑을 형상화하여 움직일 경우 10일이 고작이다. 여기에 취합입자를 이용한 강력한 공격을 사용할 경우 의체의 기동시간이 더 짧아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불편한' 수준인데, 전력을 드러낸 상위 여행자 앞에서 10분 이상 버틸 수 있는 인류측 전력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22권 '일격승부'의 2장 '타일라타의 사망빛'을 보면 타일라타가 취합무장을 쓰자 산이 증발한다. 타일라타 역시 의체의 한계 때문에 잠시 비틀거렸긴 했지만, 정상적인 싸움이 성립될 수 없는 위력이다.

일러레는 木Shiyo


5.2.1. 알쿠네[편집]


지구에 가장 먼저 내려온 상위 여행자이다. 여행자 세력에서 왜 이런 애를 선발대로 보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괴짜기질이 있다.

CK 포뮬러 이벤트 8장에서 잠시 아군으로 참전하여 전투에도 참가하였다. 자주포 레이저를 뻥뻥 쏘면서 다 터트리는 에타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12] 그래도 이벤트 당시 한섭 유저의 전체 스펙이 떨어지는 편이라 클리어의 핵심이 되었다. 이후 스토리에서 아군으로 참여하게 된 이유가 밝혀지는데, 그저 에타가 쏜 눈먼 레이저를 받아내 반사한 것일 뿐이었고 그래서 에타보다 공격력이 떨어졌던 것이었다. 22권 '일격승부'의 2장 '타일라타의 사망빛'에서 묘사되는 '산을 증발시키고 주위를 모두 불바다를 만들어버리는' 상위 여행자의 화력을 보면, 알쿠네가 진짜 힘을 발휘했을 경우 에타고 뭐고 다 쓸려나갔을 것이다.

알쿠네가 반사시킨 레이저가 에타의 무기를 파괴시켜 얼떨결에 위기에 빠진 소대장과 소대원들을 도와주게 되었다. 물론 자기도 모르게 하극상 벌인 에타는 사실을 모르고 인간이 레이저를 쏜다고 착각했다. 당연히 다른 여행자들은 안 믿었다.

인간으로 가장해 헌터스에 잠입하였다. 인간으로 가장할 때의 이름은 앨리사 모건으로, 하위 여행자 코시가 모건 가를 완전히 장악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헌터스에 있어 모건 가문은 매우 중요한 스폰서라[13] 알쿠네가 쉽게 잠입할 수 있었고, 단장인 빅토리아 웰링턴도 알쿠네를 조심스럽게 대한다. 헌터스 사람들은 알쿠네를 약간 엉뚱한 기질이 있지만 아름다운 재벌 영애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여행자 중 가장 먼저 헌터스에 들어온 인물이기도 하다. 알쿠네가 잠입한 다음 미니 엡실론이 주인공 소대장에게 잡혀오고, 엡실론을 구하러 온 란브달이 잡혔기 때문이다. 하위 여행자에게 있어 눈도 함부로 못 마주칠 상급자여서 잡혀온 엡실론, 란브달은 공포에 떨었다.

여행자, 그것도 상위 여행자이지만 인간에게 매우 관심이 많다. 요일러가 알쿠네에게 들이대는 것이 강하긴 하지만 요일러 포르쉐와도 매우 친하며, 이 덕분에 인류 최고의 과학자라 칭할 수 있는 포시아 포르쉐와도 친분이 있다. 인류의 수준이 낮다고 하면서도 계속 관찰하고 싶어하며, 여행자가 다른 행성을 침략해 토착민을 노예로 만들면 관찰과 연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반기지 않는다. '매번 다른 문명을 지배해 노예로 만들어 부리는데 그러면 여행자가 아니라 정복자가 맞는 표현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이다.

스타로페와 매우 친하다. 헌터스 침공(미니 엡실론 회수 목적)에 있어 스타로페가 알쿠네의 사정을 많이 봐 줄 정도이다. 그러나 전투광인 타일라타와는 사이가 좋지 못하다. 둘의 성향이 반대되기 때문인데, 정작 알쿠네보다는 알쿠네의 편을 들어주는 스타로페가 타일라타와 각을 세우는 모습이 나온다.


5.2.2. 스타로페[편집]


지구에 두번째로 내려온 상위 여행자[스포일러]

알쿠네의 친자매인것으로 보인다.


5.2.3. 멜로페[편집]


2017년 6월 7일 업데이트로 번역된 19장에 간접적으로 등장. 스토리를 봐서는 스타로페와 알쿠네의 큰 언니인 듯.


5.2.4. 타일라타[편집]


2017년 8월 10일 업데이트로 번역된 20장부터 등장했다. 2017년 9월 21일에 번역된 21장에서 인간 행세할 때 쓰는 가명이 게트루드 모건인 것으로 드러난다.

나긋나긋하게 그려진 알쿠네, 스타로페와는 달리 야성미와 노출이 넘치는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다. 95식에서 탈피했다.[14] 매우 호전적인 전투광이며, 직선적이고 파괴를 좋아하며 저돌적 성미를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오미크론과 궁합이 좋다. 육체파인지 플레이어의 어깨를 한번 주물러보더니 전쟁터에서 싸울 수 있을니자 의심스러운 신체라며 지휘관의 수치라고 대놓고 깠다.

처음 지구에 와서 의체에 들어온 후 스타로페와 대련하며 의체를 확인하지만, 의체에 있는 심각한 결점 때문에 쓰러진다. 단순 전투력만 두고 보면 헌터스 정도는 홀로 상대할 수 있지만, 의체의 문제점 때문에 전투 지속시간이 짧고 지구력이 떨어져 필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인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람브달이 헌터스에서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사태를 관망하기로 한다.

알쿠네를 본다는 명목으로 스타로페와 같이 헌터스에 방문한다. 전투광인 만큼 상대를 보면 대강 전투력을 알 수 있는지 소대장을 보면서 '약골, 군인에는 맞지 않는 몸'이라는 악평을 내린다. 실제로 소대장이 전략에만 신경쓰고 전투력은 형편 없다는 묘사가 작중 꾸준히 등장하니 올바른 평가를 내린 셈. 디아 윈저(Centurion Mk-I)와 소피아 말리노프스카야(IS-2m)의 대련을 보기도 하는데 '녹색(소피아)이 우세하지만 결국에는 검은 것(디아)이 이길 것이야.'라는 평을 한다. 헌터스 전망대를 보면서 '적이라면 여길 먼저 박살낼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나중에 자기가 침공하면 거기부터 공격하겠다는 말인데 당연히 인솔하던 소대장은 이를 알지 못한다.

헌터스에서 식사 대접을 받게 되어 스테이크를 먹게 된다. 주위 시선을 신경쓰는 스타로페는 알쿠네가 하는 것을 보고 기계적으로 따라하는데, 타일라타는 스테이크를 포크로 꿰어든 다음 입으로 고기를 베어먹는 기행을 벌인다.

저돌적인 성격과는 달리 은근히 하위 여행자를 아끼는 것 같다. 엡실론과 람브달이 헌터스에 잡혀있다는 것을 알자 '당연히 구해야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필요한 장기말이니까 아껴두겠다는 것인지, 진짜 동료애가 있는 것인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묘사가 부족하다.

타일라타가 지구로 출발한 후, 멜로페는 스타로페에게 '내가 미래예지한 것에 따르면 타일라타가 큰 일을 당할테니 신경써 달라. 대신 본인에게는 절대 말해선 안 된다.'라는 말을 한다. 뭔가 볼썽사나운 일을 당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월 7일 업데이트 이후 기습에 있는 인물이다.


5.2.5. 오메가[편집]


2023년 9월 26일 추가된 25장 중반에 등장한 여행자

5.2.6. 카파[편집]


2023년 9월 26일 추가된 25장 후반에 등장한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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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판에선 '란'브달로 번역되어 있다.[2] 한글판에선 '코'시로 번역되어 있다.[3] 16-3에서 엡실론에게 공격받아 부상당해 쓰러진 전차소녀가 그대로 두면 전차야수의 먹이가 될 것이라는 언급은이있다. 일단 해당 전차소녀의 소대장인 로사린 캄벨이 구조해서 후송시켜서 실제로 먹히지는 않았지만...[4] 아래의 인간형 참고.[5] 패치전에는 공명정령이 공격을 했지만 패치되어 전용 데상트 보병이 추가되었다.[6] 사실 기존 시나리오의 2장에서도 전차야수가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식의 묘사는 나왔었다.[7] 이번 이벤트 여우 얻는건가?[8] 하위 여행자들만 그렇다[9] 진흙괴물도 동일.[10] 한글판에선 '란'브달로 번역되어 있다.[11] 한글판에선 '코'시로 번역되어 있다.[12] 알쿠네가 총1.6k 딜을 한다면 에타는 한방 크리 잘뜨면 1만딜을 꽂아 넣는 정도.[13] 스토리에 보면 헌터스 설립에 듀폰, 로스차일드, 모건의 대대적 출자가 있었다고 한다.[스포일러] 인간일때는 셀레나 모건이라는 이름으로 잠깐 행동한다. 다만 계획때문에 여행자들이랑 같이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14] 木Shiyo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