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나/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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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1. 1회
2.1.2. 2회
2.1.3. 3회
2.1.4. 4회
2.1.5. 5회
2.1.6. 6회
2.1.7. 7회
2.1.8. 8회
2.1.9. 9회
2.1.10. 10회
2.1.11. 11회
2.1.12. 12회
2.1.13. 13회
2.1.14. 14회
2.1.15. 15회
2.1.16. 16회



1. 개요[편집]


모범택시1의 등장인물 강하나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시즌 1[편집]



2.1.1. 1회[편집]


지검에서 뛰어내려 혼수상태로 병원으로 도망친 범인을 잡는 검사로 첫 등장.[1] 이후 병원에서 본인의 오른팔인 왕민호 수사관과 걸어가다가[2] 조도철[3]이 실종된 것을 알고 조진우 검사에게 찾아가 본인이 해당 사건을 맡겠다고 하다가 조도철은 커녕 성철이 운영하는 파랑새 재단 전담을 하라는 말만 듣는다.

하지만 미련이 있어 야근을 하며 조도철 실종 사건 뉴스를 보게 된다. 이후 조도철을 태운 모범택시가 미등록 택시인 것을 파악한 뒤 성철에게 전화해서 모범택시를 수소문하지만 성철이 모범택시를 운영하지 않는다며 소득 없이 전화를 끊는다. 이후 유튜브에서 조도철이 탔다는 모범택시 관련 영상을 보다가 택시의 데칼이 다른 것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모범택시에 관해 의심하기 시작한다.


2.1.2. 2회[편집]


중반까지는 분량이 없다가 성철이 불태운 모범택시 화재현장에 온다. 번호판을 보고 조도철이 탄 택시로는 확신하나 조도철과 택시기사와 한 패이거나 택시기사가 조도철을 납치한 것으로 추측한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조검사가 하나가 조도철 사건에 또 집착하는 것을 보고 결국 북부지검으로 불려갔고 조검사에게 바로 털린다. 그렇게 털리고 나온 뒤 성철과 마주치고 파랑새 재단 사무실로 간다. 하나가 모범택시에 관해 질문하지만 성철이 모범택시의 정의를 설명하지만 사실 듣고보면 무지개운수의 모범택시는 그와 정반대.(...)

이후 본인의 사무실로 돌아와서는 야근을 하는데 조도철이 탄 모범택시가 지나간 CCTV를 다시 한번 확인하다가 반대방향에서 들어간 차가 없는데 차가 나오는 것을 보고 반대방향에서 나오던 그 차량을 의심한다.

그렇게 사무실에서 밤을 샌 뒤 차적조회 결과 무지개운수 차적인 것을 확인하고는 무지개운수를 찾아간다. 여기서 처음으로 도기와 마주하지만 차 주차문제로 도기와 실랑이를 벌인다.


2.1.3. 3회[편집]


무지개 운수로 찾아와 도기와 실랑이 벌이던 중 성철과 마주치고 무지개 운수 사무실로 올라간다. 차주가 성철의 아버지 명의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왔는데 성철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줄도 모르고 지금 아버님 어디 계시냐고 무례한 질문을 하였고 이후 조검사에게 털리면서 오늘 장 사장이 사랑의 김장 행사하니까 거기 가서 진심으로 사과하라며 야단을 맞는다.[4]

이후 성철의 부모님이 살해당한 사건의 파일을 보고 관련 뉴스를 지켜본 뒤 파랑새 재단의 김치 봉사활동에서 성철에게 사과를 한다. 이후 김치 배달을 할 때 도기와 고은과 같이 가면서 대화를 시도하지만 둘에게 쌩 까인다.(...)

한편 사무실에서 우편물로 창성젓갈 사건 관련 수사 파일을 받는다. 이후 차량을 타고 젓갈 공장 사건에 연루된 비리 경찰을 수사하기 위해 데려온다.


2.1.4. 4회[편집]


야근 도중 젓갈 공장 사건 파일을 보고 비리 경찰의 진술을 듣고 난 뒤 비리 경찰의 경찰차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는데, 경찰차를 수리한 정비사에게 강철프레임에 찍힌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사고 현장을 찾은 뒤 사건의 수상함을 느낀다. 퇴근하면서 성철과 마주하는데 대화 도중 용의자들이 사라진다고 얘기하면서 도주라고 하기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마치 사냥 당하는 것 같지만 심증이 없다고 언급한다.[5]

이후 조검사와 성철과의 술자리에서 도기와 마주한다.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가져와 술을 마시지 않은 도기가 태워준다고 하여 도기와 함께 차로 가지만 도기가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 보호자로 함께 간다. 엠뷸런스에서 도기의 몸상태를 보고 도기가 그냥 택시기사가 아닌 걸로 추측한다. 이후 도기가 병원 안정을 취하는 동안 민호가 비리 경찰 관련해서 모범택시가 연루되어 있다는 전화를 받고 도기를 쳐다보며 4회가 끝난다.


2.1.5. 5회[편집]


그렇게 성철에게 연락하여 도기를 인계한 뒤 사무실에서 비리 경찰 관련 모범택시 영상을 본다. 그리고는 조도철 사건의 모범택시가 그 택시인 것으로 확신하고 지명수배를 해달라는 얘기를 하고 사무실을 나간다.

사무실을 나온 뒤 파랑새 재단 심리치료 현장을 방문하여 성철을 만난다. 심리치료를 지켜보며 피해자들의 파일을 받아서 도기의 파일을 보고 치료 도중 힘들어 하며 나가는 고은의 파일도 보며 생각에 잠긴다.

다음날 사무실에서 심리상담 팜플렛을 보다가 민호와의 대화에서 전날 심리치료 현장을 지켜본 뒤 피해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다가 경리가 한 사건 파일을 가져다 주는데 그 파일은 바로 서영민 유데이터 갑질 및 폭행 사건 파일이었다. 사건 파일을 보고 사건 자체가 심각한 것으로 보고 피해자 서영민을 피해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하지만 서영민 측에서 조검사의 선배가 강제적인 합의를 이끌어내 고소를 취하하자 조검사에게 항의하지만 오히려 파일을 찢는 등 또 털린다.[6] 하나는 이 결정에 단단히 화가나 사무실을 나가려 하지만 민호의 조언에 화를 가라앉히고 잠시 바람쐬러 나간다. 바람쐬러 갔다가 도기와 마주치지만 별 대화 없이 아이스크림만 건넨다.

이후 서영민을 만나러 가지만 병원에 있다는 옆집 아주머니의 병원으로 달려간다. 거기서 서영민의 아내를 만나며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는 걸을 파악하고 유데이터의 또다른 피해자 전진원을 만나러 어떤 외딴섬으로 가지만 진원이 트라우마로 인해 거절하며 소득 없이 돌아간다. 돌아가면서 유데이터의 문제점이 많다는 것을 파악하고 전략을 세운다.

그렇게 조사를 위해 유데이터를 방문하지만 입구에서 도기와 마주친다. 둘 다 서로에게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5화가 끝난다.


2.1.6. 6회[편집]


6회 프롤로그에서 과거 대학교 재학 도중 사법시험[7] 응시했던 하나의 모습이 비춰졌다. 면접에서 공사장에서 누군가 폭행당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을 때 적합한 행동을 묻는 면접관의 질문에 벽돌과 철근을 이용하면 된다고 대답한다. 법률적인 행동에 묻는 질문이라는 면접관의 질문에도 꿋꿋이 그대로 대답했고 결국 면접관은 불합격이라는 성적표를 내놓는다. 하나의 고집을 알 수 있는 부분.

다시 시점은 현재. 박양진과 만나려하지만 유데이터 입구에서 이사진들이 출입을 통제하며 소득없이 돌아간다. 그러다가 도기와 마주치고 대화를 나누지만 별 얘기없이 헤어진다. 하지만 도기가 유데이터에 다닌다는 걸 알고 일이 잘 풀린다고 생각했는지 도기에게 화이팅을 주고 돌아간다.

북부지검으로 돌아가 조검사와 성철, 그리고 조검사의 선배이자 유데이터 자문 위원을 맡고 있는 김영탁 검사를 만난다. 그리고 김영탁 검사에게 유데이터 사건 조사를 그만하라는 압박을 받지만 하나는 이에 굴복하지 않고 본인이 책임지겠다며 먼저 자리를 뜬다.

이후 계속해서 유데이터 사건을 조사하지만 찾아야하는 본질이 다른 것 같다며 생각에 빠진다. 그리고는 전진원에게 전화를 걸어 진원을 만나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며 그를 서울로 불러온다. 그리고 마침 유데이터에 들어가 있는 도기에게 수사할 증거를 받아내려는 계획을 세운다. 퇴근하던 도중 진원이 병원에 왔다는 서영민의 아내의 전화를 받고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고 그 때부터 진원의 진술을 받는다.

다음날 파랑새 재단 사무실을 찾아간다. 그리고는 진원을 케어해달라고 의뢰하며 진원의 파일을 넘기고 간다. 이후 유데이터 앞에서 도기를 만났는데 도청 어플이 깔려있어 박양진의 욕을 못하고 찬양하는 도기를 보며 매우 답답해한다.

그리고 진원의 진술을 들으며 유데이터 실체를 알게 되는데 유데이터가 불법 동영상을 대량 유통하는 업체인 것을 파악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다.


2.1.7. 7회[편집]


북부지검에서 성철과 대화를 나누고 나오던 도기와 마주친다. 도기에게 시비를 거는 투로 말하지만 도기는 별 타격 없이 받아친 뒤 다른 장소에서 도기에게 제보를 받기 위해 대화를 나눈다. 도기에게 돈 때문에 선을 넘으면 안 된다는 말에 도기는 어이 없다는 듯이 소스 주면 할 수 있겠냐고 말하는 등 비꼬는 말을 하자 오히려 화만 더 차오른다.

이후 조검사에게 사직서와 박양진 소환장을 동시에 가져오는데 조검사는 화를 내면서도 그래도 하나를 믿어주는 듯 사직서를 찢어버리고 박양진 소환장에 싸인한다. 이후 하나가 화 나셨냐는 질문에 잘 하라는 츤데레적인 말을 듣고 사무실로 복귀한다. 그리고 얼마 뒤 박양진을 북부지검으로 소환한다. 유데이터 사건에 대해 박양진에게 진술을 받으려 하지만 김영탁 검사의 논리에 아무 반박도 못 하고 기가 죽은 채 박양진을 보낸다.

이후 도기가 불법 동영상 서버에 대한 제보를 받고 압수수색영장을 들고 유데이터 전략기획실에 들이닥친다. 하지만 들이닥쳤을 때는 도기가 서버 데이터를 지워버린 뒤 정 이사에 의해 광산이 연결된 상황이었고 아무 것도 못 건지고 나오자 회사 앞에서 만난 도기에게 가짜 제보를 했다고 화를 낸다. 하지만 도기가 진짜라는 말에 전략기획실 서버는 가짜 서버고 모태 서버가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회사 수색을 끝낸 뒤 다시 진원을 만났고 양진이 진원에게 차를 보내겠다고 하여 진원을 보내주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진원이 탄 차는 바로 도기의 차였다. 그렇게 진원을 뒤쫓던 하나는 양진 일당에 의해 교통사고를 내기 위해 칼치기를 당하면서 7회가 끝난다.


2.1.8. 8회[편집]


차량 칼치기를 당하지만 하나 일행이 칼치기를 당하는 것을 확인한 도기가 엄청난 주행 스킬로 양진 일당을 응징하면서 같이 운전하던 민호는 중상을 당하나 하나 본인은 경상만 입는다. 그렇게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오지만 영장 만료 소식을 듣고 바로 현장으로 가려 하지만 조 검사가 막는다. 이후 조 검사가 또 고집 부리고 또 혼자 가려하냐고 화 내지만 책임지고 영장 받아올테니 만반의 준비를 해서 가라는 츤데레적인 말을 듣고 북부지검으로 가 영장과 서류를 들고 진원이 잡혀 있는 박양진 별장으로 간다.

이후 경찰들을 이끌고 양진의 별장으로 가지만 이미 무지개 운수가 들이닥쳐 처리를 다 하고 간 뒤였다. 그렇게 양진의 별장에 있던 서류와 증거들을 모으는 사이 무지개 운수가 설치한 폭탄이 터진다. 하나는 폭발 여파로 그대로 쓰러지면서 불타는 서버실을 바라보며 8화가 끝난다.


2.1.9. 9회[편집]


서버실 폭발 여파로 이명 증세가 생겨 병원에 잠시 입원한 뒤 다시 북부지검으로 복귀해서 유데이터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한다. 브리핑을 한 뒤 민호가 칭찬받아야 한다는 얘기에 이미 상황이 끝나 있던 것이라는 얘기를 하지만 조 검사에게 칭찬은 좀 들어라는 얘기를 또 듣는 것과 동시에 양진의 별장에서 나온 도기의 사원증을 발견한다.

그날 밤 야근을 하던 도중 민호에게 모범택시가 한 사람의 소행 같다며 도기가 여기에 개입했을 것이라는 얘기를 하지만 물증이 없어 잡을 수 없다고 얘기한다. 그러다가 민호가 누구냐는 질문에 민호가 뽑아준 커피만 들고 그대로 자리를 뜬다. 이후 사무실에서 퇴근하라는 직원의 말을 듣지만 그러고는 아예 도기의 집으로 찾아간다. 하나는 유데이터 관련 질문을 하지만 도기가 쌀쌀맞게 대하고 이후 안에서 대화하자고 하자 결국 도기의 집에 들어간다. 집 안에서 증거로 나온 도기의 사원증을 보여주지만 도기가 버린 것이라고 대충 대답하고 자리를 뜨려는 도중 하나가 차가 한 대냐는 질문을 하자 한 대라고 대답하지만 집을 둘러보던 도중 차 키가 두 개인 것을 보고 도기가 모범택시 기사라는 것을 확신하고 통신 기록 조회를 요청한다.

이후 통신 기록을 조회한 뒤 통신 기록이 없는 특정 날짜를 확인 뒤 하나가 조사한 젓갈 공장 사건, 유데이터 사건의 관련자들이 사라진 날과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도기가 모범택시 기사인 것을 확신한다.


2.1.10. 10회[편집]


도기의 전화가 꺼져 있는 것을 보고 도기를 만나러 무지개운수를 찾아간다. 모범택시 일원들이 전부 휴가를 갔다는 무지개 운수 기사의 말에 전화번호를 기록하지만 무지개운수 휴게실 밖에서 최주임을 마주치고 최주임이 말을 어색해하는 것을 보고 도기에게 가는 것을 확신하고 택시 회사에서 콜 택시를 부른 뒤 타고 간 최주임을 미행한 뒤 잠복한다.

잠복하던 도중 "검사가 범인을 지목하고 수사하면 범인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민호의 말을 들은 뒤 도기 일행이 다 같이 낚시를 하는 모습을 발견하자 전화를 걸지만 예상대로 전화기가 꺼져있어 물증은 더 커졌다. 다음날 도기를 미행하지만 중국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림여사에게 도기의 행방을 묻지만 모른다는 대답만 들은 채 유데이터 박양진의 사망이 확인됐다는 민호의 전화를 받고 북부지검으로 돌아간다.

이후 도기 일행이 지나갔던 중국집에 도착해 도기를 찾으려하지만 그 중국집이 보이스피싱 근거지로 사용되었고 또 범인이 사라졌다는 얘기를 듣고 무지개 운수로 가 잠복한 뒤 도기의 모범택시 사진을 찍으면서 10회가 끝난다.


2.1.11. 11회[편집]


오프닝에서 조 검사의 호출로 사무실로 온 하나, 조 검사에게 연쇄살인범 인터뷰를 하라는 명령을 받고 연쇄살인범 오철영을 찾아간다. 교도소로 찾아간 하나는 오철영을 만나지만 그의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에 할말을 잃은 채 교도소를 빠져나간다.

한편 무지개운수에서 잠복하다가 모범택시가 차고지로 들어간 뒤 성철의 집 주위를 둘러본 뒤 사무실로 복귀해서는 무지개 운수 직원들의 프로필을 둘러본다. 이후 성철을 만나는데 성철이 했던 말이 떠오르고 동시에 전날 모범택시를 찍은 것을 증거로 삼아 성철의 집을 압수수색하려 한다. 이걸 들은 조 검사는 당연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여 말리려지만 하나는 책임지겠다며 압수수색을 강행한다.

진짜 영장을 들고 수십명의 경찰을 데려와 성철의 집을 수색한다. 집 안을 뒤지기 시작하지만 집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도기가 미리 선수를 쳐 지하실의 불을 꺼 찾지 못하게 하면서 모범택시도 발견하지 못하고 지문감식도 하지만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해 빈손으로 수색을 끝낸다.

이후 도기에게 전화를 걸어 도기를 북부지검으로 불러 도기와 대면한다. 하나가 모범택시 관련 질문을 하자 도기는 침묵을 지켰고 하나가 "당신은 당신이 경멸하는 그들과 다를 게 없어."라는 말에 도기는 본인은 증거는 왜 못 찾고 범법자를 못 잡냐하며 그야말로 하나를 신랄하게 깐다. 그러나 하나가 100명의 범죄자를 풀어주더라도 1명의 억울한 죄인도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하자 도기는 그 100명에게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어떡하냐며 더 죗값을 치르지 못하게 했냐며 피해자는 일상 생활로 못 돌아간다고 얘기한다. 그러다가 하나가 본인의 복수를 남의 복수로 푸는 거 아니냐는 말을 하면서 둘의 대립의 각이 더 깊어진다.

한편 압수수색의 실패로 인해 모범택시 사건을 맡지 말라는 조 검사의 말을 듣고 고동희 실종 사건을 맡게 된다. 이후 사무실에서 사건 담당 경찰 박동필 팀장을 만나는데 동필이 구영태가 범인이니 빨리 기소해달라고 하지만 하나는 시신부터 찾아라는 말만 하고 면박을 준다. 하지만 동필이 이기고 싶은 사건만 맡고 싶어하는 거냐며 피해자 유족도 생각해 달라고 반박한다.

이후 피해자 고동희의 아버지가 목사로 있는 교회를 방문한다. 거기서 고 목사를 만나려고 하지만 고 목사는 이미 도기가 모범택시에 태우고 데려간 뒤.[8] 대신 고동희의 여동생과 대화를 하는데 제발 범인이 죗값만 치르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후 체포되어 있는 영태를 데려와 진술을 하지만 영태는 격렬하게 부인한다. 영태를 다시 구치소로 보낸 뒤 하나는 동필의 말, 피해자 여동생의 말, 그리고 구영태의 말에 생각이 깊어진다.

다음날 구영태가 사무실로 쓰고 있던 건물로 온다. 이 사무실이 고동희가 폭행을 당한 곳이라고 추측한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는 증인으로 소환한 심우섭이 안 오자 짜증을 내고 그러는 사이 구영태 구속 영장 기간이 만료되어 구영태는 출소한다.

이후 구영태에게 폭행당한 뒤 같이 술을 마시다 음주운전에 걸려 유치장에 온 심우섭을 만난다. 우섭은 사무실에서 수증기가 나오는 것을 봤지만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다. 이후 하나는 고동희의 시신을 유기한 방법을 알아내달라는 제안을 하고 우섭이 이를 받아들인다. 이후 야근을 하는 사이 우섭의 전화를 받는데 우섭이 영태에게 쫓기는 걸 알고 우섭을 보호하러 자동차를 타고 민호와 함께 현장으로 달려간다.

이후 우섭이 도망치고 있던 시장에 도착한다. 동필이 먼저 와 시신 하나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구급차로 달려갔다. 그런데...

그 시신은 바로 하나의 오른팔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왕민호 수사관의 시신이었다.[9] 민호의 시신을 본 하나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오열을 한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교도소에서 조사 후 열 받은 하나를 민호가 컨트롤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하나 입장에서 민호가 얼마나 큰 역할이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2.1.12. 12회[편집]


민호가 사망한 이후 이성을 완전히 잃은 하나는 영태가 술을 마시고 있던 곳에 영태를 체포하는 동시에 난동을 부리다가 동필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영태를 심문하기 시작하는데 영태가 동료를 살해했다는 생각에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린채 영태를 폭행하려다가 조 검사에게 제지당한다. 조 검사가 영태를 풀어주기로 했다는 말에 그럴 수 없다는 얘기를 하면서 동료가 죽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분노한다.

부검실에서 민호의 시신을 보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워셨을까 하며 생각에 잠기고 이후 민호의 장례식에 참석해 화장되는 민호를 지켜보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린다. 이후 유가족을 만나 그저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범인을 잡아달라는 유가족의 말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다 보니 손사레 치면서 결국 등을 돌린 채 걷다가 결국 주저앉아 오열한다.

이후 장례식장을 나와 도기를 마주친다. 그리고는 우연치 않게 도기가 하나가 했던 말을 도기가 말했던 말인 걸 느꼈는지 피해자가 뭘 해줄 수 있냐는 말에 도기가 "복수" 딱 두자를 말하면서 모범택시에 탑승한다. 그리고 하나는 "내 방식대로 안되면 그 쪽 방식 따를게요."라고 하며 정식으로 모범택시 복수를 의뢰한다. 그리고 하나는 최종적으로 복수를 결정하면서 작중 처음으로 도기와 협력하게 되었다.

도기가 구영태의 사무실을 둘러보던 중 하나에게 황산으로 시신을 녹인 것 같다는 말을 하자 하나는 우섭의 제습제 회사의 재료 중 하나가 황산인 것을 확인하고 우섭의 회사가 지속적으로 황산을 구매한 것을 확인한다. 이후 우섭의 회사의 투자자인 백성미를 만나러 왔는데 처음으로 석태를 보고 석태와 영태가 쌍둥이인 것을 처음 안다. 이후 성미를 만나서 대화를 하는데 이 때부터 하나는 성미를 구영태의 배후로 의심한다.

이후 도기를 연락을 받고 광역수사대와 함께 구영태의 은신처에 도착한다. 거기서 우섭의 시신 등을 발견하면서 여기서 구영태가 장기밀매를 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는 무지개 운수 앞에서 도기의 차를 가로 막으면서 도기와 대화하자는 제스처를 취하며 도기와 대화를 한다. 도기에게 영태를 붙잡고 있다는 도기가 위험해진다는 말을 하지만 묵살당한다. 그리고 도기에게 사법부가 영태에게 무슨 벌을 내릴지 생각해봤다고 말하지만 하나가 답을 눈치 챘는지 예전에 했던 말을 사과하며 도기에게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


2.1.13. 13회[편집]


13회에서 백성미를 참고인으로 소환해 구영태 사건을 조사한다. 백성미가 구영태 사건에 대해 발뺌하자 하나가 성미를 더 압박하지만 되려 성미가 되려 비웃더니 범죄자들을 장기매매한다는 얘기를 듣는다. 하나는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구영태의 또다른 사건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주려던 동필에게 구영태 잡으러 가야지 뭐하냐며 분풀이를 한다. 이후 동필이 구영태가 도주하다가 차량을 탈취하여 바하마 대사관으로 도망친 것을 파악하고 바하마 대사관으로 향한다.

이후 바하마 대사관에서 잭 존슨 주한 바하마 대사를 만난다. 영어로 능통하게 백성미의 추천으로 왔다고 하더니 구영태가 잘 있는지 묻는다. 대사는 당황하여 그대로 대사관 사무실로 올라가고 영태가 여기 있는 것을 파악한다.

그러는 사이 도기가 대사관 위층으로 침투해 연막탄을 터뜨리고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영태를 찾으러 가려지만 경호원들에게 제지당한다. 그렇게 대피한 사이 대사관 뒤쪽으로 가는 구급차를 보자 수상함을 느끼고 바로 구급차를 추격한다. 끝까지 추격해봤지만 길이 막히는 도로에서 구급차는 비켜주는 반면 하나와 탄 차는 비켜주지 않으며 결국 영태를 놓치고 만다.

이후 무지개 운수로 가 도기를 만난다. 하나는 도기에게 영태를 넘기라고 하면서 배후를 조사해야 한다고 하지만 도기는 거절한다. 이에 하나는 모범택시 측에게 자신이 알아서 법으로 심판한다며 모범택시 의뢰를 취소하려 하지만 도기가 약속을 지키겠다고 얘기하자 의뢰를 그냥 진행하게 된다.

그러나 도기를 만나러 간 사이 동필을 비롯한 경찰들이 무지개운수로 와 하나와 도기의 얘기를 엿듣더니 이후 도기를 미행해서 영태를 끌고가고 도기를 범인은닉죄로 체포한다. 하나는 도기가 제보자라며 아무 죄가 없다고 하지만 조 검사의 지시로 그대로 수사를 진행한다.[10][11] 매회마다 트롤링 전적을 갱신한다

그러다가 성미가 동료를 구하고 싶으면 나오라는 메세지를 도기에게 보낸 걸 하나가 알았고 마침 영태가 본인만 살려고 공범이 도기가 아닌 석태라고 밝히면서 하나는 결국 도기를 풀어준다.


2.1.14. 14회[편집]


석태가 공범인 것을 확인한 하나는 무지개운수 멤버들이 연락이 안 되어 납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들어 조 검사의 허락을 받고 석태를 긴급체포하기 위해 경찰들을 이끌고 성미의 낙원신용정보로 들이닥친다. 하지만 석태를 찾지 못하고 무지개운수 멤버들이 납치되어 있는 사설 감옥도 발견하지 못한채 수색을 종료한다.

이후 잠복하다가 석태와 도기가 싸우는 것을 보고 동필의 총을 뺏어 석태를 위협하더니 그대로 경찰을 투입해 석태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는 사이 도기가 경찰차를 뺏어타고 어딘가로 가는 것을 보고 도기의 뒤를 밟는다. 이후 도기와 성미가 1:1로 대치하고 있는 어떤 항구에 도착했고 결국 성미까지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성미를 체포한 이후 하나가 "이제 저희를 신뢰하는 겁니까?"라는 질문에 도기는 "아니요, 검사님을 믿는 겁니다."라고 답한다. 그리고 도기가 한두발 걷다가 그대로 쓰러지자 하나가 도기를 애타게 부르며 14화가 끝난다.


2.1.15. 15회[편집]


이후 북부지검으로 돌아와 석태와 영태를 동시에 조사한다. 석태와 영태 모두 서로가 범행을 부인하자 둘을 공동정범으로 간주하고 법정으로 넘겨버린다. 조사가 끝난 이후에는 동필이 다른 사건을 맡게 되었다며 작별 인사를 하자 받아주고 사무실로 향한다.

이후 다시 조사실로 들어와서는 이번에는 유데이터 이 실장을 조사한다. 원래 유데이터 사건을 조사하려고 부른 거지만 이 실장이 성미, 성철, 도기에 의해 일어서지도, 다리를 뻗지도 못한 채 인간이 아닌 대우를 받으며 성미의 사설 감옥에 갇힌 사실을 하나에게 증언한다.

그렇게 조사하고 나온 뒤 도기와 마주치는 데 젓갈 공장 사건의 피의자 종숙이 요양원에 있다는 것을 알고 도기와 찾아간다. 이후 종숙이 사설 감옥 관련해서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더 수상히 여긴다. 그런 상황에서 도기가 하나를 사설 감옥으로 데려간다.

하나가 사설 감옥에 들어와서 이 실장의 증언이 사실인 것을 확인하자 이를 경악한다. 이후 도기가 자신이 공범이라고 밝히자 생각에 빠지더니 그대로 사설 감옥을 빠져나간다. 도기가 본인이 전부 책임지겠다고 하지만 하나는 도기가 사적 복수라는 말에 믿지 않았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도기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며 공동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하고 나간다.

이후 사무실에 돌아와 "오철영의 고백"이라는 오철영 자필 회고록을 받는다. 그 안에 남규정의 살인으로 알려진 "개화동 부녀자 살인사건"[12]과 "당산동 여중생 살인 사건"의 범인이 자신이라고 밝히는 내용이 나오자 바로 오철영의 DNA 대조를 요청했는데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조 검사는 당황하면서도 도기의 어머니 살인 사건 때 감옥에 있지 않았냐는 말에 당시 귀휴를 받은 것으로 파악해 오철영의 범행이라는 알리바리가 더 커진다.

이후 당산동 여중생 살인 사건의 누명을 쓴 김철진을 찾아간다. 하나는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할 수 없다며 조 검사와 함께 사죄를 하면서 대신 모범택시 전단지를 주고 모범택시에 의뢰를 하라고 추천한다.

그리고는 하나는 오철영을 소환해 본격적인 조사를 한다. 오철영은 삶이 무료해서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며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한 말을 유가족, 즉 도기에게 하면 알 꺼라고 말한다. 이후 오철영이 손을 잡아보고 싶다는 말에 본인 주장부터 입증하라는 말로 거절하려 하지만 조사를 하는 동안 왠만한 요구를 다 들어줘야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손을 잡아주고 바로 손을 씻어버린다.

이후 도기에게 전화를 걸어 북부지검으로 부른다. 하나는 오철영이 도기의 어머니를 죽였다고 밝혔다면서 대질심문을 요청했고 도기와 함께 다시 오철영을 조사실로 소환한다. 오철영이 도기에게 도기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한 말을 그대로 말하는 것을 듣고 트라우마 때문에 쓰러지자 하나는 오철영이 벌인 사건임을 확신한다. 하나는 분노가 MAX가 되어 호송차를 쫓아가는 도기에게 "자격없는 자는 테러에 불과하잖아요."라고 하며 말리려 하지만 이미 눈이 돌아간 도기를 말리기에는 역부족.


2.1.16. 16회[편집]


도기가 교도소에서 철영을 접견하고 온 뒤 무지개운수에서 도기를 만난다. 도기가 하나에게 오철영이 이감 신청을 하면 받아달라는 요청에 받아주겠다고 한다.

다시 북부지검으로 돌아와 성미를 수사한다. 성미는 성철에게 사설 감옥을 빌려줬다고 하지만 고은이 CCTV를 지우는 등 이미 사전에 증거를 인멸해버린 탓에 성철을 공범으로 끌어들일 증거가 없다고 밝히면서 노선을 잘못 잡았다며 멱살 잡힐 바에는 옷 벗고 만다며 오히려 성미를 조롱한다.

이후 어떤 강변에서 도기와 단 둘이 만난다. 도기는 순순히 체포하려 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체포하지 않기로 한다. 도기가 하나를 걱정하지만 "100명의 희생된 사람들, 당신은 그들을 지킨 거예요."라고 하며 도기를 인정한다. 그러면서 다음에 만날 때는 다시 싸우지 말자며 헤어진다.

사무실에 돌아와서는 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사표를 낼 준비를 한다. 사실 예전에도 사표를 제출하려 할 때마다 민호가 극구 말렸지만 그렇게 말리는 민호도 없는 상황이라 이번에는 진짜 제출하려 한다. 그러나 오히려 조 검사가 선수쳐서 사표를 쓰고 하나의 사표를 오히려 찢어버린다. 그리고 조 검사는 백성미 같은 사람 100명 쯤은 잡고 그만두라며 무지개 운수 사건을 자신이 무마시켰다는 말과 함께 본인이 책임지고 떠나겠다고 한다. 조 검사는 마지막에 하나가 했던 방식을 인정해주며 하던 대로 하라고 하고 떠났고 하나는 그런 조 검사를 배웅한다.

1년 뒤 계속해서 성미의 사건의 연장선상으로 조사하던 도중 성미의 여동생 백경미를 소환한다. 경미가 하는 얘기가 성미와 똑 닮자 피는 못 속인다고 말한다. 한편 하나는 결국 1심에서 징역 10년형을 받았던 성미를 항소심에서 형량을 더 추가해 징역 20년형 선고를 이끈다. 그러고는 경미의 성매매 업소에 들이닥쳐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싸움 실력으로 범인들을 제압한다. 이후 엔딩 시점에서 도기와 함께 무지개 운수 일원으로 전격 합류하며 시즌 2 떡밥을 던진채 드라마가 끝난다. 다만 강하나 역의 이솜이 모범택시 2에 합류하지 않으면서 강하나의 모습은 이 모습이 마지막이었다.


2.2. 시즌 2[편집]


강하나 역의 배우 이솜이 시즌 2에는 합류하지 않아서 직접 나오지는 않았지만, 시즌 2 1화 초반에서 장성철이 통화를 하는 장면에서 언급된다. 장성철의 언급으로 보아 해외로 유학을 간 것으로 보이며 불법 촬영 성착취물을 공유한 조주혁 일당에게 복수할 수 있게 도와준 모양.

15회에선 안고은의 언급으로 김도기최주임, 박주임이 장산교도소에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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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에는 홈웨어 차림으로 프리하게 있다가 수갑을 들고 본색을 드러내면서 수갑을 채워버린 뒤 검사 복장으로 환복하고 다시 등장한다. 이 장면은 강하나란 인물의 면모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용의자의 아버지의 말을 참조하면 2주 동안 한숨도 안자고 이 범인이 깨어나기만 기다렸다고 한다. 덤으로 이런 강하나의 집요한 면모에 질렸는지 아들에게 너 죽어서도 쫓아올 사람이다. 솔직하게 다 불어라라고 질색하면서 당부를 한다.[2] 이 때 병원에서 누가 실려가는데 그 사람이 이후 도기에게 복수를 의뢰하는 강마리아다.[3] 왕민호 수사관의 말에 의하면 하나가 조도철 사건의 피해자 담당 검사였고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는 심신 미약으로 징역 10년에 그쳤다.[4] 저번에 채석장갔는데 거짓말 했다 걸린건 "아 맛집이 채석장에 있어요? 당장 튀어와!"소리만듣고 잔소리만 조금 들었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몰랐다 한들 돌아가신 부모님 어디 계시냐급의 패드립을 들었으니 상사인 조검사는 그야말로 열이나서 욕지거리를 할 정도로 단단히 혼났다. 그도 그럴게 안그래도 부모가 살해당해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인게 장성철이고 살해당한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그 수익을 자신과 같은 사람들 도와주려고 세운 파랑새 재단의 이사장에게 검찰의 검사라는 사람이 다짜고짜 죽은사람 명의로 된 차를 발견되었으니 죽은사람의 위치를 내놓으라고 했으니 욕만 쳐먹인것도 엄청 봐준거다. 거기다가 그 죽은사람이 본인의 어렸을때부터 절친 부모님인데다가(실제로 엄청 분노하면서 욕하다가 부모님 이야기를 하다가 울먹거리는것을 보면 개인적으로도 성철의 부모와 친했던듯 하다.) 재단의 이사장이랑 일하라고 붙혀놨는데 재단의 기본적인 사항도 모르고 용의자의 기본인적사항도 모른채로 고아가 된 사람에게 용의자 내놓으라고 땡깡을 부린거니 무능하다고 자랑한 꼴이 된것이니....[5] 이 얘기를 들은 성철은 하나를 보내고 하나가 눈치 챌 가능성을 생각하며 참고해야겠다고 말한다.[6]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파일을 찢은게 나중에 성철이 해당 파일을 주으면서 무지개 운수의 복수 의뢰가 시작된다.[7] 2011년에 열린 제 53회 사법시험에 응시했고 2009년부터 재학했다는 것을 보면 1990년생으로 추정.[8] 이 때 고 목사는 복수를 의뢰하지만 아들이 살아있을 꺼라는 믿음에 복수를 포기한다.[9] 다음화에 나오지만 민호는 먼저 현장에 도착한 뒤 우섭을 구하기 위해 영태와 싸움을 벌이고 우섭을 데리고 나가려던 중 석태에게 칼을 맞고 쓰러져 숨을 거뒀다.[10] 그 와중에 '경찰도 모르는 정보를 일반인 제보자가 어떻게 압니까'(=공범이거나 관련자다)라는, 매우 상식적인 답변을 하는 경찰은 덤. 검경이 그동안 너무 무능했다 보니 이런 답변을 하는 경찰이 되게 똑똑해 보인다[11] 모범택시 측의 분량은 거의 없거나 당하는 역할이고, 작가 교체 이후 검경 분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 대놓고 검경 홍보&미화물+캐릭터 푸쉬한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하지만 여전히 활약보다는 트롤링의 비중이 커서 여론이 좋지 않다.[12] 이 사건이 바로 도기의 어머니가 살해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