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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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다섯 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하여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되는 꿈을 꾸었으나 타고난 유연한 몸도 아니고 골반이 닫혀 있어 스트레칭도 힘든 신체적 한계를 느끼며 꿈을 포기하였다. 어중간하게 발레를 했다면 포기했을 때 미련이 남을 수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 쏟아 부어서 미련은 남아 있지 않다고.
발레를 포기한 뒤로 장래희망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던 시기, '연기를 해보는게 어떻겠느냐'는 어머니의 권유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기 학원에 등록하면서 처음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이 때부터 연기라는 매력에 푹 빠져 연극영화과 입시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고, 2년 간의 노력 끝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합격, 학부 시절 수십편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면서 내공을 쌓아 나갔다. 재학 당시 영화 〈건축학개론〉의 어린 서연 역을 오디션 본 적이 있었다고 한다.
대학교 졸업 후, 동 대학원에 진학하였는데 이 당시만 하더라도 배우라는 직업과 연예계 진출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연기 공부하는 것 그 자체를 정말 좋아했으며, 화려하게 주목받는 삶이 자신의 인간형과 맞지 않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 그리고 심리극 등을 통한 심리치료에 관심이 많아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러던 도중 우연히 전 소속사(판타지오)의 관계자를 만나 제의를 받게 되었고[4],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메리 역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인 프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같은 해엔 영화 <친구2〉에서 김우빈의 애인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3년 말에 방송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악녀 임선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2015년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한 가상역사물인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여주인공인 기녀 가희 역을 맡아 뛰어난 멜로 연기와 과감한 베드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을 맡은 이후로, 영화보다 주로 TV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이 많아졌다. 특히 2018년에는 SBS 예능 런닝맨 패밀리 패키지 특집 구성원으로 출연, 그 다음 해에도 런닝맨에 게스트로 꾸준히 얼굴을 비추면서 대중적인 호감도를 쌓으며 인지도 또한 많이 끌어올렸다.
2017년 처음으로 JTBC 드라마〈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드라마 주연을 맡아서 활약하였다. 드라마가 웰메이드란 평가를 받으며 연기 또한 호평을 받았다. 2018년부터는 해마다 한 작품씩 tvN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데, 〈아는 와이프〉에서 이혜원 역을 맡아 외모는 화려하고 청순하지만 푼수끼 다분한 부잣집 딸의 모습을 보여준 것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국정원 요원인 한나경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액션 연기를, 2020년에는 〈스타트업〉의 원인재 역을 맡아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과 걸크러시 넘치는 당당한 모습을 선보이며 성공한 CEO의 모습을 잘 소화하였다.
2021년에 종영한 드라마인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수려한 외모와 엄청난 재력을 가졌으나 백치미 가득한 747세, 전직 구미호였다가 인간이 된 양혜선 역을 소화하며 큰 인상을 주었다.
2020년 1월 6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약 1년 10개월 동안 KBS Cool FM에서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을 맡았으며, 2020년 12월 24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 DJ상을 수상하였다.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애교 넘치는 말투 덕인지 진행 당시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년 KBS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만 하는 여인, 주인공 유정 역을 맡아 근 6년 만에 다시 사극에 도전했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궁궐에 들어가기 전후의 발성 차이, 연인을 정적으로 만나게 되었을 때 심경의 변화를 잘 살려 표현하였다는 평이 많다.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데뷔 이후에 처음으로 받는 연기상이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작품 외 활동[편집]
4.1. 예능 / 교양[편집]
4.2. 라디오[편집]
4.3. 광고[편집]
4.4. 화보[편집]
5. 수상 경력[편집]
6. 여담[편집]
-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다.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청순 단아하면서도 차갑거나 새침한 인상으로 자주 나오지만, 실제 성격과 극중의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출연했던 예능이나 라디오 프로그램만 보더라도 엉뚱하면서도 유쾌하고, 허당미 넘치는 귀여운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맑게 웃을 때 생기는 보조개는 그녀의 킬링 포인트 중 하나이다.
- 대학생 때부터 캐릭터 특징, 당일 촬영장의 분위기, 주위의 조언, 본인의 감정 분석 등 자신이 맡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연기노트를 작성했었을 정도로 학구파 배우이다. #
- 대학생 때 학부 졸업 평점이 4.5점 만점에 4.37점을 받을 정도로 학업에 굉장히 충실한 학생이었다. 본인의 말로는 '(연기를) 좋아하니까, 재밌으니까 잘하고 싶어서 열성을 갖고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담당 교수들도 강한나가 연기랑 관련된 공부 쪽으로 갈 줄 알았지 배우가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 무서운 걸 못 보는 편이다. 티비를 보다가 잠깐 괴담 형식 프로그램의 예고편이 나와도 바로 채널을 돌릴 정도라고. 가벼운 무서운 이야기라도 못 듣는다고 한다.
- 토끼를 굉장히 좋아한다.
- 오래 전부터 종이 여백 또는 냅킨에다가 토끼 그림을 그리는 습관이 있는데 자신이 그린 토끼의 이름을 토섕이라고 부른다.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 꽤나 많이 업로드 되어있었지만, 현재는 과거에 비해서 게시물들이 많이 내려간 상태.
- 카톡을 보낼 때,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릴 때도 토끼 캐릭터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밤비에 등장하는 토끼인 덤퍼. 한 때 폰 케이스와 배경화면까지 덤퍼 토끼였던 적이 있었다.
- 여담으로 본인 역시 토끼공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토끼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볼륨을 높여요 진행 당시 작가들과 청취자들이 토끼공주라고 자주 불렀는데, 정작 본인은 이 말을 들을 때마다 굉장히 수줍어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 신인 연기자일 때 필라테스에 재미를 붙였는지 운동하는 장면이 종종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
- 2016년 FashionN 채널의 〈화장대를 부탁해 2〉에 출연해 운동법 및 피부 관리 비결 등을 보여주었다.
- 최근에도 꾸준히 필라테스 수업을 받으러 간다고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여러번 언급했다.
- 2017년 4월 대만의 인기 배우 왕대륙과 열애설이 났다.# 둘이 함께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데이트 중인 장면이 목격되었는데 당시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손을 잡고 입까지 맞췄다고 하나 강한나 측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며 부인하였다. 1년 뒤 2018년 4월 11일 둘은 대만의 수산물시장에서 함께 장을 보다 취재진이 따라붙자 왕대륙의 차를 타고 그 곳을 떠났다고 한다. 8일 뒤인 4월 19일에는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에서 연인처럼 팔짱을 낀 채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사진까지 찍혔다. 두 사람은 언론 보도를 통해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또 다시 부인했다.# 6월 4일에는 강한나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챌린지 대상 중 한 명을 왕대륙을 지목하기도 했다. 열애설이 났던 상대라 부담스러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간의 관심을 신경쓰지 않고 친분을 과시한 것이다. 왕대륙 또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여 이에 화답했다.# 그러던 2019년 11월, 런닝맨에 출연한 강한나는 "최근 1년 사이에 이별을 겪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강한나와 열애설이 났던 건 왕대륙 밖에 없었던지라 왕대륙과 실제 사귀었던 게 맞는 것 같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많다.
- 위 열애설이 터질 무렵에 내부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던 소속사 판타지오를 향해 대놓고 일탈을 선언하고 연매협에 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그 사이에는 전속 매니저도 이탈했다고 한다.
결국 법적 분쟁 중에 매니저까지 이탈하는 일까지 겪자 2018년 9월 말에 차선책으로 판타지오의 창업자이자 전 대표인 나병준이 2018년 3월에 새로 설립한 스타디움과 에이전시 계약[14]을 체결했고, 당분간 스타디움을 통해 광고나 홍보 등 프로젝트마다 업무를 위임하면서 연예 활동을 이어 간다고 한다. 본인은 위약금을 감수하고서라도 판타지오와 결별하겠다는 입장이다. 강한나뿐만 아니라 임현성 등 소속 배우도 판타지오와 비슷한 갈등을 겪고 있었다.[15] 그러나 계속 판타지오에 남은 것으로 볼 때, 스타디움과 계약했던 연예인 및 연습생들이 하나 둘 이탈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나병준에게 기댔다가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한 듯. 법적 분쟁과는 별개로, 나병준의 무능함은 전부터 이미 드러난 상태였다. 결국 나병준이 2020년 11월 4일 HB엔터테인먼트에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로 합류하면서 스타디움은 폐업했다. 이후 2020년 9월 말 판타지오와 계약이 만료됐고, 2020년 10월 5일에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등이 거의 다 노출되어서 엉덩이골이 살짝 드러난 아슬아슬한 드레스를 입은 적이 있다. 어릴 때는 '오리 궁둥이'라고 놀림도 받았으나 배우가 되고 나니 디자이너 등 여러 사람이 요새 흔히 '애플 힙'이라고 부르는 매력적인 엉덩이를 가졌다고 오히려 칭찬받았다. 하지만 해피 투게더에서 처음에는 의상이 파격적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흑역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커졌다고 밝혔다. 등이 망사로 덮이면서 안감이 접히는 바람에 엉덩이에 문신을 했냐고 오해받았던 것이 큰 이유다. 참고로 드레스는 디자이너 맥앤로건이 신경써서 실험적인 디자인을 했는데,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강한나가 이를 알고 과감히 영화제에 입고 나온 것이다.[16]
- 순수의 시대 영화 초반에 조정 고위관료들이 다 모인 잔치에서 붉은 무용복을 입고 춤을 추는 장면이 있는데 영화에서는 굉장히 짧게 지나갔지만 실제로는 2분이 넘는 춤이었다고 하며 또한 하늘을 보면서 빙빙 도는 클라이맥스 장면도 있었다고 하는데 편집 되었다고 한다.[17] 게다가 춤을 출 때 맨발이었고 촬영 당시 발에 감각이 없었을 정도로 날씨가 추웠다고 하는데 정작 영화 상에서는 자신이 춤을 출 때 맨발인 게 안 보여서 아쉬웠다고 본인이 직접 인터뷰에서 밝혔다.[18] 그러면서 맨발의 정서로 춤을 춘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425454646862018008
- 2018년에 "한국 연예인은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했다." 등의 언급으로 인터넷에 올라온 호리프로 소속 1981년생 방송인 강한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19] 이것 때문에 적잖이 오해를 받았던 모양.[20] 그러나, 자신이 쓰고 있었던 주소가 일제의 잔재인 것이라며 방금 새 주소로 바꿨다는 내용으로 트위터에 올린 게 1981년생 방송인 강한나와의 비교 기사에서 재조명을 받아 오해가 줄어들긴 했다.
-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어릴 때부터 유재석이 이상형이었다고 밝혔다. 런닝맨에 몇 차례 출연하면서 가까워진 뒤에도 본인에게 말한 적은 없었기에 이 이야기를 들은 유재석은 깜짝 놀랐는데, 당시엔 미션하느라 너무 정신없어서 그랬다는 모양.[21] 유재석과 나경은의 결혼 소식엔 너무 상심해서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글까지 썼다고. 그런데 대학 OT 때 이상형을 묻는 학생회장에게 유재석이라고 대답했다가 "가식적이다, 착한 척한다."며 단단히 찍혀서 고생을 했다는 모양.
-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중학생 때부터 가수 휘성의 팬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 방송에서 밝히길, 경찰서에 가본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화장실이 급해서'라고 한다.
- KBS Cool FM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다. 볼륨을 높여요 DJ 초창기에 수능 때 수리 영역을 안 본 수포자라는 사실을 본인이 직접 언급한 적이 있다. 수능 준비를 앞둔 고등학생 청취자의 사연을 받으면서 본인은 수포자라고 자연스럽게 밝힌 것. 그리고 석사 학위자이다 보니 대학원생이 보내는 사연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빵을 정말 좋아한다. 볼륨을 높여요 진행 당시 빵과 관련된 이야기가 방송에 나올 때마다 자신을 빵순이라고 여러번 언급하였다. 하지만 라디오 진행 도중, '고기와 빵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고기를 택했다.
-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배우는 일요일'이라는 코너에서 학창시절 친언니와 함께 영화 〈어린신부〉, 드라마 〈별을 쏘다〉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전자는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로 간 것이고[22] 후자는 우연히 촬영 현장 근처를 걸어가다 보조 출연자 담당자의 제안을 받고 행인 역할을 맡게 된 것. 하지만 둘 다 잠깐 지나가는 장면이었기에 얼굴은 화면에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 〈런닝맨〉 최다 출연 게스트로 출연한 횟수만 21회를 자랑한다. 워낙 자주 출연하다보니 오프닝 촬영할 때 기존 멤버들이 근황을 물어보지도 않고 넘어간 적이 꽤나 있었을 정도. 심지어 런닝맨 제작진 일동이 라디오 진행을 맡게된 강한나에게 꽃 바구니를 선물하기도 하였다. 멤버들에게도 익숙해져서인지 런닝맨 게임 중 ‘약한 너’라고 돌려서 지칭하자 모두 강한나임을 곧바로 알아차렸다. 509회(2020년 6월 28일) 이후로는 출연한 적이 없다.
- 최근 드라마 〈붉은 단심〉 촬영 중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자주 업로드해 '89년생 효녀'라는 별명이 생겼다.
- 2016년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촬영을 계기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 팬 애칭은 '포근이' 이다.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던 당시 KBS 본관 쿨FM 오픈 스튜디오를 방문한 팬들의 요청을 받아 본인이 직접 정해 인스타그램으로 알려 주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12:11:45에 나무위키 강한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볼륨을 높여요에서 순우리말 이름이라고 직접 밝혔다.[빠른생일] 기사#[2]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나와있는 키는 168cm지만 실제 키는 이보다 조금 더 크다. 볼륨을 높여요 2020년 4월 21일 방송에서 키가 169.6cm인가 169.8cm로 알고 있었는데 측정 결과 정확히 170cm가 나왔다고 얘기했었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만 하더라도 키가 엄청 작았었는데, 중학교 때부터 쑥쑥 크더니 대학생이 되어서도 키가 자랐다고 한다.[3] 현재 인스타그램을 제외한 다른 SNS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볼륨을 높여요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워낙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아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접속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4] 사실 판타지오 측의 제안은 훨씬 이전부터 있었다. 처음에는 고등학생 때 판타지오 소속의 한 관계자가 먼저 손을 내밀었지만 바로 배우의 길을 택하기보다 “중앙대 연극학과에 가고 싶다”면서 사양했고, 두번째는 대학생 때 출연한 독립 영화인 '마지막 귀갓길'이 2009년 미쟝센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게 되면서 전 소속사인 판타지오 관계자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는데, 당시 "대중 앞에 나서기엔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사양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대학원 시절 제의를 했던 관계자는 바로 고등학생이던 강한나에게 처음으로 러브콜을 보냈던 사람과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만큼 오래 전부터 배우로서의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여 눈여겨 봐 왔던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5] 3~9회 출연[6] 중국드라마.[7] 12월 7일 방영[8] 단막극.[9] 한섬·CJ ENM 공동제작 웹드라마[10] 8부작 음악 여행 프로그램. 가수 박예은, 김보형, 신수란과 함께 출연했다.[11]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MBC에서 제작한 독립운동 다큐멘터리[12] 정제원과 출연[13] KBS 2TV 월화 드라마 붉은단심 홍보 차 이준과 함께 출연.[14] 전속 계약이 아니다.[15] 김성균이 계약 만료 후 판타지오와 결별한 무렵인 2018년 1월 말에 나병준은 등기이사에서 완전히 사임했다. 김성균은 판타지오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는 황보라의 기획사로 이적했다. 반면 임현성은 여전히 판타지오에 남아 있다.[16]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의 고혹적인 베드신과 더불어, 청순하고 단아하지만 정말 필요할 때는 과감하고 섹시한 노출을 감행하는 강한나의 반전 매력이 드러난 사례이다. 〈순수의 시대〉 개봉 후 인터뷰에서도, 작품에서 꼭 필요한 장면이라 베드신을 촬영했고, 얼마나 몸이 노출되는지는 신경쓰지 않고 감정 표현에만 집중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17] 본인은 마치 하늘을 보면서 코끼리코를 도는 기분이었다고 언급했다.[18] 엄밀히 말하면 춤을 출 때 간헐적으로 그녀의 맨발이 보이기는 했지만 강한나는 자신의 맨발이 클로즈업 되는 걸 원했던 것 같다.[19] 해피투게더에 직접 나와 해명까지 했다.[20]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친해진 양세찬 역시 얼굴 바꾸고 일본에서 활동하나 잠깐 착각했었다#며 나중에 말했다는데 모양이다.[21] 실제로 런닝맨 패밀리 패키지 당시 유재석과 강한나가 같은 그룹에서 움직인 적은 통틀어서 4부 파이널 미션 한 번밖에 없고, 그나마도 하루 만에 홍콩을 다녀와야 해서 정말 정신없이 진행되긴 했다.[22] 여담으로 촬영이 끝난 뒤 출연료로 3만원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