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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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의 대신
성양공(郕襄公)
姜行本 | 강행본

작호
통천현(通川縣) 개국남(開國男) → 금성군공(金城郡公) → 성국공(郕國公)
시호
양(襄)

강(姜)
이름
확(確)

행본(行本)
부친
강모(姜謨)
생몰
? ~ 645년
출신
진주(秦州) 상규현(上邽縣)
국적
당(唐)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당나라의 인물로 강모의 아들. 이름은 확(確)으로 자는 행본(行本)이다.


2. 생애[편집]


강행본은 정관 연간에 장작대장을 지냈다. 태종이 구성궁과 낙양궁을 수선할 때 강행본은 두 궁궐의 수선을 총감독했고, 640년, 태종후군집을 교하도(交河道) 행군대총관(行軍大總管)으로 임명하고 고창국 정벌령을 내릴 때 강행본은 행군부총관으로 임명되어 고창국 정벌에 종군했다. 고창국을 정벌한 뒤 강행본은 조정으로 돌아와 통천현(通川縣) 개국남(開國男)에서 금성군공(金城郡公)으로 진봉되었다.

643년, 태종이 고구려 원정을 준비할 때 강행본은 군대를 아직 움직일 수 없다고 간언했지만 태종은 강행본의 간언을 따르지 않았다. 이후 645년 강행본은 태종의 고구려 원정에 종군했다가 개모성 전투에서 화살에 맞아 죽었다. 태종은 강행본의 죽음을 슬퍼하여 강행본을 좌위대장군(左衛大將軍), 성국공(郕國公)으로 추증하고 양(襄)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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