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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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금/江戸錦/えどにしき[1]

금붕어의 일종.

일본에서 개량됐다. 1958년전에 정식품종으로 인정됐으며 2대 야키야마 요시고로씨가 난주와 동금을 교배 시켜 개량했다.

난주의 체형과 동금의 색을 고정, 개량시킨 것으로 머리에 육혹이 두툼하다. 초기에는 등이 그렇게 높지 않았지만 더 높은 체고가 개량됐다. 동금이라는 오란다의 한 종류와 난주를 교배했기 때문에 등지느러미가 제대로 발현되지않은 뾰족한 돌기가 다른 난주들의 비해 더 많이 난다고 한다.

일본에서 개량됐지만 주로 중국에서 생산된다.

체형이 둥글고 지느러미가 곧아야 하고 투명비늘에 몸은 푸르고 몸은 붉고 그 위에 검은 점이 흩뿌려져야 한다. 등이 활처럼 잘 휘어 있으며 육혹이 많고 형태가 잘 잡혀 있는 개체를 고급으로 친다.

색은 캘리코가 다수이고 간혹 가다가 벚꽃강호금도 볼 수 있다.

흔하지 않은 금붕어로 알려져 있으며 마트 수족관에는 거의 구할 수 없고 전문적인 수족관에서도 별로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