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강화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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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서검리 일대[2] 최초 4.0으로 재난문자가 발송되었으나 수정되었다.[3] 기상청 강화도 지역 지진 규모 3.7 지진 분석 보고서, 1 페이지 및 5 페이지[4] 분석신뢰도 53.9%[5] 기상청 강화도 지역 지진 규모 3.7 지진 분석 보고서, 1 페이지 및 5 페이지[6] 옹진군, 동구, 서구, 중구[7] 김포시, 파주시[8] 연안, 배천[9] 개풍[10] 남동구, 연수구, 부평구, 계양구, 미추홀구[11] 고양, 과천, 광명, 군포,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양주, 연천, 용인, 의왕, 화성[12] 서대문구, 마포구, 은평구,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등[13] 청단, 강령, 옹진, 벽성, 태탄, 신천, 재령, 신원, 봉천[14] 금천, 평산, 린산, 은파, 서흥[15] 판문, 장풍, 직할지역
1. 개요[편집]
2023년 1월 9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오전 1시 28분에 발생한 지진이다. 괴산 지진 이후 약 2개월 반만에 일어났다.
2. 원인[편집]
이 지진을 일으킨 단층은 북북동-남남서 또는 동남동-서북서 방향의 주향이동단층으로 분석됐다. 그리고 지진 모멘트로 측정한 모멘트 규모는 3.5로 분석되었다. 또한 정확한 원인 분석까지는 시일이 어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나, 북한 일대를 지나는 예성강단층이 원인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3. 여담[편집]
- 지진속보가 지진 최초관측 9초만에 발표되어, 지진속보와 지진조기경보를 통틀어 처음으로 10초이내 발표에 성공했다.
- 한국에서 발생한 규모 4.0 미만의 지진이었기에 당초 나무위키의 규정으로는 신규 문서 작성이 불가능했으나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으며 수도권 인근에서 발생했다는 시급성 등을 고려해 규정이 개정되었다.#
- 수도권 지역 중 하나인 인천 강화군과 북한 황해남도 사이의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라 수도직하지진에 대한 우려와 초기에 4.0 규모로 지진속보가 발표 됨으로 인해 KBS 뉴스특보가 편성[16] 되는 등 통상적인 규모 3의 지진치고는 언론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 진원지 일대로는 그간 지진 기록이 특별히 존재하진 않았으나 규모 1점대 초반 정도의 미약한 지진은 몇 번 있었다. 또한 1707년 경 강화도 일대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 한밤중인 오전 1시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시끄러운 알림 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라 깨어났으며, 당시 뉴스 속보 댓글이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대부분 같은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발생 당일이 월요일이라, ‘출근해야 하는데 잠 다 깨서 큰일났다’는 반응도 많았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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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KBS는 통상적으로 지진에 대한 긴급재난문자 통보 기준을 참고해서, 규모 2.9 이하의 지진은 아예 보도를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정규뉴스 시간에 단신으로 전하고, 규모 3.0 ~ 3.9까지의 지진은 기상청 지진속보 발령 즉시 경보자막을 띄우지만, 상세내용은 발생시각과 가까운 시간에 편성된 정규뉴스에서 다루며, 규모 4.0 이상부터 뉴스특보를 편성한다. 자세한 예시는 지진조기경보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