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바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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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姜 勳 / Kang hoon

파일:0111-s13.jpg
직업
바둑기사
소속
한국기원
출생
1957년 12월 9일 (66세)
전라북도 익산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입단
1974년
단급
九단
누적 우승 경력
1회

1. 개요
2. 상세
3. 주요 기사들과의 상대 전적[1]
3.1. "도전 5강" 기사
3.2. 그 외의 기사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바둑기사. 동명이인으로 강훈(小)로 표기되는 바둑기사도 있지만, 여기서는 강훈(大)로 표기되는 바둑기사를 서술하였다.


2. 상세[편집]


1974년에 입단하여 1980년대에는 조훈현-서봉수 시대를 끝낼 도전5강(강훈, 서능욱, 김수장, 장수영, 백성호)의 기대주로 주목받았지만 끝내 조훈현은 고사하고 서봉수도 변변히 넘지 못하며 콩라인을 달렸다[2]. 그러나 강훈 九단은 나머지 4명과는 다르게 천원전의 전신인 박카스배에서 김인 九단을 꺾고 타이틀을 움켜쥐었다.[3]

그러나 강훈이 타이틀을 따낸 기사라는 사실을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을 뿐 아니라 강훈 九단 본인도 스스로를 타이틀이 있다고 강하게 주장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인 즉 해당 대회인 박카스배는 한국바둑의 최강자인 조훈현 九단과 시대의 2인자였던 서봉수 九단이 중도 탈락을 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한국시니어바둑리그에 나오고 있으며, 2020년 7월 16일 리그 경기에서 프로 1천승을 달성했다.


3. 주요 기사들과의 상대 전적[4][편집]



3.1. "도전 5강" 기사[편집]


김수장 九단 22:27
백성호 九단 36:18
서능욱 九단 30:35
장수영 九단 18:28


3.2. 그 외의 기사[편집]


서봉수 九단 16:60
유창혁 九단 5:18
이창호 九단 1:19
조훈현 九단 4:38


4. 관련 문서[편집]



[1] 2022년 8월 10일 현재[2] 훗날 저 도전 5강 라인업은 후배그룹인 양재호유창혁의 강세가 시작되자 곧바로 묻혀버리고 말았다.[3] 링크된 일본의 천원전과는 별개의 기전이다. 1983년 시작된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 기전으로 현재는 대한민국과 중국의 만 20세 이하 프로기사들이 5명씩 팀을 이뤄 대결하는 박카스배 한ㆍ중 바둑 미래 천원전으로 개편되었다.[4] 2022년 8월 10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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