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종족 입구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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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타크래프트의 입구막기 유즈맵. 종족을 선택한뒤, 주어진 자원으로 유닛을 뽑아 언덕(입구)으로 공격오는 저그 유닛들을 막으며 27분동안 버티면 승리하는 맵. 개인전이며 총 6명까지 플레이 할수있다.
개인입구막기 z1.3 명당의 형성 맵과 비슷한 플레이방식이다.
2. 플레이 방식[편집]
시작하면 언덕에 본진 건물과 생산 건물, 일꾼 하나, 종족별 기본유닛 3마리, 160 언저리의 미네랄을 가지고 시작한다. 1초당 조금씩 자동으로 오르며, 일꾼을 뽑으면 초당 자원량이 증가한다. (총 4기까지 적용되며, 5기 이상부터는 적용X) 따로 심시티나 배치가 되어있지 않으므로 직접 입구를 막아야 한다.
적 유닛은 1초에 한번씩 계속 나오며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상위 유닛도 나온다. 입구를 두드리기 시작하며, 저글링으로 시작해서 나중엔 공중유닛까지 나온다.업그레이드는 3/3업까지 가능하다. 공중유닛은 뽑을수 없으며 투명유닛은 적에게도 보인다.
- 나오는 적(순서대로 추가됨)
- 저글링(노업)
- 히드라(노업)
- 뮤탈(노업)
- 보스 가디언 1기(체력 400, 공 10)
- 풀업 저글링
- 풀업 히드라
- 보스 아비터 1기
- 풀업 뮤탈
- 레이스
3. 주의할 점[편집]
- 적 유닛 나오는 곳으로 내려가면 성큰에 공격받아 터지니 주의.
- 테란은 초반에 커맨드를 띄워서 움직여버리면 뮤탈이 방어라인을 그냥 지나쳐버려서 쌓이기 시작한다. 최소 벙커 3개를 채워놓고 옮기자.
4. 공략[편집]
일단은 입구부터 확실하게 막는것이 중요하다. 테란은 건물, 저그는 저글링, 프로토스는 질럿으로 입구를 막으면 적 유닛이 잘 못올라오고 버벅거리기 때문에 테크를 올리면서 업그레이드를 할수있는 여유가 생긴다. 어설프게 심시티를 했다가 뚫리기 십상이다. 1분이 지나 26분되자마자 저글링이 뛰어오기 시작하니, 처음부터 테크를 무리하게 올리기보다는 유닛을 뽑아 우선 입구부터 막아야 한다. 자세한 건 아래 공략 참고.
일꾼은 드론 100원, SCV 150원이며 잃을경우 자원량이 줄어드니 절대 잃으면 안된다.
4.1. 테란[편집]
벙커와 바이오닉으로 막을수 있다. 참고로 사업, 스팀업이 되어있지 않다. 테란은 우측 진영일때만 할것. 사이언스 퍼실리티의 애드온이 오른쪽으로만 달리기 때문이다.
시작하면 SCV를 하나 찍고(150원) 사이언스 퍼실리티와 배럭을 띄워 퍼실리티는 왼쪽 벽에 붙여서 앉힌뒤 애드온을 달고, 서플을 애드온 밑에 지으면 완벽하게 막힌다. 마린은 퍼실리티 왼쪽에 3개 두면 된다. 저글링이 입막때문에 못온다. 이렇게 하면 적 유닛들이 버벅거려서 거의 못 올라오므로 계속 벙커만 늘려주면 클리어까지 무난하다.
그런다음 일꾼을 총 4개까지 늘려주고 왼쪽부터 벙커 공사를 들어가자. 뮤탈이 나오는 21분 전까지만 벙커를 4개 정도 늘려주면 된다.돈 되는데로 엔베와 아카데미를 지어서 공업 찍고 마린 사업까지 해주거나, 벙커에 고스트를 전부 넣어주자.
다른 방법으로는 메딕, 파벳으로 입구를 막고 뒤에 마린과 고스트를 두는 방법이 있다. 공업은 물론 방 3업까지 필수다. 퍼실리티와 애드온으로 입구를 막기 힘든 좌측 진영일때 써보자.
메카닉은 필수라기보다는 선택이다. 그만큼 서플, 팩토리 짓느라 공간이 많이 드므로 오히려 비효율적일수도 있다. 시즈탱크가 스플로 건물을 때려버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러니 심시티로 최소한의 입막을 한 뒤, 골리앗으로 풀업뮤탈, 레이스를 상대하는게 낫다.
4.2. 저그[편집]
럴커와 히드라, 스포어로 막을수 있다. 중반 이후에는 럴커와 스포어 덕분에 훨씬 더 쉬워지는게 특징. 참고로 성큰 공격력은 60, 스포어 공격력은 30이다. 까다로운 뮤탈을 스포어로 손쉽게 막아줄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드론이 100원이며, 드론 2기와 히드라 4마리로 시작한다. 그래서 자원이 빠르게 차는 특성이 있으나 콜로니, 성큰, 스포어, 히드라, 럴커, 울트라 전부 가스가 든다. 럴커는 히드라 덴을 짓고 업그레이드 까지 마쳐야 뽑을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값싼 저글링과 히드라로 입구를 막은 뒤, 일꾼을 확보한 후 히드라 덴과 럴커업을 해준다. 히드라를 전부 럴커로 변태시켜서 입구를 막으면 초반 저글링, 히드라는 다 막을수 있고 뒤에 스포어를 쫙 깔아주면 된다.
저글링 6마리로 입구를 막아주는게 포인트이다. 그뒤 입구에 럴커 5~6마리 겹쳐두면 올라오다가 알아서 녹아준다.공중유닛은 스포어를 많이 박아서 막으면 된다. 럴커 방업도 빼먹지말고 해주자. 럴커 안쓰고 단순 성큰스포어로만 막으려면 고달프다. 럴커가 많이 모이면 아예 내려가서 막아도 된다. 나오는 곳을 ㄱ자로 포위하면 럴커 스플래시 대미지로 적 저글링/히드라가 나오다가 다 녹는다.
참고로 언덕 맨 왼쪽/오른쪽에 크립 콜로니를 박으면 크립이 언덕 아래쪽으로도 퍼져나간다. 여기에도 성큰이나 스포어를 박아주면 좋다. 이렇게 하고 럴커를 박으면 나오는 자리에서 다 막을수 있어서, 오히려 테란보다 편하게 막을수도 있다.
4.3. 프로토스[편집]
시작하면 프로브 1마리와 질럿 1기, 게이트, 포지가 있다. 질럿입막 + 포토캐논, 혹은 질럿 소수로 입구를 막고 포토캐논과 드라군을 왕창 뽑으면 막을수 있다. 포토캐논이 공격력 30에 사거리가 기므로(7) 코어 올리고 사업을 눌러줘야 하는 드라군보다 초반이 좋다. 포지에서 실드 3업을 필수로 눌러주자.
팁으로 초반에 일꾼 한마리 뽑고 한마리는 내려보내서 언덕 아래 빈 공간에 파일런, 테크건물을 지으면 공간부족을 해소할수 있다. 나중엔 적 유닛들로 꽉 들어차서 내려갈수 없으니 미리 내려갈것.
실드 배터리도 지을수 있으니 입구 질럿이나 포토캐논 실드를 지속적으로 채워주면 좋다.
뽑을수 있는 유닛 중에는 리버도 있다.
여담으로 질럿과 포토를 적 유닛 나오는 곳에 두를수도 있다. 테란은 벙커 가로 크기가 커서 몇개 안들어가지만 포토캐논은 가로 2줄, 세로 3줄정도 까지는 깔수있다. 파일런으로 입막하고 질럿을 사이에 두는 식도 가능.
5. 여담[편집]
초반만 잘 버티고나면 그 뒤로는 쉬워진다. 다만 초반에 할줄 몰라서 다 뚫리고 나가는 사람이 많다.
5.1. 옥의 티[편집]
맵의 옥의 티가 네가지 있다. 입구를 막을 경우 적 저그 유닛들이 공격을 잘 안하고, 언덕으로 잘 못올라오며 자리에서 버벅거리는 문제. 이것 때문에 입구막고 방어타워나 원거리 유닛만 놓으면 너무 쉽게 깰수있다. 물량 좀 모이면 아예 내려가도 막을수 있다.
두번째로 적 나오는 구역 위쪽 공간은 쓸모가 없다. 게다가 조금 올라가거나 건물을 지으면 위쪽에 있는 성큰에 의해 공격당한다. 벙커 두줄 정도가 한계. 벙커짓던 SCV가 공격당하는 경우도 있다.
세번째로 제작자가 지형 찍다가 실수를 했는지 적 나오는 구역 옆을 잘 보면 크립이 1그리드 튀어나와있다. 그래서 벙커나 입막 건물을 일자로 지을수가 없다. 또다른 문제로 언덕아래 지형 공간이 차이난다. 1시, 11시 플레이어는 딱 붙여 지어도 건물을 가로세로 벙커 3개, 포토 4개까지 도배가 가능한 반면 나머지 플레이어는 건물을 못짓는다. 그래서 나오는 곳에 방어타워 도배하고 막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거기다 1시, 11시 지형 플레이어는 적유닛 나오는곳 위쪽에 성큰이 없어서 파일런, 서플, 테크 건물을 윗공간에 마음껏 지어서 공간부족을 해소할수 있는 꼼수가 있다. 다른 플레이어는 위쪽에 건물을 지으려하면 성큰이 터뜨려버린다.
마지막으로 테란 건물을 띄워서 다른 플레이어 땅으로 넘어갈수 있다. 커맨드 날리고 SCV 지어서 테크건물이나 서플을 지어버리는 호사를 누릴수 있다(...) 혹은 탱크같은 걸로 위쪽 플레이어를 도와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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