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역

開井驛 / Gaejeong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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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화물선의 철도역,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에 위치해 있다. 대야역 기점 4.5km, 군산화물선 분기점 기준 3.5km.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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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군산선의 역이었다. 2008년에 장항선이 익산역 쪽으로 이설되기 전까지만 해도 이 역에 통근열차가 섰다. 하지만 여객량은 1985년 이후로 급격히 줄어든 상태였다. 결국 장항선 이설로 인해 2008년 1월 1일부로 여객영업이 중단되면서 역사는 철거되었고, 대야역에서 당역을 관리했다.

다큐멘터리 3일 군산선편에서 여객영업 중단 직전 개정역의 모습을 볼수있다.#

2020년 12월에 군산항선이 개통되면서 군산화물선 자체가 모든 기능을 잃고 사실상 폐지 상태에 놓였다. 이후 공식적으로는 폐지되지 않고 남아있다가, 2022년 3월 6일부로 폐지되었다.

1977년 5월 16일부터 철도청고시 제10호에 따라서 수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3.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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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폐철도 활용방안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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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주MBC뉴스에 따르면 군산의 총 7개 철도노선(장항선, 군산선, 옥구선, 페이퍼코리아선, 부두선, 비행장선, 군장산단인입철도) 중 4개 노선(군산선, 옥구선, 페이퍼코리아선, 부두선)에 대해 폐철도 예정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영상 이 중 군산선의 일부인 사정삼거리에서 구 군산화물역까지 2.6km의 노선에 대해 산림청의 도시바람길숲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2년부터 25년까지 약 4년간 국비 100억원을 포함 총 200억원이 투입되어 각종 시설 및 숲, 광장 등이 조성되기도 하지만 나머지 폐철도 노선들에 대해선 국가철도공단에서 철거를 진행하고 있고 이에 대해 군산선에 속한 구 개정역 노선을 비롯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노선들에 대해선 철거가 이뤄지면 안 되고 보존되어야한다는 의견들이 존재한다. 개정역 노선의 경우 공단 측에서 이미 대부분 철거했고 약 200m 정도만 남아있는 상태며 개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측에서 철거 반대 안내문을 꽂아둔 상태다.영상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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