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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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초딩. 초등학생을 비하하는 유행어이다.
'개'라는 접두사가 강조의 표현으로 쓰이기 때문에 초딩을 더욱 더 강조하기 위해 생겨났다. 극히 싹이 노란 초딩들을 지칭하는 말이며, 사고를 저지르는 스스로의 잘못도 크지만 매사에 무지몽매한 아이인만큼 바른 길로 끌어줘야 할 주위 어른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훈육한 탓도 크다. 다시 말해 사람으로서의 기본도 배우지 못한 버르장머리 없는 초딩이라 할 수 있다.
연장자를 함부로 대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등, 행실을 하나하나 열거하자면 가히 민폐의 정수이자 걸어다니는 홧병이었다. 상하관계 신경 쓰지 않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고집 부리기 좋아하고, 자기 주장만 펼치며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남에게 죽어도 지기 싫어하고,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일을 저질러서 주변을 초토화시키거나, 주위의 물건을 잘못 만져서 오작동 또는 망가뜨리는 대형 실수를 저지르질 않나, 지나가는 개미들을 모조리 밟아죽이는 것도 모자라 공공장소나 밤에 집안에서 뛰어다니기나 하고[1]. 하여간 어그로를 끌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어린이이기 때문에 어른들이 조금만 분노하는 기색을 보이거나 쌍욕을 하면 바로 버로우 타거나 자기 혼자서 정신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소장품의 가격과 연령대가 높으면 높을수록 피해 규모가 늘어난다. 특히 전동건 하나에 100은 넘어가는 총덕이라면 명절 직전 비상이 걸린다. 그 외에도 자신이 소중히 소장하는 피규어나 서적, 사진 등을 이들이 훼손해 놓기라도 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말 뜻을 확실히 알 수 있다.[2]
층간소음 피해자들도 죽을 맛. 소음이 단순히 소리가 울려 퍼지는 거라고 별거 아닌 것처럼 생각하지만 층간소음은 살인까지 부를 정도로 그 폐해가 심각하다.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건이 한두가지가 아니며 따지고 보면 이러한 원인을 제공한 건 거의 이러한 개초딩들과 무개념 막장 부모들 때문이다.
넷상에서도 온갖 사고를 저지르고 다니며 오만가지 피해를 주고 다닌다. 적절한 갱생 없이 잘못된 지식을 전수받을 경우 인터넷상에서까지 어그로를 끌고 관종으로 진화하게 되며 나중에 중학생 되고 고등학생 되고 심지어 성인이 되어서도 인터넷에서 온갖 바보짓을 다 하다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하는 경우가 많다.
오락실의 경우도 만만치는 않다. 초등학생들이 때로 몰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중 개초딩이 섞여 있다. 대부분들의 개초딩들은 매너를 지키기는 커녕 자기네들 게임하기에 바쁘다. 멀티코인을 한다던지, 상대방이 플레이 중인데도 대기를 막 올린다던지, 순서를 무시하고 플레이 한다던지, 옆 사람에게 피해가 갈 정도로 자기네들끼리 둘러 싸서 친구의 플레이를 구경하는 등 여러 비매너 행동을 한다. 예로 펌프 잇 업의 경우 발판을 조심히 다루지 않고 쾅쾅 내려 찍어 밟는 것은 기본이고, 매우 시끄럽게 떠들어가면서 한다. 발판 1개당 한 명이 올라가서 하는 경우도 있다.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경우 북을 세게 때리며, 큰 노트는 양쪽을 더 세게 때리기 때문에 수명 단축의 주 원인이 된다. 또한 유비트 패널을 필요 이상으로 세게 친다. 심지어는 점수가 낮게 나왔다고 주먹으로 내려 찍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기타 다른 게임을 할 때에도 비매너 행동을 하는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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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개 + 초딩. 초등학생을 비하하는 유행어이다.
'개'라는 접두사가 강조의 표현으로 쓰이기 때문에 초딩을 더욱 더 강조하기 위해 생겨났다. 극히 싹이 노란 초딩들을 지칭하는 말이며, 사고를 저지르는 스스로의 잘못도 크지만 매사에 무지몽매한 아이인만큼 바른 길로 끌어줘야 할 주위 어른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훈육한 탓도 크다. 다시 말해 사람으로서의 기본도 배우지 못한 버르장머리 없는 초딩이라 할 수 있다.
연장자를 함부로 대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등, 행실을 하나하나 열거하자면 가히 민폐의 정수이자 걸어다니는 홧병이었다. 상하관계 신경 쓰지 않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고집 부리기 좋아하고, 자기 주장만 펼치며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남에게 죽어도 지기 싫어하고,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일을 저질러서 주변을 초토화시키거나, 주위의 물건을 잘못 만져서 오작동 또는 망가뜨리는 대형 실수를 저지르질 않나, 지나가는 개미들을 모조리 밟아죽이는 것도 모자라 공공장소나 밤에 집안에서 뛰어다니기나 하고[1]. 하여간 어그로를 끌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어린이이기 때문에 어른들이 조금만 분노하는 기색을 보이거나 쌍욕을 하면 바로 버로우 타거나 자기 혼자서 정신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소장품의 가격과 연령대가 높으면 높을수록 피해 규모가 늘어난다. 특히 전동건 하나에 100은 넘어가는 총덕이라면 명절 직전 비상이 걸린다. 그 외에도 자신이 소중히 소장하는 피규어나 서적, 사진 등을 이들이 훼손해 놓기라도 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말 뜻을 확실히 알 수 있다.[2]
층간소음 피해자들도 죽을 맛. 소음이 단순히 소리가 울려 퍼지는 거라고 별거 아닌 것처럼 생각하지만 층간소음은 살인까지 부를 정도로 그 폐해가 심각하다.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건이 한두가지가 아니며 따지고 보면 이러한 원인을 제공한 건 거의 이러한 개초딩들과 무개념 막장 부모들 때문이다.
넷상에서도 온갖 사고를 저지르고 다니며 오만가지 피해를 주고 다닌다. 적절한 갱생 없이 잘못된 지식을 전수받을 경우 인터넷상에서까지 어그로를 끌고 관종으로 진화하게 되며 나중에 중학생 되고 고등학생 되고 심지어 성인이 되어서도 인터넷에서 온갖 바보짓을 다 하다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하는 경우가 많다.
오락실의 경우도 만만치는 않다. 초등학생들이 때로 몰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중 개초딩이 섞여 있다. 대부분들의 개초딩들은 매너를 지키기는 커녕 자기네들 게임하기에 바쁘다. 멀티코인을 한다던지, 상대방이 플레이 중인데도 대기를 막 올린다던지, 순서를 무시하고 플레이 한다던지, 옆 사람에게 피해가 갈 정도로 자기네들끼리 둘러 싸서 친구의 플레이를 구경하는 등 여러 비매너 행동을 한다. 예로 펌프 잇 업의 경우 발판을 조심히 다루지 않고 쾅쾅 내려 찍어 밟는 것은 기본이고, 매우 시끄럽게 떠들어가면서 한다. 발판 1개당 한 명이 올라가서 하는 경우도 있다.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경우 북을 세게 때리며, 큰 노트는 양쪽을 더 세게 때리기 때문에 수명 단축의 주 원인이 된다. 또한 유비트 패널을 필요 이상으로 세게 친다. 심지어는 점수가 낮게 나왔다고 주먹으로 내려 찍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기타 다른 게임을 할 때에도 비매너 행동을 하는건 마찬가지다.
2.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15:16:53에 나무위키 개초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층간소음의 원인 1위가 바로 이 개초딩들이 뛰어다니는 소리다.[2] 일례로 MT 다녀온 사이 150만원 상당의 총 풀셋을 초딩 4학년이 개발살내거나 사촌동생이 50만원 상당의 건프라+비싼 유리장을 복구 불가 상태로 만들었다는 사례도 있다. 문제는 주변 반응이 대체로 애가 그럴수도 있지 부터 그까짓 걸 가지고 뭘 그러냐. 나이가 몇 개인데라는 것이다. 이런 사례는 네이버 웹툰의 공대생 너무만화에서 다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