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트윅 익스프레스

Gatwick Express


공항철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열차인 73형 + 488형 Mk2객차 + 489형 Mk1 전동차 짐칸운전객차 편성이다.


전에 운행했었던 460형 전동차다. 2012년에 은퇴하였으며, 현재는 458/5형으로 개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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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철 시절 NSE에서 뛰던 442형 전동차이다. 국철 붕괴 후 스테이지코치의 SOUTH WEST TRAINS로 이적했다가, 또다시 이곳으로 이적했다. 2018년에는 South Western Railway로 다시 이적하게 되었다. 지금 보고 있는 것은 개트윅 도색이며, 2021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수요가 급감하고 차량이 남아돌게 되자 모두 폐차되었다.


2011년부터 운행을 시작해 지금까지 온 387형 전동자다. 이 열차는 이곳뿐만 아니라, 그레이트 웨스턴 철도, 그레이트 노던, c2c, 히드로 익스프레스에서도 운행한다. 그중 히드로 분은, 332형의 폐차로 인해 도입되었다. 한때는 템즈링크에서도 운행하였다가 700형의 도입으로 전량 그레이트 노던으로 이적해, 2021년에 ECML과 케임브릿지 선에서 365형을 완전히 대체하였으며, 387201 ~ 387206편성과, 387301 ~ 387306편성이 차량부족으로 인해 그레이트 웨스턴 철도로 차출되었다. 유가선 뿐 아니라 제3궤조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고비아 템즈링크 철도에서 운행하는 영국 런던의 공항철도. 내셔널 레일 시스템의 일부인데 할인카드를 안 받는다. 대신 할인 티켓으로 승부를 보는듯.

1958년 개트윅 공항 개항 때부터 운행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전역정차 열차가 지나가는 길에 한번 서주는 식이었다. 최초의 열차는 "73형 기관차 + 488형 Mk2객차 5량 + 489형 짐칸 전동차"로 이루어진 객차형 열차이다. 무정차 특급 서비스는 1980년대부터 시작. 2021년 현재 주 차종은 영국철도 387형으로, 이전에 굴리던 460형을 458/5형으로 재편성하면서 다른 노선에서 442형을 차돌리기해서 운용하다가 2016년에 대차했다.

런던 빅토리아 역에서 개트윅 공항까지 기본적으로는 무정차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약 30분이고, 매 15분마다 출발한다. 브라이튼 역까지는 1시간 5분 정도가 소요된다.

2015년부터는 런던 빅토리아 역에서 개트윅 공항사이 구간은 Oyster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가격은 보통열차보다 더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