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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dog's breakfast[영국]
shitshow[북미]
gong show[캐나다]
clusterfuck
mayhem
프랑스어
De la bouillie pour les chats

1. 개요
2. 어원
3. 개판 5분 전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무질서하고 난잡한 상태를 이르는 비속어.


2. 어원[편집]


조선 씨름의 일반용어

개판 = 씨름한 결과가 누가 이기고 짐이 없이 같이 넘어진 것

--

'조선 씨름 소고(小考)' - 동아일보 1940년 3월 17일


유구한 4천년 역사를 자랑하던 이 강산이 40여 년 왜정의 굽 아래에 짓밟히게 되던 그때의 역사를 펼치지 않더라도 해방된 지 이미 4년 그동안 우리는 무엇 때문에 독립을 못하였던가를 소위 입후보쯤 하게 된 정객 제공은 조용히 돌이켜 생각해 볼지어다. 서로 싸우고 욕하고 함으로써 그로 인한 결과는 과연 무엇이냐? 한 말로 말하면 개판씨름격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다.

-

'난립하는 입후보 소의(小義) 버리고 대의(大義)에 서라' - 동아일보 1948년 4월 10일


이모저모를 종합하여 심사·판단한 결과는, 어느 편이 이기고 어느 편이 졌다고 승부의 판정을 내릴 수 없는, 그야말로 개판이요, '뜨론께임'[1]

이었다고 할 수 있다.[2]

-

'횡설수설' - 동아일보 1957년 3월 14일

씨름 용어에서 유래된 말로, '개판'의 '개'는 멍멍이 개가 아니고 '改(고칠 개)'이다. 씨름 경기 도중에 쌍방이 같이 넘어지면 서로 자기 편이 이겼다고 옥신각신하며 아수라장이 되는 것에서 유래된 말로서 이 경우는 경기를 새로 하라고 하여 '개(改)판'으로 쓰게 되었다. 용언 '개판하다'도 있다. 이것이 나중에는 이것저것 뒤죽박죽으로 뒤엉켜서 원래의 뜻과는 달리 '[犬]+판'으로 널리 퍼져버렸고,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원래의 '개(改)판'과 뜻이 달라진 '개판'은 다의어가 아닌 동음이의어 관계로 되어있다.[3] 아무튼 단어 자체의 구성이야 어떻건 의미 자체는 '도저히 답이 안 보이는 상황'을 가리키는 단어로 전용되었다.


3. 개판 5분 전[편집]


'개판 5분전'이라는 관용구로도 자주 사용된다.[4]

일설에 따르면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들끓는 부산 등지에서 밥을 배급하기 전에 미리 '개판(開板)'을 예고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개판 5분 전'이란 '밥 배급 5분 전'이란 소리. 개판 5분전이라고 외치면 사람들이 몰려들어 그야말로 '개판'이 되었기 때문에 개판 5분 전이란 말로 발전했다고 한다. 즉 이 용례대로라면 '개판 5분 전'이라는 말을 통째로 써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개판의 의미가 된다. 그 5분 전의 혼란한 상황에서 유래된 말이기 때문. 하지만 이건 근거가 없는 어디까지나 후대에 설명 좋아하는 사람들이 붙인 말일 가능성이 높아 정설은 아니다. 이 설이 여러 방송 프로그램이나 기사 등을 통해 소개되어 이쪽 유래를 믿는 사람이 더 많다. 하지만 위에 인용한 동아일보 1948년 4월 10일 기사를 보면 한국전쟁 이전에 이미 '서로 싸우고 욕하는 상황'에 쓰이고 있었다는 점에서 한국전쟁 피난민의 배급에서 유래했다는 것은 시기상 맞지 않으며, 씨름에서 유래되었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4. 기타[편집]


영어에서 개판과 똑같은 뜻으로 쓰이는 표현은 'going to the dogs'. 요즘 사용되는 犬판이라는 의미와 상당히 유사하다. 혹은 shitshow라고도 한다.

개를 많이 기르는 집을 비하하는 말로도 쓰이는 듯하다. 때로는 스스로 자학개그를 할 때 쓰는 반려견 양육자들도 있다. 그리고 이런 것과는 별개로 해당 단어에서 파생된 언어 유희로 를 먹을 때 '게판'이라고 하기도 한다. 해당 언어유희가 사용된 예


5. 관련 문서[편집]



[영국] [북미] [캐나다] [1] 드론 게임(drawn game). 야구에서 일몰, 강우, 사고 등으로 경기를 속행할 수 없을 때 심판원이 경기 종료를 선언하는 무승부를 가리킴.[2] 이 용례를 보면 승부가 나지 않은 상태라는 의미가 잘 드러나 있다.[3] 원래의 '개(改)판'은 '개-판02', 뜻이 달라진 개판은 '개-판01'로 수록돼있다.[4] 쓰이기 시작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978년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인 박영한의 소설 '머나먼 쏭바강'에서 "개판 오분전이구나. 뱃가죽에 화약 냄새가 나게 해줘야 쓰겠어?"라고 쓰인 용례가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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