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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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Buds+
SM-R175
완벽히 자유로운 갤럭시 무선 이어폰


파일:Galaxy Buds+(1).png
블랙
블루
화이트
파일:Galaxy Buds+(3).png
핑크
레드

[ 스페셜 에디션 렌더링 이미지 ]
파일:Galaxy Buds Plus Thom Browne.jpg파일:06_galaxybudsplus_case_top_combination_bts_edition.jpg
톰 브라운 에디션
BTS 에디션

한국 삼성전자 SM-R175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사양
2.1. 제품 사양
2.2. 지원 기기
2.3. 각 부분의 명칭
2.4. 지원 기기
3. 상세
4. 기능
4.1. 전원
4.2. 터치패드 조작
5. 출시
5.1. 스페셜 에디션
5.1.1. 톰 브라운 에디션
5.1.2. BTS 에디션
6.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7. 논란 및 문제점
7.1. 일부 제품에 대한 QC 관련 문제점
7.2.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소홀
8. 기타
9. 홍보 영상



1. 개요[편집]


삼성전자가 한국 시간 기준 2020년 2월 11일에 출시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2번째 모델이자 갤럭시 버즈의 후속작이며, 삼성전자의 네번째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제품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Popcorn.


2. 사양[편집]



2.1. 제품 사양[편집]


칩셋
통신: 브로드컴 BCM43015
전력관리: 삼성 MUA01, MUB01
센서
가속도센서, 홀센서, 근접센서, 터치센서
발음체
각 유닛당 6mm 드라이버 2개[1]
배터리
이어버드 Li-Ion 85 mAh[2]
케이스 Li-Ion 270 mAh[3]
USB 버전
USB 2.0 Type C
마이크 개수
각 유닛당 3개[4]
규격
이어버드 22.5 x 17.5 x 19.2 mm 6.3 g
케이스 26.5 x 70 x 38.8 mm 39.6 g
블루투스
Bluetooth 5.0 (LE up to 2 Mbps)
지원 코덱
SBC, AAC, SSC[5]
색상[6]
블랙, 블루, 화이트, 핑크, 레드[7]
패키지 구성
이어버드, 무선 충전 케이스, 윙팁(S,M,L), 이어팁(S,M,L), USB 케이블, 간단 사용 설명서
기타
IPX2[8] 방수 지원

2.2. 지원 기기[편집]




2.3. 각 부분의 명칭[편집]


파일:SM-R175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각 부분의 이름.png


2.4. 지원 기기[편집]


  • 안드로이드 5.0 이상, RAM 1.5GB 이상인 기기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Play 스토어에서 갤럭시 웨어러블을 설치하면 되고, iOS 기기(iPhone 7이상)에서도 App Store에서 갤럭시 버즈플러스 앱 설치를 하면 일부 기능을 제외하고 웬만한 기능들은 사용 가능하다.[9]

  • (이미 페어링이 되어있는 경우) 케이스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디바이스와 페어링이 시작된다. 또는 버즈의 터치패드를 3~4초간 길게 누르면 페어링 모드가 되며,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기기면 거의 다 연결이 가능하다.


3. 상세[편집]


  • 갤럭시 S20이 출시된 삼성 언팩 현지시간 2월 11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되었으며 통화품질 향상,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다. 가격은 179,300원으로 책정되어 159,500원이었던 이전 모델에 비해 약간 올랐다.

  • 기존 갤럭시 버즈에 비해 가장 눈에 띄게 향상된 부분으로 배터리 타임과 통화품질이 꼽힌다. 러닝타임이 거의 2배 가까이[10] 증가하였고 외부 마이크의 개수도 1개 늘어나 통화 품질은 지하철에서도 통화가 가능할 정도로 매우 좋아졌다.[11]

이 뛰어난 러닝타임은 독보적인 수준으로서 후속작인 버즈 라이브나 프로가 출시된 2021년 기준으로도 ANC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적당한 성능과 비교적 싼 가격으로[12] 경쟁력이 있다. 자주 충전하는 것이 번거로운 사용자나, 충전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 노이즈 캔슬링 같은 거창한 기능없이 오로지 업무용으로만 쓰는 이라면 긴 배터리 타임은 매우 강력한 장점으로 버즈+에서 라이브나 프로로 넘어간 사람들도 성능의 향상은 둘째치고 은근히 짧아진 배터리탓에 은연중에 불편함을 느낀다는 소감도 있을정도.
또한 배터리의 용량이 크다는 말은 그만큼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다는 뜻이 된다. 스마트폰이야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지만 이어폰류는 그러기가 힘든데 이런면에서 볼때 안정된 성능과 긴 수명은 버즈+의 가성비가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 삼성전자의 공식 홍보 자료에서는 그냥 2-way 스피커라고만 하고 자세한 사항은 홍보하지 않지만, 내부 구조를 보면 두 개의 사각형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하였고[13] 우퍼와 트위터로 역할을 분리시켰다. 또한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AKG에서 튜닝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 사운드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지만 DD 특유의 음색을 잘 살린 '풍부하면서 선명한' 밸런스가 잘 잡힌 플랫(Flat)한 음색을 지녔고, 전체적인 느낌은 기존 갤럭시 버즈와 유사하면서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버즈와 비슷하게 하만 타겟에서 극저역이 조금 빠지고 초고역이 솟은 형태의 그래프가 나오는데, 버즈보다 중고역을 더 키워서 보컬이 더 가깝고 악기와 잘 어우러지게 들리며, 10kHz 영역을 절제하여 고역의 찌르는 느낌을 줄였다. 이 외에도 2DD를 탑재하여 해상력도 좋아졌고 공간감과 소리의 전체적인 느낌도 살짝 변화하여 음질적인 부분에서도 눈에 띄는 향상이 이루어졌다. 갤럭시 웨어러블 앱 기준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풍성한' 을 추천하는 편.

  • 지연 시간은 SSC 코덱 기본 모드에서 약 200ms, 게임 모드에서 약 180ms 정도가 나온다. 약간의 밀림이 느껴지는 수준이다. 그래도 어차피 블루투스 이어폰은 리듬게임 등 싱크가 중요한 게임용으로는 가능하기는 하다 정도지만 적절하지 못하고 영상같은 경우에는 소프트웨어로 보정이 들어가서 싱크가 밀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SSC 코덱은 삼성 갤럭시 시리즈만 지원하며 이외 제조사의 기기와 페어링하면 AAC 코덱으로 연결하게 되는데, 이 때에는 전작과 비슷한 급이며 소리 밀림을 분명히 느낄 수 있는 수준인 약 350ms의 지연 시간이 나오게 되며 소프트웨어 보정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영상을 볼 때에도 소리 밀림이 심하게 생기게 된다. 때문에 갤럭시 외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메리트가 조금 떨어진다. 또한 어플에 따라서는 갤럭시를 쓰고 있더라도 싱크가 맞지 않는 게 눈에 대놓고 보일 정도다. 대표적으로 트위치 방송.

  • 디바이스와 페어링 할 시 에어팟과 비슷한 팝업 애니메이션이 출력된다. 갤럭시 버즈도 AirPods 같은 감성이 생겨 좋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참고로 구입한 갤럭시 버즈+의 색상에 맞춰 애니메이션에도 색상 차이가 있다. 블랙 모델을 구입해서 연결했을 경우 블랙 모델이 나오고 블루 모델일 경우 블루 모델이 나오는식.

  • 블루투스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 데스크탑/노트북과 페어링을 할 경우 별도의 블루투스 동글을 구매해야 한다. 대부분의 Windows/Mac 데스크탑/노트북은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한다.


4. 기능[편집]



4.1. 전원[편집]


  • 전원은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꺼지며 페어링이 해제된다. 케이스를 어디에 두고 왔거나 했을 때 끌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고 배터리가 완전히 소모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블루투스 연결을 해제하면 종료된다. [14]


4.2. 터치패드 조작[편집]


  • 한 번 누르기: 곡 재생/일시정지
  • 두 번 누르기: 다음 곡 재생, 전화받기/끊기
  • 세 번 누르기: 이전 곡 재생
  • 길게 누르기: 사용자 선택 동작(설정에서 변경), 전화 거절
    • 왼쪽 터치패드 길게 누르기 선택 동작: 빅스비 / 주변소리 듣기 ON,OFF[A] / 음량 내리기 / 마이크 음소거[B] / 멜론, 지니, 플로, 스포티파이 앱 바로실행
    • 오른쪽 터치패드 길게 누르기 선택 동작: 빅스비 / 주변소리 듣기 ON,OFF[A] / 음량 올리기 / 마이크 음소거[B] / 멜론, 지니, 플로 스포티파이 앱 바로실행
  • 양쪽 유닛 3초간 누르기: 타 기기 페어링 대기 모드
  • 오른쪽, 왼쪽 유닛 가장자리 두 번 톡톡 두드리기 [15] : 왼쪽은 볼륨 down / 오른쪽은 볼륨 up (삼각형의 꼭짓점에 찔린다는 느낌으로 누르면 된다 아니면 사이드 쪽을 강하게 두드려라.)


5. 출시[편집]



  • 이후 동년 2월 12일에는 톰브라운 에디션이, 3월 10일에 핑크, KT통신사 전용컬러인 레드 색상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또한 7월 9일에는 BTS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5.1. 스페셜 에디션[편집]



5.1.1. 톰 브라운 에디션[편집]


파일:Galaxy Buds Plus Thom Browne.jpg
파일:버즈플러스.png
  • 2020년 2월 12일 갤럭시 Z 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 출시와 함께 공개된 특별판 모델이다.

5.1.2. BTS 에디션[편집]


파일:06_galaxybudsplus_case_top_combination_bts_edition.jpg
파일:01_galaxybudsplus_front_bts_edition.jpg

파일:0617_갤럭시S20-BTS에디션_2.png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통해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로 출시한다. 갤럭시 S20+ BTS 에디션과 함께 2020년 7월 9일에 출시되며[16], 갤럭시 S20+ BTS 에디션과 별도로 구매가 가능하다. 홈 및 잠금화면 테마를 NFC로 적용할 수 있는 전용 케이스와, 같은 컬러링의 무선 충전 패드 하나가 동봉된다(충전기는 별매).


6.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편집]


  • 2020년 2월 28일에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화이트 노이즈 감소 목적

  • 2020년 3월 10일에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화이트 노이즈 감소 및 자잘한 문제점 수정 / 터치패드 길게 터치하기에 멜론, 지니, 플로, 스포티파이 앱 바로실행 기능 추가

  • 2020년 4월 14일에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주변소리 듣기 시 바람이 불거나 빠르게 걷기만해도 음악이 안들릴 정도로 바람소리가 들리던 문제 보완

  • 2020년 6월 1일에 주변소리 듣기의 음질 최적화 적용,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주변소리 듣기 바람소리 문제 2차 보완 / 배경화면 위젯 기능 추가- 배터리 잔량 표시 & 주변소리 듣기 ON, OFF 및 터치패드 잠금

  • 2020년 6월 12일에 단말 보안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0년 12월 1일에 충전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완충이 안되는 문제점 수정

  • 2020년 12월 15일에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1년 2월 4일에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1년 3월 3일에 오토 스위칭, 블루투스 설정 화면에서 버즈 컨트롤 메뉴 지원 등 신규 기능 추가와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1년 8월 2일에 충전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1년 12월 6일에 통화 중 이어버드 착용 감지 설정 추가 및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7. 논란 및 문제점[편집]



7.1. 일부 제품에 대한 QC 관련 문제점[편집]


대다수의 물량은 그렇지 않지만, 갤럭시 버즈+의 일부 제품에서 불량이 보고되고 있다. 품질검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고된 불량은 다음과 같다.

  • 무선 충전 불량 : 무선충전 시에 충전 자체가 거의 안되는 수준으로 느리게 된다거나 (4시간 충전에 케이스 배터리가 12% 충전되는 수준) 무선충전 시 오히려 배터리가 완전 방전 되어버리는 현상을 몇몇 사람들이 겪고있다. 이에 관해 유저들이 직접 몇달 동안 삼성에 문의도 해보고 문제해결을 요구했지만. 2월 출시 후 현재 9월까지도 정식 공지나 답변은 없는 상태이다. 결국에 유저들이 직접 무선충전 실험에 나서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며 삼성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나눴지만 정확한 원인도 찾을수 없었고 해결되지도 않았다. 문제가 생긴 초반에는 삼성 정품 무선충전기를 쓰면 무선충전이 안 되는거 같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다른 회사의 무선충전기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있었다. 문제 발생 몇달 후. 온도가 덥거나 높은 곳에서 무선충전이 안 되는 거 같다는 의견도 많이 나왔지만 유저들이 직접 에어컨을 틀어놓기도 하고 시원한 곳에서 실험해본 결과 그것도 원인이 아니었다. 결론적으로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으며 공식적인 답변이나 문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문제가 생긴 유저들은 유선충전만 사용하여 충전하고 있다.

2020년 9월 17일 삼성 멤버스에 무선충전 관련 이슈 및 급방전에 관련하여 공지가 올라 왔으며 이는 충전 크래들 문제로 인한 오류이며, 크래들 업데이트로 해결 된다고 한다.[17] 이는 크래들 생산 일자가 2020년 3월 이전 생산품만 해당되며, 이후 생산품은 관련 펌웨어가 개선되어 출고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거나 이후 생산분을 사용하더라도 무선충전이 안되거나, 오히려 방전되는 현상을 겪고 있는 사용자들도 존재하는데, 이는 그 제품 생산분 자체가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불량품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크래들 또는 왼쪽 이어폰 혹은 두 가지 모두 충전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일정시간(하루 또는 이틀) 미사용할 경우 배터리가 줄어있거나 방전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문제는 AS보증기간인 1년내에 센터를 방문하지 않은 경우 보증대상에서 제외되어 제품을 교체해주지 않는다는 것. 원칙적으로 불량제품은 제조사 책임이며 리콜이 맞지만 리콜되었다는 소식은 없다.

  • 배터리 과열 및 방전 현상 : 삼성의 공식 답변에서는 양쪽 이어폰을 똑같이 사용하여도 왼쪽 오른쪽 이어폰의 배터리가 15% 이하로 차이가 나는건 정상범위라고 하였지만, 많은 유저들에게서 배터리 완전충전 후 양쪽 다 똑같이 사용해도 유독 한쪽 배터리만 적게는 30% 많게는 40% 이상 더 빨리 닳아버리는 증상이 일어났고. (한시간만 음악을 들어도 한쪽 이어폰은 배터리 잔량이 90%인데 나머지 한쪽은 60% 이하까지 떨어짐) 그런 증상를 겪은 유저들 중 일부는 그때부터 이어폰에서 처음 들어보는 경고음같은 소리가 계속 난다고 하였다. 이에대한 삼성의 공식 답변은 "이어폰의 배터리가 과열되면 경고음이 나오게 설정되어 있다"라고 하였으며 그런 증상을 겪은 유저들에게 메일을 보내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한 뒤 전화상으로 "문제있는 제품을 삼성센터에 반납 해주면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 그리고 반납한 제품은 삼성 본사로 가져가서 문제 분석을 한다"라고 하였다. 하지만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고치겠다는 답변은 없었고, 현재도 위와 같은 문제를 겪는 유저들에게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대응만 하고 있다.

  • 배터리 한 쪽 과방전 현상 : 출시 초기부터 배송된 버즈의 한 쪽 유닛이 켜지지 않는 문제가 종종 있다. 초기 생산상태로 창고에서 오래 있다 보니 과방전 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삼성 서비스센터에 가면 10분만에 업그레이드를 거쳐 해결해준다. 가기 귀찮다면 집에서 직접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정상 작동하는 버즈를 케이스에서 뽑아놓은 상태로 과방전된 다른 쪽 버즈를 여러 번 케이스 안에 넣었다 빼면 [18] 거의 정상 작동한다고 하니 참고 바람.


7.2.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소홀[편집]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신제품인 갤럭시 버즈 프로가 출시되자 버즈 프로의 새로운 기능들 중에 일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버즈+에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소홀한것 아니냐는 논란이 발생하였다. 경쟁사인 애플의 에어팟 프로는 출시된지 1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공간 음향 기능이 추가되어서 호평을 받았다. 버즈+도 출시된지 1년 정도 지난 시점인것은 비슷하지만 버즈 프로의 360 오디오 기능이 추가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버즈 라이브에 추가된 청각보조 기능도 추가되지 않았다. 이후 버즈 프로가 출시된지 1년 이상이 된 시점에서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후속작인 갤럭시 버즈2에 360 오디오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에 대해 에어팟 프로와 갤럭시 버즈+의 가격이 다른데 동일한 수준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반론도 제기되었다.


8. 기타[편집]


  • 출시 초기 물량에서 주변소리를 끈 상태에서도 지지직거리는 노이즈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고, 교체해서 고쳐진다는 평이 많은 것으로 보아 초기불량 문제로 보인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했다고는 하나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다. 특히 왼쪽 유닛에서 초기 불량 문제가 많이 발생하였다.

  • 출시 전부터 꾸준히 언급되기도 했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탑재되지 않아서 아쉽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 출시 초기의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이후 3개월 정도가 지난 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격 또한 인터넷 상에서 11월기준 9만원대까지 내려갔다.

  • 버즈 플러스는 이상하게 똑같이 블루투스 5.0을 사용하는 다른 무선 이어폰들 보다 연결거리가 많이 짧다. 5m 범위의 거리에선 문제가 없지만, 7미터 정도만 넘어가도 건물 안에선 많이 끊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제품에서는 괜찮지만, 일부 제품에 한해서는 전화통화를 하면서 폰을 주머니에만 넣어도 이어폰 연결이 끊어지는 문제가 있다.

  • AirPods과 동일하게 한쪽 유닛만 연결할 시에 자동으로 스테레오에서 모노로 전환된다.

  • 2020년 4월 UNDERkg 소속 모 리뷰어가 리뷰 영상을 올렸는데 AirPods Pro와 비교하며 애플쪽에 치우친 편파적 리뷰인지라 성난 버즈 유저들이 들고 일어난 적이 있다. 케이스에 로고를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로 시작하여 자석 고정이 안된다며 실생활에서 누가 저러나 싶을 정도로 세게 흔들어 떨어트리거나, 케이스 내부 실리콘 처리한 유닛 수납부 L,R 표기된 부분이 페어링 버튼이 아니라서 아쉽다며 지적했다. 거기에 더하여 단가를 높이기 위해 듀얼유닛을 채택했다는 주장과 유닛 자체로 11시간을 버티는 버즈 플러스의 플레이타임을 에어팟 프로는 케이스까지 합쳐 24시간이라며 폄하하는 등.. 화룡점정은 종합 점수였는데, 에어팟 프로는 9.5점, 버즈 플러스는 6.5점이었다. 때문에 과도한 편파리뷰로 논란이 생겨 불판이 깔렸고 해당 리뷰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으며 해당 리뷰어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 처음 개봉 시 기본으로 중간사이즈 윙팁이 장착되어 있다.

  • 전용 이어팁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서비스센터 등지에서 주는 기본 이어팁도 호환이 된다. 단 소형 이어팁 착용시에만 크래들에 알맞게 들어가며 중형 이상은 크래들이 닫히지 않는다.

9. 홍보 영상[편집]


  • 삼성전자 공식 홍보 영상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18:56:13에 나무위키 갤럭시 버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동축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우퍼, 트위터 각 1개씩 2-way Crossover 구성. 사운드 보어 1개.[2] ICR1454 이다.[3] 평균사용시간 최대 11시간, 통화 최대 7.5시간, 음악재생 최대 11시간, 대기시간 최대 23시간[4] 내부 1개 + 외부 2개[5] Samsung Scalable Codec의 약자로, 레이턴시와 싱크 조절을 한다. 갤럭시에만 탑재된다.[6] 한국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7] KT 전용[8] 수직~15도에서 떨어진 물방울 방수 가능한 정도[9] 게임 모드는 삼성 자체코덱인 SSC를 사용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10] 공식 스펙 기준 연속 재생시간이 11시간으로 자매기끼리 비교해봐도 전세대인 버즈는 물론 버즈 프로보다도 길고 비슷한 형식의 타사의 코드리스 이어폰들과 비교해봐도 긴편이다. 심지어 표기상 배터리 용량은 이어버드 한정으로 버즈 2 프로보다도 크다.[11] 특정 방향의 소리만 받아들이는 빔포밍 기술을 위해서는 최소한 2개의 마이크가 필요한데, 외부 마이크를 추가하여 빔포밍 기술의 완성도가 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12] 2021년 8월 8만원대 초반으로 구입 가능했으나 가격이 올라 2022년 3월 기준 13만원 이상이다.[13] 두 드라이버를 서로 마주보게 묶어 사운드 보어에 직각으로 배치하였다. 두 드라이버를 서로 등지게 묶고 트위터는 보어를 보게, 우퍼는 보어를 등지게 배치한 AKG 번들 이어폰과는 다른 배치 방식이다. 드라이버의 생김새가 사각형이라 64Audio Tia 제품군 등에 사용된 적이 있는 오픈형 BA로 오인되기도 했다.[14] 이전세대보다 내장된 자석의 자력이 강해서 케이스를 꼭 닫지않아도 고정이 잘 돼서 충전은 된다. 다만 이경우 음악만 꺼지지 페어링은 여전히 작동중이라 충전면에서 효율적이라 보긴 힘들다. 또한 자력이 강하다보니 작정하고 뒤집어서 흔들지않는이상 거꾸로 연다고 해서 떨어진다거나 하진 않지만 종종 한쪽 또는 양쪽모두 자력이 약해서 고정이 잘 안되거나 뚜껑을 꾹눌러야만 닫히는 불량품이 나오므로 이땐 빨리 교환또는 반품을 하자.[A] A B 기존의 앱에서 설정 가능한 주변소리 듣기 기능을 이제는 길게 누르기로 설정이 가능하다.[B] A B 전화,디스코드 등 통화하는 경우에 사용 가능하다.[15] 실험 모드에서 활성화 가능.[16] 이 날은 방탄소년단 팬덤인 A.R.M.Y가 탄생한 날이다.[17] 다만 삼성서비스센터로 직접 방문해야 크래들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삼성멤버스 공식답변[18] 넣었을 때 충전접합면에 닿도록 꾹 눌러야 한다. 운 좋으면 몇 번만에 해결되고, 아니면 몇십 번 하다보면 배터리 부족 알림창이 뜨니 인내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