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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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Book S
SM-W767N[1] / NT767XCM[2]
세상에 없던 갤럭시의 등장


파일:북s.png
얼씨 골드
머큐리 그레이
한국 삼성전자 SM-W767N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사양
3. 갤럭시 북 S Qualcomm
4. 갤럭시 북 S Intel
5. 기능
6. 출시
6.1. 한국 시장
6.2. 한국 시장 이외
7. 소프트웨어 지원
8. 논란 및 문제점
8.1. 조도센서 위치 문제
8.2. USB 포트 개수 부족
8.3. 키보드/터치패드 먹통
8.4. 화면꺼짐/액정불량
9. 총평
10. 기타



1. 개요[편집]


삼성전자가 2019년 8월에 공개한 Windows 10(Windows on ARM) 노트북 컴퓨터 라인업이다. 2020년에는 인텔 버전을 출시했으며, 삼성전자가 최초로 출시한 하이브리드 모바일 노트북이다.

2. 사양[편집]


  • SM-W767N
[사양 정보]
CPU
4x Qualcomm Kryo 495 Gold, 최대 2.84 GHz
4x Qualcomm Kryo 495 Silver, 최대 1.8 GHz
GPU
Qualcomm Adreno 680, 590 MHz
모뎀
Qualcomm Snapdragon X24 LTE Modem
기타
10 MB L3 Cache 등
RAM
8 GB LPDDR4X SDRAM
스토리지
256 / 512 GB UFS 3.0 규격 내장 메모리
화면
13.3인치 16:9 비율 1920 x 1080 (FHD) 광시야각 LED Display -
[사양 정보]
공급사
BOE
종류
RGB 서브픽셀 방식 TFT-LCD
사양
-
기타
-
,
10점 터치 지원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4G Network ]
기본지원
LTE Cat.18·13 FDD & TDD
<bgcolor=#000000> 선택지원 || 없음 ||}}}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 3G Network ]
기본지원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선택지원
없음
근접통신
Wi-Fi 1/2/3/4/5, 블루투스 5.0+LE
위성항법
GPS & A-GPS, GLONASS, Galileo, Beidou
카메라
웹캠 130만 화소 및 얼굴인식 지원
배터리
내장형 Li-Polymer 42 Wh - - Cell
[ 충전 기술 정보 ]
유선고속충전
USB Power Delivery 2.0 (25W[1])

운영체제
Windows 10 HomeWindows 11 Home
Windows 10 ProWindows 11 Pro
규격
203.2 x 305.2 x 11.8 mm, 0.96 kg
단자
USB 3.1 Gen1 Type-C x 2, 3.5 mm 단자 x 1, micro SDXC 카드 슬롯 x 1
생체인식
지문인식 - Windows Hello 연계(에어리어 방식 별도 센서 탑재)
기타
[ 기타 탑재 센서 정보 ]
홀, 조도
}}}

2020년 6월 출시한 Intel Lakefield를 탑재한 NT767XCM 모델

[사양 정보]
CPU
Intel Sunny Cove 1C 2T, 1.4(3.0) GHz
Intel Tremont 4C 4T, 1.4(3.0) GHz
GPU
Intel UHD Graphics (64 EU), 200(500) MHz
기타
4 MB L3 Cache, PCH 등 내장
Intel Core i3-L13G4 -
[사양 정보]
CPU
Intel Sunny Cove 1C 2T, 0.8(2.8) GHz
Intel Tremont 4C 4T, 0.8(2.8) GHz
GPU
Intel UHD Graphics (48 EU), 200(500) MHz
기타
4 MB L3 Cache, PCH 등 내장

RAM
8 GB 4267 MHz LPDDR4X SDRAM
저장장치
256 / 512 GB UFS -.- 규격 내장 메모리
화면
13.3인치 16:9 비율 1920 x 1080 (FHD) 광시야각 LED Display -
[사양 정보]
공급사
BOE
종류
RGB 서브픽셀 방식 TFT-LCD
사양
-
기타
-
,
10점 터치 지원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4G Network ]
기본지원
없음
<bgcolor=#000000> 선택지원 || LTE Cat.18·13 FDD & TDD ||}}}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 3G Network ]
기본지원
없음
선택지원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근접통신
Wi-Fi 1/2/3/4/5/6, 블루투스 5.0+LE
위성항법
GPS & A-GPS, GLONASS, Galileo, Beidou
카메라
웹캠 130만 화소 및 얼굴인식 지원
배터리
내장형 Li-Polymer 42 Wh - - Cell
[ 충전 기술 정보 ]
유선고속충전
USB Power Delivery 2.0 (25W[1])

운영체제
Windows 10 HomeWindows 11 Home
Windows 10 ProWindows 11 Pro
규격
203.2 x 305.2 x 11.8 mm, 0.95 kg
단자정보
USB 3.1 Gen1 Type-C x 2, 3.5 mm 단자 x 1, micro SDXC 확장 슬롯 x 1
생체인식
지문인식 - Windows Hello 연계(에어리어 방식 별도 센서 탑재)
기타
[ 기타 탑재 센서 정보 ]
홀, 조도
}}}



3. 갤럭시 북 S Qualcomm[편집]


삼성전자가 2019년 8월 8일에 공개한 Windows 10 노트북 컴퓨터ARM 계열 CPU를 탑재한 삼성전자 최초의 Windows 10 노트북 컴퓨터이다.[3] 전반적인 디자인은 매우 얇고 팬이 없으면서도 알루미늄으로 마감되어, 갤럭시판 MacBook이라고도 불린다. 디자인이 꽤나 이쁘게 잘 뽑혔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cx를 사용한다. 8cx는 Qualcomm Kryo 485 Gold 쿼드코어 CPUQualcomm Kryo 485 Silver 쿼드코어 CPU로 구성되어 있으며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퀄컴 Adreno 680 GPU을 가지고 있다. Windows 10을 탑재한 스마트 디바이스지만 x86-64 계열 CPU가 아닌 ARM 계열 CPU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RAM은 LPDDR4X SDRAM 방식이며 8 GB다. 내장 메모리는 UFS 3.0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256 GB와 512 GB로 이원화되었다. 또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13.3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TFT-LCD이다.

Wi-Fi 단독 모델은 존재하지 않으며 셀룰러 데이터 모델로만 출시되었다. WIFI 5를 지원하며는, LTE 레벨은 Cat.18·13으로 다운로드는 Cat.18를 적용해 최대 1.2 Gbps를 보장하고 업로드는 Cat.13을 적용해 최대 1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42 Wh를 사용한다. 삼성전자는 동영상 재생 기준으로 약 23시간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타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3.1 Gen1까지 지원하고 총 2개 탑재되었다. 그리고 USB Type-C DP Alt Mode를 지원해 외부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웹캠은 13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한다. 삼성전자는 HD 720p 해상도까지 촬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스피커는 기기 후측면에 각각 2개씩 총 4개가 탑재됐고 Dolby Atmos가 탑재됐다.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전원 버튼에 내장되어 있다. 기기 공개 당시 Windows 10(Windows 10 on ARM)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소속된 제품군 중 Windows 10 Home과 Windows 10 Pro를 사용한다.

4. 갤럭시 북 S Intel[편집]


2020년 6월 인텔의 새로운 플랫폼인 포베로스를 기반으로 한 갤럭시 북 S 모델을 출시했다. 전반적인 하드웨어 구성은 Qualcomm 버전과 동일하며 최대 600nit 밝기를 지원하는 아웃도어 모드가 추가되었다. Qualcomm 버전에는 LTE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었지만, Intel 버전은 LTE가 되는 모델과 Wi-Fi만 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LTE를 기본 탑재하지 않는 대신 Wi-Fi 모듈로 AX200을 탑재해 Wi-Fi 6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갤럭시 북 S는 노트북을 이동하거나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굳이 시스템을 종료할 필요가 없는 모바일 태블릿형 노트북이다. 갤럭시 북 S 인텔 버전은 인텔과 삼성이 합작해서 만든 일종의 레퍼런스 기기로 기존 x86 아키텍처 최초로 빅-리틀 구조를 도입한 레이크필드를 사용한다. 전형적인 모바일 CPU인 레이크필드는 대기전력이 2.5mW로 기존에 출시된 코어 m의 8% 정도의 대기전력을 가지고 있다. 대기전력 뿐만이 아니라 발열도 줄여 갤럭시 북 S 기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발열을 느끼지 못하며 빅코어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 상판의 표면 온도가 섭씨 35~45도 정도로 측정된다.[4] 그런데 막상 스냅드래곤 버전과 비교하면 대기모드일 때 전력이 줄줄 새는 것처럼 느껴지고, 조금 하드하게 굴리면 스냅 버전보다 더 뜨거워지는게 느껴진다.#

레이크필드가 x86 최초의 빅-리틀 CPU답게 초창기에 최적화 문제를 겪었다. x86 계열의 윈도우가 빅-리틀 구조에 적응하지 못한 상태여서 간헐적으로 끊기거나 버벅인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는 윈도우에서 빅코어 사용을 제한했기 때문인데, 툭하면 빅코어가 완전히 파킹되어 빅코어의 첫 응답속도가 느려 레이크필드의 제성능을 발휘하지 못했다.[5] 이후 인텔 빅-리틀에 적응한 윈도우가 업데이트되면서 2020년 11월 이후에는 간헐적인 끊김이 없어졌다.

5. 기능[편집]


Windows 10의 생체인식 플랫폼으로 기기에 내장된 지문인식 센서 및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된 서드파티 액세서리를 통한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해서 기기 로그인을 지원한다. 다만, 웹캠 카메라 인근에 IR 센서를 탑재하지 않아서 Windows Hello의 기능 중 하나인 웹캠 카메라와 IR 센서를 통한 얼굴인식 기술은 지원하지 않는다.



5.1. 갤럭시 에코시스템[편집]


갤럭시 에코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삼성 갤럭시의 기본 앱이 갤럭시 북 시리즈에도 추가 및 업데이트 되었다.




  • 라이브 메세지

  • 라이브 월페이퍼


  • 퀵 서치







6. 출시[편집]



6.1. 한국 시장[편집]


2019년 11월 18일, 한국 출시가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또한, 동년 12월 2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되었다. 출고가는 1,296,900 원으로 책정되었다.


6.2. 한국 시장 이외[편집]




7.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Windows 계열 태블릿 컴퓨터이므로 하드웨어 제조사인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펌웨어 업데이트와 소프트웨어 제조사인 Microsoft가 진행하는 Windows 10 관련 업데이트가 별도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커뮤니티에서 Windows 11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업그레이드는 Microsoft 정책에 의하여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Windows 업데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2021년 10월 8일 기준, 우선 사용하고 싶은 퀄컴모델 사용자는 Windows Insider Program에 참여하면 된다. 10월 25일 전후로 일반사용자들도 업데이트가 제공되기 시작하였다.


8. 논란 및 문제점[편집]




8.1. 조도센서 위치 문제[편집]


키보드 백라이트가 존재하지만, 막상 야간에 사용을 하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그 이유인 즉 조도센서가 LCD 화면 불빛을 감지하여 절대 결코 야간이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LCD 밝기를 최하로 하고, 화면을 120도 이상 젖혀 LCD 불빛이 어디 반사되어 되돌아오지 않게 해주면 키보드 백라이트가 정상으로 동작한다 카더라. 아니면 센서를 검은 종이로 가리면 될 듯 하다. 조도센서 위치는 LCD모니터 우측 하단 베젤부분이다.#


8.2. USB 포트 개수 부족[편집]


얇은 노트북을 제작하기 위해 USB-C 단자만 채택하였다. 2개를 채택하였는데, 전원케이블(USB PD)을 꽂으면 USB 단자가 하나만 남는다. DC단자와 HDMI단자를 USB가 대체하였기 때문이다. 마우스모니터(DP-Alt)를 꽂으면 남는 USB 포트가 없다. 사실 USB 메모리외장 HDD를 꽂기 전까진 문제가 없다. 배터리가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전원을 꽂지 않아도 쓸 수 있다. 남은 문제는 어쩌다 한 번 있는 백업 같은 것. 대용량의 외장 HDD1과 외장HDD2 사이 데이터를 옮기다보면, 배터리가 방전되어 전원이 갑자기 종료가 되어버리고 HDD는 충격을 받는다.

해결책으로는 허브를 사서 사용하면 된다. 허브가 생각보다 호환성을 타는데(고속충전이 안된다던가 등), 일례로 갤럭시 북 S 정품 충전기로는 PD 충전이 안되던 허브가 삼성 유니버셜 충전기를 꽂아주니 PD 정규스펙 전력을 충분히 제공해 주더라 하는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다.

외장 HDD가 슬립모드에 들어가면, 갤럭시 북 S에 직결된 HDD는 별 문제가 없지만, 허브를 거쳐서 연결된 HDD는 "연결실패"류의 에러가 뜰 수 있다.[6] HDD Wake up 후 디스크가 가동되고 5초 정도 지나 회전이 안정되면 내용물을 읽을 수 있는 정상 상태로 돌아오지만, 이미 파일탐색기 창은 다 크래시로 종료된 이후라는 문제가 있다. 저전력 외장하드의 경우 1분 정도마다 슬립모드에 들어갈 정도로 적극적으로 슬립모드에 들어가니, 파일 하나 열 때마다 파일 탐색기부터 열기 시작해여 마우스 클릭을 반복해서 여러번 하는 것이 요구되므로 사실상 못 쓸 수준이 되어버린다.[7]

8.3. 키보드/터치패드 먹통[편집]


입력장치가 자주[8]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다. ###
갤럭시 북 S의 키보드는 다른 노트북과 다르게[9] "I2C HID 장치"로 연결되어 있다.#[10]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버를 제공해주지 않고, 인텔(or 퀄컴)에서 드라이버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윈도우 업데이트(드라이버 업데이트) 할 때마다 키보드 충돌이 일어나기도 하고, 윈도우 클린 설치 때에도 키보드 무반응 / 키보드 드라이버를 미리 설치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USB 포트에 여분이 있다는 전제가 있긴 한데,[11] 가장 쉬운 해결방법으로는 별도의 USB키보드/마우스를 USB에 연결하면 여기는 윈도우 내장 드라이버로 동작하기 때문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시작 우클릭 → 장치관리자 실행 → 마우스 제거(마우스 및 기타 포인트장치/HID규격 마우스) → 복구(하드웨어 변경사항 검색)

관리자/제어판을 잘 다루는 사람이라면 위 과정을 거쳐 죽은 장치를 되살릴 수 있다. 당연히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죽었기 때문에 "LCD 터치패널"을 조작해야 하며, 패널을 길게 누르는 것이 마우스의 우클릭에 해당한다. / 한편, 이유는 모르겠지만 절전모드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키보드가 살아나고, 절전모드 또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터치패드가 살아난다.

2021년 여름, "갤럭시북s 인텔i5 윈도우업데이트 후 키보드 먹통"# 사건이 있었다. 윈도우 업데이트 직후, 키보드가 먹통이 되던 현상이었다. 해결책으로는 "장치관리자의 'I2C HID 장치' 제거 후 재설치"가 제시되었었다.[(주의)] 사실 이 건은 해프닝이었는데, 범인은 AhnLab Safe Transaction이었고, 이를 제거할 것을 공지하였다. 윈도우 업데이트로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재부팅이 문제를 일으켰던 것.


8.4. 화면꺼짐/액정불량[편집]


화면 분할 시, 비디오를 풀 모드로 시청할 시 화면이 꺼지거나 줄이 생겼다 사라진다. 보증이 끝나면 서비스센터에서 그냥 돌려보내니 직접 해결해야 한다.


9. 총평[편집]


웹서핑, 간단한 사진 및 영상작업, 인강, 문서작업 등이 주목적이라면 적합한 모델이다. 가벼운 무게[12]오래가는 배터리[13]를 중점으로 보면 이보다 더 좋은 선택지는 찾아보기 힘들다.

윈도우가 장점이자 단점인 제품이다. 터치스크린이 있으나, 이를 활용하기에는 "시기상조"란 평이 많다. 시간이 지날수록 윈도우 11로 올라가고 터치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나,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 노트북이라 보기에는 그 시간이 너무 늘어진다. 저전력 컨텐츠 소비 기기로는 안드로이드/iOS 태블릿이 훨씬 나은 선택이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일(가령, 워드 엑셀 PPT 삼신기)을 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기기를 찾기 마련이다. 가령 안드로이드로 "파일명 바꾸기", "PDF 2~3개 띄워서 보기" 등을 해 보려면 윈도우 환경을 절실하게 필요로 할 것이다. 그리고 윈도우 기기 중 태블릿만큼 가볍고 오래 쓰는 제품이라면 역시 갤럭시 북 S 포함 몇몇 선택지밖에 없다.

게임이나 포토샵 등 고사양 작업을 하기에는 부족한 성능이라는 것이 중론이지만, 이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1.5 kg 이상의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기에, 각각의 노트북은 사용처가 다른 물건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14]

삼성 제품 중 몇 안되는 "디자인을 자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독보적이고 단정한 스타일의 좋은 디자인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다.[15]



10. 기타[편집]


  • 윈도우 운영체제를 클린 설치시 내장키보드나,터치패드가 작동하지 않는 불편함을 겪을수 있는데 최소 마우스를 따로 구비하고 있어야 하며 마우스,키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USB-C 젠더나 멀티 허브가 있어야 한다. 이런 이유가 I2C 드라이버가 윈도우10,11에는 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

  • 컨버터블 PC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터치 스크린을 지원한다. 화면이 180도로 펼쳐지지도 않고, 360도로 넘어가지도 않아서 글씨를 쓰거나 드로잉을 할 여지가 없다. 따라서 입력장치로는 주로 가까이 있는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쓰지, 이런 입력장치들을 두고 손가락을 굳이 쭉 뻗어 화면을 터치로 조작 할 일은 잘 생기지는 않는다. 수전증이 있다면 더더욱(...) 가끔 키보드가 먹통이 되면[16] 터치스크린으로 기기를 재부팅 할 수 있게 조작 할 수는 있다. 모바일 노트북이라는 특성상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하지 않음에도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것으로 생각된다.
  • 제품 무게가 961g(스냅드래곤 모델), 950g(인텔 모델) 이므로 여타 태블릿에 키보드 커버를 부착한 것보다 가볍다. (갤럭시북 10.6 = 648+349g, 갤럭시 탭 프로s = 693+372g, 갤럭시 북 2 = 839+300g # 등)
  • Windows 10 on ARM 문서와 Windows 10/호환성 문서에 ARM용 앱 목록이 정리되어 있다.
  • Intel Quick Sync Video같이 동영상 인코딩에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는 사진 동영상을 기록하는 카메라가 있으니, ARM AP가 이를 위한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 윈도우에는 Media Foundation 플랫폼이 있고#[17], 이 API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핸드브레이크)이 있으면, H.264, H.265 영상을 순식간에 인코딩 할 수 있게 된다. 하드웨어 인코딩이기 때문에 각종 파라미터 설정이 빠져있고 용량 대비 화질은 떨어지는 편이지만[18], 컷편집~가편집을 한다던가, 동영상 용량에 개의치 않고 최고화질을 설정하여 인코딩을 걸면 (퇴근)시간을 벌 수 있는 요긴한 기능임은 부정할 수 없다. 대학생 조별과제 용도로도 충분하고.
  • 제품 표기에는 정격입력 9V 2.77A(25W)라고 되어 있으나 상위 USB-PD 충전기 사용할경우 최대 15V 2.2A(약 33W)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공식적인 언급된 사양은 아니다.[19][20][21]
  • 팬리스 제품이지만, 바닥에 손풍기 바람 쐬어줄 정도 만으로도 스로틀링을 방지할 수 있다(ARM 모델 기준)[22]. 참고로 ARM 버전의 내부 방열구조#와 인텔 버전의 내부 방열구조#는 차이가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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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퀄컴 스냅드래곤 탑재 모델[2] 인텔 코어 i 시리즈 탑재 모델[3] 태블릿 컴퓨터컨버터블 PC로 국한하면 갤럭시 북2가 있고 운영체제 구분 없이 노트북 컴퓨터 전체를 보면 크롬 OS 노트북 컴퓨터들이 기존에 존재했다.[4] 갤럭시 북 S가 팬리스 제품임을 생각하면 발열 제어가 잘 되는 편이다.[5] 초창기에 윈도우에서 수행한 벤치마크 점수가 굉장히 처참했다.[6] 유전원 허브 이야기다. 무전원 허브로 HDD를 연결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7] 참고로 CD-ROM 시절에도 파일 하나 읽으려면 중간 중간 ODD가 가동되고 멈추고 하는 시간을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사용해왔었다.[8] 윈도우 업데이트 후 발생빈도가 잦은 것을 볼 때, 드라이버 충돌로 추정되나, 사실인지 알 수 없다. 마이너한 스냅드래곤 버전의 경우 이러저러한 드라이버 관련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나름 플래그십 AP의 빵빵한 그래픽 성능이 미진한 드라이버 문제로 일하지 않고 놀고 있는 것.)[9] 통상 터치패드 인터페이스로 사용되는 듯 하다.# [10] 대응책에 I2C HID에 대한 별도 설명 항목이 있다. [11] 왼쪽에 키보드, 오른쪽에 마우스. 전원은 배터리로. [(주의)] 이 경우 드라이버가 제거되면 터치패널도 함께 죽는다.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 사라질 수도 있음을 주의.[12] 갤럭시 북 S로 안되는 작업을 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일반적인 노트북 들고 다니면 노트북 무게(e.g. 1.5kg)에 갤럭시 북 S 무게(0.9kg)를 더한 무게(2.4kg)를 가방속에 넣고 다닐 수도 있다.[13] 저전력 리틀코어 구성"도" 들어간 CPU이므로 실사용시간이 늘어 10시간 내외까지 보장하기에, 배터리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다. 오히려 배터리 보호를 위해 85% 충전 제한을 걸어도 딱히 모자라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14] 그램같이 가볍고 성능도 잡은 노트북이 존재하긴 하나, 이 역시 따지고 보면 플랫폼 한계상 성능이 부족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15] 외관상 포트 구성에 불만족 할 수는 있으나, 스타일링 관점에서는 논외의 이야기다.[16] 많이 팔린 기기도 아니며 스냅드래곤이란 아웃사이더이기 때문에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면 가끔 드라이버가 오작동을 하는 듯 하다. 그 다음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고쳐진다.[17] 애플의 Video Toolbox#에 대응되는 플랫폼이다.[18] 용량대비 화질을 챙기려면 소프트웨어 인코딩(x264, x265)에 B프레임 많이 넣는 방법 등을 써야 한다. "소장용 인코딩#"을 검색하면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코어 수가 많고 클럭 수가 높은 CPU에 강력한 쿨러가 달린 기기를 갖추어야 해서 노트북으로는 이 짓을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으니 참고.[19] 인텔 모델 확인됨[20] 스냅드래곤 모델도 확인됨[21] 갤럭시 노트10+의 충전 매커니즘과 비슷한 것으로 추측된다. 해당 기기도 45W 충전을 지원하지만 실질적인 충전 속도는 33W와 비슷하다.[22] 주의 다마스로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와 같음을 참고. 할 수는 있는데 추천하지는 않는 상황이다. 스로틀링 걸릴 정도로 갈구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니 생각지도 못하게 어디 다른 곳이 고장날 수 있다. 다마스의 엔진을 보강해서 200km/h로 달린다면, 갑자기 앞유리가 깨질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