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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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성전자가 2012년 11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코드네임은 007 Superior.
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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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내수용과 해외판의 차이점은 탑재된 AP와 지원 통신망 정도밖에 없다. AP는 한국 모델은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4 Quad 4412 를 탑재했지만, 글로벌 모델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의 OMAP 4의 마지막 라인업인 4470이 탑재되었다. 엑시노스 4 Quad는 잘 아는대로 2012년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 S III에 들어간 AP이다. OMAP 4470은 ARM Cortex-A9 듀얼코어지만, 그 성능은 같은 ARM Cortex-A9 듀얼코어를 사용한 AP 중 에서 끝판왕으로 평가받는다.[2] 거기에 ARM Cortex-M3라는 보조 코어를 두 개 더 넣었다. 코어 수로만 따지면 쿼드 코어 인 셈.[M3] 아마 시기 상 모바일 AP 사업을 철수하여 더 이상 커널 소스 등의 지원을 바랄 수 없는 TI OMAP 4470보다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또 너무 원활해서 중국 기업 등지에 팔아도 남아도는 엑시노스 4412를 사용하는 것이 더 이롭다고 판단한 듯 하다.[3]
통신망은 한국 모델은 LTE를 지원한다.
글로벌 모델 갤럭시 프리미어가 2012년 11월에 출시 된 것을 보면 갤럭시 S III의 하위 호환 모델이었던 갤럭시 R 스타일같은 역할을 한 모델로 보인다. 다만, 한국 모델 갤럭시 팝은 2013년 1월에 갤럭시 S4에 대한 루머들이 흘러나올때 출시 된 것을 보면 갤럭시 R 스타일보다 한참 늦게 갤럭시 S3의 하위 호환 모델로 출시 된 것으로 보인다.
4. 출시[편집]
개발 코드네임은 'Superior'[5]로 같고 디자인도 동일하지만, 정식 발매명이 한국 내수용과 해외 출시 모델이 각각 다르다.
4.1. 한국 시장[편집]
한국 정식 발매명은 갤럭시 팝이며, 모델넘버는 SHV-E220S이다.
4.2. 한국 시장 이외[편집]
정식 발매명은 갤럭시 프리미어다.
글로벌 모델인 GT-I9260과, TD-SCDMA를 지원하는 차이나모바일 모델인 GT-I9268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5.1. 공식 소프트웨어[편집]
5.1.1. 4.1 젤리빈 마이너 업데이트[편집]
5.1.2. 4.4 킷캣[편집]
대한민국 내수용 모델만 4.4 킷캣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지원된다.
2014년 12월 15일,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OTA로는 업데이트가 불가능하고 Kies를 연결해야 가능하다.
2015년 2월 14일부터 Kies에 연결할 필요 없이 OTA로 안드로이드 4.4.4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2015년 08월12일에 보안 패치가 제공되었다.
2016년 11월 1일자 안드로이드 보안패치가 가능하다. 갤3랑 동급 보안패치를 먹었다.
5.2. 커스텀 롬[편집]
2015년 11월 8일 5.0 롤리팝 기반 엑스페리아 테마가 업로드되었다. (실사 가능)
2015년 11월 25일 약간의 버그픽스가 되어서 재업로드되었다. (실사 가능)
2016년 1월 10일 6.0 마시멜로 기반 CM13이 업로드되었다. (실사 불가능, 통신 센서 스토어 미작동)
여담으로 글로벌 출시 모델인 갤럭시 프리미어의 경우, CM 공식 지원을 받은 전적이 있다. 5.1 롤리팝 기반의 커스텀 롬인 CM12.1까지 지원.
6. 기타[편집]
- 글로벌 모델 갤럭시 프리미어는 사실 갤럭시 넥서스 II로 더 잘 알려졌던 모델이다. 기기명 GT-I9260이 삼성에서 제작하는 차기 넥서스 스마트폰이라고 알려졌기 때문. 특히, 동시기에 넥서스 4에 대한 루머도 나왔고, '이번 레퍼런스폰은 제조사가 구글 기준에 따라 제작하면 구글이 인증해주는 것으로 제작된다.'라는 루머가 전 세계를 돌아다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근거로 해서 엑스페리아 넥서스를 기다렸다하지만 넥서스 4가 출시됨에 따라 모든 루머가 종식되었고, 그제서야 GT-I9260이라는 모델이 갤럭시 넥서스 II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런이유 때문에 네이밍 전략을 무시하고 프리미어라 불려진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엑스페리아 넥서스에 대한 루머도 사라졌다
- 보급형 치고는 나름 좋은 스펙이라, 2016년 기준으로도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갤럭시 S3와 해상도[6], 저장공간, 멀티 윈도우 기능의 유무, 알림 LED의 유무 말고는 다른게 전혀 없어서 ' S3의 염가판 ' 이라는 인식이 크다.
전화기를 전화, 문자, 카톡, 그리고 뉴스와 간단한 게임용으로 쓰시는 아버지 세대들이 이 전화기를 매우 좋아하신다고...
- 배터리는 갤럭시 S III LTE의 배터리와 규격이 같으며 호환이 된다. 다만 삽입 방향은 반대이다.
- 어떤 능력자에 의해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및 4.3 젤리빈과 cm11(안드로이드 4.4.2)을 비롯해 갤럭시 노트2(GT-N7100)의 4.4.2펌웨어가 포팅되었다. 2014년 10월 10일에는 4.4.4 펌웨어까지 포팅되었다. 후에 어느 다른 유저가 갤럭시 S3의 S5 센세이션 7.0을 포팅하였다.
- 리커버리 모드에서 내장 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한다. 용랑이 너무 작은 탓인지 SD카드만 인식하기 때문에, 참고해야 할 것이다.
- 내구성이 엄청나다. 고온에 노출되어도 작동한다.
- 2023년 기준 3.44 GB의 실사용 공간의 압박을 못 견디어 사용하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4.4 킷캣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고, 그 이후에는 실사용 공간이 원래 스펙에 적혀있었던 것과 같이 8 GB로 실사용 공간의 압박 문제가 해결되었고, 구 버전의 티머니와 텔레그램 등등의 앱이 아직 사용 가능하지만 카카오톡은 4.4 킷캣 버전의 지원을 중단해서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실 사용은 전화나 문자를 제외하곤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21:06:30에 나무위키 갤럭시 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3년 2월 내로 구매 하거나, 구매 신청을 하면 16 GB 마이크로 SD를 제공했었다.[B] 갤럭시 S3 LTE의 배터리와 호환된다.(EB-L1H2LLK)[C] 기기 공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2] 어디까지나 A9 듀얼코어 중에서 최고라는거지, Krait 계열 듀얼이나 A15 듀얼보다는 열세다.[M3] [3] 현재 갤럭시 넥서스가 이 상황에 직면했다. 4.2 펌웨어에 사용된 커널이 4.1 젤리빈 커널이다. TI에서 후속지원이 전혀 없는 상황.[4] 아마 TI가 OMAP에 대한 후속 지원을 중단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넥서스 항목 참조. 거기에 엑시노스 4412의 물량수급도 갤럭시 카메라나 갤럭시 그랜드 LTE에도 넣을만큼 원활하기 때문에 AP가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5] 해외판 superior 국내판은 superiorsktlte이다.[6] 물론 디스플레이 자체는 갤럭시 S II HD LTE, 갤럭시 넥서스와 동일하기 때문에 S3보다는 휘도가 어두워서 시인성이 더욱 좋지 않다.[7] 거의 같은 시기에 출시한 갤럭시 그랜드는 배터리 1개를 제공한다.[8] 휴대폰 색상과 동일한 색상으로 제공했다.[9] 이는 한정판으로, 초반 10만대 정도의 물량에 넣어주었다고 한다. 플립커버와 뒷판이 일체형으로, 기존 뒷판 분리후 플립커버를 대신 장착하여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