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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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각한 발열 논란
2. big.LITTLE 프로세서 구조 논란
3. 게임패드 표절 논란
4. 스마트 일시정지 표절 논란
5. 기본 내장 용량 논란
6. AMOLED 번인 현상 논란
7. 듀얼 비디오 콜 기능 미탑재 논란
8. 벤치마킹 점수 과장 및 클럭 성능 제한 논란
9. 골드 모델 출시 논란
10. 배터리 및 충전 커넥터 발화 논란
11. 너무 이른 갤럭시 S4 LTE-A의 출시
12. 기타


1. 심각한 발열 논란[편집]


출시 직 후 플레이웨어즈에서 진행한 3D 벤치마크 1시간 연속 구동시 발열 특성 실험에서 60도에 가까운 최고 온도가 나왔다. # 워낙 심각한 발열이었기에 벤치마크 결과가 발표되자 '실험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냐', '초기 불량 제품으로 실험한 것이 아니냐' 등 의견들이 나왔고 플레이웨어즈 측은 갤럭시 S4를 한 대 추가 구입해서 다시 실험했다. 결과는 역시 타 스마트폰에 비해 발열이 상당히 심한 것으로 나왔다. 재실험에서도 최고 발열은 58도에 육박했으며 평균 발열 또한 47도 수준으로 37~8도 수준인 타 스마트폰에 비해 10도 정도 높은 수준. 게다가 온도가 올라가는 속도도 다른 스마트폰보다 빠르다. 어디까지나 성능의 끝을 보는 벤치마크 구동 시 테스트라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3D 벤치마크 구동 후 10분만에 최고 온도가 약 50도, 20분만에 약 55도까지 올라간 것을 보면 장시간 고사양 S/W 이용 시에는 발열을 상당히 체감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블로그에서 게임 실행시 발열 테스트를 하였다.[1] 1시간 50분 구동한 결과 45~50도 정도가 나왔다. 아무래도 벤치마크만큼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쓰지는 않으니 정도가 덜하지만 저온 화상 이슈는 여전히 있을 것이다.

발열 문제는 설계의 역할이 크다는 듯. 실제로 해당 실험의 적외선 카메라 영상을 보면 상부에 발열이 집중된다. 갤럭시 S III와는 달리 거의 모든 부품이 윗쪽에 집적되어 있는 영향이 클 것이다. 거기에다 타 기종보다도 높은 부품 밀도도 한 몫 한다.

허나, 플레이웨어즈에서 펌웨어 업데이트 후 진행한 테스트에서, 기기 전체 온도와 부분 온도 모두 10도 이상 떨어지는 기염을 토했다. LG전자와 같이 스로틀링을 심하게 건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성능 하락은 기존 테스트와 차이점이 없다. 단, CPU 부하가 심해질 경우 성능이 대폭하락 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

발열과 배터리 효율에 대한 논란은 스냅드래곤 버전도 마찬가지이며 해외 각종 포럼에서 엑시노스 버전과 스냅드래곤 버전의 비교 실험이 우후죽순 일어났다. 그리고 대부분의 결과에서 나타난 엑시노스 5 옥타 기기와 스냅드래곤 600 기기의 배터리 성능은 현재로서는 약간이나마 스냅드래곤 버전이 우수한 편. 포켓나우 기사에서는 옥타 버전(GT-I9500, 3G 인터내셔널 버전)이 와이파이 접속으로 스트리밍 비디오 재생시간 5시간 15분, 스냅드래곤 버전(SPH-L720 스프린트 버전, 왠지 아래 그림에는 SPH-L920이라고 표기되어있다.)이 5시간 45분이었고#, GSM아레나에서는 통화 시간, 비디오 재생, 웹브라우징, 대기 시간에서 모두 스냅드래곤 버전(GT-I9505 4G 인터내셔널 버전)이 옥타 버전(GT-I9500, 3G 인터내셔널 버전)을 앞섰다. # 다만 두 매체 모두 어느 버전이든지 간에 여타 스마트폰 중에서는 매우 훌륭하고 하루에 한 번 충전하는 것을 전제로 생각하면 신경쓰지 않아도 좋을 정도의 차이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옵티머스 LTE II처럼 기기 상부에 부품이 몰려있어서 그런지 발열 현상이 아직도 꽤나 있는 편이다. 실제로 기기를 분해 해 보면 많은 센서가 좁은 메인보드에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 big.LITTLE 프로세서 구조 논란[편집]


적용된 엑시노스 5 옥타는 A15 코어 4개와 A7 코어 4개를 이용해 ARM의 신기술인 big.LITTLE[2]로 구동한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명칭이 논란이 되었는데, 옥타코어가 아닌 쿼드코어로 불러야 한다는 것이다. 쿼드코어로 밖에 동작하지 않으면서 무슨 옥타코어냐는 것과 저성능 A7 코어 4개를 더해놓은 것이면서 옥타코어라 부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엑시노스 5 옥타에 8코어를 전부 돌릴 수 있을지도 지금은 미지수이다. MP(Multi Processing)라고 해서, big.LITTLE 기술 중 8코어를 전부 돌릴 수 있는 구동방식이 있기는 하지만 ARM에서 아직 개발 중이라고 했기 때문이다.[3].## XDA에서도 유출되는 갤럭시 S4의 시스템 덤프와 펌웨어를 이용해 커널 정보를 뜯어본 결과, In-Kernel Switcher[4]가 현 상황에서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

다만, XDA의 해부 결과와 삼성전자의 공개당시의 정보, ARM의 big.LITTLE 관련 내용들을 종합할 때 엑시노스 5 옥타는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5]이 현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추후에 CPU 마이그레이션 및 빅리틀 멀티 프로세싱을 지원할 지의 여부는 미지수하는 점. 이 경우에는 옥타코어 마케팅이 실제 옥타코어 동작 여부와 관계없이 타당성이 있는건지에 대해 생각 해볼 수 있다.

그런데 2013년 7월 10일 자로 ARM 프로세서를 제조하는 회사들이 모여서 창립한 재단인 리나로 (Linaro)에서 엑시노스 5410은 설계문제로 'CPU 마이그레이션'과 '빅리틀 멀티 프로세싱 모드'가 구현이 불가능 할 것이라는 글이 게재되었다.[6] ARM의 big.LITTLE 기술의 핵심기술인 'CPU 마이그레이션'과 8코어를 동시 작동하게 만드는 'MP모드'의 불가능 소식에 국내외 각종 관련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는 GPU 클럭 논란과 겹쳐서 삼성전자를 향해 성토를 하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엑시노스 5420이라는 엑시노스 5410과 공정 차이도 없고, GPU와 설계만 바뀐 차기 AP가 6개월 만에 공개된 이유가 엑시노스 5410의 결함을 관련 회사들이 처음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다만, ARM이나 엑시노스를 설계하고 생산하는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7]에서는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밀고 가면 심히 곤란하다.

어쨌든 현재 갤럭시 S4 입장으로 보면 최대 4코어가 맞기는 하다. 문제는 어그로꾼들의 지속적인 트롤링으로, '결국 이종 결합된 (heterogeneous) 2모듈 AP이므로 듀얼-쿼드코어가 아니냐', '멀티 프로세싱을 지원하지 않는 빅리틀은 배터리도, 성능도 모두 잡지 못한다' 는 주장이 성황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전자의 경우 '그러면 인텔의 듀얼코어 두개를 MCM으로 붙여서 만든 투다이 쿼드코어인 코어2 쿼드 Q6600은 듀얼-듀얼코어이며, AMD4모듈 8코어 CPU인 불도저쿼드-듀얼코어냐?'하는 형식으로 반박되고 있다.

다만, 이 예시들은 그래도 동일한 클럭의 동일한 CPU를 2개 또는 4개를 그래도 한 하드웨어에 묶은거지만 이녀석은 다른 클럭의 다른 CPU 2개를 소프트웨어적으로 묶어 놓은거라 위의 주장도 전혀 일리가 없는 것도 아니다. 물론 켄츠필드나 불도저는 어쨌든 간에 별 조치 없이도 코어를 모두 돌릴 수 있다. 또한, 후자의 경우 ARM에서 직접 두 아키텍처 간의 효율성을 비교한 뒤 작성한 를 보여줄 것.

분명한 건 비록 5410이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으로 작동한다 하더라도, 빅리틀은 펜타일 액정 수준의 눈속임 기술이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8] [9]

그리고 AP라는 것이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면, 갤럭시 S4의 엑시노스 5 옥타가 아니라 엑시노스 5 옥타를 사용한 제품 중 하나가 갤럭시 S4라는 것이다.[10] 설령 갤럭시 S4가 8코어 동시작동이 불가능하다 하더라도, 엑시노스 5 옥타 자체는 위의 결과를 토대로 바탕 프로그램이 받쳐준다면 전부 작동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에서 그렇게 마케팅을 하고 보도자료를 전 세계의 언론에 뿌린 것이다. 그리고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는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의 엑시노스 5 옥타를 정당한 대가를 치루고 사와서 장착을 한 것이고 그 것을 갤럭시 S4 공개 행사때 '(무선 사업부의 제품인)갤럭시 S4에 (시스템LSI 사업부의 제품인)엑시노스 5 옥타를 탑재했다.'라고 말했을 뿐이다. 즉, 갤럭시 S4가 옥타를 지원하던지 안하던지는 상관없이 엑시노스 5 옥타를 가져다 쓴 것 가지고 무선 사업부의 마케팅이 문제라고 할 수 없다는 소리다. 정 까고 싶다면 엑시노스 5 옥타의 8코어 작동이 그 어떤 운영체제에서도 불가능 하다는 것을 최종 확인한 후에 무선 사업부가 아닌 옥타코어라 마케팅을 한 시스템LSI 사업부를 까야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싶다면 엑시노스 항목을 참고.


3. 게임패드 표절 논란[편집]


한편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게임패드 또한 논란이 되었는데, 어떤 게임기가 정말 많이 연상된다.
다만 저런 디자인 자체는 엑스박스 이전부터 쓰던 방식이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삼성전자는 이미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발표되고 마소에서 별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 어쩌면 진짜로 라이선싱해온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추측도 있다.

파일:attachment/samsung-gamepad.jpg
2014년 1월 삼성이 새로운 게임패드를 내놓았는데, 이전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다.[11]


4. 스마트 일시정지 표절 논란[편집]


삼성전자가 LG전자의 스마트폰 ‘눈동자 인식’을 통한 동영상 재생·정지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는 논란도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LG전자와는 다른 방식으로 눈동자를 인식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엘지는 카메라로 눈을 인식하지만 삼성은 적외선 센서로 눈을 인식하기 때문에 오히려 삼성전자의 기술이 더 나은 것이라며 LG전자 측이 잘 모르면서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현실은 하드웨어적 방식 자체는 똑같았다. 소프트웨어적인 내용까지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허나 엘지전자는 갤S4에 동영상 재생 정지 기능이 들어간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갤S4 발표 전에 자신의 기기에 재생 정지 기능을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추가하는 얌체적인 행동을 보여 과거 다이렉트 콜을 그대로 가져다 쓴거처럼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5. 기본 내장 용량 논란[편집]


16 GB 모델의 실제 사용 가능 용량이 8.82 GB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렇게 사용가능 용량이 적은 것은 이후에 나올 안드로이드 버전의 지원을 위해 시스템 파티션을 넉넉히 잡아놓았고, 또 기본적으로 탑재된 기능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타 스마트폰들과 비교해서 지나치게 적다는 것이 문제. 보급형이라면 몰라도 플래그십 모델치고는 너무 적다. 그나마 한국 출시 초기에는 16 GB 모델이 없었으나,[12], 32 GB 모델로 따져도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은 22 GB가량으로 23 ~ 25 GB가량인 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


6. AMOLED 번인 현상 논란[편집]


플레이웨어즈에서 디스플레이 번인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16시간 만에 확인을 해 보니 번인 현상이 생겼다고 한다. 유의할 점이 중간에 측정을 못했기에 정확히 몇 시간만에 번인이 생기는 지 확실하지 않다는 점이다. 몇십 분만 켜놔도 번인이 진하게 남는 예전 AMOLED보단 낫지만 전작인 갤럭시 S III(24시간)보다 더 빠르게 번인이 진행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전작보다 밝기가 30% 넘게 높아졌다는 것 생각해보면, 소자들의 내구성이 향상되어 밝기를 올렸다고 할 수 밖에 없다.


7. 듀얼 비디오 콜 기능 미탑재 논란[편집]


갤럭시 S4 공개당시에 선보인 신 기능 중 하나인 듀얼 비디오 콜 기능이 한국 내수용에는 탑재되어 있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다.# 거기에 삼성전자에서도 오락가락한 해명을 내놔서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있다. 결과적으로 봐서 듀얼 비디오 콜은 갤럭시 S4의 기능이 아니라 챗온의 기능이다.[13] 챗온의 경우 각 국가 사정상 탑재여부가 나뉘는데 한국은 갤럭시 S4에 챗온이 미 탑재되는 국가이다.[14] 이 경우 삼성앱스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주면 된다. 하지만 국내 사정상 챗온을 사용하는 유저는 극히 일부분인 관계로 다운받아서 듀얼 비디오 콜 기능을 사용하려고 한다 하더라도 영상통화를 받아줄 상대방이 없어서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직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한국 삼성앱스를 통한 한국어 챗온은 듀얼 비디오 콜을 지원하는 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않고 있다.

2016년 10월 기준 챗온이 서비스 종료 상태이므로 이제 의미가 없다.


8. 벤치마킹 점수 과장 및 클럭 성능 제한 논란[편집]


2013년 8월 1일, 엑시노스 5410을 탑재한 GT-I9500 갤럭시 S4 WCDMA 지원 모델에 대한 아난드텍의 기사로 인해서 큰 파장이 일어났다. GPU가 벤치마킹 애플리케이션을 제외한 모든 기능에서 480 MHz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처음에 알려진 533 MHz 보다 약 50 MHz 낮은 클럭이다. 거기에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내부에서 '벤치마크 부스터'라는 코드가 발견되었는데, 벤치마킹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평소 작동하는 480 MHz 클럭이 아닌, 533 MHz 클럭으로 돌아가게 설정하는 것이어서 논란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파일:J4eWQDU.png
(진한 파란색 문구 전부가 벤치마킹 어플리케이션 목록이며 위에 빨간 박스 안에 있는 문구가 벤치마크 부스터 소스 코드의 시작이다. 현재 국내에는 아래 부분만 알려진 상태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해명글을 게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반 환경에서는 최고 성능인 533 MHz까지 구동하나, 상태바가 가려지는 전체 화면 모드에서 장시간 사용 시 무리를 줄 수 있는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480 MHz로 제한된다. 그러나 S 브라우저, 갤러리, 카메라같이 기본적으로 Full 스크린 모드로 구동되는 자체 어플리케이션과 일부 벤치 마킹 툴은 작정하고 고사양을 요하는 것으로 분류해서 제한을 걸지 않는다.

삼성전자의 해명대로라면 GPU 클럭이 낮아진 것은 단순히 쓰로틀링현상[15]이라는 것이다.[16]

이에 대해 아난드텍에서 재차 반박기사를 게시했다. 삼성전자가 예시로 든 S 브라우저, 갤러리, 카메라,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GPU가 어느정도 작동하는지 재실험을 한 결과, 카메라만 정상 클럭인 533 MHz로 작동하고[17] 나머지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반절인 266 MHz로 작동했으며, 비교를 위해서 실행한 모던컴뱃 4는 480 MHz로 작동하고 안투투 벤치마크에서만 533 MHz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삼성전자는 '해명은 이미 공식 블로그에 기재했다'며 '더이상 갑론을박하지 않겠다'며 일축 했다.

참고로, 초기 펌웨어에서는 480 MHz로 제한이 걸려있지 않고 필요에 따라서 최대 533 MHz 까지 클럭이 조절되면서 움직였다고 한다.[18] 다만 윗 문단에서 언급된 발열 논란이 국내외적으로 일어나고 앞서 서술했다시피 삼성전자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 형식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때 GPU의 쓰로틀링을 걸어 넣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당시에는 차라리 제한을 걸어놓고 발열을 잡아라라는 의견이 다수였기 때문이다.

쓰로틀링 문제는 퀄컴 스냅드래곤 S4 시리즈와 600 및 800에도 있는 점을 부각해서 '별 일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소수파들이 있지만, 이 건은 쓰로틀링이 아니다. 쓰로틀링은 원래는 스펙 상 클럭으로 돌아가다가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알아서 클럭이 제한되는 것이라 사용자가 쉽게 알아챌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멀쩡하게 돌아가다가 뜨거워지더니 갑자기 느려지는 현상을 일컫는다. 하지만 갤럭시 S4의 GPU는 온도에 상관 없이 평소에는 480 MHz 이상으로 절대로 올라가지 않으며, 온도에 상관 없이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만 533 MHz로 작동하는 것이다.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는 벤치마크를 돌릴 때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해놓고, 코드를 따로 짜서 벤치마크 프로그램만 예외로 삼는 것은 쓰로틀링이 아니라 명백한 사기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미 갤럭시 S갤럭시 S II 시절,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허점을 이용해서 성공 할 수 있었다. 수치 상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S1 ~ S3와 비슷하거나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실제 성능은 갤럭시 S가 S1과 S2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이겼고, 갤럭시 S II가 S3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압도했다. 이런 측면들이 홍보에 도움이 된 만큼 삼성전자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배척 할 수 없었고, 거기에 자신 만의 강점을 어떻게든 끌고 가야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19]

이번 일로 인해 사양표를 수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을 제외하면 최대 480 MHz로 돌아가고 있는 만큼 533 MHz는 허위 기재가 아니냐는 것인데, 일단 533 MHz로 작동하는 경우가 벤치마크 프로그램만이라도 있기는 있고 이번 일로 논란이 있었던 만큼 삼성전자가 다음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지 모를 일이다. 물론 이 모든건 추측일 뿐이다. 따라서 위의 사양표에는 그대로 533 MHz로 표기한다.

이렇게 현재 제조사들이 단순히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숫자놀이에 목 메는 이유는 성능을 비교할 중심 축이 없기 때문이다. 2012년 중순을 기점으로 '빠르다'라는 의미는 '체감 성능과 점수 차이'로 비교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체감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이제는 '점수 차이'로 밖에 판단 할 수 밖에 없게 되어 버렸다. 때문에 더 빠르고 성능 좋은 AP를 탑재했다 하더라도 소비자는 체감 상 느낄 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참고 할 수 밖에 없다. 삼성전자가 비난받는 이유는 이 점을 알고 고의적으로 기기를 트윅하여 벤치마크 점수를 참고하는 소비자들을 기만했다는 점에 있다.

2013년 10월 1일, 갤럭시 노트3에 벤치마크 부스터 명령어가 삽입되었다는 주장이 일어났다. 이후 삼성전자 뿐만이 아니라 LG전자를 비롯한 많은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도 비슷한 행위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아난드텍에서 삼성전자 기기 뿐만이 아니라 여러 기기들을 확인한 결과,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문제는 삼성전자의 경우 그 범위가 타 제조사보다 넓다고 하며, 기존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퀄컴 스냅드래곤 600 AQP8064T 탑재 모델에도 벤치마크 부스터 명령어가 삽입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2014년 3월 5일, 해외 웹진 Ars Technica는 갤럭시 S4갤럭시 노트3킷캣 업데이트 이후 벤치마크 부스터가 사라졌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그리고 9년 후인 2022년, 똑같은 논란이 터지고야 말았다.


9. 골드 모델 출시 논란[편집]


2013년 9월, 경쟁사인 애플의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아이폰 5s에 골드 색상[20]이 추가되었고, 실 판매가 개시되자 물량부족에 허덕일 정도로 예상치에 비해 좋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2013년 9월 25일에 더 버지에서 삼성전자도 골드 에디션 갤럭시 S4를 중동 지역 전용 모델로 출시한다는 기사가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색상은 두 가지로, '브라운 오텀 골드'와 '핑크 트와일라잇 골드'라고 한다.

이에대해 카피캣 논란이 다시 한 번 일어났다. 다만, 똑같은 색상을 사용한다고해서 카피캣이라고 하기에는 다양한 색상을 가졌던 휴대폰이 과거에도 이미 철철 넘쳐서 무리가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중동 지역에 골드 에디션 제품을 과거 피쳐폰 시절부터 꾸준히 출시했었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게다가, 2013년 8월에 이미 두 색상 모두 판매 중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로써 위의 타이밍 주장까지 전부 사장되었다. 또한 중동 지역 삼성전자 통합 SNS인 삼성 걸프에서 9월 8일부터 구매가 가능했다고 밝혔고, 더 버지에서도 정정보도를 냈다.

문제는 한국 내 기자들의 기사들. 더 비지의 기사를 인용한 샘모바일의 기사를 다시 인용해서 중동을 시작으로 북아메리카, 중국 등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오보를 내는 바람에 오해가 너무 커져버린 상황이다.

해외 출시작들을 일부러 끄집어 낼 것도 없이 이미 한국에서도 삼성은 2007년에 권상우 모델로 내세운 SCH-V745에 리치골드라는 색상을 전신에 적용해 출시해 좋은 판매실적을 거둔 적이 있다.

이에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 때문에 HTC노키아는 논란이라고 할 것도 없이 별 반응 없었던 골드 색상 논란이 심화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때문에 삼성전자가 카피캣 이미지를 벗어나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때부터 해서 최근 삼성 기어 S2의 아이콘까지의 반응과 아이폰이 갤럭시나 안드로이드의 장점, 외형들을 가져간 것에 대한 반응을 비교해보면 애플빠들의 과민반응이 맞다.

2013년 9월 28일, 삼성전자의 공식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 글로벌 사이트에 자사 휴대폰의 금색 역사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이 올라왔다.


10. 배터리 및 충전 커넥터 발화 논란[편집]


2013년 7월 전후로 충전 케이블을 슬롯한 이후에 충전잭이 타버린다더가 부풀어 오르는 사례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배터리 역시 과도하게 수명이 짧아지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배터리 제조사인 삼성SDI에서는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를 향해 우리 것 안쓰니까 이렇게 된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21]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에서는 이후 방송국의 취재 등으로 사건이 커지자 대책을 마련하고 배터리 교환을 실시하는 등 뒤늦은 대처로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2013년 12월, 캐나다에서 결국 일이 터졌다. 갤럭시 S4를 충전하던 도중, 커넥터가 불타버려 삼성전자에 교환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어지지 않자, 이 부분을 소비자 측에서 유튜브에 해당 부분을 동영상으로 업로드했다. 이를 본 삼성전자에서는 편지로 '제품을 교환해줄테니 대신, 해당 동영상을 삭제하고 이 일을 언급하지 말라는 내용의 서약을 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소비자 측은 비상식적인 요구에 화가 더 올라 삼성전자가 보낸 편지를 낭독하는 내용을 다시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에서는 '아직 화재 원인 자체가 밝혀지지 않는 상태에서 일방적인 주장만 이루어지면 회사 이미지에 타격이 오기 때문에 삭제를 요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명을 해도 여론은 좋지 않게 돌아가고 있다.

심지어 국내에서도 이를 다룬 기사가 삭제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삼성 갤럭시 S4 발화 사고와 스트라이샌드 효과

커넥터 과열은 갤럭시 S4의 충전 회로와 충전기 양쪽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커넥터 과열로 발화가 발생하여 회로 부품을 교체한 이후에는 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대, 수리 후에 커넥터 과열은 일어나지 않는데, 정상적으로 충전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충전시간이 이상하게 길어진다거나... 이 경우에는 충전에 쓰는 USB 케이블을 좀더 견고한 것으로 교체하면 해결되는데, 아무래도 충전기의 출력이 지나치게 높아 케이블을 망가뜨린것으로 보인다. 배터리의 수명 문제 또한, 충전회로, 케이블, 충전기 모두의 문제로, 애초에 제대로 충전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배터리를 교체해도 해결되지 않던 수명이, 수리 및 케이블/충전기 교체후 해결되기도 한다.

커넥터 발화를 막는 좋은 방법은, 가능하면 최대한 견고한 USB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상하게 충전이 오래 걸리거나, 배터리가 이상하게 빨리 나가버린다면, 이미 배터리가 부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징후가 보일 경우 USB 케이블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충전회로의 불량일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계속 이런다면 수리를 맡겨보는 것이 좋다.


11. 너무 이른 갤럭시 S4 LTE-A의 출시[편집]


본가가 나온지 딱 2개월 만에 LTE-A 모델을 5만원밖에 오르지 않은 가격에 내놓으면서 미리 갤럭시 S4를 구매했던 소비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게 단순히 LTE-A(LTE Cat.4) 업그레이드 버전도 아니고 하드웨어 스펙만 봐도 엑시노스 5410에서 스냅드래곤 800으로 업그레이드 됐다[22]. 아무리 삼성이 여러개의 파생 모델을 내놓는다지만, 단순한 파생 모델이 아니라 성능이 진보한 물건을 불과 2개월 만에 내놓았다는건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음악 감상용으로는 역으로 본가 모델이 더 좋다.


12. 기타[편집]


전반적으로 소프트웨어 기능들이 지나치게 많아서 다소 조잡하다는 평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능들 때문에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거나 렉이 걸리는 등, 소프트웨어 기능들을 과다사용 시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도 보고되고 있다. 다행히, 성능저하 문제는 소프트웨어 기능들 중 몇 개를 끄면 금방 해결이 된다고 한다.

6월 13일자 MF3 최신 펌웨어에서 3D작업 구동시 구동시간이 구버전보다 약 30%, 즉 30분정도 올랐다. 실제 체감으로도 차이가 큰편이다. 아무래도 초기 최적화가 덜 되어있었던 것 같다.플레이웨어즈 갤럭시 S4 LTE-A 배터리 실험

'와이파이가 연결이 안된다, 와이파이가 안켜지거나 렉이 걸린다' 와 같은 문제가 있다.

오줌액정 문제가 있다. 이는 화면 모드를 통해 해결 가능.

스마트폰 VR이 대중화 되면서 VR 화면의 드리프트 현상이 발생한다는 리뷰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구글 카드보드나 360도 동영상을 갤럭시 S4 모델에서 시청하면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화면이 자동으로 회전해서 정상적인 시청이 어렵다. 유튜브에서 VR 드리프트를 검색하면 갤럭시 S4 모델 동영상이 한가득 뜰정도. 설정에서 자이로 센서를 재설정하면 일시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만 추후 계속해서 문제가 재발하는 것을 보아 자이로 센서가 VR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된 것인듯 하다.

갤럭시 노트3과 같이 로즈골드 블랙 컬러의 백커버가 점점 찐득찐득해지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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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행 게임은 모던 컴뱃 4.[2] 작업이 요구하는 사양의 정도에 따라 두 아키텍처의 코어를 섞어서 도합 4개로 구동한다(코어 간 전환). 예를 들면 약간 무거운 작업에서는 A7 3개 + A15 1개로 돌리다가, 한층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작업이 실행되면 A15 4개를 구동한다던지(이것은 이론일 뿐). 그런데 갤럭시 S4는 두 개의 코어 중 하나의 코어만 구동시킨다. 쉽게 말해서 A7 4개 아니면 A15 4개.[3] 참고로, 삼성전자 측에서는 돌릴 수 있다고 다른 프레젠테이션에서 밝혔다[4] A15 코어와 A7 코어를 각각 하나씩 끌어와 1+3 / 2+2 / 3+1 조합으로 총 4개의 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5] A15 코어 4개와 A7 코어 4개가 작동 소프트웨어에 따라 번갈아가며 동시에 동작하는 기능. CPU 마이그레이션과의 차이점은, 코어 간 전환이 아닌 아키텍처 별 쿼드코어간 (Cluster) 전환이라는 것이다.[6] # 해당 글에선 CPU 마이그레이션을 IKS(인-커널 스위쳐)로, 빅리틀 멀티 프로세싱을 GTS(글로벌 태스킹 스케줄링)으로 표기하고 있다.[7] 무선 사업부는 MP3 플레이어, 휴대폰,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를 만드는 사업부다. 여기와 엑시노스는 별 관계 없다. 있다면, 시스템LSI 사업부와 거래해서 사오는 부품 정도.[8] 전력 절약 효과조차 미약하다는 문제는 있다. 그냥 쿼드코어인 스냅드래곤 600과 비교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수준. 그러나 꾸준한 펌웨어 업데이트로 최적화와 배터리 관리 능력이 늘어나고 있긴 하다.[9] 5410의 경우 그렇지 않았지만, 5420 처럼 하드웨어가 지원만 한다면 운영체제에서 동작하는 커널과 스케줄러만 제대로 짜준 뒤에는 훌륭히 작동한다. 자세한 동작 방식은 이 주소를 참고. #[10] AP는 시대가 소위말하는 스마트 해짐에 따라 자동차, 에어컨, 냉장고, 무선 청소기 등 여러 가전제품에 들어가게된지 오래다. TI가 모바일 AP 사업을 접어도 OMAP사업을 미약하지만 계속 진행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11] 여담으로 점으로 이루어진 저 버튼들의 디자인은 이후 A380 최신 기종의 인포테인먼트 게임패드에서 쓰인다.[12] 2014년 2월에 로즈골드와 딥 블랙 색상이 16 GB로 출시되긴 했다[13] 사실 진짜로 영상통화에서 듀얼 비디오 콜을 지원하려면 갤럭시 S4가 출시되는 수 많은 국가의 이동통신사와 협조를 받고 공동으로 개발해야 되는 가능한 것이다. 즉, 애초에 말이 안된다는 것.[14] 애초에 웨이브 3의 출시가 3~4개월 지연된 이유가 이동 통신사들이 챗온 탑재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동 통신사들은 챗온 탑재를 싫어한다.[15] 기기의 높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성능을 인위적으로 저하시키는 현상[16] 과거, 엑시노스 4210을 사용한 갤럭시 S II, 갤럭시 노트의 GPU인 ARM Mali-400 쿼드코어의 클럭이 266 MHz라서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다만, 이는 엑시노스 4210을 개발하는 공정 문제와 발열을 위해서 처음부터 제한을 걸어 놓은 것이라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다. 이후 공정이 개선된 버전인 엑시노스 4212가 공개되었을 때는 정상적으로 440 MHz로 작동하게 되었다.[17] 이것도 사실 카메라 필터를 연속적으로 바꿀 때만이라 의미가 없다.[18] 사양표에 적혀있는 지정된 클럭으로 항상 작동하는 기기는 없다. 휴지기에는 최소클럭으로 있다가 기기의 작업량에 따라서 최대클럭 까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것이다.[19]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배척하지 않는 것은 기기 제조사 뿐만이 아니라 AP 제조사들도 마찬가지다. 일례로 레노버K900을 공개했을 당시, 레노버는 별 대응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텔이 직접 엑시노스 5410과 비교한 보도자료를 뿌린 적이 있었다.[20] 샴페인 골드가 아니다. 자세한 이유는 아이폰 5s 항목 참고. '샴페인 골드'는 베가 아이언 2의 색상 이름이다.[21] 모바일 기기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로 과거 삼성SDI가 상당량의 배터리를 납품했으나, 점차 물량 자체가 감당이 안될정도로 늘어나자 지금은 삼성SDI가 독보적으로 공급하지는 못하고 있다.[22] GPU를 보자면 2배 이상의 업그레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