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리(메이즈 러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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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로의 건축팀장. 토마스가 미로에 올라오기 전에 변화 과정을 겪었으며 이 과정에서 본 기억의 단편 때문에 토마스와 트리사를 굉장히 싫어한다. 1편 마지막에 위키드에 조종당해 척을 죽이며, 이 때문에 토마스에게 두들겨맞고 리타이어했다가 3편 데스 큐어에서 재등장. 오른팔 조직에게 구출되어 그들에게 협력하다가 토머스 일행과 함께 면역인들을 구하러 들어가며 끝까지 살아남는다.
2. 행적[편집]
2.1. 1부 메이즈 러너[편집]
1부에서는 미로에 순응하고 살아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온지 며칠밖에 되지 않은 토마스가 단독적인 행동을 해 위험을 일으키자[1] 토마스를 심히 경계하고 마찰을 빚게 된다. 후에 토마스와 일행이 미로를 떠나고 그들을 몰래 따라와서 척을 죽이고 자신도 죽게된다.[2]
2.2. 2부 스코치 트라이얼[편집]
출연은 커녕 언급도 없다. 1부에서 이미 죽었다고 생각한 듯(...)
2.3. 3부 데스 큐어[편집]
2.3.1. 영화판[편집]
분명히 가슴에 창을 맞았지만 다시 살아돌아와서 오른팔조직의 일원으로 재등장하여 토마스일행을 돕는다. 자신을 보자, 눈이 뒤집힌 토마스에게 마구 두들겨맞지만, 일체의 반격도 하지 않고, 토마스의 구타가 끝난 이후 그에게 "이제 화풀이는 다 한거야?" 라고 말한다. 조직의 일을 하는 동안 토마스는 아직 그를 전혀 믿지 않다가, 후반부부터 다시 신뢰하기 시작했다.
3. 영화판 기준 이해할 수 없는점들[편집]
- 1편의 최 후반부를 보면 토마스와 일행은 미로를 해쳐나가고, 그리버를 피해 출구로 나가게 된다. 일행이 탈출할 때 출구는 완전히 막혀버렸고 그 뒤는 그리버 수 마리가 득실거리는 상태일 것이다. 하지만 갤리는 당당히 일행을 쫒아와 척을 죽이기까지 한다. 굳이 생각해본다면 아마 출구를 찾으러 가는 일행을 멀리서 몰래 뒤쫒아왔었고, 토마스 일행은 그리버들과 사투를 벌이느라 그걸 알아챌 눈치를 챙기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 민호의 말에 따르면 미로의 지도는 알비와의 대화를 통해 둘만이 알고 있자고 얘기하는데, 갤리는 미로도 보지 않고 미로를 통과한다. 아마 굳이 생각해본다면 둘이 말했던 내용을 어느 날 혼자 몰래 엿듣고서 자신만의 만일을 대비할 기회로 삼으려고 몰래 모르는 척을 했을지도 모를 법하다.
- 영화 한정으로 분명히 창은 갤리의 몸을 관통하였지만 그는 완전히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왔다. 상식적으로 그리버도 죽일 수 있는 창이 몸에 관통당했는데 살아있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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