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발매된
무한궤도의 1집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의 수록곡이자 7번 트랙.
무한궤도의 곡들 중에
그대에게,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여름이야기,
비를 맞은 천사처럼과 함께 라이브가 되었던 곡이다. 무한궤도 1집이 발매된지 3년 이후
윤종신이 2집 앨범
Sorrow에서 이 곡을 커버하여 부르기도 했다.
거리에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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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엔 표정 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 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젠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젠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세월이 흘러 내가 늙고 지쳐도 내 곁에 없어도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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