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윳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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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의 하나로, 괴롭히기 작가.

윳쿠리가 잔혹하게 죽는/죽이는 걸로 유명한 작가. 키리라이터 아키가 제대로 유명해지기 전에는 꽤나 잔혹하게 그리는 작가중 한명이였었다.

여기서 나오는 윳쿠리들은 대부분 게스의 기운이 충만해 있어서 학대파들의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많다.[1] 학대 카운슬링이 대표작. 이후 이 작품과 연관된 작품들이 이어져 나온다.

작품들이 하나같이 여타 학대물과는 방향성이 다른것이 가장 큰 특징. 뭔가 다크스러운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고, 보통 일반종은 죄다 게스라서 학대당하고, 희귀종은 개념이라 학대를 안당하는 내용이 많은 여타 학대물과는 달리 반대로 일반종이 개념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희귀종이 게스인 경우도 있다.

거기다 아무 잘못도 없는 윳쿠리를 죽인다던가 희귀종을 학대해 꽤나 잔혹하게 죽이는 경우가 많아, 안티도 많고 우호도 많다. 학대계에서는 불문율로 여기는 일반종=게스, 희소종=개념, 개념종은 학대 금지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 논란이 많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단순히 즐기기 위한 학대물이 아닌 뭔가 생각해볼만한 여지가 많은 학대물이나, 오히려 학대파들을 돌려서 까는 학대물을 그리는 경향이 많다.


2. 작품 리스트[편집]


  • 윳쿠리 가족과 게스 인간 (ゆっくり親子とクズ人間): 지나가던 양아치가 윳쿠리가족이 스스로 노래를 부르며 한 구걸로 번 돈을 삥뜯고 가족들을 전부 죽인다.
  • 윳학 교육 (ゆ虐教育): 윳쿠리 학대를 가르치는 학교[2]에서 유약한 소년이 그에 반대의견을 말하자 왕따가 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선생은 그를 막기 위해서 유약한 소년에게 마침 학교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집선언을 하고 있는 일가족을 처리하는 일을 하도록 망치를 주며 유도하고, 결국 소년은 스스로 윳쿠리가족을 박살내고 이후 그 일에 익숙해져나가는 이야기. 이 윳쿠리 가족은 게스기가 충만해 있어서, 이 유약한 소년도 순간 울컥해하고 짜증을 내는 장면이 들어있다. 그런데 여기서 등장하는 소년이 소녀인지 소년인지는 아직도 논쟁이 있다. 워낙 그림체가 암울해야지...
이후 왜 이런 교육을 하는지 선생의 독백으로 나오는데 왕따문제가 불거지자 서로와의 조화를 위해 그 화살을 인간보다 약자이고 핑계거리가 충만한 윳쿠리에게 되돌리는 교육을 하는 것이였다. 이후 길가의 야생 윳쿠리 일가가 처참하게 박살난 자기 자식들을 보고 울부짖다가, 레이무가 망치[3]에 얻어맞아 날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 남은 윳쿠리가 박살나는 것으로 끝난다.
  • 무제 일러스트 : 어느 다리 밑에 살고있는 윳쿠리 가족 여럿을 제제하고 있는 장면. 위의 소년과 친구들이 나온다.
  • 윳학 카운슬링 (ゆ虐カウンセリング): 학대를 치료하는 여성 카운슬러가 환자들을 치료하며 그들을 교화시키는데 성공하고 있지만 오히려 자신이 학대파로 전직해 이 작품에서 어떤 남자의 카운슬링을 위해 사용했던 아기 윳쿠리를 카운슬링이 끝나자마자 학대한다. 아이돌을 자처하던 아기 레이무와 마리사의 처참한 최후가 나오며 마지막에 수많은 윳쿠리들의 잔혹한 고문의 흔적과 시체가 나오면서 이 카운슬러가 얼마나 학대파인지 볼수 있다.
  • REC (REC): 강가 근처에서 잘 살고있던 스와코 일가를 이유없이 학대하고 비디오로 찍어서 니코니코 동화 비스무리한 사이트에 올리는 이야기. 니코동처럼 동영상을 타고 나오는 탄막같은 댓글같은 반응이 비슷하게 그림으로 나온다. 희소종을 학대에 포함시키지 않는 학대파를 까는 내용.
  • 모두의 아이돌 마리샤다졔! (みんなのアイドルまりしゃだじぇ!): 한 무리의 어떤 마리사가 아이돌이 되기 위해 아름다운 노래 부르던 레이무를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했으나, 이후 야생 윳쿠리들이 서로 아이돌이 되겠다고 죽이고 죽이다가 모두 전멸해버린다. 거의 대부분의 윳쿠리 종이 지나가듯 1번씩은 출연.[4]
  • 레이무와 유루사나에 (霊夢とゆるさなえ): 개념 애완 레이무가 게스 사나에에게 살해당하고, 사나에도 분노한 인간에게 살해당한후에 그 장면이 뉴스에 나오는 내용. 요상한 사회현실 비판하는 작품.
  • 윳쿠리 사토리의 독심술 (ゆっくりさとりの読心術): 독심술을 쓰는 윳쿠리 사토리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으면서 정신이 이상한 주인을 지켜주려 하지만, 결국 맛이간 주인은 자신을 아껴주는 사토리마저 의심하고 죽여버린다.
  • 윳역 카운슬링2 (ゆ虐カウンセリング2): 독심술, 윳학 카운슬링의 후속작. 사토리를 죽이고는 더욱 더 맛이간 주인을 여성 카운슬러가 정상인으로 치료해나가는 내용. 쓸데없이 만화가 호러로 나간다...
  • 윳학 제국 (ゆ虐帝国): 파시즘 분위기가 나는 가공소에서 희소종 사나에가 포함되어 있는 윳쿠리 통상종 무리를 모조리 잡아들여 통상종은 이유없이 게스로 매도해 모두 학대하다 가공하고, 희소종인 사나에는 높으신 분께 애완윳으로 바치기 위해 신처럼 떠받들어 모시지만, 정작 사나에는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친구들을 보다못해 스스로 가공되어버린다. 그리고 가공소 직원들은 죄다 숙청당해버렸다. 희소종은 애호하면서 통상종을 너무 매도하는 학대파들을 까는 내용. 윳쿠리 클리셰 뒤틀기로 윳쿠리의 통상 말버릇인 "바보야? 죽은거야?(ばかなの? しぬの?)"를 상대를 비웃는 용도가 아니라 슬퍼하면서 쓰는 장면이 나온다.
  • 윳쿠리구제사업 (ゆっくり駆除のお仕事): 실장석스럽게, 아니 형체만 빼고 완전히 실장석과 똑같이 생기고 행동하는 몸 달린 윳쿠리 플랑 모녀를 처참하게 구제해 버리는 내용. 실장석의 설정과 윳쿠리 설정이 반반 섞여있으며 한마디로 실장석화된 윳쿠리의 이야기라고 보면 된다. 몸첨부의 실장석화에 대한 비판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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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운동장을 자기의 영역으로 삼으러 온 레이무와 마리사 가족 무리라든가, 학대 카운슬링을 받기 위해 하는 온갖 어그로를 끄는 아기 마리사와 레이무 등등.[2] 학교폭력의 대상을 윳쿠리로 돌려 학폭을 방지하는 정책의 일환이다.[3] 뒤에 장도리가 달려있기는 한데, 장도리 쪽이 비율이 더 작다. 따라서 저 도구는 장도리가 아니라 망치에 가깝다.[4] 마리사, 사나에, 유카, 신키, 앨리스, 요우무, 코가사, 메이링, 파츄리, 스와코, 첸, 란, 레이무, 텐시, 우동게(로 추정. 레이센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