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 프린세스 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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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乳プリンセス催眠
「下賤な貴方のモノを……んちゅっ、んじゅるるる……れろっ、しゃぶったりするものですか!」


1. 개요
2. 세계관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2. 히로인
3.3. 기타 인물
4. OVA


1. 개요[편집]


2017년 12월 22일 루네소프트에서 발매한 에로게. 캐릭터 디자인, 원화는 huracan이 담당.

빈민가에서 살던 주인공은 어머니로부터 이 나라의 왕이 한 나라를 멸망시켰고, 그 왕비가 낳은 아이가 자신이라는 말을 듣지만 전부 거짓말이라 받아들이며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일족을 섬기던 크자하가 나타나 왕권 다툼을 진정시키고 왕가의 복수를 하라면서 그에게 '마시르의 알(マスィールの卵)'이라는 전설의 도구를 준다. 주인공은 이 능력을 통해서 왕국 전체에 복수를 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매우 노골적인 부제[1]에서 알 수 있듯, 주인공의 최면 능력을 통해 판타지 세계의 공주기사왕비라는 고귀한 존재는 물론, 왕국의 궁정 내에서 국민들까지 모든 여성들을 주인공의 것으로 만든다는 점을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최면이 부여하는 이상한 쾌락은 공주든 왕비든 절정에 빠뜨려 정신을 어지럽힌다는 설정.

공략이 가능한 히로인은 총 4명이지만, 메인 히로인들 외에도 엑스트라 여성들과도 H신 돌입이 가능하다. 이 전개는 후에 발매된 '거유 엘프 모녀최면'과 전개가 유사하다. 또한 최면 능력을 건내준 여성의 경우 보통은 흑막 포지션을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서는 흑막은 커녕 주인공의 적극적인 조력자에 가깝다.


2. 세계관[편집]


  • 마시르의 알(マスィールの卵) - 소유자에게 절대적인 힘과 왜곡을 가져다주는 전설의 도구. 이 알로 인한 최면암시는 절대 저항할 수 없다. 알라바트 왕족의 혈통만이 마시르의 알의 힘을 사용할 수 있기에 크자하는 이 알을 왕족의 마지막 후예인 파란에게 전달했다.

  • 알라바트 왕국 - 부르칸 크루슈에 의해 멸망한 국가. 비옥한 땅을 가졌기 때문에 크루슈 왕국은 알라바트의 땅으로 왕도를 천도했다.



3. 등장인물[편집]



3.1. 주인공[편집]




3.2. 히로인[편집]







3.3. 기타 인물[편집]


  • 부르칸 크루슈
파라샤와 사피나의 아버지이자 타만나의 남편. 젊은 시절에는 타국의 침략을 반복했고 이로 인해 검왕(剣王)으로 불린 인물이다.

타만나와 주인공에게 있어서는 불구대천의 원수인데, 두 사람 모두 왕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나라가 멸망하고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데 주인공은 나라가 멸망해 빈민가를 떠돌고 있고 타만나는 나라가 멸망하고 억지로 끌려와 왕비가 되었으니 둘의 인생이 비참하게 만들어진 원흉이라 볼 수 있다.

타만나에 의하면 이전 왕비가 살아있었을 때부터 아들을 얻기 위해 아이 만들기에 열심이었다고 한다. 타만나가 임신했을 때도 기뻐했지만, 남아가 아닌 것에 실망하여 결국 자포자기했고 나이를 먹어갈 수록 마음의 병이 심해져서 사실상 식물인간이 된 상태다. 이 때문에 후계자 문제가 생겨서 왕권에서 큰 문제로 떠올랐다. 결국 파란에게 아내 타만나와 딸들인 파라샤와 사피나를 뺏긴것도 모자라 나라까지 찬탈당한다.


4. OVA[편집]


2020년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T-Rex에서 야애니로 발매되었다. 총 2화.

파라샤, 사피나, 타만나의 최면 조교가 완료된 후 주인공의 아내가 되는 것으로 끝난다. 정작 진 히로인 크자하는 2화에서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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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사 자체는 '비천한 당신의 것을 빨 것 같습니까!'라는 의미지만 그 사이에 적극적으로 빨고 있는 의성어가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