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DON! 방송사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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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6일 1년동안 방송되었던 일본에 버라이어티 방송인 거침없이 DON! 마지막 엔딩에 버퍼링이 끼며 화면이 공포스럽게 변했던 방송사고.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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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딩에 버퍼링이 걸려 광고로 넘어가야 하였지만 15초동안 같은 장면이 루프가 되었다. 디지털 방송은 그냥 화면이 계속 루프되는게 끝이지만 아날로그 방송은 화면이 루프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화면이 버그가 걸렸는데 왼쪽에 있는 주황색 기둥이 점점 붉게변하여 공포스럽게 보인다. "저주" 또는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빨간색과 검은색 계열의 색상이 생방송 도중 숭출되는 것 또한 공포를 조장한다.

2.1. 네티즌들의 추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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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방송의 예고를 준비 못하여 발생한 사고다.

• 그냥 방송사의 실수이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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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도 몇 년 전에 비슷한 방송사고가 있었다.

•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서 위험도 2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