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그니르

덤프버전 :

근본적인 유래는 궁니르.

스펠링 앞부분이 gun이라는걸 가지고 말장난한 고유명사이다. 영단어 스펠링이 같기때문에 궁니르로 착각할 수 있는데 다르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궁니르를 표기하는グングニール나 グングニル가아닌 ガングニール인것.




1. 와일드 암즈 시리즈[편집]



1.1. 와일드 암즈 3[편집]


건그니르HAG35. 크라이브 윈슬렛의 무기. 묵직한 스나이퍼 라이플로 장탄수는 부족하지만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1.2. 와일드 암즈 4[편집]


일즈베일 감옥섬에 설치된 방어기구. 10발의 요격 미사일로 누구도 놓치지 않고 누구도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2.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편집]


타치바나 히비키가 사용하는 3호 성유물. 물론 위의 와일드 암즈 시리즈에서 따왔다.

원래는 아모우 카나데의 것이었으나 히비키가 노이즈 습격 당시 파편의 일부를 이어받았다. 이후 히비키와 서서히 융합하면서 진화하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해 히비키의 육체를 붕괴시킬 지경이었고, G 후반에 성유물을 무력화하는 신수경의 빛을 받으면서 소멸했다. 이 때의 일로 히비키는 더 이상 융합체가 아니게 되어 S2CA 포메이션을 함부로 쓸 수가 없게 되었다.[1]

G에서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가 또 다른 건그닐인 검은 건그닐을 들고 나온다. 이것은 후반에 히비키가 스틸해서 가져가고 마리아는 아가트람으로 갈아탄다.

암드 기어는 창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히비키가 사용할 때는 주먹으로 두들겨 팬다. 이것은 상대를 상처입히기 싫어해서 무기를 들지 않는거라고. 실제로 폭주상태나 네피림을 상대할 때 등 한정된 상황에서는 창을 꺼내기도 했다.[2] AXZ에서는 아예 장갑 일부를 변형시켜 드릴로 사용하기도 한다.그리고 팬들은 약속한 듯 기가 드릴 브레이크 드립을 쳤다

AXZ 11화에서 신을 죽이는 힘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다만 원래부터 건그닐에 그런 힘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오랜 세월을 거쳐 신의 아들의 죽음에 관한 일화가 변질되어서 신을 죽인다는 개념이 부여된 철학병기가 된 것이다. 2화에서 평소의 공격으로 아무런 피해를 받지않는 지룡이 히비키에게 단번에 파괴된 것이 복선으로 작용했는데 여기서 회수된 셈. 원래 그 창은 롱기누스의 창이지만, 심포기어의 세계관에서는 롱기누스의 창=궁니르로 간주되는 의견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

형식 번호는 아모우 카나데의 것은 SG-r03 Gungnir ,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의 것은 SG-r03' Gungn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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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마리아와 함께라면 S2CA의 부담을 주자들끼리 분담 가능하다. 그래도 절창 에너지를 모으고 발사하는 히비키가 받는 부담이 크기는 하나, XD에서의 모습을 보면 애초에 적합자이고 겐쥬로의 단련으로 신체가 초인으로 단련되었기에 버틸만 한 모양.[2] 완전한 창은 아니고 주먹 위로 창날을 덧씌우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