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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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mahq.net/gn-005.jpg
파일:Virtue_Rear.jpg
전면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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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GN-005 건담 버체
Gundam Virtue
형식번호
GN-005
높이
18.4m
본체 중량
66.7t[1]
동력원
GN 드라이브
무장
GN 빔 사벨x2
GN 바주카x1 (or 2)[2]
GN 캐논x2
파일럿
티에리아 아데

1. 개요
2. 상세
3. 베리에이션
3.1. GN-005/PH 건담 버체 피지컬
3.2. I건담 타입 버체
5. 기타
6. 게임상에서의 버체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의 기체 설명
파일:버체일러스트.jpg}}}
솔레스탈 비잉이 소유한 건담 중 한기.

다른 건담에 비해 중무장이며, 기체 자체도 크다. 그러나 비슷한 중량의 인혁련의 티에렌에 비해 그 무게는 절반 정도로 이는 기체 중앙에 탑재된 「GN 드라이브 (태양로)」에서 발생하는 GN 입자에 의한 중량 감소 효과에 따른 것이다.

버체는 대 MS전보다 함대전이나 요새 공략등을 상정한 기체이며, 기존 MS의 범주를 크게 넘어선 화력을 가진다. 대 MS 전에 대비해 무릎 아머에 빔 사벨을 수납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예비 무장이며, 본래는 격투전을 벌이지는 않는다. 기체의 크기로 인해, 다른 건담에 비해 기동성은 낮지만, GN 입자에 의한 장벽 「GN 필드」를 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무적에 가까운 방어력을 얻을 수있다. 또한 긴급•유사 시에는 외장을 분리해 경장 타입의 기체가 될 수도 있으며, 이 때의 기체명은 '건담 나드레'로 바뀐다.
기동전사 건담 00 퍼스트 시즌 주역 건담. 이름의 유래는 건담 듀나메스와 함께 천사 제5계급 역천사.[1]


2. 상세[편집]


GN 바주카 일격으로 MS를 흔적도 남기지 않고 날려버리는 충격적인 등장을 보여주었으며, 다음은 해군의 전함 위에서 티에렌이 쏘아대는 포격을 몸으로 맞으면서 일격에 전함 채로 날려버리는 파괴력을 보여준다. 빔캐논 외에도 양 어깨에 2연장 캐논포를 2문 갖추고 있는 등 정말 '포대'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 기체이지만 유니온 플래그보다도 가볍다.

에이스 파일럿들에게 공격 딜레이를 파악당해 가끔 위기에 빠지기도 하지만, 여전히 일격에 MS 3~4기정도는 가볍게 날려주고 있다. 다른 건담에 비해 팔다리가 굉장히 두터운 편인데, GN 입자를 별도로 저장하는 컨덴서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 이로 인해 압도적인 출력과 화력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다.

파일:Virtue_Full_Burst_Mode.png
풀 버스트 모드
대형 GN 바주카를 사용할 때엔 기체 흉부의 GN 드라이브와 캐논을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용할 때 접속부에서 빛이 나는 것으로 보아 GN 드라이브에 연결하는 것으로 출력 상승 효과가 있는 듯하며, 실제로 극중에서는 하이퍼 바주카처럼 어깨에 견착하고 사용했던 적도 있다. 바주카 연결 시에는 포신이 열려 중앙의 레일이 전개된다.

백팩과 종아리에 있는 GN 필드 컨덴서로 GN 필드를 전개할 수 있으며, 이 GN 필드는 미사일 등, 웬만한 발사체형 병기들은 대부분 막아낼 수 있는 방어력을 지녔으며 같은 태양로 탑재형 기체들의 입자병기도 막아내는 등, 상당한 방호능력을 지니고 있다.[2]

버체의 장갑 내부에는 건담 나드레라는 소체가 존재하며, 나드레는 장갑 퍼지 직후 딱히 무장 변화 없이 버체의 어깨에 장착되어 있던 2연장 캐논포를 들고 싸우거나 GN 빔 사벨을 사용했지만, 퍼스트 시즌 후반부에는 전용 빔 라이플과 전용 쉴드를 장비하고 전투에 참전하지만 대파되고 태양로를 사출한 채 버려진다.[3][4][5]

극장판 이후 라파엘 건담 도미니언스와 건담 듀나메스 R3가 각각 버체의 GN 바주카에 타우 드라이브를 단 형태로 개량한 무기를 사용한다.

3. 베리에이션[편집]



3.1. GN-005/PH 건담 버체 피지컬[편집]


GN-005/PH 건담 버체 피지컬
Gundam Virtue Physical

파일:Virtue_Ph_Front.jpg
파일:Virtue_Ph_Rear.jpg
전면
후면
오리지널 바체와 사뭇 다른 밀리터리스러운 디자인이 매력적. 건담 버체가 개발중일 때 입안된 페이퍼 플랜 중 하나다. 원래 버체는 3세대 건담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제작되었고, 당시 베다가 입안했던 2가지 플랜 중 하나는 현재의 빔 병기의 사양인 파티클(Particle, 입자)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빔 병기의 사용을 최대한 줄여 태양로의 입자를 최대한 GN 필드에 쏟아붓고, 다수의 실탄 화기로 적을 공격한다는 피지컬(Phsyical, 실탄)이었다. GN 필드의 방호력이 그 당시의 병기보다 약할 때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지만 굳이 모든 에너지를 방어에 돌리지 않아도 GN필드의 성능이 충분하며, 타 건담들과의 협동에는 파티클 쪽이 더 낫다는 베다의 판단 하에 폐기되었다. 다른 3세대 건담들이 바리에이션이 실제로 존재했던 것과 달리 버체와 나드레는 바리에이션이 페이퍼 플랜으로 끝났는데, 그 중 버체는 베다가 미션 진행 중 개조를 반복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무장은 백팩에 연결된 GN 캐논 1기, 오른손의 GN 피지컬 바주카 1기, 좌완부의 GN 팬저 파우스트 2발, GN 빔 사벨 2기, 양 다리 내의 GN 미사일 발사구와 다리 측면부의 GN 필드 발생기로 구성되어 있다. 보면 알겠지만 실탄을 다 소모한 뒤에는 남은 공격수단은 GN 캐논 뿐인 단기전을 생각한 무장 구성이다.

건담 빌드 다이버즈에 등장하는 세라비 건담 세헤라자드의 무장이 건담 버체 피지컬의 바주카와 동일하기 때문에[6] 사람들이 은근히 모형화를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켈딤 사가가 빌드 파이터즈 버전으로 엄청난 정크 파츠를 감안하면서 발매되었기에 더블오 바리에이션에 대한 기대가 커진 것도 있다.


3.2. I건담 타입 버체[편집]



파일:18235d6b6f7c77d.jpg

설정화
무대『기동전사 건담 00 -파괴에 의한 각성-Re :(in) novation』에만 등장한 무대판 오리지널 버체. GN-X와 같은 복합 센서와 더불어 원본 버체와 달리 솔레스탈 비잉의 로고가 거꾸로 마킹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오리지널 버체처럼 장갑을 퍼지하면 나드레에 해당되는 형태가 되는지는 현재까지는 미확인. 파일럿은 리제네 레제타.


4. 모형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건담 버체/모형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기체의 부품을 퍼지해서 중후한 장갑형에서 날렵한 근거리 공격형으로 전환한다는 설정이 꽤 인상깊었는지 공식이나 서브컬쳐 각지에서 비유 혹은 패러디로 쓰이고 있다. 주로 체형으로. 특히 살이 엄청 찐 사람이 다이어트를 빡세게 해서 날씬한 몸매를 가지게 되면 버체가 나드레가 되었다고 부른다.
    • 1. 먼저 작중 인혁련에서는 각 건담을 별명으로 부르는데 버체는 덩치 큰 놈이다.
2. 더블오의 각본가 쿠로다는 마르고 감독 미즈시마는 뚱뚱하다. 여성팬들 사이에서 리얼 버체와 나드레로 비유되곤 한다.
3. 스즈미야 하루히 엔들리스 에이트 4회차에서 아르바이트용 개구리 의상을 벗은 쿈의 대사. "퍼지 했을 때의 버체의 기분이 싫을 정도로 이해돼." 아마도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의 애드립으로 보인다.

  • 건빌파 19화 오프닝 나오기 전에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과 싸웠다.[7] GN필드를 펴고 대출력 빔을 쏘고 나름 선전했지만 썰려서 패배. HG라 그런지 나드레 퍼지 없이 그냥 파괴되었다. 여담으로 이 바체의 파일럿은 더블오 극장판에서 나온 극중극인 '솔레스탈 비잉'에 나온 세라비 파일럿이다.. 듀나메스도 그렇지만 버체 또한 더블오 기체 특유의 눈 번쩍 파칭을 완벽 재현해냈다.

  • 캐릭터 삽화 공개 당시 그 얼굴에 남성이라는 이유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티에리아 아데의 기체이다. 파일럿은 예쁘장한 주제에 기체는 건담 시작 2호기를 능가하는 육중한 덩치를 자랑한다. 두꺼운 다리 디자인과 실루엣의 유사성 때문에 슈퍼로봇대전 W의 오리지날 기체 발가드와 종종 비교된다.[8]

  • 나드레의 형태(긴 헤어와 날렵한 몸체를 가진 여성형 디자인)와 나드레란 이름의 의미 때문에 티에리아 아데의 성별에 대한 논란을 일으킨적이 있다.

6. 게임상에서의 버체[편집]



6.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편집]



6.1.1.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편집]


퍼지된 나드레는 단독 나드레와 동일한 스펙을 가지므로 퍼지 된 이후 스펙은 건담 나드레 문서를 참고.

  • 건담 버체
사이즈
HP
EN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이동력
방어
M
12100
130
220
220
200
6

코스트
EXP
우주
공중
지상
수상
수중
SFS
43000
640
B
B
B

C


어빌리티
퍼지 기구
퍼지 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용하면 유닛의 HP, EN을 완전 회복하고 다른 형태로 변신한다.
귀함 할 때까지 원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
GN 필드
모든 무장에 의한 데미지가 2500 이하일 때 무효화 #특수 속성, MAP 병기 제외
GN 드라이브
매 턴 EN 10% 회복.
GN 콘덴서
어빌리티 "GN필드" 경감 효과를 상승시킨다.

명칭
속성
사정
POWER
EN
MP
기본 명중률
크리티컬 확률
무장효과
비고
GN 빔 사벨
BEAM 격투
1
3200
12
0
85%
5%

수중 반감
GN 캐논
BEAM 사격
2 ~ 5
3900
17
0
85%
0%

수중 반감
GN 바주카
BEAM 사격
3 ~ 6
4100
19
0
80%
0%

수중 반감
TRANS-AM
특수 사격
3 ~ 7
4500
25
10
90%
0%
저력
초강기
GN 바주카 버스트 모드
BEAM 사격
4 ~ 8
4300
21
0
75%
0%

수중 반감
GN 바주카 버스트 모드
맵병기
10
4000
30
0
100%
0%



수중전에 약한 것빼면 듀나메스의 상위호환이자 관통무장 없는 세라비 건담 마이너 카피이다. 관통 무장만 있었다면 한 티어는 더 올라갔겠지만 그게 없어 중하게 쓰이진 못한다.

다만 같은 포격형 기체인 듀나메스보다 사정이 낫고, 원 주인 스탯이 안좋은 큐리오스와 달리 1기 티에리아는 사격에 적당한 능력치를 가졌는데다가 어빌리티 건담 마이스터와 MP 업 EX를 가지고 있어서 유격 그룹 한정으로[9] 시작부터 특수무장인 트란잠을 쓰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포격 건담으로서의 연출은 화려한 편. 엑시아와 마찬가지로 티에리아 팬 애정용 기체다.

버체을 개발 등록하고 버체가 게스트로 나온 맵 클리어 시에 1기 티에리아가 스카우트 가능한 파일럿으로 등록된다.


6.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공격 연출 일람(나드레 포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원작의 고화력 광역공격 기체로서의 모습은 별로 재현되지 않으며 방어 내지는 생존 특화형 기체로 등장한다. 슈퍼로봇대전 DD에서도 방어특화 기체로 참전했다.

첫 참전은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 슈로대에 등장하면 비행 가능에 맵병기 2개, ALL 병기 1개에 GN 필드 배리어에 몸빵까지 튼실하게 갖춘 개사기 기체로 등장하지 않을까 싶다...는 예상이 있었는데 예상대로 4기의 건담 중 유일하게 배리어인 GN필드를 가지고 있다. 2000이하의 데미지는 무시. 그러나 경감계가 아니기 때문에 2000을 넘는 데미지에는 뚫린다. 태생이 MS인지라 장갑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니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장갑개조 혹은 장갑계 강화파츠는 필수. 화력 좋은 무장들은 이동 후 사용 불가이니 히트 앤 어웨이도 달아주면 좋다.

초반에 보기에는 나름 고화력이라 쓸만해보이지만 사실 4기의 건담 중 가장 활용성이 떨어지는 기체. 화력도 어디까지 건담 중에 좋다 뿐이지 전체적으로 보자면 특출날만큼 고화력도 아니고 이동력이나 P병기로 쓰는 GN바주카도 별로라 속전속결이 중요시되는 이 게임에서는 낙오되기 쉽다.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방어력+배리어도 어중간하게 개조하면 웬만한 적들 공격에 다 뚫린다. 덧붙여 티에리아에게는 집중이나 필중이 없다. 감응이 있긴 하지만 스스로에게 걸기에는 의외로 SP소모가 큰게 난항.

키울 생각이라면 화력+장갑 위주로 보강을 해주도록 하자. 히트 앤 어웨이나 연속행동도 필수. 또한 배리어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경우 유그드라실 드라이브 등을 달아줘서 EN을 보강해주도록 하자. 특히 풀 버스트나 트란잠을 적극 활용한다면 EN회복이 있다 해도 거덜나기 십상이다. 연속행동 대신 원호공격+연계공격을 달아주는 것도 쓸만하다. 건담 듀나메스처럼 사용이 가능.

원작대로 건담 나드레로 퍼지가 가능하며, 버체 격추시 나드레로 남기 때문에 생존성은 나쁘지 않다. 나드레에 대한 성능은 항목 참조.


6.3. 건담 vs 건담에서의 버체[편집]


NEXT에서 코스트 2000점 기체로 등장하였다.

메인사격으로 GN 바주카, 서브사격으로 GN 캐논을 쓰며 탄수는 3발인데, 바주카와 캐논이 장탄수를 공유하므로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GN 바주카는 사격을 할 때 마다 바주카를 몸 앞쪽에 붙여서 쏘는 모션이 생기기 때문에 다소 선/후딜이 있으므로 주의. 서브사격으로는 양 어깨의 캐논을 동시에 쓰며, 격투 버튼으로 한쪽의 어깨의 캐논만 적 방향으로 사격하며 메인/서브사격과는 다르게 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적절히 섞어 써야 한다. 탄수는 차지샷으로 풀 버스트를 날릴 수 있지만 선딜이 존재하므로 커트당하지 않도록 주의.

특수격투로는 원작처럼 GN 필드를 전개하여 사격과 격투 공격을 막는다. 게이지 100을 전부 소모하면 필드가 해제되며 임의로 중간에 끊을 수도 있다. 대신 끊을 경우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기 전까진 리로드 되지 않는다.

격투는 없다. 격투 버튼을 누르면 위에서도 쓰여진대로 GN 캐논이 나갈 뿐. 뒤+격투로 GN 사벨로 1타를 치지만 성능이 구리므로 봉인기.

특수사격으로 장갑을 퍼지, 건담 나드레가 되는데 기체 운용법이 확 달라진다. 자세한것은 나드레로.

모빌 어시스트로는 건담 큐리오스가 나오긴 하는데, 이건 이 게임 최대의 쓰레기 같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으니.... 자세한건 큐리오스 항목으로.


6.4. 건담 버서스[편집]





6.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버체[편집]


건담 버체/캡슐파이터 항목 참고.


6.6. SD건담 배틀스테이션에서의 버체[편집]


뽑기 전용으로 나온 기체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애매하다.
디버프는 전체 공기감으로 좋은편이지만 스텟면에서는 그저그런 정도의 능력


6.7. 건담 브레이커 2에서[편집]


아쉽게도 나드레가 참전하지 못했다. 각성/트란잠 사용 시 변신 기능은 있으나 바주카와 GN 캐논 등의 기믹이 열리는 것 뿐이다. 버체 자체는 E카본 (GN 필드 코팅) 어빌리티에 추가장갑이 붙어있어서 내구성이 좋은 편. 옵션 장비로는 다리의 GN 빔 사벨과 등의 GN 빔 캐논, GN 필드가 구현되었다. EX 스킬인 시리즈 공통의 트란잠도 건재.
...이 전부가 아니다!

문제는 이 바체의 GN 바주카가 무기 밸런스를 씹어먹는 사기 무기 원탑이라는 것이다. 건브2의 무기 평가 척도는 깡뎀, 옵션, 기능성인데 버체는 깡댐도 그럭저럭 높으며, 적 격파 시 내구도와 각성 게이지를 회복하고 파츠 분해 확률을 높여주는 옵션이 3개 꽉 들어차 있으며, 사기 병종으로 취급받는 바주카이기까지 하다. 여기까지만 해도 답이 없을 정도로 강할 정도다. 그런데 더 문제가 되는 건 이 무기가 무한탄창으로 쏴제낄 수 있는 속사 타입의 무기라는 점이다. 이때문에 아무리 무서운 적이라도 벽이나 바닥으로 몰아놓고 난사하면 적 건프라는 펑! 펑! 펑! 구르다 요단강을 건넌다. 플레이어들이 평하기를 치트키, 금단의 유혹이라 할 정도니... 키를 길게 누르면 대형 빔 탄을 쏠 수 있는 차지샷 능력도 있으나 탄속이 느려서 맞지 않으니 쓸 일은 없다.

단 하나 MG 등급의 CAD를 구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으나 HG 등급을 만들어 최대 레벨까지 올리면 위력이 비등비등하므로 문제없다. CAD를 별 특색 없는 GN-X III의 것과 공유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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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방영판 번역에는 베르체라고 번역되었다. 사실 이것도 오역인게 영어 발음 표기를 제대로 반영해서 번역하려면 버츄라고 번역하는 편이 옳았을 것이다.[2] 다른 건담들도 GN 필드를 전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버체만큼 입자 저장량이 높지 못하고 GN 필드 컨덴서가 없어서 실드의 방호력이나 사용 빈도가 그리 높지 않다.[3] 이후 이 태양로를 사용하여 후계기인 세라비 건담이 제작되었지만, 나드레와 비슷하게 대파된 엑시아나 듀나메스가 계속 개수되어 극장판 시점이후 까지도 운용된 것과 달리 나드레만 버려진 이유는 불명이다.[4] 듀나메스는 생존자들이 탑승했던 강습용 컨테이너에 수용중이었고 엑시아는 세컨드 시즌에 세츠나 F 세이에이와 회수되었다는 것과 달리 나드레는 컨테이너에 수용할 공간이 없어서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큐리오스는 폰스파크가 태양로만 회수하고 알렐루야와 큐리오스를 버려둔 탓에 연방에 노획되었다[5] 다만 생각해보면 듀나메스, 엑시아와는 달리 트라이얼 시스템을 제외한 나드레 자체는 정말 별 볼일 없는 기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무장도 적은데 전투력자체도 이미 작중에서 나드레 자체의 콘덴서가 적으니 출력이 낮다는 식으로 언급되었다. 엑시아와 듀나메스가 있는데 굳이 나드레를 다시 제작할 필요가 없다. 애초부터 나드레는 나드레 자체로 전투용이 아닌 버체에서 파지되는 탈출용 혹은 비상용 건담이란 인식이 더 강하다.하지만 나드레는 기밀급 기능인 트라이얼 시스템이 탑재되었는지라 아주 버려졌기 보다는 회수까지는 했지만 트라이얼 시스템을 분리후 해체나 폐기 했을수도 있다.[6] 다만 세헤라자데의 바주카는 조인트 하나를 더 추가해서 역수로 쥔다는 작은 차이가 있다. 물론 이 조인트를 탈착한 다음 버체에 들려주는 것도 가능하다.[7] 컬러링은 바체 피지컬의 색상이다.[8] 그도 그럴게 발가드와 버체는 디자이너가 같은 사람이다.[9] 사실 MP 업 EX이라면 꽤나 고급 스킬이라 전함 부대에서 하나쯤은 챙길수도 있지만 유닛 하나에만 지정하는 스킬이라 범용성은 MP 업 1보다 떨어지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