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엑시아 다크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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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등장 건프라. 본작의 최종보스 기체이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기동전사 건담 00의 주인공기인 건담 엑시아를 개조한 건프라. 마시타 회장과 결탁한 플라나 기관에 의해서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가 마개조된 기체이다. 검은색과 홍자색을 기반으로 한 컬러링으로, 불길하고 기분 나쁜 외형을 갖추고 있다.
원본에 사용된 킷은 HG 건담 엑시아로, 소체는 아무리 봐도 엑시아 R2지만, 판권 문제 때문에 작중 언급이나 공식 설정에서는 전부 엑시아가 베이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름의 어원은 건담 엑시아 + 암흑물질(다크매터)
무장으로 GN 소드에서 도신을 제거한 다크매터 라이플, 그 도신에 손잡이를 달아 개조한 브라이니클 블레이드, 역시 GN 소드 改의 도신에 손잡이를 달아 개조한 프로미넌스 블레이드가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GN 블레이드를 수납하는 곳에 수납한다. 등에는 기존의 건프라에는 없었던 거대한 백팩 유닛 "다크매터 부스터"가 장착되어있다. 태양로는 다크매터 부스터에 장착되어 있다. GN입자의 색은 GN콘덴서의 색이 다르기에 얼핏 유사 태양로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원본 엑시아와 같은 녹색이다.
파이터는 3대 메이징 카와구치. 하지만 임바디 시스템과 아리스타, 초대형 프라프스키 입자의 결정체[5]를 이용한 기술로 마시타 회장에게 조종되고 있는 상태이다.
4. 작중 활약[편집]
다크매터로 개조되기 이전의 활약은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항목 참조.
24화에서 드디어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과 결승전을 치룬다. 배틀이 시작하자마자 출격하는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를 공격해서 월면으로 떨어트린 이후 빔 라이플을 난사한다. 하지만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가 업소브 시스템으로 빔을 흡수해서 디스차지 라이플 모드로 고출력 빔 공격을 하였지만,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과 같은 입자 절단을 사용해 막아내고, 빌드 스트라이크를 몰아붙인다.
빌드 스트라이크와 빔 사벨로 전투를 벌이다가 날카로운 손으로 빌드 스트라이크의 한 쪽 카메라를 파괴한 뒤 페이크를 섞은 다채로운 공격으로 빌드 스트라이크를 압도하며 유니버스 부스터와 업소브 실드, 빔 라이플을 절단한다. 결국 압도당하며 도망밖에 가지 못하는 빌드 스트라이크였지만 베이커가 몰래 배틀 장소를 좁은 통로로 바꿔버려 결국엔 도망도 칠 수 없게 된다. 결국 막다른 길에서 빌드 스트라이크에게 격돌, 브라이니클 블레이드로 빔 사벨을 얼려 버린 다음에 프로미넌스 블레이드로 얼어버린 빔 사벨을 파괴한 뒤 빌드 스트라이크를 벽으로 몰아넣어 우측 어깨와 흉부를 관통해 벽에 박아놓고,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6] 그리고 다크매터의 주인인 타츠야는 마시타 회장에게 조종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시타 회장이 지금까지의 분을 풀 겸, 일부러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파괴하지 않고 주먹으로 빌드 스트라이크를 때리며 가지고 논다.
하지만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은 다시 재가동해 다크매터에게 반격한다. 급히 다크매터 블레이드를 뽑아들고 트란잠으로 끝장을 내려고 하였지만, 빌드 스트라이크는 어깨에 박힌 브라이니클 블레이드를 뽑아 반격해온다. 이에 겁먹은 마시타 회장은 맵을 트란잠의 기동력을 살릴 수 있는 우주로 바꾼다.[7] 이후 다크매터는 다크매터 부스터를 사용하지만 프라프스키 입자 충전률 10%의 디스차지 시스템을 사용한 빌드 스트라이크에 의해 다크매터 부스터마저 파괴되어 버린다.
결국 거의 모든 무장을 잃어버린 다크매터는 트란잠과 GN 빔 발칸 부분의 빔 사벨을 펼쳐, 빌드 스트라이크에게 이기는 듯 싶었으나 빌드 스트라이크는 통로에서의 접전에서 퍼지한 오른팔을 다시 끼운 뒤에 디스차지 시스템 + RG 시스템을 응용한 "RG 더블 빌드 너클"이라는 기술을 쓰자 싱글 태양로로 트란잠 버스트까지 쓰며 격돌했지만. 결국 빌드 스트라이크에게 출력으로 밀려 가슴에 결정타를 허용하고, 다크매터는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강력한 펀치 공격에 패배하고 만다.
마지막 공격을 받고 도색이 전부 벗겨지고 페이스 마스크가 깨지면서 다시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로 되돌아간다.
이후 최종화에서의 활약은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문서를 참조.
5. 무장[편집]
실체검 4자루과 빔 사벨 3자루로 오리지널 엑시아처럼 세븐 소드를 재현하고 있다.
- 다크매터 라이플
- 이름의 유래는 기체명과 마찬가지로 암흑물질. 기존 엑시아의 GN 소드에서 검신이 빠진 형태의 무기이다. 기본적으로 소형 실드는 같이 달려있긴 하다. 기본적으로 달려있던 라이플 외에 소형 실드 부분에서 빔을 전개해 빔 사벨로도 쓸 수있다. 이 빔 사벨은 특이하게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의 기술인 입자 가르기를 따라할 수 있어서 적의 빔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 브라이니클 블레이드
- 오른허리에 장비하는 GN 소드의 칼날을 베이스로 한 대검. 이름의 유래는 흔히 죽음의 고드름으로 알려진 브라이니클. 이름처럼 냉기를 이용한 공격을 하며 접촉한 물체를 순식간에 얼려버린다. 24화에서는 실체검이 아닌 빔 사벨까지도 얼려버리는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빌드 스트라이크가 재가동하면서 탈취해서 사용 디스차지로 발사해 다크매터 부스터를 부순다. 단순히 냉기로 얼리는 것이 아니라 프라프스키 입자 자체를 동결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입자 무기에 대해 치명적이라고 한다. 빔 사벨을 얼릴수 있는것도 이 때문인듯. [8] 붉은 클리어 파츠를 채용한 프로미넌스 블레이드와 달리 이쪽은 검날이 오리지날 엑시아의 GN 소드의 것을 사용했다.
- 프로미넌스 블레이드
- 왼허리에 장비하는 GN 소드 개량형의 칼날을 베이스 제작된 대검. 이름의 유래는 태양 표면에서 폭발하는 불꽃 프로미넌스. 화염공격을 한다. 24화에서는 브라이니클 블레이드로 얼린 빔 사벨을 파괴해 소실시켰다. 실체검이지만 닿은 순간 순식간에 유니버스 부스터를 녹여서 잘라버린걸 보면 빔 사벨보다도 고온인 것으로 보인다.
- 다크매터 블레이드
- 다크매터 부스터의 주익을 분리한 후 주익에 달린 핸들을 잡아 양 팔에 장비하는 대검. 실체검 위에 입자를 코팅하여 사용하는 GN 소드 계열 무장이기 때문에 트란잠 모드시 입자 방출량이 늘어나면 동시에 절삭력과 강도가 올라간다. 때문에 트란잠 모드 시에는 이 무장을 메인으로 사용.
- GN 발칸
- 기존 건담 엑시아에 장비되어 있던 사격계 병기. 양 팔뚝에 장비되어 있다. 사격용도 외에도 출력을 높여 빔 사벨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GN 빔 캐논
- 다크매터 부스터의 기수에 장착된 고출력 빔 캐논. 일격에 소행성 하나를 파괴할 정도로 위력이 상당하며 연사도 가능한걸로 보아 출력 저하는 없는걸로 보인다.
5.1. 다크매터 부스터[편집]
빌드 부스터나 어메이징 부스터와 바찬가지로 백팩이 분리, 변형한 서포트 메카. 타 부스터와는 달리 분리 후는 GN-X를 연상시키는 4개의 눈과 3개의 다리가 달린 검은 새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전투기라기보단 생물체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다.
세라비 건담 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GN 드라이브는 이 다크매터 부스터에 장착되어있으며, 덕분에 본체에서 분리된 이후에도 부스터 단독으로 트란잠 모드를 유지할수 있다. 이 경우엔 분리에 의한 경량화 덕분에 기동력이 더 상승해서 타 부스터들 보다도 더 위협적이다.
무장은 주익인 다크매터 블레이드 외에 기수 부분에 강력한 빔 캐논을 탑제하고 있으며 단독으로 GN 필드를 전개 할수있어 방어력면에서도 더욱 우세하다
극중에선 본체로부터 분리 후에도 트란잠 모드를 유지하며 머리의 빔 캐논과 다크매터 블레이드 등 강력한 무장으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를 몰아붙였으나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디스차지 응용 기술에 의해 움직임이 봉해지고 그 후 날아온 브라이니클 블레이드에 의해 당하며 폭발. 하지만 대파 후엔 내장되어있던 GN 드라이브만 분리되어 다시 본체인 엑시아 다크매터에 장착된다.
6. 기타[편집]
다크매터가 등장한 24화의 메카 작화 담당은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세준이 담당했다.
어메이징 엑시아나 다크매터 처럼 추가 백팩을 장착한 엑시아가 이후 등장하는데, 건담 데바이즈 엑시아가 바로 그것이다. 다만, 이쪽 아이디어를 유용했는지는 불명.
7. 모형화[편집]
7.1. 건프라[편집]
7.1.1. HG[편집]
7.1.1.1. HGBF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편집]
발매 후 블레이드쪽 손잡이가 분할도색이 안 돼 있다는 점과 손파츠의 악력이 조금 약하다거나.[9] 기존 HG 엑시아 R2의 것을 재탕했기 때문에 기존 엑시아 R2의 단점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평이다.[10] 그래도 엑시아 자체가 HG의 품질 향상의 첫주자인 만큼 큐베레이 파피용이나 빌드 막투보다는 훨씬 낫다. 장점은 GN콘덴서의 클리어 파츠를 붉은색으로 사출했다는 점.[11] 그리고 자체적으로 뿜어내는 엄청난 비주얼. 뻣뻣하게 차렷자세나 어정쩡한 자세 말고는 어떤 포징을 해도 간지난다.
런너 중에 '건담 엑시아 D/A'라고 인쇄된 런너가 확인되면서 HGBF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의 상품화도 점쳐지고 있었는데, 이후 발매되었다.
7.1.1.1.1. HGBF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 한정판[편집]
- 《캐러하비 2014 C3xHOBBY》 한정판. 2014년 8월 발매, 가격 1,800엔.
7.1.1.2. HGBC 다크매터 부스터[편집]
7.1.2. MG[편집]
2014년 11월에 개최된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4"에서 상품화가 발표되었다. 이후 공개된 박스아트는 그야말로 폭풍간지다. 본작을 시청하지 않았더라도 박스아트에 끌려서 구입하겠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다.
MG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MG 건담 엑시아와 클럽G 한정판으로 나왔던 엑시아 R2의 런너가 색상만 바뀐채로 모두 들어있다. 즉, 셋 중 하나를 택해서 취향대로 조립하면 된다. 단, 홀로그램 시트는 없으며 빈공간을 같은 모양의 플라스틱 부품으로 채우게 되어있다. R2의 경우도 '어깨부분'만 시스템 인젝션으로 쏙 빠져 있기에 완전한 모습을 만들려면 개조가 필요하다. 무장도 모두 들어있으므로 다크매터로 조립하더라도 원본 엑시아의 무장도 모두 쓸 수 있다. 단 GN소드는 프로미넌스, 브라이니클 블레이드의 칼날로 사용되므로 쓸 수 없다. 이 두자루의 블레이드를 포기하면 원본 GN소드로 만들 수 있다. [12]
- 목 관절이 축관절이라 볼관절에서는 가능한 머리를 기울이는 것이 되지 않는다
- 허리와 고관절 및 발목 관절 강도가 상당히 나쁘다. 원본인 엑시아에는 없던 무거운 등짐이 추가돼서 문제가 부각되어 보인다. 잘 서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스텐드 위에서도 다리가 자꾸 아래로 처진다. 상체도 등짐의 무게때문에 많이 불안하다. 순접보강등의 조치를 취해주자.
- 스텐드 고정부품은 원본도 그리 튼튼하지 않았지만 등짐때문에 무거운 소체를 잘 못잡아준다. 역시 보강조치를 해주어야 한다.
- 허리 중앙의 보라색 부위는 부품 분할 되어있음에도 보라색이 아닌 진분홍색으로 나왔다. 원본 엑시아의 런너 배치 때문에 색조합이 맞지 않게 된 것으로 보이나 설명서 사진에도 보라색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매우 아쉽다. 허리 뒤쪽 중앙부위는 또 제대로 보라색으로 나왔기 때문에 아쉬운 느낌이 더 강하게 들게 된다.
- LED 발광효과는 매우 나쁘다. 상체안에 넣고 어두운 곳에서 켜면 엑시아 이그니션처럼 가슴의 글자는 잘 비춰주지만 머리 부분 발광은 점 수준으로 조금밖에 안 보인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는 등짐을 연결하는 커버를 닫을 수 없게 된다. GN 드라이브의 발광도 그다지 밝지 않다. 사용된 클리어 부품의 투광성이 상당히 나쁘기 때문에 생긴 결과이므로 이 킷을 위해 LED를 구매할 필요는 없다.
- 다크매터의 마스크는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안쪽에 검은색 엑시아의 얼굴이 가려져있다. 고정성도 좋다.
- 어두운 회색과 매우 진한 분홍색 조합으로 외관이 상당히 멋지다. 가지고 놀기는 조금 힘들지만 어떤 포징을 취해주어도 간지가 넘친다. 무장들도 모두 칼인데다 크기도 커서 간지에 일조한다. 무장과 손과의 결합성은 모두 튼튼하다. 라이플 손잡이는 제외. 팔뚝과 이중으로 연결됨에도 팔뚝 고정부마저 약해서 잘 떨어뜨린다.
결론은 고정성이 매우 부실해서 안정감이 많이 떨어지지만, 외관만큼은 매우 멋진 외강내유한 MG다. 참고로 저 단점들은 원본인 엑시아도 갖고있던 거다.
8. 게임에서의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편집]
8.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편집]
- 랭크 : S
- 속성 : 근거리형
8.1.1. 무장 구성[편집]
1. 다크매터 빔 사벨 / 브라이니클 & 프로미넌스 블레이드
2. 다크매터 빔 라이플 / 돌격(다크매터 블레이드)
3. 다크매터 빔 라이플(고출력) / NONE
4. 맵병기형 필살기 / 난무형 필살기
8.1.2. 스킬 구성[편집]
베테랑 : 방어력 업
에이스 : 트랜스암 (엑시아 다크메터) - 체력이 60% 이하일 때 유닛의 이동속도와 대쉬속도, 민첩성, 부스터 용량, 공격력 증가[13]
8.1.3. 설명[편집]
주역 기체 중 최종기인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RG 시스템과 함께 출전한 S랭. 특징적 무장인 브라이니클 블레이드와 프로미넌스 블레이드는 가변 후에 볼 수 있으며 이 기체 포텐셜의 80% 정도를 차지한다. 멋진 외관과 빌드 파이터즈 최종보스격 기체인 데 걸맞게 나오자마자 캡슐파이터 최고의 근접능력을 보여주었다.
8.1.3.1. 가변 전[편집]
가변전은 오른팔에 달린 다크매터 라이플로 모든 거리에 대응하는 형태. 다크매터 블레이드가 나타난 상태로 보이는 문제가 있었지만 빠른 패치로 정상화되었다.
가변전 1번은 나쁘지 않은 빔 샤벨. 칼부도 적절히 있다.
가변전 2번은 묵기치고 나쁘지 않은 반응과 데미지를 가진 빔 라이플. 2323 스왑을 해주면 생각보다 데미지를 뽑아낸다. 괴수나 격반이 많아 돌진하기 힘들 때나 우주에서 사용하는 무장.
가변전 3번은 카트리지식의 슬로우 효과를 가진 빔 바주카. 묵기라 최대사거리를 활용하기 힘들고 접근하기 전 압박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슬로우이므로 맞추면 가변 전 근접전도 해 볼만하다. 그런데 원래는 2번 빔 라이플로 쓰는 라이플의 옆에 달린 방패에서 나가는 무장인데 뭘 잘못 건드린 건지 발사구가 이상해서 무릎 쯤에서 나가며 엄폐에 막히거나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잔탄은 2발에 리로드는 총 7초 정도.
필살기는 맵필. 오른쪽의 다크매터 라이플에서 쏘기 때문에 조금 오른쪽에 치우친 느낌.
8.1.3.2. 가변 후[편집]
가변 후에는 브라이니클 블레이드와 프로미넌스 블레이드를 쓰며 올근접이라 기본 부스터량도 많은데 에이스 스킬까지 뜨면 부스터가 굉장히 넉넉해진다.
가변 후 1번 무장은 브라이니클 블레이드와 프로미넌스 블레이드로 한 번씩 벤 후 마지막으로 찌르는데, 광속에 전진거리도 길고 3타의 데미지도 높으며 어지간한 대검을 씹는 리치에 스왑하면 5타까지 가능하다. 다크매터가 공방을 지배하게 된 이유 중 하나.
판정이 너무 좋아서 어지간한 묵기는 씹어버리고, 광속이라 3타후 구하러 오는 적기에게 그대로 5타를 꽃을 수 있다. 정면 5타만으로도 피 50~60퍼는 그냥 녹여버린다. 크로스카운터를 맞아도 노칼부에 선타속도가 빨라 자동 역칼이 된다. 노칼부 칼 중에서는 최강이다.
12월 24일 패치로 인해 칼의 전진거리는 삭제되었으나 너무 긴 전진거리로 휙휙 긋다가 지나칠 일이 없어서 더 좋다는 사람도 있다.
가변 후 2번 무장은 GN 플래그 3번의 점멸급 돌진기와 비슷하다. 데미지도 나쁘지 않고 타수가 0.5, 무타수에 가깝다. 이걸 맞으면 1번 3~5타가 그대로 따라온다. 리로드도 8초 정도밖에 안된다.
필살기는 난무필. 적기를 칼로 쳐 올린 뒤 공격하다가 땅으로 내치고 베다가 찌르고 적 뒤로 넘어가 마무리한다. 불과 얼음 이펙트는 괜찮지만 모션이 너무 조악하다. 연출도 이상해서 카메라가 모션을 잘 못잡고 동작끼리 제대로 이어지지도 않는다.
8.1.4. 총평 및 공략[편집]
캡파 역사상 최강의 근접기체. 가변후 칼 성능만으로 논란이 된 걸 보면 이 기체의 강력함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보통 무칼부는 다 좋은데 접근이 어렵다. 그래서 접근하기 위해서 부스터량이나 스피드를 올리는 등의 방법을 쓰는데 엄청난 기본전진거리, 점멸급 이동기로 무칼부의 단점을 완전히 상쇄해버려서 이렇게 강해진 것.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방업이 있지만 방어력 자체는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잘못해서 점사를 당하면 금방 폭사한다. 칼질 원툴이므로 격반 앞에선 아무것도 못하며 올빔이므로 아이필드 있는 격반 괴수는 카운터. 이 기체 때문에 래더에서 아이필드+격반에 낚시로 낚아채는 것도 가능한 빠질, 묵질, 네오지옹, 갓 건담 등이 래더에서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8초 점멸기로 인해 빠른 일격이탈이 가능해서 카운터를 당해도 자기 몫은 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8.1.5. 획득 방법[편집]
상점에서 구입, 신규 유닛 캡슐 컨테이너, 조합
조합식
키유닛: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레벨 7)
재료: 마스라오(레벨 6) + 건담 엑시아(레벨 4) + GN-X II 소드(레벨2) + 오버 플래그
어메이징 엑시아와 GN-X II 소드는 커캡 전용이고 마스라오는 무사수행 퀘스트를 완료해서 근접 어헤드를 먼저 만들어야 조합 가능하며 건담 엑시아는 A랭크 전용 캡슐,오버 플래그는 B랭크 캡슐 전용이다.
9.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7:52:41에 나무위키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에는 '트란잠 GN 블레이드'라는 이름으로 들어있다.[2] 다크매터 부스터의 머리에 내장[3] 3세대 기체에 탑재된 비 개량형 트란잠[4] 싱글 태양로지만 사용이 가능하다.[5] 이것의 정체는 거대 아리스타이다.[6] 빌드 스트라이크가 헤드 발칸으로 저항하지만 날카로운 손으로 헤드 발칸을 악력만으로 파괴해버린다.[7] 원작에서도 좁은 곳에서의 트란잠은 위험한듯 했다. 아르케 건담의 경우를 생각해보자.[8] 어메이징 엑시아의 '어메이징 GN 블레이드'를 개량한 것인지는 불명[9] 손잡이가 손구멍보다 얇다.[10] 잘 빠지는 블레이드 마운트 부와 툭하면 빠지거나 헐렁이는 가슴 장갑 등[11] 더블오 방영하던 시기에 사람들이 염원하던 컬러 클리어 파츠에 은색 스티커라 매우 예쁘다.[12] 단 엑시아 계열 한정판 키트(리페어 2,3)를 갖고 있다면 일반 GN 소드의 칼날이 남기에 이를 사용하면 두 자루의 블레이드를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13] 트랜스암(엑시아)에서 부스터 용량 증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