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라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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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ンドラモン GUNDRAMON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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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궁극체
• 타입: 머신형
• 속성: 바이러스
• 필살기: 데어 블리츠[1]
  Der Blitz. 독일어로 번개.
  , 플라첸 크로이츠, 게발트 슈베르머

3.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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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총화기를 지닌 대형 디지몬. 걸출한 사격 능력을 지녔으며, 많은 디지몬으로부터 건드라몬·매그너키드몬·베르스타몬을 통틀어 「삼총사」라 칭해지고 있다. 게다가 건드라몬은 크랙 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파워드라몬과 같이 전투용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파워드라몬에 비해 속도가 빠르며 사정권에 단숨에 몰아붙이는 높은 기동성을 지니고 있다. 전신을 구성한 100% 풀메탈에는 탄 냄새로 배어 있는 수수하고 하드보일드한 디지몬이다. 필살기는 양손의 6연장 리볼버로 적의 급소를 저격해 쏘는 『데어 블리츠』, 발로 적을 지면에 넘어뜨려 지근거리에서 쏘는 『플라첸 크로이츠』, 또한 전방위 일제 사격의 『게발트 슈베르머』가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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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부를 보면 크랙 팀의 마크가 새겨져 있는데 어째서인지 주변무늬가 삼각형으로 배치된 원래 디자인과 다르게 역삼각형으로 배치되어 있다.[2]
  참고로 이 형태의 마크는 베르제브몬에게도 똑같이 새겨져있다.

• 동인계에서는 광기에 쩔어있는 3류 악역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얼굴 생김새에 걸맞게 진중하고 이성적인 성격으로 나오기도 한다.

• 파워드라몬과 비교해보면 파워드라몬이 네모나고 각진 얼굴인 반면 이쪽은 얼굴이 다소 둥글면서도, 눈 부분과 입 부분이 잘 구분되지 않아 어중간하게 생겼다.

• 온몸에 이곳저곳 장착되어 있는 총의 수를 모두 세어보면 17정이라고 한다.[3]
  머리에 3정(앞을 향한 1정 + 위를 향한 2정), 양 팔에 합계 4정(어깨 2정 + 팔 2정) 백팩 및 꼬리에 6정(뒤를 향하고 있는 2정 + 앞을 향하고 있는 2정 + 좌우를 향하고 있는 2정), 양다리 합계 4정(무릎 2정 + 발뒷꿈치 2정)(일러스트에는 보이지 않지만, 왼발뒷꿈치에도 있을 것으로 추정).

•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속사포 드래곤 계열의 몬스터들과 매우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