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캐논/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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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건캐논 1. 개요[편집]
건캐논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
2. 건프라[편집]
2.1. 구판[편집]
2.1.1. 1/144[편집]
건캐논 II는 국내 프라 업체에서 카피판으로 나왔었고 초창기에는 습식 데칼이였지만 어느 시점부터 종이 스티커로 바뀌었다.
2.1.2. 1/100[편집]
의외로 건담보다 준수한 색분할과 가동 구조를 기지고 나왔고 코어 파이터도 신규 금형이였다.
2.2. HG[편집]
2.2.1. HGUC (1999)[편집]
건캐논은 HGUC 첫 타자로 발매되었다. 부속된 마킹 씰에 108,109번이 포함되어 있다.
V 작전 세트에 포함된 키트는 추가 마킹 씰이 동봉되어 있으며 하얀색은 더 하얗게, 붉은색과 회색은 조금 더 진하게 사출색이 변경된 것이 특징.
2.2.1.1. HGUC (1999) 한정판[편집]
건담, 건캐논, 건탱크의 합본 구성으로, 모두 유색 클리어로 사출됐다.
2.2.2. HGUC (REVIVE)[편집]
건프라 35주년 기획 "신생-REVIVE-"의 첫 번째 제품으로, 16년만에 완전 신규 조형으로 발매되었다. 부속된 마킹 씰에 108,109번은 물론, 203번도 포함되었다. 품질 자체는 호평이지만 프로포션이 매우 날렵한데, 특히 머리가 눈에 띄게 작아졌기 때문에 원작의 모습을 기억하고 구매했거나 원작 프로포션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썩 좋아하지 않는다. 빔 라이플의 조준경의 노란 센서 파츠 고정성이 안 좋아 잘 떨어지는 편이다.[1]
1999년 HGUC 키트와 달리 스프레이 미사일 런처가 부속되지 않아 아쉬운데, # 문제는 후술할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키트에는 이 무장이 부속되는 바람에 질타를 받았다.
2.2.2.1. HGUC (REVIVE) 한정판[편집]
일반판 대비 짙은 컬러링으로 변경되고, 신규 조형의 스프레이 미사일 런처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전용 습식 데칼이 부속되었다. 여담으로, 프반 한정에서는 드물게 풀 컬러 박스 아트인데 구판 1/100 리얼 타입 박스 아트와 거의 동일하다.미사일 런처와 캐논 포는 같은 부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하나 밖에 없다. 대신 더블오부터 쓰이고 있는 폴리캡 런너에서 비슷하게 생긴 부품이 있으므로 대처가 가능 할 것이다.
2.2.3. HG Gundam The Origin[편집]
HGTO답게 준수한 품질로 출시되었다. 간이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다. 철기병 중대 버전은 기관포, 캐논, 스프레이 미사일 포드를 어깨에 장착가능하다. 캐논의 하부에는 HGTO 초기형 건탱크와 유사한 실린더 기믹이 있다.
정크 파츠로 폴리캡 개방형 장갑이 하나 더 남아서 캐논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선택하여 달 수 있다. 꼼수를 부리면 양 어깨에 각각 캐논 포와 스프레이 미사일포드(+기관포)를 장착할 수도 있다. 먼저 백팩 장갑을 오른쪽 왼쪽 모두 캐논 장착용 폴리캡 개방 버전으로 조립한다. 그리고 스프레이 미사일 포드 하단 보라색 연결 부품의 앞뒤를 바꿔 조립하면 기관포 뒤 백팩 폴리캡에 스프레이 미사일 포드를 장착가능할 것 같지만 좌우 부품이 비대칭이라 불가능하다.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고품질을 자랑하나 팔의 가동성이 아쉽다. 어깨 구조 때문에 팔의 가동 범위가 제한된다. 가격, 조립 난이도, 건캐논의 미묘한 인기 등 어른의 사정을 생각해보면 납득이 안 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타 HGGTO키트의 가동성을 보면 건캐논의 어깨 구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기동 & 화력시험형은 비슷한 구성에 더 많은 무장이 부속된다. 하지만 사출색이 철기병 중대 버전과 달리 호불호가 갈릴만한 노란색이라 철기병 중대 버전의 완전한 상위 호환 키트는 아니다.
2.2.3.1. HG Gundam The Origin 한정판[편집]
2016년 11월,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IV 운명의 전야" 상영 극장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100엔(세금 포함).
컬러링이 변경되고, 전용 마킹 씰이 부속되었다. 그 외 일반판과 다른 부분은 없다.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해외#1, #2
전반적인 컬러링이 화이트로 변경되고, 전용 마킹 실이 부속되었다. 그 외 일반판과 다른 부분은 없다.
2.2.4. HG 쿠쿠루스 도안의 섬[편집]
2022년 10월 2일, 트윗을 통해 GUNDAM NEXT FUTURE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급작스럽게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발표,# 이후 저녁에 진행된 스테이지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발매 결정 및 일반 판매를 발표했다.#[2]
2022년 12월 20일 HOBBY NEXT PHASE 2022 WINTER에서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카이 기와 하야토 기를 백팩 교체(캐논 파츠와 스프레이 미사일 런처 파츠)로 재현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부속된 마킹 씰에도 둘 다 제공되어 취향에 맞게 부착할 수 있다.
실제품에서는 앞서 후술했듯 캐논[3]과 스프레이 미사일 런처[4]를 교체할 수 있으며, 빔 라이플은 리파인되어 좀 더 총기스러운 느낌이 나며[5], 흉부 왼쪽 가슴 쪽에 발칸같은 것이 달려있다.
디오리진 초기형 건캐논의 금형을 이용한만큼 가동성은 초기형과 동일하며, 다리와 스커트의 일부 디테일이 바뀌었다.
건캐논 리바이브가 1,200엔[6]이었던 것에 반해 쿠쿠루스 건캐논은 리바이브의 약 2배에 달하는 2,300엔[7]으로 발매되어 비싼 감이 있지만 구성이나 디테일면에서 볼 때, 이정도면 가격이 납득되는 수준이다.
2.3. MG[편집]
애니메이션 속 둔탁한 외형을 그대로 구현한 살집 있는 프로포션이 특징. 무릎앉아가 될 정도로 가동 범위가 준수하고 원작에서 보여준 엎드려 쏴 자세를 재현할 수 있도록 목 관절을 들어 올리는 기믹과 땅을 짚는 편 손 / 다리에 수납 된 핸드 그레네이드 / 코어 파이터와 3단 분리 기믹도 구현되어있다. 코어블록이 PG 퍼스트 건담의 코어블록을 그대로 MG로 축소 시킨 디테일도 볼만하다. 2000년대 초반에 나온 건프라치곤 상당한 명품이라는 평.[8]
하지만 세월이 지나 2022년 현시점에서 보면 구형 킷이 되었기 때문에 최신 킷과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이 많다. 특히 건담은 3.0과 오리진 버전까지 나오며 계속해서 품질향상이 이뤄지고 있고, 건탱크도 Ver.2.0으로 안내겠다는 의지가 반영되어 엄청 고품질로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건캐논 Ver.2.0의 발매가 필요한 상황.
2.3.1. MG 한정판[편집]
- 건프라 30주년 기념 기획 "MG 클리어 파츠 캠페인" 한정판. 2009년 12월 발매, 가격 3,0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투명 클리어로 사출된 B 런너(흉부, 등 부분, 고간, 다리 부분) 1장이 추가로 동봉됐다.
2.4. SD[편집]
BB전사 구판은 중장형으로 환장이 가능하고 환장한 파츠는 무가동 프레임에 거치시킬수 있다. 특이하게도 헤드 내부에 프레임이 존재한다.
G제네레이션 버젼은 스프레이 미사일 런쳐가 추가되어있다.
BB전사 신판은 200번 건담이나 건탱크와 허리축이 같아서 다리를 서로 교체할수있다. 색재현도 우수하고 퀄리티도 좋지만 스프레이미사일런쳐가 없고 빔라이플에 골다골증이 크게 있는게 옥의 티.
위의 3개의 단품 외에도 2002년 3월에 발매한 V 작전 세트에도 포함되어 있다. 마킹 씰이 추가되었으며 하얀색은 더 하얗게, 붉은색과 회색은 조금 더 진하게 사출색이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3. 완성품[편집]
3.1. 액션 피규어[편집]
3.1.1. Mobile Suit In Action!![편집]
- Mobile Suit In Action!! 건캐논 : 1999년 11월 발매, 가격 1,000엔.
3.1.2. Gundam Fix Figuration[편집]
- #0028 건캐논 : 2006년 1월 발매, 가격 3,800엔.
양산형 건캐논으로 환장할 수 있다.
3.1.3. 로봇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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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캐논 ver. A.N.I.M.E. : 2016년 8월 발매, 가격 5,500엔.
구성품에 스프레이 미사일이 부속되지 않았다.
- \
RX-77-3 건캐논 중장형 ver. A.N.I.M.E. : 2019년 10월 발매, 가격 6,000엔.
[1] 어차피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분리하는 경우가 없기에 순접하는게 편하다.[2] 참고로 쿠쿠르스 도안의 섬 HG 라인업은 건캐논 이전까지 발매 및 발매 예정인 제품들은 모두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상품이다.[3] 백팩 전체가 신규조형이며, 캐논은 초기형과 다른 디자인이다.[4] 캐논 백팩과는 다르게 우리가 알고있는 건캐논의 백팩과 흡사하다.[5] 탄창같은 것도 달려있다[6] 한화 14,400원[7] 한화 27,600원[8] 달롱넷에서 94점을 줬는데, 이 당시 달롱넷 주인장은 100점을 안주려고 점수를 대단히 짜게 책정하는 경향이 강했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 고평가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참고로 당시 발매된 비슷한 점수대의 킷은 돔, 뉴 건담, 제타 플러스, 육전형 건담 등 초기 MG의 대표적인 명품 키트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