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밴드 크라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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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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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 걸즈 밴드 크라이의 평가와 관련된 내용을 모은 문서.

같은 밴드 장르에 미디어 믹스인 BanG Dream!과는 확연히 다른 컨셉으로 무장한 작품으로서 화제가 되었으며, 일본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기획하고 상당한 투자로 제작된 덕분인지 캐릭터들의 모델링과 무대 연출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 부분이 많았다.[1] 움직임도 부드럽고 조연들과 동물들까지 일일히 3D 모델링으로 제작되어 디테일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2. 작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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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3D 재패니메이션과 달리 프레임도 떨어뜨리지 않고 표정이나 모션도 마구 움직인다는 점으로, 이 과정에서 '최대한 2D처럼 보이게'를 지향하는 3D 작품들과의 차별점이 드러난다. 캐릭터 모델링 또한 2D스러움을 강조하기보다는 과격한 표정 움직임과 모션에 어울리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다소 색안경 낀 평가로, 2D 작화를 선호하는 계층으로부터는 토에이 정도의 자본력을 갖고도 케이온이나 봇치와 같은 셀 애니메이션이 아니라는 점에서 감점을 받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장기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가 아닌 해당 작품들이 유독 튀는 것이지, 최근 음악물 미디어 믹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들은 토에이에 버금가는 반다이 남코를 업고 있는 아이돌 마스터 IP[2]도 그렇고 같은 밴드물이며 마찬가지로 규모가 작지 않은 부시로드 그룹을 업고 있는 뱅드림 IP[3]도 그렇고 자본력과 무관하게 대부분 3D 제작 체제로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4] 애초에 이런 작품들은 투자 규모나 영상 퀄리티에서 알 수 있듯이 할리우드급만 아닐 뿐 2D 작화 팬들이 치를 떠는 저예산 3D도 아니다. 특히 방영 전부터 대량의 예산을 쏟아부어온 본작은 더더욱 그렇다. 물론 색안경이라 해도 '저예산이든 아니든 3D면 아무리 연출이 좋아도 전부 싫다'는 편견을 가진 재패니메이션 시청자들이 존재하는 것 또한 현실이기 때문에, 데뷔 1년이 채 안 된 신생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인 본작이 작년 아이마스 밀리언 라이브나 뱅드림 잇츠 마이고만큼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선 그 편견을 넘어설 만큼의 화제성과 현실 토게나시 토게아리의 성공도 필요할 것이다.

3. 성우 연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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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성우들이 연기하고 노래한 외톨이 THE ROCK!이나 케이온! 등과는 달리 이 작품은 뱅드림의 일부 밴드처럼 실제 공연이 가능한지 여부를 먼저 따져 성우 경력이 없는 뮤지션들을 성우로 뽑았기 때문에 연기 쪽에서는 조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방영 전 수십 차례에 걸쳐 공개했던 미니 드라마 콘텐츠에 비하면 많이 발전한 편이긴 하다.

4. 전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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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분기에 방영되는 동화공방의 신작 밤의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어가 같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 비슷한 소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와 비교하여 어떤 퀄리티로 나오느냐가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쪽은 소재만 차용한 청춘물이지만 이 애니는 실제 뮤지션을 기용한 본격 미디어 믹스라는 점이 차이점이다. 분위기는 외톨이 THE ROCK!보다는 인물들의 연령대가 높고 현실적인 면을 많이 다뤄 다소 어두운 편이다. 동분기 CG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는 HIGHSPEED Étoile과 아이마스 샤이니 컬러즈가 경쟁작으로 꼽힌다.

5. 전문가별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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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론가 마에Q가 호평했다. #
• 외톨이 THE ROCK!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애니메이터 케로리라가 호평했다. #

6. 플랫폼별 평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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