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귀(DNF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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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NF 듀얼에 등장하는 캐릭터, 검귀를 서술하는 문서.
원귀 : 꽤 기개가 있는것 같군. 내가 힘을 빌려주지!
검귀 : 준비해라.
2. 작중 행적[편집]
원귀와 함께 수련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귀인화(鬼人化)가 가속화 되어 그 영향으로 무감각해져 무엇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몸이 되어 가고 있어 원귀가 우려하고 있던 차에 의문의 건축물을 발견하는데 그것이 발광하며 의문의 공간으로 워프된다.
그곳에서 의문의 여성이 등장하는데 검귀가 이혼일체의 존재임을 꿰뚫어 보고 있으며 본인을 네메르라고 소개한다. 그녀는 검귀가 여기에 온것은 그 자신의 의지라고 말하며 의지의 씨앗을 주는데 다른 의지를 가지고 있는 강자들을 만나 꺾어 의지를 흡수하면 귀인화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고 회유한다.
작중에서 검귀는 다른 이들의 의지를 흡수해가며 오랜만에 웃기도 하고 농담도 하는 등 인간적인 면을 서서히 찾아간다.
검귀가 원더를 통해 다시 의문의 공간으로 돌아가자 네메르는 그 동안의 과정이 내면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냐고 물어보고 원귀는 속으로 이에 대해 인정한다. 네메르가 검귀에게 모아온 의지를 넘겨줄것을 요청하자 순순히 넘겨 준다. 네메르는 검귀의 귀인화 증세가 호전된 것은 꼭 다른 이의 의지를 흡수했기 때문만은 아니라며 본래 검귀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작은 의지의 씨앗이 외부의 적과 부딪히며 강해진 것이라고 한다. 검귀는 이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하는데 네메르는 의지의 본질을 잘 이해한 인간은 처음이라며 놀란다. 또한 네메르는 처음부터 원귀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하며 생전의 기억을 거의 잃어버린 원귀의 이름이 '모한'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네메르는 의지를 이용해 칼로소를 부르나 대신 길 잃은 전사가 소환되어 당황하고 긿 잃은 전사는 검귀가 가지고 있는 작은 의지를 통해 차원 '더 게이트'가 남아있을 가치가 있을지 시험해 본다.
네메르는 인간 따위가 어떻게 칼로소의 의지에 거스를수 있냐며 경악하고 길 잃은 전사는 의지를 가진 자들의 운명은 그들 손에 있다며 네메르를 현재 차원에서 추방한다. 그는 의지를 가진 이들의 운명을 그들 자신의 손에 맡긴다며 의지를 모든 이들에게 돌려준다.
그리고 원귀는 잠이 쏟아진다며 검귀에게 당분간은 나타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며 퇴장하고 검귀는 원귀의 이름인 '모한'을 되새기는 것으로 스토리 모드는 종료된다.
3. 기술표[편집]
- 스킬
- 귀연참 : 극 : S
- 악귀참수 : ↓ + S
- 단공참 (최대 3회) : → + S
- 단공참 히트 시 : S
- 혼백참 : ← + S
- 이연아 : (공중에서) S
- MP 스킬
- 원귀 : 일섬 : MS
- 합격 : 이혼일섬 : (원귀 : 일섬 중에) MS
- 귀혼환보 : ↓ + MS 또는 →↓↘ + MS
이쪽은 이혼일섬과 다르게 진짜 순간이동 판정이다.
- 원귀 : 격천 : → + MS 또는 ↓↘→ + MS
- 원귀 : 신풍 : ← + MS 또는 ↓↙← + MS
- 원귀 : 흑연참 : (공중에서) MS
원귀의 내려찍기 가드 후 올려베기는 강제가드가 아니여서 흑연참 1타 이후 심리는 무적기로 파훼할 수 있으나 저공 흑연참 이후 점프A 또한 안전점프기 때문에 무적기를 막고 악귀참수 카운터로 콤보를 걸어 큰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 각성기
- 원혼일체(50% 무색 큐브 선택 시 각성 패시브): 상대에게 입히는 대미지 증가 , 상대의 가드 게이지를 깎는 능력 증가, 이동속도가 향상됩니다. 대미지는 1.1배로 증가한다.
- 악귀현신(30% 황금 큐브 선택 시 각성 패시브): '원귀:격전'과 '원귀:신풍'이 발동될 때 점프 캔슬이 가능해지며, '귀혼환보'의 성능이 향상됩니다. 또한 이동속도가 대폭 향상됩니다.
- 참살 : (각성 중) AS
4. 평가[편집]
- 정식 출시
- 1.00ver
때문에 검귀는 방어턴에 상대의 공격을 가드캔슬로 쳐내던지, 압박의 빈틈 타이밍에 맞춰 잘 구르던지, 너죽고 나죽자식 A기본기 비비기 등 리스크가 큰 도박을 걸거나 상대의 압박을 최소 한번은 받아줘야 할 수 밖에 없어서 강한건 맞지만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상대하기 어렵지 않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상기한 단점으로 인해 운영이 상당히 어려운 편이지만, 판정좋은 기본기로 묻지마 식 공격 일변도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데다 캐릭터 자체가 워낙에 멋이 넘치다보니 플레이하는 유저 수는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하지만 위의 사항들은 단지 출시 초기의 평가이며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최상위권 개캐로 판명되었다. 사실상 리버설이 필요 없는 수준의 공속과 판정을 가진 기본기, 마나스킬로 사용하는 원귀 소환 스킬의 매우 유리한 판정, 원거리에서 스턴넣고 콤보시동에 본인 턴까지 너무 쉽게 가져오는 일섬, 마찬가지로 공턴을 쉽게 가져오는 단공참, 손쉬운 구석배달, 공턴을 너무 쉽게 잡는데도 아주 강한 압박능력과 정역흔들기 이지선다의 존재 등, 특히나 공턴을 가져오고 압박을 유지하는 것이 승리 플랜의 모든것이나 마찬가지인 DNF 듀얼의 특성상 이걸 쉽게 잘 하는 검귀도 오버밸런스 개캐로 평가받는다. 단지 이미 유저가 대부분 빠진 뒤라 반응이 적을 뿐이다.
5. 대사[편집]
캐릭터 선택 시
원귀 : 준비됐나?
등장
원귀 : 꽤 기개가 있는것 같군. 내가 힘을 빌려주지! / 검귀 : 준비해라...
라운드 승리
원귀 : 아직 더 싸울 수 있다! / 검귀 : 진정해라...
패배
검귀 : 얕았나...
검귀 : 무뎌졌나...
대기 액션
검귀 : 겨우 그 정돈가? / 원귀 : 방심하지 마라...
검귀 : 슬슬 몸이 풀리는군.
승리
원귀 : 흥! 아직 미숙하다! 흠... 무정한 녀석이군.
승리 대사
* vs 버서커
검귀 : 붉은 귀수... 저 자도...
* vs 크루세이더
검귀 : 신이라… 그런 게 정말 있었다면 어째서…
* vs 이단심판관
원귀 : 지나친 맹종은 눈앞을 가리는 법이지.
* vs 검귀
원귀 : 설마... 너 같은 녀석이 또 있을 줄은.
검귀 : 흥... 다음은 이쪽이다.
* vs 쿠노이치
검귀: 다른 사람의 '의지'를 위해 살아간다라...
* vs 레인저
검귀 : ...제 목숨을 돌보지 않는 녀석이군.
원귀 : 그래, 네 녀석처럼 말이지.
* vs 런처
원귀 : 힘든 상대였어. 제대로 맞았다면 쓰러져있는 건 이쪽이었겠군.
* vs 스위프트 마스터
검귀 : 끝까지 진지하지 못한 녀석이군.
* vs 트러블 슈터
원귀 : 저런 여유는 너도 좀 배울 필요가 있다.
* vs 스트라이커
원귀 : 아쉽군. 늦게 만났다면 더 발전해있을 상대였어.
* vs 길 잃은 전사
검귀 : 삶에 대한 '의지'라…
* vs 히트맨
원귀 : 검은 그 자체만을 쓸 때 가장 강한 법이지.
* vs 인챈트리스
검귀 : 이기고도 찜찜한 기분이군.
원귀 : 저주라도 걸렸을 것 같나?
* vs 드래곤나이트
원귀 : 과거의 영광이라... 무언가 기억날 것 같기도 한데 말이지.
* vs 그래플러
원귀 : 검을 든 상대에게 달려드는 것만으로도, 그 용기를 높게 살만 하군.
* vs 뱅가드
원귀 : 창에도 원혼이 있다면, 저런 모습일 것 같군.
* vs 블레이드
원귀 : 흥이 나는군! 칼날이 부딪히는 소리는 몇 번이고 나를 되살아나게 만들지.
검귀 : 지금은 죽어있군.
* vs 스트리트 파이터
원귀 : 흥! 예전이었다면 저런 비겁한 녀석은 상대하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지.
기술 대사
6. 여담[편집]
- 해외에서 레인저가 건슬링어 스타일만 쓰는 단테라고 농담이 오고갔듯이, 검귀는 공개 트레일러 댓글에서 백발의 일본도 검사, 그리고 파란색 이미지 컬러와 파란색 이펙트라는 점 때문에 버질이라는 농담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실제로 검귀와 원귀의 모델링을 모두 바꾼 코퀄리티 버질 스킨모드가 등장했다.
마찬가지로 같은 시기 인터넷에서 밈으로 활약한 백발의 일본도 검사 캐릭터인 라이덴으로 바꿔주는 모드도 등장했었다.
- 승리 영상에선 어째서인지 몸이 좌우가 바뀐 상태로 나온다. 일러스트, 인 게임 모델링 모두 왼손이 귀수인데 승리 영상에서만 오른손이 귀수로 표현되어있다.
몸에 깃든 귀신이 안에서 옮겨다니나보다
- 색상 중 원작 검귀의 진 각성에 해당하는 흑발 검귀&백발 원귀 색상이 존재한다.